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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7 15:27:22	0	삭제
		다카르/ 님... 함축적인 댓글, 우선 고맙습니다. 위 영상의 내용이 <희대의 개소리>라고 하셨습니다. 정 그렇게 생각하시면 <개소리 여부>를 저에게 묻지 말고, 영상 출처 회사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위 글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것은 꼭 '희토류' 문제가 아니라, 남/북의 화해협력 및 평화상생의 필요성이었습니다.
	5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6 13:48:18	0	삭제
		위 베인스/ 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일단 고맙습니다. 1. '쓰레기'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뜻있는 국민들이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쓰레기'가 아니라 '진정한 애국'입니다. 나아가서 그것이야말로 '국익'과 '국격'을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됩니다. 2. "천안함이 노후된 함선 축에 속하고", "소나가 모든 걸 다 탐지할 수는 없다"는 님의 지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정부발표 및 후속대처에 있어 과학적으로는 물론이고 '상식' 수준에서마저 의심하고 비판할 만한 내용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3. '가리비', '붉은 멍게' 등에 있어서도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절취하여 '일방적으로' 조사 의뢰하고, '일방적인' 발표를 내놓았을 뿐입니다. 4. 말씀하신 '학자들'만 두고 보더라도, 정기영, 김소구 박사(국내), 이승헌, 서재정, 김광섭, 안수명 박사(미국), 양판석 박사(캐나다) 등... 합조단과 군 당국의 조사결과에 대해 전문적이고도 합리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6 11:01:29	18	삭제
		위 서울인간/ 님. 백 번 옳은 지적이십니다. 님의 지적을 읽고 나니, 절로 공자의 <정언론>이 생각납니다. 쉽게 말해, <<말을 올바르게 써야 국가기강이 바로서고 나라가 융성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천안함 사고 직후에 공영방송 KBS가 <<천안함 영웅들, 우리는 당신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대대적인 추모방송과 더불어 국민성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사고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기도 전에 이렇게 '영웅들'이라는 말을 쓰다가 나중에는 슬그머니 '전사자들'이니, '희생자들'이니, '용사들'이니 하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천안함 관련 각종 '불합리'야말로 공자가 말한 <정언론>의 교훈을 잘 일깨워주는 것 같습니다.
	5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6 10:26:57	0	삭제
		국민티비최고/ 님. 고맙습니다. 제가 보기에 최근 몇 년에 걸치는 망국적-총체적 국기문란의 중심에 '천안함'이 있습니다. [부정대선], [NLL논란], [간첩조작-위조문서] 사건 등.. 그 모든 국기문란 사태들의 근원적 시발점이 '천안함'이었고, 따라서 근원적 해결의 종착점 또한 '천안함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5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6 09:08:59	0	삭제
		오늘이 어느 덧 천안함 사고 [4주기]입니다. 무엇보다 앞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위에 올린 글을 '기본 발제'로 삼아 [천안함 사고] 및 [후속사태들]에 대한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저도 역량껏 성실하게 토론에 참여하겠습니다.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17:45:41	0	삭제
		내일이 어느 덧 [천안함사건 4주기]입니다. 우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위에 올린 글을 '기본발제'로 삼아 [천안함 사건]에 대한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저도 역량껏 참여하겠습니다.
	513	야당신당 명칭 새정치민주연합이라네요 [새창]	2014-03-16 11:13:14	1	삭제
		글쎄요~ 제가 보기엔, 비교적 무난한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현실정치는 '절대선'을 추구할 수 없습니다. '최선'이 없는 경우 '차선'을 위한 <연대-연합>이 필요불가결합니다. '최악'이 가시화된 경우 심지어 '차악'을 위한 <연대-연합>마저 요구됩니다. 이 같은 인식과 더불어 이번 '통합'을 환영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주권재민-평화상생'의 길을 활짝 열어가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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