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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58	급해요제발봐주세요 [새창]	2013-11-22 03:01:27	0	삭제
		본인 뇌물수수도 아니고 '포괄적 뇌물수수의 공범'이라는 식이었고... 그나마도 무혐의 판결났습니다... 두개인가 있는데 하나는 확실히 무혐의났고 다른 하나도 제대로 되먹은 증거가 없어서 질질 끌리다가 고인의 죽음으로 흐지부지됐죠.
	17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2:44:53	0	삭제
		소리면 몰라도 냄새가 스며들어온다면 벽 어딘가 갈라진 틈이 있는거 아닌가요?
	17356	단열 뽁뽁이 궁금한 점 있어요! [새창]	2013-11-22 02:41:20	0	삭제
		저 일반뾱뾱이 붙였습니다... 뭐 단열용이라고 따로 나오는게 구조적으로 효과는 더 좋긴 하겠지만 가격차이가 크죠...
	17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2:38:12	1	삭제
		핸디코트 묻어나는건 둘째치고 때 잘탑니다... 벽청소 빡세질 각오하시는게 아니면 마감재 덧바르시는게 낫고요 (투명락카든 페인트든...) 바닥은 아마 평탄화 고민이신거 같은데 셀프레벨링보단 그냥 시멘트질이 싸게 먹힐거에요... 대신 평탄화하는데 공이 좀더 들겠지만... 그리고 몰타르가 시멘틉니다... 시멘트랑 물이랑 모래랑 막 섞은거... 근데 직접 비율 맞추려면 난해하니 바닥용 시멘트 파는거 쓰시면 될듯? (그냥 시멘트에 물섞어서 하면 잘 깨집니다) 스위치는 그냥 전등 뜯어서 전선을 잘라 안쪽에 새로 스위치를 만들면 되지요. 다만 벽에 스위치 만들려면 선이 천정이랑 벽을 가로지르니까 몰딩으로 처리를 하든가 하는 손질이 필요... 바깥쪽 스위치는 그냥 켜놓은 상태로 놓거나 아니면 뜯어서 선을 아예 이어놓고 막아버리거나요...
	17354	뽁뽁이 뿥였어요! [새창]	2013-11-22 02:26:27	0	삭제
		단열을 실감하시려면요 한번 뾱뾱이 볼록한거 사이부분에 손가락 한번 대보신 다음에 손바닥을 볼록한데 위로 한번 넓게 대보세요. 공기층 위랑 공기층 없는 부분 온도차가 상당해요 ㅋㅋㅋ
	17353	단열 뽁뽁이 궁금한 점 있어요! [새창]	2013-11-22 02:25:06	0	삭제
		유리창에 물을 뿌리고 비닐을 가져다 대면 찰싹 달라붙지요. 그리고 그 사이에는 틈이 없습니다. 뾱뾱이의 평평한 면을 유리창에 붙이는겁니다. 틈이 없으니까 그 사이에 습기가 차진 않지요. 애초에 습기찰 상황이면 뾱뾱이가 없어도 그냥 유리창에 이슬이 맺히죠. 다만 단열효과가 나니까 뾱뾱이 사이사이에 약간 습기가 맺히긴 하는데 저는 이중창이라서 딱히 어는건 못봤는데 얼더라도 뾱뾱이 위로 자잘한 습기가 어니까 골치아파질만한 상황은 안될것 같고. 곰팡이는 저는 핀적 없고 아마 안필것 같네요. 곰팡이도 양분이 있긴해야 하는데 유리도 비닐도 양분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다만 뾱뾱이 겉으로 습기가 많이 차서 만약에 흘러내릴 정도의 상황이 된다면 창 아래쪽에 실리콘에 물기가 묻으면서 실리콘부분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는 있습니다.
	17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2:04:24	8	삭제
		비난이 아니라 차별인걸 차별이라고 이야기하는겁니다. 계속해서 명백히 차별인 부분을 딱히 차별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네요. 법적으로 혼인을 하는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혼인질서라는 제도를 수정하는 것을 반대한다 -여기서 이미 본인 스스로가 현재 제도로 인해 자유가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거론하신거고요. 동성간의 결합은 법적인 승인만을 받지 않았을 뿐 일반적 행동자유권의 보장 속에 충분한 결합이 가능하며 이미 그러하고 있고, 그들이 성적 취향을 이유로 어떠한 기성의 권리를 침해받는 것은 용인할 수 없으나 동성간의 혼인할 권리라는 것이, 자연권적인 의미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현행법질서 속에 구체적인 권리로서 인정되어왔다고 볼수도 없거니와 그러한 이유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는 혼인질서에 특별히 편입되지 않는다 하여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당한다고 보기도 어렵고, 사실상 혼인관계 속에 결합을 금지하는 법률도 없어 그러한 관계가 이미 인정받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때, -아니 애초에 성별이 같다는거 이외에 법적인 부부로 인정받지 못하는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데요? '두사람의 성별이 같냐 다르냐'하나를 가지고 누구는 허용하고 누구는 법이 없어서 안되고 하는게 성별에 의한 차별이 아닌겁니까? 사실혼은 가능하니까 법적인 부부 못되도 기본권 제한받는게 아니다라는 주장은 거론할 가치도 없을것 같고.... 솔직히 어이없는데 '걔네는 사실혼 정도로 만족하라고 해'수준의 소리 같습니다만... 이것도 차별이 아니라는건가요? 이들의 결혼이 법적으로 승인받는 다는 사익이 혼인제도의 체계를 개편해야 하는 공익보다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기서도 그 승인이 '사익'이라고 멋대로 재단하시는데 차별철폐로 봐도 행복추구권 보장의 측면을 봐도 사익 차원의 문제가 아니죠? 이게 사익의 문제였으면 애초에 동성애자도 아닌 제가 여기서 열올리고 있을 이유도 없고요. 따라서 사익 vs 공익 구도는 성립하지 않으며 설사 성립한다 하더라도 공익을 위한 개인사익 침해는 지극히 조심해야하는 사안인데 이 경우 그냥 기존 혼인제도에 대상만 확대하면 그만인 것을 마치 제도적으로 큰 혼란이 올것처럼 이야기하는건 호도하는거죠. '결혼 허하면 사회적 질서를 해친다'의 변형판이군요. 다른 것을 다르게 대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죠. -참... 이상하게도 가져다 쓰시네요... 남자와 여자가 성별이 다르니까 승진을 남자위주로 시키는건 다른걸 다르게 대했지만 차별입니다... 문득 '차별'이 뭔지 혹시 잘 모르셔서 이러시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전제가 잘못됐으니 뒤의 '같다 라는 사회적 합의'운운하는 부분은 굳이 거론하지 않아도 되겠죠? 차별주의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법제화에 찬동하거나 안하거나는 사실 별 관심 없습니다. 반대하되 결국 본인들이 뭐 딱히 명명백백하거나 타당한 근거가 있어서 반대하는게 아니라 싫어서 혹은 본인이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반대하는거라는것만 인정하면 만족해요. 차별주의자가 차별주의자가 아닌척 하는광경, 본인이 싫은것 뿐인데 마치 정의가 그걸 용납하지 않기 때문인것처럼 호도하는 광경을 싫어합니다.
	17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1:13:32	7	삭제
		코파카바나// 포비아까지는 아니라도 차별주의자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차별주의자이신데 스스로는 존중한다고 주장하시니 저도 위화감이 느껴지네요. 분명 사회적으로 받아들일수 없는 부류로 취급하시면서 존중하신다니..
	17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0:42:57	2	삭제
		참고삼아 올려드립니다. 형제자매까진 아니고 사촌간 혼인에 관한 분포인데 파란색이 허용, 붉은색이 금지. 회색은 명확하지 않음 입니다.
	17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0:37:44	6	삭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두 사람이 법제도의 미비로 인해서 법적으로 가정을 꾸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행복추구권이 침해되느냐는 의문이 품어지시나요? 이미 차별하고 계신것 같은데 이성간에 제도가 없어서 법적으로 가정을 꾸리지 못한다 해도 행복추구권이 침해되지 않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고 결혼무용론자도 아니신것 같고요... 그리고 챗바퀴 돌듯 다시 사회적 합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미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여기 리플들의 분위기를 봐도 그렇고 가장 상위에 있는 '성별로 차별받아서는 안된다'는 사회적 합의를 봐도 사회적 합의는 오히려 동성간 결혼제도를 도입해야 하는쪽에 더 가깝지 않나요? ...뭐 위에서 말했듯 결국 사회적 합의를 근거로 거론하면 거기서 대화는 끝나기는 하죠. '내가 보기엔 사회적 합의가 이렇다'고 하면 끝나는 문제니까.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별 타당성은 없는 견해가 되죠. 근거가 희박하니까요. 근친혼에 관해서 우생학적 근거는 위에서 제가 언급한것처럼 근거로서 어이없는 소리이고, 사회적 도덕률 측면에 한해선 거야 비난하건 말건 자신들의 자유지만 법으로 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7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0:24:54	1	삭제
		a2zsoul// 사실 '열성유전자' 근거도 열악하기 그지없습니다. 왜냐하면 열성유전자가 유전될게 100% 확실한 유전병 보유자의 결혼은 금지되어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열성유전자 근거는 근친혼 반대측이 꺼내는 근거중에서 허술한것에 속하죠.
	17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0:20:52	5	삭제
		그러니까 '사회적 통념'을 본인 주장의 근거로 삼으면 토론이나 대화가 성립이 안된다는거죠. 근거로 삼기에 부적절한걸 근거로 삼고 있으니까요. 첫번째로 사회적 통념이란 그 경계선이 모호하며 당장 여기에서도 어느게 통념이라고 생각하는지는 저마다 다릅니다. 당장 리플들만 봐도 동성애는 자연스러우며 법적으로 결혼을 인정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으니 사회통념이 이미 허용하고 있는걸까요? 따라서 '사회적 통념이 그러니까'라는건 근거가 될수 없다고 보고요. 두번째로 그것에 관하여 자꾸 '관련 법규가 없는것'을 '사회통념이 금하고 있는것'으로 호도하시는데 그런 경우라면 코파카바나님께서 언급한것과 같이 친족간 결혼 금지처럼 아예 '금지법'이 있겠죠? 그래서 위의 리플에서 언급했었습니다. 관련 법규가 없다는것이 사회통념이 그걸 허용하지 않음에 대한 근거가 되진 않는다고요. 차라리 사회가 그거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 본적이 없다고 한다면 맞겠죠. 따라서 '관련 법규가 없는것'이 사회적 통념이 그걸 반대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타당하지 않은 주장이고요 세번째로 또 위의 리플에서 언급했었던 내용인데 인간은 성별에 의해 차별받아선 안된다는것도 사회적 통념입니다. 어떤 사회적 통념은 무시하고 어떤 사회적 통념은 받아들이는 식이라면 그건 근거로서 적합하진 않겠죠? 이상에 의거하여 님께서 피력하신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에 대한 근거로 사회적 통념은 부적절하며 따라서 그냥 타당한 근거 없이 반대하시는거라고 인정을 하시거나 아니면 저나 다른이가 납득할만한 적절한 반대의 근거를 제시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보충설명을 통해 '사회적 통념'이 동성결혼을 반대하고 있음을 입증해 주시면 될것 같네요.
	17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00:00:55	0	삭제
		매끈한 면이라면야 흡착식 선반으로 하면 될텐데... 뭐 흡착식 선반중에 안매끈한면에 쓰도록 동그란 스티커가 동봉되어있는 녀석이 있으니 그걸 써보는것도 좋겠고 피규어정도의 하중이라면 그냥 ㄴ자형 판재(플라스틱이든 아니면 그냥 하드보드지로 만들든)로 벽면에 양면테잎질을 해도 되겠죠
	17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3:31:15	3	삭제
		무엇보다 사회적 합의나 통념을 거론하면 사실 더이상 토론이나 이야기할 필요도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합의한 거라고 봐야할만한 현대사회의 최고위 가치중 하나가 '인간은 차별을 받으면 안된다'니까요. 제도적 미비로 인해 누군가 차별을 받는다면 가장 큰 사회적 합의에 입각하여 제도를 도입해 차별을 없애는게 타당하겠죠. ...뭐 보통은 그단계에서 자연스레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제한될 수 있다'로 생각이 흘러가서 동성애가 끼치는 피해를 꺼내드는게 흔한 경우이긴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제한해야 할만한 피해를 끼치는건 없죠.
	17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1 23:26:54	7	삭제
		입장차이야 있을수 있죠 그런 입장을 서로 이야기해보는것이 대화나 토론이 되는거고요 그렇다면 왜 제도화를 반대하는지 이유를 적는것이 적절한 순서가 되겠죠. 현재 관련법규가 없다는것이 사회통념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아서라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사회가 아직 그거에 대해 제대로 합의내리는 시도를 해보지 않았다는 근거가 되겠지요. 과거 사회통념상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강제교정할 정도로 확실하게 오른손잡이를 대세로 하는 통념이 있었습니다만 제대로 된 사회적 통념도 아니었고 딱히 관련 법규가 있지도 않았습니다. 법제화에 반대한다면 '기존에 그래왔으니까'보다는 더 확실한 반대의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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