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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oolbra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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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bra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10:36:31 0 삭제
    자료창고 가서 글쓴이로 검색해 보시면?
    17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10:31:14 1 삭제
    으음....
    로망은 이해합니다. 스포츠가 아니라 진짜배기 무술.

    근데 어차피 정도이상 지나고 나면 부질없다 느낍니다. 어차피 강하냐 약하냐는 체급과 훈련량이 결정하고요. (체급 뛰어넘기 정말 힘듭니다... 키가 10센치 이상 차이나니까 상대한테는 거의 로우킥인데 맞는 나는 몸통에 들어와요...)
    진짜 서로를 해칠 정도의 진짜 실전이라면 돌로 내려 찍든가 하는게 더 세니까요...

    호신술로 생각하려 해도 최고의 호신술은 그냥 위험한데 안가고 위험에 처하면 그즉시 도망가고, 도망을 못칠거 같으면 그즉시 '불이야'라도 외치면서 떠들고 발광하는 거거든요....

    어쩌다 싸움이 났을 때 이기고 싶다. 싸움상대에 따라 달라져서... 대개는 복싱이 적절하긴 한데 덩치큰놈이 멱살잡고 흔들고 내리누르면 답이 없어지거든요...

    그냥 요새는 이종격투기가 흥해서 대부분 종합격투도장이니 그런데 하나 잡아서 열심히 수련하면 될 것 같네요.
    17776 [익명]진짜 진지한 질문... 남자분들께 [새창] 2015-02-06 10:24:27 1 삭제
    모 방송에서 나왔지만...

    성냥개비마냥 가는 다리를 봤을 때 남자들이 생각하는건
    '와, 로우킥 차면 부러지겠다.'

    그리고 역으로 정도 이상으로 굵어보이는 다리를 봤을 때 남자들이 생각하는건
    '와, 로우킥 차면 내 다리가 부러지겠다'

    그 사이의 다리라면 남자들은 다 좋아할 겁니다.

    그리고 연예인 여자들 자꾸 연예인 몸 가지고 현실파악하려고 하지 말아요. 가늘든 굵든 그들은 혹독한 수련과 관리로 다듬어진 다립니다. 타고난것보다 그게 더 커요....
    177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10:09:50 4 삭제
    단적인 예

    여자가 어느날 안색이 별로고 몸이 안좋다고 말합니다.
    모쏠은 썸타는 여성이 걱정되니까 '왜 그래. 어디가 아픈데? 병원가봐야 하는거 아냐?' 하고 자꾸 걱정스럽게 이야기합니다.
    여성이 버럭 화를 냅니다. 왜일까요?

    생리중이라 그렇습니다. 그걸 '나 생리중이야'하고 말하기도 껄끄러운 부분인데 몸도 안좋고 세상이 원망스럽고 짜증나는 그런 상황에서 걱정한답시고 자꾸 언급합니다. 그냥 언급이 안되었으면 좋겠는데.

    연애 경험이 아니라도 여자들과 어울린 경험이 어느정도 있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묘하게 몸이 안좋아 보이는데 딱히 그거에 대해 이야기 안한다. 그럼 아 그시기인가보다 하고 딱히 거기 신경 안씁니다.

    그런 소소한것들이 다수 많아요...
    17774 [익명]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반응을 하시겠나요? [새창] 2015-02-06 10:05:48 0 삭제
    음.. 내가 중간즈음에 끼인 세대라 양쪽 다 이해가 되니 해석을 해 볼게요

    일단 기성세대 (일단 50대이상 정도를 생각하면 되겠고 그 가치관을 물려받은 40대 상당수도 포함될겁니다) 도덕관념상
    어른에게 불이나 담배 빌리는건 굉장히 예의없는 행동이에요. 지금이야 뭐 나이차가 나건 뭐건 어쨌뜬 인간관계는 대등한 인간대 인간이지만 그때 기준으로는 진짜 윗사람 아랫사람이 극명히 나뉘었거든.
    이 경우 담배 한대만 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 녀석이 나를 깔봐서 무례를 범하는구나'라는 식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요약하자면 가치관 상으로 용납해줄 수 있는 라인이 있는데(예를 들어 글쓴분도 훨씬 더 어린 친구가 야야거리면서 맞먹고 그러면 불쾌하겠죠?) 그 라인이 너무 다르니까 글쓴분이 짐작도 못한 상태에서 그 라인을 넘어버린거죠.

    참... 이 세대 차이라는게 묘한거에요...

    예를 들어 글쓴이가 담배 한대만 빌려달라는게 아니라 점장님~ 저 담배 피우고 싶은데 담배가 떨어졌어요. 한갑만 사주세요 하고 어른에게 예의있게 애교 굴듯이 했더라면 오히려 기분좋게 한갑을 사줬을 수도 있거든요...

    뭐 이도저도 아니고 점장님이 그날따라 기분이 안좋은 일들이 있는 차에 별로 유쾌할 일도 아닌 어린 친구가 담배 빌려달라는 소리를 듣게 되어서 울분이 폭발한 것일수도 있고...

    글에서 느껴지기에 점장님도 그렇게 사람이 이상하거나 나쁜 사람은 아닐 걸로 보이는데(그러니 글쓴분도 친근하게 굴 여지가 있고 했겠죠)
    멀쩡한 사람이 어느날 이상하다면 그건 반드시 그렇게 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좋게 풀고 싶으면 사과하면 됩니다. '제가 누구에게 듣게 됐는데 나이어린 사람이 담배 한대만 달라고 하는게 굉장히 무례한 일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걸 몰라서 점장님에게 무례하게 그렇게 말했던 것 같다. 죄송하다.'
    17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09:56:07 4 삭제
    아직 어린 풋풋함이 느껴지긴 하는데

    나에게 좋을거라고 해서 반드시 상대방에게도 좋을거라는 보장이 있는건 아니죠.

    흔한 사례가 여자쪽에서 남자에게 만나러 올때 갑자기 오지 말고 미리 한두시간 전에 이야기 하고 오라 하고 남자는 이해 못하고 있다가 어느날은 그게 나름 낭만적일거라 생각해서 갑자기 찾아가고 여자는 화내고 싸우고 헤어지고.
    왜 싫다는 짓을 자기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서 하지요? 상대방이 싫다고 하는게 별거 아닌 걸로 여겨지나요?

    위의 사례는 보통 여자는 화장이나 옷차림등이 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는게 싫어서 그런거고 생각이 단순한 남자들은 대개 '안해도 이쁜데...'같은 소리나 하면서 이해를 못해서 일어나죠...
    그냥 여자가 쌩얼에 대충옷차림으로 연인 만나는건 남자 입장에서는 한 사흘쯤 안씻어 떡진 머리에 수염 더부룩하고 기름기 흐르는 얼굴로 만나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가정하면 이해할 수 있는거죠.

    글쓴이 연인분의 경우?
    마트에서 비정규직 닥달하는거야 새삼스러울 것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 난 일해야 하는데 중요한 사람이 나 보러 와서 기다리고 있으면 신경쓰여서 어쩔 줄 모르게 되는 사람도 있고, 일할 때 뭐 꾸미고 있을 수 있는것도 아닌데 그럴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완전 타인인 내가 잠시 생각해 보는 것 만으로도 많은 이유를 생각해 낼 수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당신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해 보셨나요?
    17772 처음 자취하는데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ㅠㅠ [새창] 2015-02-06 09:36:08 1 삭제
    자잘한 음식물쓰레기는 잘게 저며서 변기에 버리세요. 단 크기를 가능한한 밥알 사이즈정도까지 해서 버려야하고 썩지 않는게 섞여 들어가면 안됩니다.
    양이 많으면 조금씩 나눠서 내리고

    막힌다는 사람 있는데 물리적으로 배관 휘어진 부분에서 걸릴만한 사이즈가 아니면 막힐 일이 없습니다. 귀찮아서 대충 잘라서 내리니 막히는거지.

    냉/난방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 수 있는데 돈 많이 나온다고 냉방 난방을 덜 하기보다는 단열에 신경쓰세요. 벽체 단열같은거야 못하더라도 창문틈, 현관문틈만 막고 창문에 단열뽁뽁이만 붙여도 확연히 차이납니다.

    물건은 각자 위치할 곳을 정해놓고 꼭 그자리에 놓으세요. 특히 입던 옷. 안그러면 점차 방 여기저기에 널려지게 되고 쌓일수록 청소하기에 거부감이 들어서 흔히 보는 카오스 자취방이 됩니다.

    초반부터 밥은 꼭 직접 지어서 먹는 습관을 들이세요. 반찬은 시장이나 마트, 온라인등에서 주문해 먹어도 되지만 식사 자체를 식당등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몸에 안좋습니다. 사람들이 젊고 잘 못느껴서 그렇지 식당 밥이라는게 소금과 조미료 잔뜩 들어가고 밥이고 국이고 별로 좋은 식재료를 쓰진 않기 때문에 몸을 해치면 해쳤지 건강하게 해주진 않아요. 매일같이 두끼 세끼 먹는 음식물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좋은걸로 드세요.

    벽에 못질하는거 대부분 싫어합니다. 못박을 일이 생기면 일단 주인에게 물어봐야겠지만 기본적으로 안된다고 생각하시고 간단히 뭐 걸고 그런 용도라면 쉽게 뗄 수 있는 접착식 걸이같은것들이 있으니 활용하세요.

    옷장은 가구 들이지 말고 행거 쓰세요. 어차피 머지 않은 시간 내에 옮길 자취생은 가능한한 부피 큰거 만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홀로 자취하다보면 시간이 남거나 외로운 기분이 들 때가 자주 있어요 그럴 때 할 걸 생각해 두는게 좋아요. 일단은 게임, 그중에서도 문명이라는 게임을 추천할게요. 그렇게 급박하게 두다다다 해야 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가볍게 적당히 하고싶은 리듬대로 하기 좋고 집중하기에도 좋은 게임이고요.

    ...ㅋㅋㅋㅋ
    17771 공간박스 때문에 두드러기가 나고있어요 [새창] 2015-02-06 09:20:56 0 삭제
    건강등에 신경쓰는 사람들 눈이 이케아로 쏠리는 이유죠.
    아마도 포름알데히드?
    17770 [빡침] "알바몬이 잘했다" 이걸로 끝인가? [새창] 2015-02-06 09:13:40 0 삭제
    내린건 두번째 광고 야간수당 부분이 총 근로자 수 5인 미만인 경우 해당되지 않는 부분때문에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그것만 내린거 아닌가요?
    177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5 18:40:53 0 삭제
    다르게 제공하는게 있다면 줄건 주고 거기서 뺄건 빼서 주면 됩니다.

    원래 적게 주면 되는게 아니라
    17767 욕실 악취 제거 업체 좋은곳 없을까요. [새창] 2015-02-05 18:18:15 0 삭제
    세면대, 변기, 하수구등 물나가는 곳을 다 차단하고도 냄새가 난다면
    청소때 손이 닿지 않는 어딘가에서 무언가 썩고 있을 수도 있죠(벽선반 뒤, 변기랑 벽이 붙은 사이부분 등).
    혹은 환기구에서 냄새가 들어오고 있을수도 있고.
    17766 여기에 나오는 침대를 뭐라고 불르나요? [새창] 2015-02-05 18:13:38 0 삭제
    서랍장 침대?
    17765 못 배워서 저러는건가요???? 논리갑 알바 사장들... [새창] 2015-02-05 18:00:59 0 삭제
    일단 최저시급 밑으로 주는 불법행위자들만 닥쳐도 반 이상은 조용해 지지 않을까요.
    이렇다 저렇다 할 자격이 없죠 그런 치들은. 그런 족속일수록 더 뻔뻔스러우니까 문제지만서도...
    17764 알바몬 최저시급 광고 이후 흔한 탈퇴러쉬.jpg [새창] 2015-02-05 17:22:28 1 삭제
    일단 내가 피씨방 들릴 일 있으면 아이닉스는 빼놓고 생각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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