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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마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12:30:06 0 삭제
    패선하면나/ 님.

    제가 보기에 현재로서 중요한 것은,
    뜻있는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뜻있는 국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실제 사고원인의 규명이 아니라, <정부발표의 근거박약함>을 스스로 알고 또 널리 알리는 일입니다.

    그런 점에서, 어제 제가 올린 글을 소개드립니다.
    -제목: [천안함과 칠순의 재미과학자들: 참으로 희한하고 서글픈 우리의 현실]
    -주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487777&s_no=487777&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
    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7 12:22:06 0 삭제
    하지만 저는.. 우리 국민들의 잠재적 역량을 믿습니다.
    '양심'과 '정의감'에 있어 우리 국민들이 결코 다른 나라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생존자들(및 군 관계자들)을 포함한 우리 국민들의 역량에 힘입어
    [천안함] 문제에 있어서도 머지않아 '사필귀정'의 좋은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울러 저는 [천안함 사고]가 다방면으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기강 확립, 국가위상 제고, 남북 화해협력, 북방경제 활성화 등에 있어 말입니다)

    위와 같은 믿음과 염원을 바탕에 깔고 제 나름으로 문제를 제기해 보았습니다.

    연령, 성, 직업, 계층, 가치관, 정치성향 등 크고작은 차이를 떠나서,
    오유인들 간에 '상호존중'의 '합리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꾸~벅.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16:54:38 0 삭제
    아둥이아빠/ 님. 그래서 저 또한 물음표(?)를 붙였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제대로' 걸려든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464 [천안함과 칠순의 재미과학자들] 참으로 희한하고 서글픈 우리의 현실 [새창] 2014-02-16 16:14:21 0 삭제
    상티엘/ 님. 거듭 고맙습니다.

    김광섭 박사님의 말처럼,
    전문가/비전문가를 떠나서 의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님의 번역이
    매우 '단순명쾌'하고, 그래서 아주 쉽고 편하게 읽혀집니다.
    463 과학 기사 한 편 번역했습니다. [새창] 2014-02-16 15:52:57 0 삭제
    <게시>에 관련 글을 올린 /다시마을/입니다.
    -제목: [천안함과 칠순의 재미과학자들: 참으로 희한하고 서글픈 우리의 현실]
    -주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487777&s_no=487777&page=1

    상티엘/ 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저로서는 감히 엄두도 못낼.. 아주 의미있는 작업을 해주셨군요.

    님이 번역해 주신 글, 잘 읽고 소중하게 보관하겠습니다.
    그리고 님의 헌신적인 노력을 두고두고 기억하겠습니다. 꾸~벅
    (제가 올린 글에도 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462 [천안함과 칠순의 재미과학자들] 참으로 희한하고 서글픈 우리의 현실 [새창] 2014-02-16 15:45:43 0 삭제
    상티엘/ 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로서는 감히 엄두도 못낼.. 아주 의미있는 작업을 해주셨군요.

    님이 번역해 주신 글 잘 읽고 소중하게 보관하겠습니다.
    아울러, 님의 헌신적인 노력을 두고두고 기억하겠습니다. 꾸~벅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6 13:44:29 0 삭제
    에효~ 김지하 시인은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또 대뜸 뜬금없이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우라>고 나서시는 건 아닌지..
    460 천안함 사건이 북한짓이다라고 하기엔 증거들이 너무 조잡함 [새창] 2014-02-16 11:08:37 0 삭제
    대한민국홧팅/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실 '1번어뢰' 및 '북한소행'이라는 증거가 조잡하다는 것만은 상식 수준에서도 분명합니다.
    정부가 공안분위기로 국민들을 겁박하며 조사결과를 '일방적'으로 유포, 주입한 것도 분명하고요.

    이와 관련하여 그냥 '참고용'으로, 며칠 전 제가 올린 글 하나 소개드립니다.

    -제목: [천안함/재미과학자들] 실로 희한하고 서글픈 우리의 현실
    -주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486867&s_no=486867&kind=search&page=1&keyfield=name&keyword
    459 현재 천안함 이슈를 만드는 분들의 공통점 [새창] 2014-02-15 18:29:31 0 삭제
    바로 며칠 전,
    재미과학자 김광섭 박사께서 <브릭>에 올리신

    [천안함 '비전문가들'에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16471&Page=1&Board=scicafe000692&FindIt=&FindText=
    4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18:28:23 0 삭제
    바로 며칠 전,
    재미과학자 김광섭 박사께서 <브릭>에 올리신

    [천안함 '비전문가들'에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http://bric.postech.ac.kr/scicafe/read.php?id=16471&Page=1&Board=scicafe000692&FindIt=&FindText=
    457 천안함이 북한소행이 아니다 하시는분들 보면 [새창] 2014-02-15 13:30:10 0 삭제
    '1번어뢰'와 '북한소행' 여부를 떠나서
    합조단(및 정부) 발표가 '근거박약'하다는 점만은 이미 밝혀진 셈이지요.

    저는 우리 국민들의 역량을 믿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적어도 '양심과 정의감'에 있어서는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천안함' 관련해서도
    생존자들(및 군 관계자들)을 포함한 우리 국민들의 '양심과 정의감'에 힘입어
    머지않아 '사필귀정'의 좋은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믿고 또 기대합니다.

    아울러, 천안함 사고가 다방면으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456 뉴스타파의 호소. [새창] 2014-02-15 13:26:38 24 삭제
    '천안함'도 곧 뭔가 터질 것 같네요.
    '1번어뢰'와 '북한소행' 여부를 떠나서
    합조단 및 정부 발표가 '근거박약'하다는 점만은 이미 밝혀진 셈이지요.

    저는 우리 국민들의 역량을 믿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적어도 '양심과 정의감'에 있어서는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천안함' 관련해서도
    군 관계자들을 포함한 우리 국민들의 '양심과 정의감'에 힘입어
    머지않아 사필귀정의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고 믿고 또 기대하는 것입니다.
    455 '안녕들'이 박근혜정부와 대교협을 겨냥한 전국대학 투어를 감! [새창] 2014-02-14 15:49:48 0 삭제
    위, 슈가스윗 님/ 고생하십니다.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우선 부끄럽고 또 죄송합니다.

    현재 '대학'이라는 게 지역별, 유형별로 천차만별입니다.
    대학생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소외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역별, 유형별 대학 분포에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초중고생, 재수생도 염두에 두시고
    일반시민에 대한 호소력과 파급력도 고려하는 가운데,
    군복무 중인 대학생들 또한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454 '안녕들'이 박근혜정부와 대교협을 겨냥한 전국대학 투어를 감! [새창] 2014-02-14 15:29:00 0 삭제
    반갑습니다. 대환영입니다.

    우리가 순간순간 들이마시는 <한 숨의 공기>도 '정치'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플 때 복용하는 <한 톨의 약>도 결코 '정치'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김구 선생께서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젊은이들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투철한 '주인의식'과 '참여의식'을 발휘함으로써
    하루빨리 국가기강이 바로서고 개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울러 아주 절실한 마음으로 한 가지 덧붙여 부탁드립니다.)
    (2010년 '천안함' 문제의 합리적, 합법적 해결 없이는 다방면으로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천안함' 관련 갖은 은폐왜곡과 불법부당한 종북몰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4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3 10:53:56 40 삭제
    위, 파아우워/ 님.
    비록 소수일망정 부단히 '알 권리'를 행사하고
    의미있는 정보를 탐색하여 널리 공유하다 보면
    언젠가 '사필귀정'의 돌파구가 활짝 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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