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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bra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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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bra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9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16:40:18 8 삭제
    여기도 많이 험해졌어요 아재님
    옛날에는 어디 좀 외진데 있는 산골짜기 마을같은 분위기였는데

    벌레들이 하도 달려들어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시절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전체적으로 좀 격해진 데다가
    사람들이 늘다 보니까 자연스레 부대끼며 살 줄 모르는 이도 많이 늘어났어요... 그냥 뭣만 보이면 판관질 하려 들고 사람과 사람으로 품기 보다는 아예 씨를 말릴 기세로 물어뜯는 광경을 자주 봐요.

    그래도 아재들 잔뜩 들어오고 하면서 다시 사람냄새좀 나기 시작해서 좋아요.
    17942 전원버튼의 비밀 [새창] 2015-06-22 16:03:06 3 삭제
    보통 대기전력이 있는 전자제품들은 왜 대기전력이 있냐면요...

    전원 OFF(완전히 전원공급이 차단된 상태)에서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놈들이 있어요....
    컴퓨터라면 부팅시간, 레이저 프린터 같은 경우엔 켜고 나면 지혼자 한참 돌면서 자가테스트하고 예열하는시간 등등
    이런 녀석들은 사용자가 쓰려고 할 때 바로 쓸 수 있도록 '대기 상태'로 들어가는게 보통이죠. 그래서 대기전력을 먹는거고

    그런 과정이 없는 녀석들이라도 스위치 자체가 전자식 스위치(전등 스위치처럼 전력공급회로 자체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게 아닌 녀석들)은
    전원 켜라는 신호를 알아먹고 본격적으로 전력을 부품들에 공급하기 시작하기 위해서 대기를 합니다. 그래서 대기전력이 들어가기도 해요.

    대기전력을 차단한다는건 사람이 편리함을 포기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대기전력 차단하기보다 대기전력을 얼마나 쓰는지 확인하고 적절히 조절하는게 좋아요. 요즘 기계들은 대부분 대기전력을 최대한 줄요놓았기도 하고...
    179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15:48:29 6 삭제
    몇몇 리플들에 대한 의견.

    1. 최저임금이 오르면 전체적인 임금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시급 만원정도인 사람은 최저시급의 두배 가까이를 받고 있지만 최저시급이 만원이 된다면 최저시급을 받고 일하는 양상이 되겠죠.
    물론 고용주야 시급을 올리지 않으려 들겠습니다만 그게 가능할까요. 숙련된 인력의 이탈 등 여러가지 이유로 기존 비율만큼 유지하지는 못해도 올려야만 필요한 인적자원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 당연한 결과죠.

    2. 시급 오른다고 제품가격이 막무가내로 오르진 못할 거라 봅니다. 독과점이거나 담합이 아닌 이상에야 다같이 임금상승분을 제품비용에 떠넘기진 못하지 않을까요. 떠넘겨봐야 후발주자, 추격자가 덜 떠넘긴 가격으로 밀어붙이겠죠. 좌충우돌 하다가 어느선만 오른 정도에서 안정된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죠. 그 상승분은 시급이 오른 비율보다는 아래일 겁니다. 경쟁이라는 이유 외에도 노동자의 여유자금 증가로 인해 매출이 늘 테니 경영자가 감수할만한 수준의 매출변화 선이 될 테니까요.
    17940 국립국어원에 진지하게 항의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5-06-22 10:02:55 5/5 삭제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이지 않나요?

    아니면 '너무 좋다'그런 말을 쓰는 사람들은 교양이 없는 사람들이었던건가요?
    179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09:43:32 13 삭제
    클래식 자체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늙다리 권위쟁이들이 이룩해놓은 분위기 때문이 아닐지?
    우리나라 예술계가 다 그꼴 아닌가요.. 문학도 순수문학이 어떻고 하지 체육계도 그쪽 기득권이 판을 넓히기는 커녕 있는 판에서 자기 권력다툼이나 심혈을 쏟고.

    예술이든 뭐든 성장하려면 기반이 필요할텐데 기반을 처지하고 있는 자들의 행태를 보면 뭐...
    17938 원단을 수입하려고 하는데 필요한 중량을 알려달라고 하네요. 중량이 뭐죠? [새창] 2015-06-20 18:45:21 0 삭제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원단에 어떤 굵기의 실을 썼느냐. 얼마나 촘촘하게 짰느냐에 따라 같은 넓이라도 무게가 다릅니다. D값하고 T값이던가 그래요...
    그쪽 이야기 아닐까요?
    17937 저격) 동성애 옹호한다고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 [거울이론]님. [새창] 2015-06-20 18:38:04 8 삭제
    머릿속에 사랑=섹스 관념밖에 없는 불쌍한 부류가 할법한 소리네요...

    포비아들의 제일 웃긴 점은

    지들은 혐오하는데 자기네가 혐오의 대상이 되면 펄쩍 뜀...

    정신 덜 여문 것들의 행동양식이죠..
    보통은 혐오의 대상이 되기 싫다면 적어도 타인에 대한 혐오를 '겉으로'드러내지는 않는 법입니다. 실제로 지가 지 정신세계 속에서 뭘 어떻게 생각하든 지 자유죠..
    근데 정신머리 발달이 늦는 탓인지 그걸 밖으로 꺼내는게 굉장히 다른 이야기라는걸 모릅니다.
    17936 콘센트 방수커버 질문입니다. [새창] 2015-06-19 10:00:52 0 삭제
    글쎄요... 콘센트가 암만 이뻐봐야 방수커버를 씌우면 결국 다 가려지지 않을까요
    다른데면 몰라도 물 튀어대는 욕실 콘센트는 모양보다 안전이 중요하지 않을지...

    아이디어를 내자면
    1. 콘센트의 테두리는 벽면타고 물이 흘러들어가지 않게 실리콘으로 마감
    2. 빈 콘센트를에 안전을 위해 끼워놓는 마개를 살짝 개조해서 (안쪽에 실리콘을 둘러친다든가 고무 패킹을 대서) 쓰지 않을 때는 꽂아서 빈 콘센트로 물이 튀지 않게 처리
    어차피 뭔가 꽂아서 쓰고 있을 때는 물을 쓰거나 하지 않겠죠. 그러니 마개 빼고 쓸 때까지 방수 걱정하진 않아도 되겠고...

    상시 뭔가 꽂아놓는 스타일이라면 그냥 결국 항시 커버로 덮여있어야 할 텐데 그러면 콘센트의 이쁨은 상관없이 커버의 이쁨이 중요할거고요
    그럼 그냥 포맥스같이 가공이 쉬운걸로 커버를 예쁘게 만들어서 덧붙여서 쓰는게 좋겠죠...
    179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9 09:06:10 0 삭제
    사진을 찍은 다음에 포토샵이나 그림판으로 이것저것 올려보시죠...
    17934 각 나이 마다 인구를 알 수 있는 곳 있을까요? [새창] 2015-06-18 17:27:55 1 삭제
    통계청 사이트 가보세요
    17933 크롬 쓰시는 분들!! 검색창 플러그인 좀 물어볼께요! [새창] 2015-06-17 15:18:14 0 삭제
    크롬 기준으로
    주소창에 n, 혹은 na정도까지 치고 tab 치면 '네이버로 검색'상태가 됩니다.
    17932 크롬 쓰시는 분들!! 검색창 플러그인 좀 물어볼께요! [새창] 2015-06-17 15:12:11 0 삭제
    그냥 주소창에 검색어 치면 검색 되고요
    검색엔진은 설정에 들어가면 바꾸는 부분 있습니다...
    17931 마리텔에서 꼭 보고싶은 전문가 [새창] 2015-06-15 16:38:04 5 삭제
    게스트 하정우
    17930 캠핑 관련 질문 여기다가 올려도 될까요? (본삭금) [새창] 2015-06-15 08:08:51 0 삭제
    한국과 미국의 환경이 다르니 일반적인 상식 하에서 말씀드립니다.

    1. 주립공원이라 하니 외진데보다는 안전하겠지만 그래도 긴급상황이란 건 어떤게 일어날지 모르는겁니다. 본래 혼자는 권하지 않지만 혼자 간다면 반드시 관리쪽(미국 주립공원이면 레인저들 있겠죠?) 에 일정 알려두고 언제든 긴급구조요청 할 수 있는 수단을 준비해두시길... 폰 터지면 폰으로 하면 되겠지만 미국은 안터지는 위치도 많겠죠...

    2. 성인남자 하루 물 섭취량이 2700ml입니다. 음식으로 인한 섭취량 빼고 하면 1500ml쯤 될텐데 덥우면 더 많이. 거기에 요리용 물 추가.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있는 위치가 있다면 (깨끗한 물이란 끓이기만 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생각) 덜 가지고 가도 됩니다.

    3. 불은 한여름 밤에도 필수입니다. 벌레쫓는용도, 야생동물 접근방지용도에다가 여름밤이 아무리 더워도 체온보다 높지 않은 이상 열원이 있는게 좋아요. 그리고 모닥불은 캠핑의 가장 즐거운 일 중 하나입니다.

    4. 벌레나 나뭇가지등에 스치는 상처 등 때문에 긴소매가 낫습니다만 덥다면 반팔에 토시 혹은 래쉬가드 정도만 해도 됩니다. 그러나 야간을 위해서 바람막이 정도는 여분으로 대비하세요.

    기타... 3일이라시니 사전조사 해서 준비 잘 하시고... 분뇨나 음식 잔여물 처리라든가 의외로 조심해야 할 게 많습니다.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서 일정깊이 이상 묻지 않으면 야생동물이 꼬일 수 있어요)

    안전하고 즐겁게 캠핑 하시길
    17929 김태호 PD 제가 소원이 하나 있는데요. [새창] 2015-06-12 18:24:43 1 삭제
    그냥 멤버들이 시카고 싶은 특집 태호피디가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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