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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6:50:46	1	삭제
		구약에서는 십계 정도만 남겨놓으면 딱 좋을 텐데요 ㅋㅋㅋ
	18017	IT 계의 진상 썰 같이 공유해 봅시다. [새창]	2015-08-07 15:52:30	1	삭제
		겁나 이상한거 설득해도 고집부려서 결국 지 의도대로 했는데 더 상급자가 뭐 이따위로 됐냐고 누가 이렇게 했냐고 했을 때 입 딱 다물고 있어서 결국 수행사에서 뒤집어 써줌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쪽에 병신갑이 많아요 참....
	180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5:12:23	1	삭제
		에이.. 인터넷에서 교리 가지고 까 봐야... 옛날에 겪은건데 무슨 성경무오론자 비스므리한 인간이 설쳐서 겁나 까줬더니 다른 사람이 나타나서 신약에서 새로이 약속이 된거라느니 어쩌느니... 두 기독교인이 한쪽에서는 성경이 진리 한쪽에서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야 하는겁니다 하고 날 가르치려 드는데 두사람 먼저 합의를 보고 오든가... 아니면 좀 구약을 버리든가...
	180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1:46:01	0	삭제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요.... 매년 졸업식에 담임들이 참가를 안합니다 ㅋㅋㅋㅋㅋ 공식적인 이유야 모르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도는 짐작성 이야기는 '무슨 꼴 당할 지 모르니까 다 안나오는거'였어요 몇년 뒤에 사촌동생이 그 학교 졸업할 때 물어봤더니 걔네때도 안나왔더랍니다... 전통이구나 싶었어요 놀라운건 어디 꼴통학교인게 아니라 인문계고 그것도 옛날부터 강북에서 진학률가지고 상위다툼하던 학교. (ㅆㅁ동쪽에 ㅅㄷ고라고 ㅋㅋㅋ) 다녔던 사람으로서 느낀건 그 학교에서 학생은 그냥 때려잡아서 상위권대학 보내서 학교가치 높이기 위한 상품 취급. 졸업한지 이제 20년이 머지 않았는데요 ㅋㅋㅋ 아직도 뒷감당 안해도 된다면 행복한 마음으로 그 학교에 불이라도 질러줄 수 있을것 같음.
	180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12:50:12	11	삭제
		저도 참여해야겠네요... 제가 직접 받을 수 있는 택배의 경우에는 착불로 하고 팁을 드려야겠습니다. 2500원이면 3000원 드리고 그런식으로. 택배비 올라봐야 기사분들에게 안돌아갈테죠. 직접 드릴랍니다.
	18013	밭에 작물 서리범들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새창]	2015-08-06 10:58:03	0	삭제
		CCTV설치하세요. 단순한건 비싸지도 않거니와 고가장비 운운하며 소용없다는 소리는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카메라랑 저장소는 분리되기 때문에 카메라를 뜯어간다 한들 영상은 저장소에 남죠. 단지 범죄를 위해서 카메라를 훼손하고 저지르는게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제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는데... 보안장비 부수고 물건 훔치는건 특수범죄로 들어갈걸요 ㅋㅋㅋㅋ 서리하고는 차원이 달라짐 ㅋㅋㅋ
	18012	남의 것 탐하는 직장 동료 @.@ [새창]	2015-08-06 10:53:01	128	삭제
		이런 사람은 한두명이 개인적으로 말해서는 자기가 잘못한게 없다고 끝까지 잡아뗍니다 확실하게 고치려면요, 피해인끼리 모이고 피해사례 다같이 정리해서 공식요청하는건 어떨까요. 남 물건 맘대로 집어먹거나 가져가지 말라고 이게 머릿수 비율이 일정이상 되면 본인이 "여럿이 날 핍박한다"어쩐다 난리법석을 떨어도 지극히 자연스럽게 얼마나 지랄맞았으면 저렇게 많은 사람이 뭉쳐서 저럴까 하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반복해서 그러면 이번에는 이제 공식적인 사내 문제로 제기하면 됨.
	180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22:06:29	2	삭제
		뭐 부부간에 합의할 일이죠. 근데 24시간 육아보다 직장일이 더 쉬운걸로 여겨진다면 일하시고 보모 고용하면 되겠네요. 그럼 보모 비용도 같이 분담, 둘다 일하니까 저녁도 알아서 먹고, 육아의 어려움에서도 해방되고~
	180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18:16:03	3	삭제
		백설기에 콩 붙여놓은것 같네요 ㅋㅋㅋ
	180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17:41:35	1	삭제
		'새로 상을 차리고 불 넣어달라고 하고 고기까지 서비스로 요구' 가 정당한 건가요??? 1. 음식점에서 시간이라도 되돌려서 치우던 상차림을 치우기 전의 상태로 완벽히 돌려놓을 수 있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하던 식사 마저 하기 위해서는 상을 다시 차려야 합니다. 남은 음식이 어떻고에 자꾸 신경쓰는 사람이 많은데. 그럼 시간을 되돌려서 치우기 전 상태의 음식들을 복구시키거나요... 그냥 타당한 피해보상을 할래도 그냥 기본 상차림을 새로 해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2. 글 다시 보시면 "고기 세점 남았었는데 고기는 왜 안주냐. 불 넣어 달라." 고 했다고 하죠. 저렇게 말하면 당연히 남아있던 고기를 마저 먹을 수 있게 해놓으라는 요구로 들리지 어떻게 저게 "고기 서비스로 내놔라"로 들릴 수 있는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글의 아가씨는 방해받은 자신의 식사를 마저 할 수 있게 요구를 한 것 같은데요. 욕을 한것도, 무리한 요구를 한 것도 아닌 그냥 하던 식사 마저 할 수 있게요. 더구나 설사 서비스로 고기를 요구했다고 한들 애초에 그 아가씨는 식사를 끝마친 게 아니라 도중이어서 공기밥을 주문한 참이었습니다. 다 먹었는데 진상부리려 꾸역꾸역 한게 아니라요. 식사를 식당측에 의해 방해받아서 피해보상으로 고기 서비스를 요구했다 한들 그게 진상인가요?
	180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4 19:57:30	91	삭제
		시간이라도 되돌려서 식당측에서 치우기 전 상태 그대로 되돌려 줄 수 있으면 상관없죠 근데 이미 치운거 그럴 수도 없고 설사 버리지 않았다 해도 치우려고 손댄거 다시 먹으라고 하면 무례한 일이죠? 상식적으로 치우기 전 남아있던 음식만큼은 다시 먹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게 타당한거고 밥 한그릇에서 덜어서 그만큼 주느니 자연스럽게 한공기 그냥 다 주겠죠 여성분이 남은 음식 이상의 것을 요구했나요? 먹던 식사 마저 할 수 있게 원상복귀를 요구한 것 같은데요 그게 갑질인가요? 상대방의 실수를 넘어가주지 않으면 갑질입니까? 기분나빠서 난리법석을 떤것도 아니고 명확하게 자신이 누려야 할 권리만 요구해도 갑질? 내가 식당이면 오히려 그정도로 타당하게 해준게 고마울것 같은데요.
	18006	대한민국이 사회적으로 혼란한 이유 (펌) [새창]	2015-08-04 17:48:47	2	삭제
		현재 80살인 사람은 일제치하 벗어날 때 열살이었을 겁니다. 지금 70살인 사람은 그때쯤 태어났을거고 8살때 6.25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4.19때 20대였을거에요... 지금 60살인 사람은 그때 10대였을거고 61년 5.16이래 79년 박정희 죽을때 까지 18여년간 10대~20대를 겪습니다. 지금 20대는 90년대 후반 태생입니다. 할아버지가 독재시대때 가치관이 형성된 세대 즈음이네요. 그리고 지금의 기본적인 교육을 받은 젊은 세대는 상식적으로, 타당하게 살아가려 하죠 엄청난 압축률이에요... 식민시대랑 인터넷 세대가 같은시절을 사는걸...
	180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4 11:24:33	0	삭제
		아.. 저도.. 전화는 예절바르게 하도록 교육받아서 광고전화에도 정중히 대하길 수년... 지금은 그냥 광고성이다 싶은 순간 관심없다고 끊습니다. 가끔 귀찮을땐 그냥 말도 안하고 끊음. 정중히 거절하면 들어 처먹질 않으니까... 저쪽에서 밀어붗이면 먹힐것 같다고 판단하는게 느껴지니까...
	180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4 11:21:45	184	삭제
		여성분이 뭔가 무리한 요구를 한게 있어야 진상이겠죠... 식사 도중에 상을 치웠으면 사과는 둘째치고 식사를 마저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게 지극히 타당한 겁니다. 그러나 당연히 상을 원상복귀 해야 하는데 치웠으니 원상복귀는 안될거고(치운 음식 다시 내놓는건 말이 안되겠죠?) 새로 차려줘야 하는거고 남은 고기 먹던 도중이니 당연히 다시 내어놔야죠. 가게측의 실수로 손님에게 불편을 끼쳤으니 그에대한 보상은 당연히 추가로 해야하는거고 고기 추가로 줬다면 그 보상인 셈 치면 되네요. 똑부러지게 당연한 자기 권리 요구하는게 진상이 될 수 있나요? 그냥 글쓴이가 자기는 만족할 만치 먹었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적당히 넘어가지 않는게 왜인지 껄끄럽고 눈치가 보인 것 뿐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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