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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bra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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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bra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63 지랄은 계속 되고, [새창] 2015-02-03 18:25:06 0 삭제
    그럼 회선 사용료를 일반사용자와 네이버 양쪽으로부터 받는 인터넷 회사부터 어떻게 하든가
    17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2 18:05:09 1 삭제
    의지론 지껄이는 사람은 그냥 단순히
    의지로 어떻게 안되는 상황을 못 겪어본 사람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을 지적당하면 자신도 나름 얼마나 열악한데 노력했고 어쩌고 운운하지만 진짜 의지로 어떻게 안되는 상황에 부딪혀 본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 XX가 장난하나' 싶은 정도....
    17761 성남시, 고액 체납자 가택 수색해 150억 원 거둬들여 [새창] 2015-02-02 17:38:21 1 삭제
    우리나라의 사회적 수준을 생각해 볼 때...

    당연히 내야 할 세금을 내게 된 체납자들은 분노하고 나름 지역에서 행세좀 할 터인 그사람들은 자기 주변 손 닿는대로 이재명 헐뜯느라 정신 없을거고~
    가진편 세력에 '정신까지'빌붙는 사람이 많은거 생각하면 시장 반대세력이 늘 거고~ 본래대로라면 늘어나는 반대세력보다 저게 알려져서 속 시원하다고 잘한다고 지지할 사람이 더 늘어나야겠지만 그런식으로 지지가 늘어나는건 별로 못봤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다음 시장은 뭐 했냐따위가 아니라 시에 뭐 유치한다고 해서 땅값좀 올릴것 같은 사람이 되는 그런 미래가 예상되는건

    제가 너무 삐딱한걸까요...
    17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2 16:47:10 9 삭제
    이런건 미리 이야기 안하면 십중팔구 이야기 꼬여서 더 사단날 것 같은데요..
    17759 [익명]행복했으면 하는 사람이 있나요? [새창] 2015-01-28 07:57:19 2 삭제

    17758 (19) 흔하지 않은 왜왕의 사망 원인 [새창] 2015-01-22 16:21:22 135 삭제
    거기 뭐 들어가서 못꺼내 죽었다는 식의 루머는...

    의외로 남자들 중엔 진짜로 그런일이 있을수도 있는줄 아는경우가 많으니 좀 사실여부도 말해줘야....

    상식적으로 들어갔으면 꺼낼 수도 있는겁니다... 단지 수축이나 경련등의 증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근육이 꽉 조여들어 안빠질 때도 있는데
    세월지나 죽을때까지 근육이 꽉 조여져 있겠소 어디...
    177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21:47:49 12 삭제
    나 80년생입니다

    지금 20대 보면 불쌍합니다.
    나때는 뭐 공부 잘하면 대학 잘가서 출세하겠지만 못한다고 뭐 루저되고 그런 느낌은 없었어요. 그냥 좀 더 열악한 직장에서 일하고 그런 느낌. 여차 하면 이악물고 노력해서 고시든 장사하든 얼마든지 더 성공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은 있었는데...

    지금은 뭐... 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그냥 인생 자체가 돌이킬 수 없는 하향곡선으로 가는 느낌에다가 노력? 장사?
    그래도 대학 등록금은 대개 부모님이 내어주시던 우리때랑 달리 지금은 다 빚져서 스스로가 대세인 느낌이던데...

    젊은 애들이 어떻고 우리때가 어떻고 하는 꼰대가 있거들랑 적당히 맞장구나 쳐 주면서 빼먹을 부분만 빼먹으세요. 그런 치들이 진짜로 젊은 세대에 대해서 뭐 진지한 성찰을 하고 지껄이는건 아니니까.
    그런 소리 지껄이는 꼰대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갈림길이 적고 획일화된 세상에서 성장한 인간이에요. 날때부터 인터넷등으로 천차만별의 다양함을 겪어온 여러분과는 다름. 더 우물안 개구리인 경우가 많아요. 우물안 개구리니까 자기가 짱인줄 알고 그렇게 지껄이곤 하는게죠.
    17756 [익명]고시원 좁은 내 방.. [새창] 2015-01-21 07:26:08 2 삭제
    그러나 분명 내일은 오늘과는 또 다른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다를지는 자신이 어떻게 오늘을 살아갔느냐의 결과물이고요.

    마음에 드는 내일을 매일 얻어나가시길 바랄게요.
    17755 남의 돈 먹기가 그렇게 쉬운줄 알아? [새창] 2015-01-16 08:40:09 0 삭제
    고용인쪽이 말하는건 둘째치고...
    근로자인 사람이 스스로 푸념삼아 이야기하는걸 볼 때면 복장이 뒤집어지던데... 안그래도 노동가치가 낮은 나라에서 스스로 더 깎아내리고 있다니...
    17754 17금)시영이의 고민 ♡ [새창] 2015-01-15 16:27:56 48 삭제
    아영이가 정답입니다.

    흉부를 보세요.
    17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9 19:46:39 29 삭제
    별거 아닌 이야기 같지만 아주 중요한 이야기...
    많은 성인들이 심지어 자기 가치관이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 사실 그냥 기존의 도덕관념등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상태에 불과하다는 걸 볼 때 (그런 사람은 뭔가를 싫어하는데에 반드시 타당한 이유를 붙이고 자신의 싫어함이 '정당한'것임을 입증하려 듬)
    자기를 잘 아는 사람, 진짜 자기라고 할 만한 모습이 만들어진 사람이 그리 흔하진 않은 듯 합디다...

    저는 자신을 잘 안다고 자부하는 편인데 삶에서 스트레스가 아주 적어요. 하기 싫은건 꿋꿋하게 안할 수 있고 하기 싫지만 해야하는 것에 대해서도 후딱 해버리기 쉽고
    가까운 이를 배려하는것도 내가 스트레스 안받을 범위를 아니까 더 부담없이 해줄 수 있고
    나는 나대로 사니까 딱히 남 기대에 부응하려 눈치 볼 것도 없고...

    많은게 다르더군요
    177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9 09:55:42 3 삭제
    친구에게든 불특정 다수에게든 불만과 고민을 토로하는건 여성쪽이 더 능숙해서 그렇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소위 말하는 '남자다움' 요구사항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까요.
    약한소리 하면 안되고 울면 안되고 등등
    177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8 22:23:28 12 삭제
    두 타인이 인연이 닿아 부부로서 가정을 꾸리겠다는데 그냥 다른 많은 결혼자들에게 보내는 만큼의 무관심과 축복을 보냅니다

    하지만 누군가 동성끼리니까 결혼을 허용해선 안된다고 말할 땐 인권을 위해 그런 차별주의자들과 대립할 용의는 있습니다.
    17750 [하프]의류 몇가지 나눔해요. [새창] 2014-12-27 17:51:32 0 삭제
    11번 신청합니당
    고혹의손길 입니다
    17749 소심남의 복수 [새창] 2014-12-19 17:25:44 22 삭제
    오유의 건설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일!

    벽돌하나 얹습니다.

    먼저 지킬 도리를 지키고 불만이 있으면 당당하게 사과를 요구하거나 따지면 될 것을 사람 생리작용과 민망함을 기회삼아 치졸한 복수라니. 같은 성별을 지니고 있다는게 민망할 지경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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