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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brai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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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bra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823 [알바몬] 결국 TV에서 짤린 알바몬 CF [새창] 2015-02-06 15:16:04 1 삭제
    http://www.work.go.kr/gongsi/empReportInfo/retrieveEmpReportGuide.do?menuSeq=5

    상시근로자는 상용, 일용 등 고용형태를 불문하고 사실상 고용된 모든 근로자를 말하는 것으로 산정기간 중 출산휴가, 병가, 육아휴직, 결근 등의 사유로 출근하지 않는 근로자라 하더라도 조업일에 사업주와 직접 근로계약 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 상시근로자 수에 포함
    17821 [익명]무단결석 하루가 영향이 클까요? [새창] 2015-02-06 15:08:02 0 삭제
    그러니까 전문대 들어갈 신입생이고 고교때 수능전에 고등학교를 빠진적이 있고 그게 나중에 대기업 생산직같은데에 취업할때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그런 내용인가...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결석 하루같은게 별 영향 미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고등학교 출결기록까지 볼 방법도 없을텐데 생활기록부는 몰라도...
    17820 [익명]방금 선생님한테 폭행당했습니다. [새창] 2015-02-06 15:02:18 0 삭제
    껌을 씹은건 잘못 맞다고 생각하고

    하지만 선생의 체벌도 합당함을 넘어선 듯 하네요.
    178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15:00:27 1 삭제
    나 그래서 우울증 걸렸었는데
    의사가 상담하다가 '상담하는건 뭘 느꼈고 무슨 생각을 했고를 듣기 위한 건데 너는 생활기록부 읽듯이 사실만 이야기한다'고 할 정도로, 심지어 그때도 난 '이상하다, 필요한 이야긴 모두 한 것 같은데'라고 생각할 정도로 굳어 있었는데

    스트레스에 둔해지고 정신적으로 강인해진건 확실히 장점인데 부작용도 심한 것...

    그래서 장점은 살리고 부작용은 줄이는 방향으로 하려고 뭘 했냐면
    내가 싫은 것들에 대해서는 기존처럼 딱딱하게 무덤덤하게 신경 꺼버리고 대했고
    나에게 단 1g이라도 좋은 느낌을 주는 것에 대해서는 그걸 어떻게든 좀 더 잘 느껴보려고 애썼음. 커피 한잔을 마셔도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맛을 더 제대로 음미해 보고, 선호하게되는 음악장르를 들을 땐 조금이라도 그 맛깔을 맛보려고 집중하고.

    그러면 좋은거에는 예민하고 나쁜거에는 둔감한 그런 성격이 됨... 그러면 나름 행복함. 무적이야.
    178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14:55:07 0 삭제
    막무가내로 운동이 아니라
    취미인데 운동이 되는 종류를 찾아서 권해주시면? 캠핑이라거나? (설사 차로 왔다갔다 해도 의외로 몸 움직여야 할게 많음)
    17817 [익명]다른 의견 말하기 참 힘드네요. [새창] 2015-02-06 14:52:30 0 삭제
    반대 받는다고 뭐 해될 것 있나요?
    어디사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반대하는건데

    어차피 모든 사람이 내 말에 찬성해 줄 건 아니잖아요. 누군가는 꼭 반대할 것이고 그중 누군가는 꼭 반대버튼을 누르는 수고로움도 감수하겠죠.
    17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14:50:29 0 삭제
    따블은 아니고 150%를 줘야됩니다 법적으로.
    17815 [익명]길에서 모르는 아저씨한테 한소리 들었어요 = = [새창] 2015-02-06 13:47:50 0 삭제
    길가다 피곤했는지 입을 쩍 벌리고 하품을 했는데 옆에서 스쳐지나가는 소리 '아이 이놈아 입좀 다물어라'
    하도 황당했는지 한 3초쯤 지난 후에야 그게 나에게 한 소리란걸 깨닫고 돌아봤더니 웬 노친네 하나가 흘끔 쳐다보며 눈이 마주치더니 가더군요.

    몇살이나 처먹었는진 모르겠는데 내가 동안이긴 해도 올해로 30보단 40에 더 가까워진 나이인데 남이야 하품을 하건 말건 뭘 반말로 지X인가 해서 쏘아주려다

    그냥 내 입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보다 하고 피식하고 말았음....
    178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13:45:01 0 삭제
    삼촌이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17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13:44:35 0 삭제
    지금 기분 안좋은건 뭐 그럴만 하지만 시간 지나고 상황 변하면 뻔히 달라질 게 기분인데
    그것때문에 소중한걸 막대할건가요? 보니까 남자친구가 당신 신경 안쓰는 것도 아닌데 그냥 자기 서운한 맘만 일방적으로 폭발시켜 보시던가요.

    정신차리고 그냥 솔직하게 토로를 해요. 남자친구에게 '나 사실 어제 이러이러했는데 그것때문에 전화했었는데 타이밍 안좋게 네가 못받아서 더 서러웠었다. 너 잘못한건 없는데도 내가 힘들어서 그런가 자꾸 섭섭함만 치밀고 그런다. 잘못도 없는데 서운해하고 그래서 미안하지만 내가 지금 조금 힘드니까 조금만 이해해달라.'

    당신의 연인은 그런 말을 듣고 당신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내칠 사람은 아니겠지요. 당신의 기분도 풀릴거고 남친과도 쓸데없는 트러블이 생겨나지 않게 될 거에요.
    17812 [익명]눈치 없고 센스 없는점 커버 가능할까요? ㅠㅠ [새창] 2015-02-06 13:38:20 0 삭제
    노력하는거 말고 뭐 있나...

    말하기 전에 '내가 이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느낄 기분, 혹은 주변에서 이 말을 접했을 때 어떤 생각을 할까'를 생각해 보고 말하고
    '내가 지금 저사람이라면'이라는 생각으로 그사람의 상태나 필요를 짐작해 보는거

    처음엔 느리고 서툴더라도 긴세월을 보고 꾸준히 하면 어느틈엔가는 바로바로 캐치되고 적절하게 행동할 수 있음.
    자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니까 지금 적절한 시기이기도 하고 다만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니니까 처음에 잘 안된다고 좌절하지 말고요.
    17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6 13:35:51 2 삭제
    알바몬 탈퇴한 피씨방들 리스트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절대 이용 안해줄 의향이 있는데.
    17810 [익명]난독증걸린사람들 짜증나요 [새창] 2015-02-06 13:35:09 0 삭제
    사람들 다 보통 최소 의무교육은 마쳤을거고 읽을 능력이 없는건 아닐겁니다
    그냥 성의가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그냥 읽는데 성의없고 끝나면 모르겠는데 성의없게 읽고 그걸 기반으로 떠드는게 문제인거지요... 별로 진지하게 읽은것도 아니면서 명쾌한척, 포인트 잘 잡아 이야기하는척 착각하는 글 보면 저도 한숨이 나오곤 합니다.
    17809 [익명]이런 남편 어떠세요 ? [새창] 2015-02-06 13:28:34 3 삭제
    우선 들어봐야겠는데
    담배 끊는거에 대해서는 뭐 들을 필요는 없겠고...

    게임 끊고 그 시간엔 뭘 했으면 좋겠는건데요? 설거지도 하고 애도 보고 하면 뭐 아예 배려없이 그냥 난 나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련다는 아닌 것 같은데
    게임이라는 취미 자체가 허용이 안되시는건가요? 게임이 아닌 다른 취미를 꼬박꼬박 3~4시간동안 하면 괜찮으실것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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