세금 관련해서는 솔직히 좀 애매한게 대부분의 교회들은 목사들도 그냥 월급쟁이이고 그냥 유리지갑 똑같아요 일반 직장인이랑. 그걸 편법으로 뭐 어떻게 착복했다 그거는 그 목사가 미친사람인거고 어느 집단에든 똑같이 해당되는 거라서... 결론은.. 교회가 딱히 세금안내고 목사들이 그만큼 돈을 더 가져간다 그런건 없어요 똑같이 세금 냅니다 담임목사든 부목사든
난필// 자세히 읽어보니 말씀하신 부분이 일리가 있어보이긴 하네요. 1.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인 흑자가 발생한거지 문케어 덕분이 아니다. 2. 일몰제가 폐지되면서 정부지원이 끊기게 되었다. 그러므로 적자는 필연적이고 건보료는 상승할 것이다 3. 건보료 상승을 막으려면 일몰제를 유지해야하는건데 유야무야 되어버려서 올해까지만 정부지원을 유지하고 내년부터는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요약하자면 이런 내용이네요
엥? 애초에 아브라함과 룻 스토리를 전혀 모르시네.. 아브라함이랑 조카 룻이랑 같이 살다가 소양들이 너무 뿔어나서 재산이 커지고 우물 니꺼내꺼 쌈나니까 그냥 아브라함이 룻한테 너가 먼저 가고 싶은데로 가라 너가 왼쪽 가면 내가 오른쪽 감 이렇게 협상해서 룻은 소돔쪽으로 계속 옮기다가 결국 걍 소돔성에 살게 됨 아브라함은 반대쪽으로 가서 살게 된거고 예수는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이 계열인데 갑자기 룻의 후손이 됐네? 아브라함과 대비되는 인물이 룻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무슨 엄청나게 착하게 산 사람들도 아니에요 비겁한짓 많이 했음 아브라함- 이집트 갔을때 아내가 너무 이뻐서 죽임당할까봐 아내 동생인척 속임 야곱 - 형 몰래 속여서 장자권 강탈 그리고 실제로 예수의 계보를 살펴보면 창녀도 있어요. 감췄던게 드러난게 아니라 성경에 공개되어있음. 그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가 이 땅에 오게 된 이유를 전혀 모르는거 예수는 난 의인을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위해 왔다고 하셨음 무슨 착한 사람 엘리트 집안 출신이 아님 죄인과 과부의 친구라고 항상 스스로를 소개하심 아픈 사람에게 의원이 쓸데있지 스스로 안아프다고 나대는 애들에게 관심없음 대부분의 역사서는 인물을 신성시하거나 추켜세우기 위해 출신성분 조작하는게 일반적인 상식 오히려 그러지 않고 낱낱이 공개하는게 대단한거임 어디 역사서나 종교인물 관련 위인전기를 보세요 다 포장 개 오지게 해서 신성시하기 바쁘지 그런 조작보고 빨아주는게 의미가 있음? 성경에 나온 저런 스토리들은 반면교사 삼으라는거임 너네 어차피 다 죄인이다. 반성하고 항상 자기 되돌아보면서 겸손하게 신께 의지해서 살아라는 하는 개념임
확증 편향 confirmation bias 선입관을 뒷받침하는 근거만 수용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수집하는 것이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현상인데, 정보의 객관성과는 상관없다. 기독교인과 안티기독인들은 서로 확증편향을 할 수 밖에 없는데 크리스쳔은 자신들이 수년 혹은 수십년간 학습해왔던 성경을 기반으로 말하고 안티크리스쳔은 어디서 잠깐 흘려들었던 성경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자의누리// 친한 사이 어색한 사이를 의미한다기 보다 문열고 들어가는 상황에서 뒤에 사람이 오면 문을 잡아주는게 매너인데 첫번째 상황은 그냥 자연스러운 매너고 두번째는 뒷사람이 너무 멀어서 잡아줄려면 기다리고 서있어야 하니 어색한 상황이라는거죠 과잉친절 근데 캐나다인은 그 이상이라고 나름 풍자 아닌 풍자를 하는거네요
시대가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나라잃으면 제일 서러운게 니놈 새끼들일텐데... 그냥 이민 가라 아 나라 잃으면 바로 자국민 때려잡으면서 잘 살아갈 놈들이라 상관은 없겠네 참고로 현대차 갤럭시 다른 세계시장대비 일본에서는 거의 안 팔림 저런 하등한 나라 제품 자존심 상해서 안산다는 마인드 근데 우리나라는 조상들이 임진년부터 한일합방까지 일본한테 치가 떨릴 정도로 당하며 피눈물 흘린 역사인데 후손들은 저런 마인드로 가해국가에서도 불매하는 판국에 피해국에서 똥꼬 빨아주며 합리화 하는 꼴을 보면 조상들이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듯
백성 민 주인 주 민주주의의 핵심중 하나가 평 등 이지 않을까요? 백성이 주인이다? 그렇다면 대통령과 시민이 지위가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장 원장 회장 이던 평사원 이던 그 지위는 같다는 말이죠. 하지만 실제로 그렇나요? 아니죠 갑질이 극심하죠 왜 그럴까요 돈이 또 다른 계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노전대통령의 일화를 보고 저것이 민주주의구나 하는 것이 일견 이상해보여 위에 몇몇 댓글같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겠지만 알고보면 민주주의는 사실 공산주의와 더 어울리는 단어이지 않을까요? 돈으로 인한 계급마저 희미해지고 진정한 평등을 이루는 것 말이죠 위에 댓글단 분들이 뭘 말하시는지 모르는게 아니나 그런 돈 중심의 사고안에서 수십억의 인류가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도 잊지말아야 할 것이고 그것이 민주주의의 진정한 가치가 아니라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해야죠 머리도 차갑게 가슴도 차갑게 하시면 안됩니다
p는 사이드브레이크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귀찮다고 사이드 안채우면서 생각하는 논리가 그겁니다 같은 역할일거라고.. 제가 알기로는 p는 수동으로 치면 주차하고 기어를 넣어놓는 정도라고 들었네요 기어 파킹이죠 기어의 맞물림으로 바퀴를 고정하는건데 그 이상의 힘이 작용하면 기어 망가지는건 물론이고 본문같은 사태가... 제발 사이드 채우고 다닙시다
그러니까 고래가 먹이 크기와 종류에 따라 크기가 엄청나게 변화했다 이런 다큐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은 충분히 납득하는데 쥐가 코끼리만큼 커졌다고 해서 코끼리는 아니잖아요? 어차피 창조론과 진화론의 간극은 종의 분화를 인정하냐 마냐인데 쉽게 말해 단세포가 인간이 되었다를 창조론에서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거죠~ 당연한거지만 창조론과 성경의 핵심은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 이죠. 그래서 단세포가 진화를 거듭해 인간이 되었다는 명제와 양립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진화론이 정말로 사실로 받아들여진다면 창조를 주장하는 종교들은 다 혁파되어야 맞겠죠. 진화론도 신빙성 높은 추측에 불과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무조건 까는게 아니라 논박을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말투로 딴지거신다면 할말없지만 어차피 양쪽다 말투는 그리 곱지 않음 그리고 반대의견 낼 수 있지만 정치적 옳바름이란 것도 있잖아요? 이 사이트에서 추구하는 성향이라는 것도 있는거고 롯데 응원석 가서 기아 응원하는게 자연스러운건 아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