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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973	강레오 "평범한 김치찌개 왜 TV에서 봐야 하는지…" 백종원도 저격? [새창]	2015-06-26 19:14:22	12	삭제
		요리실력은 몰라도 생각하는 실력은 부족한것 같네요... 김치찌개는 요리가 아닐까요? 일상적이고 심플한 요리라고 보여줄 가치가 없다는 요리사라... 저라면 그런 요리사의 요리는 별로 먹고 싶지 않네요.
	179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6 19:12:09	0	삭제
		위험합니다. 프리티어 쓰다 대박 쓴 경험잡니다. 사용하실때 알림이나 보안정책 등 여러가지 주의해서 설정하세요... 우선 별도로 설정하지 않으면 프리티어 이상 사용하면 그대로 요금 날아오고요... 그런데 사용량 경고는 찾았어도 끊어버리는건 모르겠더만요... 가상이라도 서버호스팅이므로 보안 관련한 부분이 거의 사용자에 의존하게 됩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해킹당해서 파일서버로 쓰기라도 했는지 트래픽요금으로 30만원 내야했습니다. 귀찮다고 방화벽도 다 풀어두고 하는 멍청한 짓을 하긴 했습니다만 설사 해킹을 당해도 우리나라 호스팅들처럼 조건 넘어갈때 자동으로 맘출줄 알았죠.... 비싼 수업료 물었습니다. 지금은 vultr이라는 이름의 가상호스팅(유료, 해외)로 갔습니다. 월 5천원정도로 개발 및 공부용으로는 충분한 서버 사용중...
	179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6 15:09:27	0	삭제
		1.더이상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 영양분이 있을만한 부분들은 철저히 닦고 밀봉하고, 일반쓰래기통에도 나프탈렌같은것좀 넣어두시고 2. 초파리 트랩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있는녀석들은 그걸로 처리. 3. 이미 알깐것들아 부화해서 결국 다 전멸할때까지 잘 견디세요...
	17970	[익명]19금)꼭 잠자리 가져야하나요?? [새창]	2015-06-26 15:06:22	2	삭제
		싫은게 이상한것도 아니고 잠자리가 의무인것도 아닙니다. 다만 결국 연애란 서로에게 맞춰가는 것일진대, 그 와중에 매번 연애때마다 고생하시겠네요. 남자의 경우 성욕만이 목적인 그런 부류가 아니라 진짜 사랑하는 경우라도 연인과는 야한것도 하고싶고 그건 마냥 참기에는 제법 힘겨운 유혹이니까요. 잘 맞는사람 만나게 되시면 좋겠네요.
	17969	[잡담]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에 대한 소견 [새창]	2015-06-26 13:49:18	8	삭제
		Roro// 귀하의 댓글에 '어릴때 책에 노출이 많이 되고 안되고에 따라 나이 조금만 들어서 맞춤법이나 언어 사용 능력이 차이가 나는걸 감안하면 교과서에 한자 병기는 나쁜 생각이 아니에요.' 라고 되어 있습니다. 책을 많이 접하게 해서 맞춤법이나 언어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 독서권장이 타당하지 한자 병기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한자병기가 오히려 두가지 문자를 익히게 유도하면서 책을 더 멀리하게 만들거라는 점을 생각해 볼 때(한글로만 적힌 책과 한자가 병기된 책 중 어떤 책을 사람이 선호할지는 토론의 여지가 없을것이며 조금이라도 더 책을 쉽게 접하도록 해야 독서량이 증대할 것 또한 이론의 여지는 없겠죠) 오히려 귀하는 한자병기를 반대하셔야 할 입장이겠죠.
	179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6 11:50:27	2	삭제
		http://www.hdjongkyo.co.kr/html/sup01_1.html?Hid=91&Hpopage=1&Hponowblock=1&Hponumperpage=&Hpogroups=&Hposelect=&Hposearch 일단 기독교 껍데기만 쓴 쓰레기인건 맞는것 같긴 한데 그래봐야 에어장때도 그렇고 무조건 사이비다 이단이다 해댔던 이력 때문에 사람들이 저놈이 사이비라는 사실을 고려해 주진 않겠죠. 그리고 그렇게 된 현실은 두말 할 나위 없이 인터넷상의 기독교인들이 자초한거고...
	17967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에 대해 한마디 하신 울엄니... [새창]	2015-06-25 18:55:57	1	삭제
		진짜배기 '어른' 이시네요 정말 보기 드물어요 진짜배기 어른은. 글만으로도 막 공손한 자세를 잡고 싶고 그런 기분이 드네요.
	17966	여기도한번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6-24 11:42:38	0	삭제
		부동산의 책임이 있긴한데 증명수단이 있을지.. 부동산 반응을 보니 대화내용이 근거로 남아있을 것 같지는 않고... 법쪽에 지식은 별로 없는데 제가 알기로 자기 집 안에 있어도 남의 물건은 함부로 손대면 안될 겁니다. 버린 사람의 책임도 클듯...
	17965	곰팡이 책임 안져도 되는거죠? [새창]	2015-06-24 11:38:22	2	삭제
		대답해주려다가 남의 정중하고 타당성있는 권유에 대해 반응하는걸 보니까 그냥 친절한 대답 해줄 필요가 없구나 하고 느껴지네요.
	179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11:28:41	0	삭제
		접착제나 양면테이프도 스펙이 여럿이라 그중에는 아령을 매달아놔도 끄떡없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17963	이제 운동 2주차인데 알쏭달쏭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새창]	2015-06-24 11:17:13	0	삭제
		두 사람의 말이 반대되는건 아닌 것 같은데요... 강도는 결국 각자의 몸상태에 맞춰가면서 해야 할 텐데 별 무리가 없다면 계속 그렇게 하는거고 늘려가다 일시적으로 부담이 좀 온다면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유지하는거고요
	17962	[익명]엄마가 우울증인데 나는 나쁜딸인거 같아요 [새창]	2015-06-22 20:37:24	1	삭제
		기분은 전염됩니다. 우울한 사람 근처는 우울해지죠. 역으로 글쓴분이 밝고 건강하게 버티면 어머님께도 그 기분이 조금쯤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글쓴분도 어머님도 잘 풀려서 웃으며 지내는 때가 어서 오길 기원합니다.
	17961	자존감 낮으니 밖 에 나가도 주눅든다. 역시 넘사벽 [새창]	2015-06-22 20:31:40	2	삭제
		그렇게 보는 것도 글쓴이의 시각. 걔네중 상당수도 비슷한 생각 해요 위로할라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우울증이 현대인의 정신적 검기 소리를 들을 만치 흔한 시절이야. 겉으로 보이는것과는 달라요. 글쓴이는 지금 여기에 이렇게 토로하고 있는데 예를들어 게시판에 익명토로조차 차마 못하고 끙끙대는 그런 사람이 글쓴분을 보면서 '아 저사람은 나와는 달라. 나는 왜 이럴까'할 수도 있지요? 그냥 다들 나름의 고민도 있고. 왠지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자신감아 좀처럼 발휘되지 않아 주저하기 십상인 보통 사람. 자신감을 가지라 그런 어려운 소리는 안할게. 그냥 자신이 크게 잘나지도, 크게 못나지도 않은 보통 사람이라는걸 생각해요. 나도 잘나지고 싶으니까 세상이 다 잘나 보이는거야. 보통 사람인데 자신을 사랑하고 잘 가꾸면 그래도 봐줄만한 구석이 하나쯤은 생겨요.
	17960	[익명]엄마가 우울증인데 나는 나쁜딸인거 같아요 [새창]	2015-06-22 20:16:36	1	삭제
		그럼요... 말로 할 때는 실시간으로 요동치는 감정때문에 격해지고 타박하기 쉬워요... 편지를 써 보세요... 그리고 편지는 이거해봐라 저거해봐라가 아니라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만 하세요. 우울증 때에 그런 소소한 일상 이야기, 커뮤니케이션. 도움 됩니다. 우울증 환자가 뭘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안하는거 아닙니다. 알아도 움직일 기력이 안나요. 그리고 그런 자신이 제일 답답해요.
	17959	자존감 낮으니 밖 에 나가도 주눅든다. 역시 넘사벽 [새창]	2015-06-22 20:11:49	2	삭제
		ㄴㄴ 당신을 무시하는건 당신 자신. 남들이 볼 때는 그냥 수도 없이 있는 평범한 사람중 하나. 특별히 잘나기 어려운것과 비슷하게 특별히 못나기도 어려운게 사람. 특별하지 않은 자신은 그냥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평범한 사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평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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