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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448	[익명]모든사람이 다 친구많아보이고 잘난체하는것같이보입니다 [새창]	2014-01-08 18:45:54	1	삭제
		그럴때일수록 자기 자신을 봐야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가는 결국 자신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인 것인데 그렇게 보인다면 자신의 내면이 어딘가 일그러져 굴절된 상이 맺히는 거거든요... 일반적이라는 선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마음에 열등감이 생겨나 주변이 그렇게 보이는 경우일것 같은데 글쓴이가 자신이 어디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는 있어요. 실제로 부족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그렇게 크게 부족한건 아닐거에요. 크게 보이는 주변도 생각보다 그렇게 큰 차이가 있진 않을거고. 사람이란거 생각보다 거기서 거기거든요. 겁나게 잘나보이고 친구속에 파묻힐것 같은 사람도 한켠에선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그러기도 해요.
	17447	[익명]30살... 알코올중독...우울증..무기력함..죽고싶어요.. [새창]	2014-01-08 18:42:17	11	삭제
		내가 말하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라는걸 나 자신이 알기에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지는데... 30살. 남다르게 느껴지겠죠... 하지만 뭔가를 할 수 없는 나이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에요... 언제나 먹고 살 길은 있고 언제나 헤쳐나갈 길은 있어요... 단지 그게 얼마나 손쉬우냐, 얼마나 어렵냐는 자기가 지금껏 겪어야만 했던것, 그리고 타고난 환경과 연관이 있긴 해요 하지만 중요한건 아직 끝장난건 아니라는거에요. 글쓴이에겐 아직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고 세상일이라는게 엔간하면 어떻게 해본게 어디로 아예 증발하진 않아요... 가장 중요한것부터 하나하나 오래 걸릴걸 각오하고 해나가세요. 한번에 여러개 욕심내 버리면 힘들기만 하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알콜중독과 우울증 고치기 위해 햇볕 쬐면서 운동하고 대상포진부터 치료하시고요. 지금 자신의 모습보다는 글쓴이가 자신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미래를 그리세요. 살빼서 예쁘단 소리를 들어보셨다니 알거에요. 조금만 변화해도 여러가지가 덩달아 변하죠. 권하건대 틈틈이 뜨개질이든 뭐 종이접기든 접하기 쉬우면서도 뭔가를 만드는 일을 해서 뭔가를 완성시켜보세요. 뭔가를 만들어 완성시키는건 마음에 도움이 됩니다.
	17446	[익명]19) 내가 미쳤나하고 내자신이 싫어지려고 그랬는데 ㅠ [새창]	2014-01-08 18:31:15	3	삭제
		성욕도 자위도 더러운것이 아닙니다.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거죠 특히나 여성의 성욕같은걸 터부시하는건 남성우월주의 가치관들이 주입한것이 대부분인지라 (유교사상이나 기독교, 이슬람이나 유대교 등) 알게모르게 거기서 그렇게 주입받은 바가 크실것이니 더럽다 생각 마시고 자연스러운것이라 받아들이세요... 인간은 원래 그런게 자연스러운것 아닐까요. 성욕도 있는거고 한동안 열심히 자기위로를 할때도 있는거고.
	17445	나는 표준 전과로 공부하지 않았다. [새창]	2014-01-08 18:25:04	0	삭제
		저 어릴때 제 주위엔 동아전과가 점유율이 더 높았던것 같네요
	17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8 00:48:05	0	삭제
		본래 랩탑이라고 부르던 초기의 노트북이 아마 저거에 배터리 합친 정도 크기였을겁니다
	17443	[익명]성형하고 울었다 [새창]	2014-01-07 07:46:50	5	삭제
		외모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이 악물고 있는힘 다해 노력해서 목표한걸 이뤄낸 모습은 두말 할 나위 없이 아름답습니다
	17442	[익명]아 진짜 우리나라사람들 이거 종특인가 [새창]	2014-01-07 07:44:03	9	삭제
		정상적인 독립을 한 어른이라면 애초에 온라인에서 정신연령 낮아보이게 ㅂㅅ아 같은 소리도 안하겠죠
	17441	안철수 지지자분들 아무리 그래도 시시비비는 정확히 가립시다. [새창]	2014-01-01 17:00:24	4/10	삭제
		고 김대중 대통령이 일왕 조문한 사진으로 까는 사람들 논리랑 비슷해 보이네요
	17440	램 1GB짜리랑 2GB짜리 같이 쓰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3-12-31 19:51:47	1	삭제
		간혹 한쪽 램이 인식이 안되거나 하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건 보통 메인보드 칩셋 상의 문제거나 소위말하는 부품간의 '궁합성'문제고 기술적으로는 본래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는게 정상입니다.
	17439	램 1GB짜리랑 2GB짜리 같이 쓰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3-12-31 19:50:01	8	삭제
		듀얼채널이라는 기술을 위해선 동일한 램을 쌍으로 꽂아줘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용량을 꽂아도 상관없습니다. 터지거나 그런일 없습니다 그냥 낮은 스피드의 램 속도에 맞추어 3기가 용량으로 돌아갑니다 더불어 램 스피드란건 체감할만한 일이 없다시피 해서 더더욱 상관없습니다.
	17438	효진이 이모 [새창]	2013-12-31 18:51:25	17	삭제
		1(정색) 그건 좀 아닌것 같네요.
	17437	오유와 일베를 동시에 하고있습니다 [새창]	2013-12-31 18:00:22	2	삭제
		정치적인 부분을 봐도 굳이 오유랑 일베를 비교한다면 반 새누리당 및 기득권세력 vs 친 세누리당 및 기득권세력 이지 진보니 보수니 하는게 아닙니다
	17436	오유와 일베를 동시에 하고있습니다 [새창]	2013-12-31 17:56:04	3	삭제
		일베가 그렇게 보인다면 아직 정상인의 시각을 회복 못하신것 같습니다... 뭐 좌니 우니 진보니 보수니 하는것 이전의 문제거든요...
	17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01:31:53	114	삭제
		일베벌레 같은년이네요
	17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7 17:04:29	0	삭제
		외풍이란건 창문등 출입구의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인데 그걸 다 막고도 외풍이 있다 하심은... 비닐로 막았어도 방에 여전히 냉기가 돌아서 외풍이라고 생각하신것 같은데 그냥 벽에 단열이 제대로 안되어서 벽 자체가 차가운 탓에 냉기가 도는것 아닐까 싶은데요... 바람구멍을 다 막어도 벽이 얇으면 애초에 벽 자체가 차가운 탓에 외풍 들어오는거나 다름없이 차갑기도 하거든요... 벽에 손한번 대보시고 얼마나 차가운지 보시고(이왕이면 건물 바깥쪽에 면한 외벽이랑 건물 안쪽에 면한 내벽의 온도차 보시고) 단열재 덧대는걸 감안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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