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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bra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898 누구나 한번쯤 하는고민(조언부탁) [새창] 2015-02-13 17:13:32 0 삭제
    사회복지 및 상담심리는 관련학과가 아니라도 접근할 수 있는데 (물론 전문적인 상담가 자격은 힘들겠습니다만)
    치위생사는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아니 근데 애초에 치위생사가 미래가 좋고 돈이 잘 벌리나요? 확실한 정보?
    17897 [익명]이성 만남시 남자가 가져야 할 매너가 헷갈리네요..;; [새창] 2015-02-13 17:11:24 1 삭제
    1.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서 배려해 줄 만한 부분 배려해 줍니다
    같이 가는 사람 지나가게 문 잡아주는거 남자냐 여자냐의 문제 아니잖아요?

    2. 한사람 지나갈 공간이 아니라면 같이 가는 사람과는 나란히 걷는 겁니다. 치마 속 같은거 여자가 알아서 가리거나 할 수 있잖아요.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까지 보살피려 하는건 오히려 배려가 아닙니다

    3. 그냥 편해보이는 자리에 앉히는겁니다. 벽이냐 통로냐가 아니라.

    4. 오글거려 하지마. 커플되고 나서 가끔 이벤트성으로나 해.

    5. 이건.. 좀 케바케인데 남녀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뭐 결정내리기 정말 힘들어 하니까 의향만 간단하게 물어본 다음에 딱히 의견이 없으면 이쪽에서 제시하고 이건 어떻겠냐 하는게 기본. 자기 의견도 안 내면서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만 반복하는 여자일 경우 그냥 만남에 가치 둘 필요 없어요.

    좀... 배려라든가 매너는 대등한 관계에서 있어야지 떠받들라고 있는거 아닙니다. 여자한테 죄졌습니까? 아니면 주인님이에요?
    공식처럼 정립된거라면 많아요 걸음 맞춰주기, 치마입은 아가씨 좌식식당으로 데려가지 않기 등.

    근데 그냥 결국 자기한테 중요한 사람이 좀 더 편했으면, 불필요한 불편함을 겪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만 확실하면 됩니다.
    17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7:03:33 0 삭제
    좋은 점도 있도 나쁜 점도 있다면
    이땅에 존재하는 무수히 다른 연인들과 크게 다를 것도 없네요
    17895 [익명]차마 아이디를 남길수 없어... [새창] 2015-02-13 17:01:20 0 삭제
    비데가 답입니다
    개인 휴대용 비데 등도 있으니까 찾아보세요
    178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6:47:36 0 삭제
    열렬하게 타오르는 불이 있는가 하면 은은하게 타오르는 불도 있는거죠
    178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5:51:21 1 삭제
    서로에게 가장 매력적인 이성이 되기 위한 노력이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상대방을 위한 것이기도 하니 결국 서로를 위한 것 아닐까요
    17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5:49:41 0 삭제
    어떤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하나만 생각해 보세요...

    글쓴이까지 갈구지 않아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갈구고 스트레스 주고 있을텐데 글쓴이까지 모진 말을 얹을 당위성이 있나요?
    17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5:46:39 0 삭제
    저마다 다르겠지만 좀 근본적이고 공통적인 부분을 짚어보자면

    결국 남성적, 여성적 매력은 동물적이거나 원시적인 부분까지 거슬러 가보면 되는데...
    사냥을 잘 할 수 있는 강인한 육체, 위험상황에 빠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와 판단력, 장애요소에 굴하는게 아니라 헤쳐나가는 정신적 끈기 등이 있겠습니다.

    첫번째 요소는 육체적 섹시미인거고... 두번째 요소는 남자가 좀 리드하는 데가 있어야 하네 어쩌네 하는 식으로 거론되며 세번째는 뚝심이니 깡이니 하는걸로 표현되곤 합니다.

    아 그리고 암컷을 잘 보살필 것 같은 성품도 있네요. 그게 자기 여자에겐 따듯하니 어쩌니 매너좋고 부드러운 남자니 하는 부분....
    17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5:39:52 0 삭제
    뭐 그렇게 잘 쓰일지 아닐지는 몰라도 기분좋을만한 선물은

    만년필이 있겠습니다. 2만원대에서도 그럭저럭 예쁘장한게 있어요
    17889 [익명]편의점은 다들 최저시급 안주나요? [새창] 2015-02-13 15:39:02 0 삭제
    그런데들 죄다 신고당해야 할 텐데...
    법 안지키겠다는 이야길 그렇게 대놓고 한다는 점이 웃깁니다.
    178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5:37:54 0 삭제
    일단 개인적 기준이 많이 좌지우지될 성적 문란함은 제쳐 두고서요

    욕구에 휘둘려 사람에 대한 도리나 배려(함께하는 이에 대한 도리, 가까운 이가 자신의 말에 불편해 할 수도 있다는 조심성 등)가 충분히 발휘되지 않는걸로 봐서 아직 정신적으로 덜 여문 사람들이지 싶긴 하네요

    하긴 뭐... 정신적 성숙도는 육체 나이랑은 꼭 비례하는건 아니긴 합니다만서도...
    178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4:43:46 4 삭제
    걸레니 어쩌니 하는 어휘등을 보니까 딱히 좋은소리 해주고 싶진 않네요
    178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4:41:55 1 삭제
    사람 천차만별이고 사랑의 형태도 천차만별인데
    그렇게 사람마다 다른 지극히 개인적인 것에 뭐하러 보편성을 따지나요

    긴 사람도 짧은 사람도 있습니다.
    178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4:28:26 0 삭제
    본인이 뻑하면 글을 삭제하는데 누가 성의껏 대답을 해주나요
    178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4:26:24 1 삭제
    적어도 글삭튀 하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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