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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Fisherma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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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erm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눈이 가장 믿기 힘든 것이라는 아래 글 보고,.. [새창] 2014-01-24 12:44:01 0 삭제
    게시물이 쓸쓸해서 스스로 댓글 하나 달아봅니다.
    위 이야기와 관련해서 상상을 해보자면,.

    어떤 게시물에,.듣기 싫은 소리를 차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친구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시끄러운 소리, 잔소리 따위를 듣지 않겠다고 맘먹으면 마치 아무 소리가 안 들리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고,.

    제 이야기에서는 수동적으로 "꽃집"을 단지 기억하지 못하거나 "꽃집은 없다"고 생각하는 예를 들었는데
    반대로 내가 적극적으로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통제할 수 있다면?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과 상상(통제로 만든 가짜 정보)이 구분가지 않게 되고 보통 사람은 미쳐버리지 않을까,.
    10 흔한 도서관 찌리.jpg [새창] 2013-08-23 13:39:56 1 삭제
    제대후 셤기간에 저런 새끼있어서 책상 위, 서랍에든거 싹 옆자리로 치우고 앉았더니 책 한권 없어졌다고 조낸 따지길래 그러길래 누가 책 놔두고 다니랬나, 고소하던가 아님 뭐 어쩌라고 했더니 그냥 감...여튼 철면피 존내 많음.
    9 [목격담 대필 세번째, 네번째] 지켜보는 무명귀 [새창] 2013-08-20 12:31:06 0 삭제
    눈에 거슬려 하시는 부분은 고치도록 노력할께요,..다들 추천 감사드립니다.
    8 [목격담 대필 세번째, 네번째] 지켜보는 무명귀 [새창] 2013-08-19 14:25:05 7 삭제
    참, 어제 저녁에 아기님을 보여드리려 본가에 다녀왔는데 부모님들과 할머니가 1층에 계세요. 2층은 저희가 나간 후로 비워뒀구요. 저녁먹고 다들
    아기님 방긋방긋 웃는거 보는데 목격자님이 절 불러요. 참고로 1층에서 2층가려면 목조계단을 지나야해요.
    "2층에 아직 그대로 있나봐. 계단에서 고개를 쏙 내밀었다 숨었다하고 있어"
    7 [목격담 대필 두번째]고속도로 귀신, fisherman [새창] 2013-08-16 18:49:54 0 삭제
    그래서 요즘은 그냥 듣기만하고 험담 등은 안해요. 다음 글은 좀 짧을 것 같아요. 스크롤 압박 죄송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09:31:16 1 삭제
    제가 고딩 때, 친구가 귀신 붙었어요. 야자끝나고 집에 같이 걸어가는데 골목길에 불빛이라곤 간간히 여염집 형광등이랑 가로등 불빛 밖에 없는데
    가로등 밑에서 친구가 제 귀에다 이렇게 말해요. "귀신이랑 노니까 재밌지? 너 지금이라도 당장 죽여줄까?"....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도 귀신이 있다 없다 결론은 못 내리겠어요. 근데 당시 감수성 예민할 때라 정말,.그 소리를 친구한테(친구의 입을 빌린 것이겠죠)듣는 순간 소름 돋는 건 기본이고,.... 귀신 들려서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해꼬지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막상 자신한테 직접적으로 위해가 올 수 있다고 판단되면 그런 말씀 못하실껄요.
    5 단어질문이요 [새창] 2013-07-26 08:47:53 0 삭제
    신장개업
    4 렛미인의느님 능력대폭발.swf [새창] 2013-07-05 08:50:29 0 삭제
    기적의 미라클이다,..
    3 렛미인의느님 능력대폭발.swf [새창] 2013-07-05 08:50:29 7 삭제
    기적의 미라클이다,..
    2 렛미인의느님 능력대폭발.swf [새창] 2013-07-05 08:50:29 48 삭제
    기적의 미라클이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3 17:16:49 0 삭제
    앱중에 설치해 놓으면 사진에 자동 합성되는게 있어요. 딱 그 앱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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