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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1000만원 빌리고 2천만원 갚았는데, 원금500 더 달라고 하네요.. [새창]	2017-12-05 06:43:41	0	삭제
		저도 이거 쓸려고 했는 데 이미 쓰신분이 있길래 추천만 누루고 갑니다
	65	"니가 돈을 안버니까 내가 전업주부를 못하잖아" [새창]	2017-09-15 01:03:29	0	삭제
		전 글쓴이분이나 아내분 마음이나 다 이해가 가네요...ㅠ 댓글들보면 다들 아내분이 잘못되었다고들 하지만 그 잘못된 부분이 글쓴이와의 관계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로 생각되는 데... 서로 합의하에 글쓴분이 대학원 진학하고 경제적인부분을 아내분이 책임진다 하더라도 그 기간이 길면 스트레스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글쓴분 부모님이 어느정도 대준것도 있더라도 아내분 입장으로는 공부한다면서 일반적인 가정처럼 남편이 돈을 안벌어 오는 것에 대한 내부적,외부적 스트레스가 있지 않을까요? 제대로 된 대화도 없이 아내분이 대학원에 간것은 정말 잘 못되었지만 나중에라도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 데 그게 금전적인 문제로 인한다는 것도 참...아이러니하네요 글쓴분이랑 아내분이 합의가 되었다하더라도 글쓴분이 대학원에 진학한 것이 아내분에게 피해준게 없다는 것은 조금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알게 모르게 아내분은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고 그때문에 글쓴분도 많은 대화를 하여 대학원에 진학했다는 거 아닌가요? 단지 일반적인 가정형태와 다르다는 점에서 주변사람들이 오지랖벌이며 한소리씩 하는 걸 아내분은 항상 듣고 있을텐데요... 글쓴분이 이래저래 난 모른다는 식으로 나오는 게 악감정에 받혀서 그렇게 된거 같은데... 아내분이 글쓴분과는 다르게 제대로 된 대화도 없이 대학원에 진학한것은 백번천번 잘못된 것이지만 별거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예 이해가 안될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안타깝게도 잘못된 방향일지 모르지만 아내분은 육아에 있어 글쓴님을 어느정도 신뢰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가 이래도 글쓴분이 애 봐주겠지? 하는 마음? 사교육에 대한 부분으로 인한 마찰과 그로 인해 아내분이 돈을 벌어야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국이어도, 한국인이어도 똑같은 마찰이 있는 것 같네요 글쓴분은 자신이 전공하는 분야인데 날 따르라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아내분은 다들 하는 식으로 하자는 생각도 있을터고 (...) 아마도 간호사란 직종도 한몫할 거 같은데요. 일본은 간호사가 평균보다 꽤 돈을 많이 번다고 들었습니다 주로 여성분이 하시는 것도 있기에 일반적인 가정형태로 보면 아내가 간호사인 분들은 남편분도 일해서 맞벌이로 연수입이 평균을 크게 상회한다고들 하더군요 그러니 그에 걸맞는 사교육등이 눈에 보이는 것일듯 싶은데...오히려 일본의 일반적인 가정에선 한국과 비교해서 사교육은 잘 안시키는 편이라고 들었네요. 글쓴분은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하고 현재는 돈도 벌면서 연구도 하고 직업이 된 부분도 있지만 아내분 입장에서 글쓴분은 남자가 되서 가장인데 돈도 안벌고 공부나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자신은 일을 하고 글쓴분은 전업주부니 육아는 글쓴분이 하는 게 당연한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아내분 밑바탕에 깔려 있으니 저런 생각과 저런 말들을 하는 게 아닐까요? 글쓴분이 연구하는 건 알바나 부업인 식으로 치부하고 있지 않은가요? 글쓴분은 맞벌이이고 별거중이니 여러방면에서 5대5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내분은 이미 그부분에서 짜증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화로는 도저히 풀수 없는 관념의 차이인 것이니 일반적인 부부의 형태를 갖춰주지 않는 이상 아내분은 만족하지 못할 거라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합의하였더라도 학생일때 글쓴님이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면 비슷한 문제를 안고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때 부모님들께 결혼이야기를 꺼내면 졸업하고 취직한후에...란 식으로 말하는 걸테지만요. 일반적인 가정형태와 다르다고 해도 아내분이 일을 하니까 남편분이 아이를 보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면 아내분은 대학원 진학전까진 일도 하면서 육아도 5대5로 했다는 건데... 요즘 트렌드가 남편은 일하고 집에 와서 육아 5대5로 해야한다고들 하죠? 육아는 공동이라고 (...)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하는 남편분들은 나가서 일하고 와서 집에 와서 또 일하는 것 같다고 힘들다고말을 하더군요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와서 쉴수가 없다고... 아내분이 이런마음을 느끼고 그럴바엔 대학원진학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아내분이 가진 피해의식을 생각하면 역시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저런 말들과 저런 행동들이 나오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제가 주로 아내분입장으로 댓글을 단것은... 물론 제가 아내분이 아니기에 궁예질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글쓴분이 아내분을 이해할수 없다고 하기에 제 나름대로 생각을 써본것뿐입니다 아마도 글쓰신것 이외에도 여러 문제가 있어서 감정의 골이 깊어져 별거까지 하시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아내분이 일본분이니 애시당초 글쓴분의 언어문제가 있겠다 지레짐작하고 대화를 단절했는 지 오히려 글쓴분이 일본어를 너무 잘해서 말빨로는 도저히 이길수 없다 판단해서 대화를 단절했는 지 어찌되었건 부부간의 대화가 가장 중요할텐데 그게 단절되었던건 상황판단에 있어 둘다 지고 싶지 않고 상대방을 이기려는 마음이 있어서 부딪치는 거 아닐까.... 글이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이혼후 친권및 양육비에 대해선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하자면 친권은 아내분에게 넘어갑니다 초등학생 자녀분이면 자녀분의 의견이 10퍼센트~30퍼센트까지 반영이 된다고 하더군요 (초1이면 아마 10퍼센트지 않을까요? ) 자녀분이 크면서 자녀분 의견이 크게 반영되고 어리면 어릴수록 적게 반영된다고 하더군요 아내분이 수입이 없어도 친권은 아내분이 우선적으로 선택할서 있는 데 아내분이 수입이 있는 상황이니 아내분이 친권을 포기하지 않은 이상 아내분이 가지게 되지요 단 아내분이 육아를 할 시간이 없다는 점을 꼽을수는 있겠지만 아내분이 대학원 관둔다는 말 한마디만 해도 게임끝일 거 같네요 (...) 친권을 아내분이 가지게 되면 양육비는 친권을 가진 아내님께 글쓴분이 지불해야하지요 단 글쓴분의 최저생활보장을 위해 최저생계비는 보호받습니다 그 이상버는 부분에 대해 지불명령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금액에 대해서는 조정할수 있고 주로 글쓴분이 얼마나 버는 지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지불하지 않을경우 급료소득으로 공식적으로 버는 것만 압류당할수 있고 자영업등과 비공식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압류당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지불하지 않을경우는 변호사도 끼고 해야하며 대부분 법적절차의 무지와 분쟁의 귀찮음으로 인해 그냥 양육비를 포기하는 가정이 많다고들 하더군요 )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면 남편분이 직장 관둬버리고 알바로 연명하는 일이 발생하는 데 그러면 양육비도 못받고 변호사비만 깨진다고 (...) 친권을 아내분이 원한다면 글쓴분은 쭉 이혼을 거부하는 기 상책일껄요... 둘중 어느쪽이던 귀책사유라도 만들지 않은 이상 그리 쉽게 이혼할수는 없을테니까요
	64	국방세 주장에 대해서 다시 정리해서 글을 올립니다. [새창]	2017-08-31 23:23:20	1	삭제
		소득에 비례하여 국방세를 걷는다는 부분에 의문이 조금 드는 군요 대부분의 남성들이 군대를 가는 시기는 대학교때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1학년 마치고 가거나 2학년 마치고 가는 식을 선호하고 지원하며, 본인이 미루지 않는 이상 그 시기에 영장이 나오고 입대합니다 같은 시기에 면제자인 대부분의 여성에게 국방세를 이야기한다면 소득이 없으므로 면제가 되는 것아닐까요? 자, 그럼 여성에게는 취업을 한 이후라는 프레임을 건다거나 하는 방향으로 시기를 바꾸는 방향으로 생각해 볼수 있을텐데, 만약 국방세가 너무 높으면 여성들이 취직을 거부하는 일이 발생될수도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예를 들자면 군월급의 금액이상부분에 있어 벌면 다 징수한다거나 하면 취직하고 싶은 여성이 있을까요? 어딜 취직해도 어차피 같은거 그 만큼 벌면 된다는 식으로 알바로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 되지않을까 생각까지 듭니다 (...) 뭐 그것만 해도 사실 여성은 사회에 있는 이상 자유를 누릴수 있으니 남성이 차별받고 있는 것이 바뀌진 않으나... 만약 국방세가 소득의 몇퍼센트등으로 낮으면 과연 그게 평등으로 볼수 있을지 조차 의문이 드는 군요 오히려 남자들도 그렇게 해달라고 아우성대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20대중반에 사회나와서 30전후로 결혼하여 임신하는 일반적인 여성으로 생각하자면 그 전에 국방세 부분을 끝내야하지 않을까요? 결혼후엔 이미 국방세고 자시고 징수하면 안된다는 기분이 들고요 (결혼후의 재산은 부부의 공동재산으로 보니 남성은 병역끝나고 나서 국방세까지...라는 말이 나오지요) 그럼 어떻게 할까...국가에서 여성은 남자의 병역과 같이 취직을 강제시켜버린다? 그러하면 국방세를 걷는 데 문제없지 않을까? 취업하기 힘든 시기에 이런말은 여성은 특혜를 받게되는 말로 들리겠지요 남자들도 강제시켜달라고 (...) 제가 보기엔 어차피 여성의 군입대도 현상황에선 불가능해 보이고 국방세도입도 불가능해보입니다만... 현상태 유지만 하다 돈부족하면 다른곳에서 예산 끌어다 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국방세 소득에 따라 걷는 다는 말을 보고 그냥 제 생각의 흐름대로 쓴 거라 제 생각이 짧아서 이런정도밖에 생각이 안들지도 모르겠네요 ^^;;
	63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새창]	2017-07-03 19:58:10	0	삭제
		이런 마이너 한 정보를 누설하시다니....
	62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새창]	2017-07-03 19:57:41	0	삭제
		아핫; 이것참 감사합니다 그런다고 제가 줄수 있는 건 딱히 없고...어쩔수 없네요 추천드립니다
	61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새창]	2017-07-03 19:55:45	0	삭제
		전 일본에서 살아서 정말 다행이다 느꼈었는 데 문재인 대통령 된 이후 한국이 부럽네요ㅠ
	60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새창]	2017-07-03 19:54:29	0	삭제
		그런말 자주 듣습니다^^
	59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새창]	2017-07-03 19:54:01	0	삭제
		감사합니다ㅎㅎ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58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새창]	2017-07-03 19:49:03	0	삭제
		^^* 오유하는 동창들이 은근히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이 위에도...이 밑에도...? 윗분은 모르겠는 데 바람의 검심과 모닝구 무스메를 언급해서 너무 확 와닿는 데....
	57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새창]	2017-07-03 19:46:11	0	삭제
		이건 불공평합니다! 저는 님을 모르는 데!
	56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새창]	2017-07-03 19:45:23	0	삭제
		제 개인정보님 따윈 이미 인터넷을 타고 세계여행을 하고 다니시니 그렇게 큰 용기를 내고 촬영을 한것은 아니예요^^ 실은... 촬영협조를 부탁하신 분의 성의를 보고 한게 제일컷어요
	55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새창]	2017-07-03 19:41:31	0	삭제
		저요? 저요? 저요???
	54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새창]	2017-07-03 19:41:06	0	삭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렇게 되어있더라고요ㅠ 저도 저 방송보고 참 한국말 이상하게 하는 구나 싶더랍니다ㅎㅎ
	53	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새창]	2017-06-21 10:43:40	4	삭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알았어요 기획 프로그램들이 은근히 재미있네요 ㅎㅎ
	52	포켓몬GO의 일본관광사업, 잠만보 출현률증가로 쿠마모토를 응원 [새창]	2017-03-09 22:13:51	0	삭제
		정정 감사합니다. 글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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