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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13	근데 멀쩡한 제약회사에서 만든 약을 [새창]	2014-07-01 14:54:56	0	삭제
		정식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고 그냥 들고오면 밀수인겁니다... 뭐 특별한 방법으로 어디 숨겨서 들어오는것만 밀수인게 아니라... 기사 보니까 그냥 우편으로 밀수입했다고 나오는데 뭐 문제있으리라 예상 못해서 해외택배 보낸걸로 보이지 않나요... 우편물 내용물 관리 제법 세심해서 밀수경로로는 잘 이용도 안될텐데....
	17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4:49:09	0	삭제
		받는건 내 의지대로 되는거 아니니 어렵죠. 그러나 주는건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거죠. 마구 주다 보면 조금은 돌아옵니다. 봉사활동 한번 해보시면? 원하는 형태의 사랑은 아니겠지만요... 조건없이 베풀어 보는거죠 뭐....
	176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4:45:17	0	삭제
		https://mirror.enha.kr/wiki/%EB%9D%BD%EB%8B%A4%EC%9A%B4%28ROTF%29
	17610	안않 구분 못하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을까 [새창]	2014-07-01 14:44:22	0	삭제
		뭐 구지 신경 않써도 돼지 안을까요 ㅋㅋㅋㅋㅋ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누군가는 맞춤법이 약간 틀리는 것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는거니 아무리 바로잡으려고 노력해도 죽을때까지 아무도 그걸 틀리지 않는 세상에서 살 수는 없을테니 일단은 내가 보고 스트레스 받지는 않는 상태를 이루어야....
	17609	뭐지 글 올리셨다가 지우셨네;;; [새창]	2014-07-01 14:40:48	0	삭제
		그 부피크고 색상다양한 글 말씀이신가?
	17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4:38:42	0	삭제
		첫번째로 정말 순수한 상태라고 가정을 한다면 힘든걸 토로하고 싶은데 가장 토로하고 싶은 상대는 헤어진 사람이겠지만 그사람에게 직접 토로할 수는 없는거고 그래서 차선으로 둘 모두를 아는 사람에게 토로하게 되는 상태일것이고 두번째로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해서 주변사람을 통해서 자기가 힘들다는게 당사자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의도가 있을 수 있겠죠 뭐 저 두가지가 혼재되어 있을수도 있고...
	176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4:36:28	1	삭제
		그건 뭐 여자냐 남자냐 혹은 연애중이냐랑 상관없이 그 사람의 성격이 어떻냐에 달리지 않았을까요? 본래 툭툭치고 어깨동무하고 그런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사람도 있고 결벽증인것도 아닌데 남과 닿는걸 극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니까요.
	17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4:33:51	0	삭제
		글쓴분이 뭐 특별히 어딘가 잘난데야 없을지 몰라도 똑같이 특별히 어딘가 떨어지는데도 없는 그냥 평범한 사람중 하나 아닌가요? 평범한 사람이 평범히 알바를 해서 실패하고 못할 확률이 사실은 뭐 거의 없죠. 뭐 그리도 딱히 실패하면 어때요, 돌이킬 수 없거나 그런것도 아닌데요. 안그래요? 평범한 사람이 평범히 알바를 하는데 잘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그 마음대로 노력만 하면 어지간하면 잘 하게 됩니다. 이건 제가 장담함 ㅋㅋㅋㅋ
	17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4:29:30	1	삭제
		자동차요
	176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4:22:17	2	삭제
		남녀를 불문하고 위로의 방법은 판단이나 타개책 모색이 아니라 '공감과 응원'이에요... '많이 힘들었겠다' '짜증이 제대로였겠는걸' '엄청 막막하겠다' 등등으로 잘 듣고 공감하면서 '그래도 어지간히 벌 수 있는 상태여서 다행이지 않느냐' '배신자 천지여도 이렇게 잘 들어주는 친도 있지 않느냐 ㄲㄲ' 등등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신용불량자는 개인회생신청을 통하면 아마 정해진 금액을 정해진 기간동안 갚아나가기만 하면 나머지 의무에서는 해방 그런식일겁니다. 개인이 절차밟고 하려면 힘들지만 노무사에게 상담하고 해보면 될 일이고요
	17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4:15:26	0	삭제
		그야 사람따라 티나는 사람도 있고 안나는 사람도 있는거죠 세상에 무조건이 어딨어요. 동일한 사람도 대상과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는걸...
	17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4:13:52	1	삭제
		여성분이신것 같은데 생리전 증후군이 있으시다면 그시기에 세상에 관대해 질 수 있으시던가요? 아니면 감기같은걸로 아플때 누군가에게 어떤 의무를 행해야 한다면 유쾌하게 할 수 있으실 것 같나요? 이게 참...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자신과는 다른 남자들의 부분이라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인데 남자는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하고의 대화라도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소모가 돼요... (물론 사람 천차만별이니까 아닌 사람도 있어요) 여성분들이 대화에 쏟는 에너지보다 얻는 만족감이 크다면 남자들은 안그럴때도 많아요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즐거움이나 기쁨이라는건 그만큼 가치있고 좋은건데요... 대화라는것 자체가 남자에게는 많이 피곤한 일이다 보니까 여력이 없을땐 대화하는것도 너무 힘들어지는거죠 그렇다고 해서 그게 막대하는거거나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진게 아니에요 그냥 대화나 그런걸 할 여력도 없을만큼 피곤한거구나 하고 생각하시는게 맞는 방향일거에요, 왜냐면 안피곤할때는 통화에 카톡에 대화를 잘 했었잖아요? 그리고 '그치만 내가 힘내라고 비타민도 사주고 사랑도 듬뿍주는데' 이거 제가 보기엔 위험합니다. 보상심리인건 둘째치고(~~해줬는데 ~~해야되는것 아니야? 라는종류) 자기가 뭘 해줬다 해서 그게 반드시 자기 예상대로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리라는 보장은 없어요. 예를들어 집에서 잠을 푹 자야 회복될 사람을 넌 좀 쉬어야 한다고 야외활동을 데려간다면 그사람에게 도움이 될까요? 사실 그렇잖아요... 비타민 사주고 애정담아 하트뿅뿅 날렸다고 피로 자체가 어디로 없어지는건 아니잖아요. 내가 그랬더니 상대방이 갑자기 힘을 낸다? 그럼 '아 내가 사랑을 쏟아서 상대방 피로가 풀렸구나'가 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하니 나한테 응해주느라 조금 더 무리하는구나'지...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진짜로 잘 쉬게 도와주는게, 그것도 내 방식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도와주는게 현명한 연애가 아닐까요.
	17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3:59:03	1	삭제
		몸에 데미지를 받으면 회복에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정신도 데미지를 받으면 회복에 시간이 걸리는거지요 몸에 난 상처 낫기전에 건드리면 아픈것처럼 정신에 난 상처도 낫기전에 건드리면 아픈거고요 자연스러운거니까 너무 지나치게 걱정해서 오히려 자기를 괴롭히는 꼴이 되지는 마시고요 너무 견디기 힘들다면 정신과도 좋지만 심리상담등도 있으니 도움을 받는것도 괜찮아요 중요한건요. 지금은 많이 힘들고 막 떠오를때마다 무너지는것 같고 죽을것같고 그러긴 해도 정말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은 괜찮아 져요. 최소한 떠올라도 버틸 수 있을만하게는 되어갑니다. 그것 자체는 확실한 사실이라 할만한 거지요. 그러니 힘을 내세요. 한동안은 당연히 힘들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 져 갈 거에요.
	17600	[익명]자퇴한 고등학생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들 아시는 분 있나요? [새창]	2014-07-01 13:54:29	0	삭제
		봉사활동을 권해보고 싶네요 자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걸 느껴보게 되면 마음의 어느 부분인가는 채워질 거에요
	17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1 13:52:55	3	삭제
		옳다 그르다를 비판하진 않겠고 화라는 감정 하에서 본인 스스로도 해선 안될짓이라는걸 알텐데도 해버리는 사람을 어찌 믿나요? 그런 상황에서 믿을만 하려면 관련자에게 '자신은 원래 그런 삶의 방식을 가진 사람이다'라는걸 당당하게 이야기 했다면 믿을 수 있는거죠 적어도 말하지 않은게 있다거나 말한것과 다르거나 하지는 않은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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