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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동물들도 입을 맞추는게 애정표현인가요? [새창]	2013-07-11 10:42:51	1	삭제
		부럽... 저희 집 애도 양 손으로 제 입을 막고.. 안 되면 머리를 좌우로 들어올리고 온 몸으로 거부를 표시..ㅠ 괭이들은 서로 코를 마주 대는 게 호감의 표시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보통 사람은 괭이보다 머리가 헐씬 크니까 무서워 하는 거라고..ㅠ 머리 커서 미안....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1 10:37:12	1	삭제
		갑자기 하얗고 큰 아이가 나타났다면 집에서 키운 애를 유기했을 가능성이 크네요ㅠ 말라가고 더러워지고 상처가 생기고 있다면 밖에서 적응을 못한 거 같고요.. (길냥이들은 자기 영역에 모르는 애가 오면 영역을 지키기 위해 공격하기도 합니다.. 장모종 등 외형이 길냥이와 눈에 띄게 다른 애들은 특히 심하게 공격받는다는 얘기도 있구요) 집으로 데려오신다면 아이에게는 매우 고마운 일이 될 겁니다 집에 일단 들어오면 애들마다 다르긴 한데 생소해 하고 구석에 들어가려고 하고 그럴 수도 있어요 그치만 아이가 순해보이고 먹이 주는 사람도 아는 거 같으니 금방 적응할 겁니다 일반적으로 한 마리의 고양이당 6평 정도의 영역이 필요하다고 하니 18평이면 충분하고요 아이들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다 큰 고양이는 하루에 21시간을 졸면서 보낸다고 해요; 그래서 아마 세 분 다 집에 안 계시면 자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혼자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불안한 마음에 직장갈 때 간단한 cctv를 설치해서 애들이 어떻게 지내나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대부분 사람은 뼈빠지게 일하는데 괭이들은 먹고 자고만 반복한다며 울분을....................................; 병원에는 일단 아직 가방이 없으실 테니 박스에 아이를 넣고 숨쉴 구멍만 만들어주고 테이프로 붙여서 데려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차 소리 같은 거에 놀라 도망가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가방이나 사료, 화장실 같은 거는 병원에서 사면 비싸니까 인터넷으로 사시면 좋고요 병원 가시면 귀 상태, 치아 상태 같은 거 기본으로 봐주실 거고 나이와 성별 같은 것도 알려주실 거예요(안 알려주시면 물어보세요 만약 잘 모르겠다고 하면 그 병원은 고양이를 잘 모르는 병원이니 안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또 초보라고 밝히시고 귀 청소와 발톱 깎기를 해달라고 하시면 병원에서 기본으로 해주십니다(말하기 전에 그냥 해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중성화 여부도 꼭 물어보셔서 대비하시면 좋고요 털 안에 오톨도톨한 것은 아이가 공격 당해서 딱쟁이가 앉았을 수도 있고 피부병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그렇다니 딱쟁이는 아닐 듯 싶고.. 병원에다가 물어보는 게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고양이는 털을 많이 뿜고..; 높은 곳에 잘 올라가고 스크레쳐 같이 손톱을 다듬을 수 있는 용품이 없으면 나무로 된 가구나 가죽 소파 등을 긁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미리 스크레쳐를 구비해두시면 좋고, 털과 높은 곳에 올라가는 습성에 대하여 부모님께 꼭 미리 말씀드리세요 고양이는 자동으로 배변을 가리고 일반적으로 조용한 얌전하다는 장점이 있고, 강아지와는 또 다르게 은근히 다가와서 부리는 애교와 꾹꾹이와 쭉쭉이, 골골송 등 뭔가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어요 세 가족 모두 그런 면에 폭 빠지시면 헤어나오실 수 없을 겁니다~
	30	백상아리(랑 전반적 상어)에 대한 진실 [새창]	2013-07-10 23:12:18	8	삭제
		이런 글 좋아요 재밌고 유익하고~
	29	백상아리(랑 전반적 상어)에 대한 진실 [새창]	2013-07-10 23:12:18	14	삭제
		이런 글 좋아요 재밌고 유익하고~
	28	백상아리(랑 전반적 상어)에 대한 진실 [새창]	2013-07-10 23:12:18	1	삭제
		이런 글 좋아요 재밌고 유익하고~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10:07:14	1	삭제
		아, 제 댓글의 마지막 문장에 '임산부가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될 확률'을 '임산부가 고양이로 인해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될 확률'로 정정합니다 다른 날고기, 채소, 수산물 등으로 인해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될 확률은 훨씬 높아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10:02:50	4	삭제
		여기서 우리는 용기를님이 제시한 표를 통해 임산부에게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톡소플라즈마가 고양이의 분변을 경구섭취해야 감염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임산부가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된 고양이 똥을 먹어야 되요..; 만분의 일의 확률로 눈을 멀게 할 가능성을 감수하라고 하셨는데, 임산부가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된 고양이 똥을 먹을 확률이 만분의 일이나 되나요? 더 정확히 말씀드릴까요? 임산부가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되려면 고양이가 분변을 배출하고 평균 48시간 지난 뒤 그 똥을 맨손으로 만지고 그 맨손을 씻지 않고 그대로 입에 대야만 합니다. 일단 임산부가 고양이를 키우는데 분변을 48시간 방치할 확률부터 만분의 일은 넘겠네요ㅡㅡ 더구나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된 고양이는 2주 가량 지나면 더 이상 충란을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됐다 하더라도 증상이 자연스럽게 완화되고 한 번 감염 후 평생 면역이 생깁니다. 즉 임산부가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될 확률=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어떤 우연으로 흙, 채소, 쥐 등을 통해 톡소플라즈마에 생애 최초로 감염된 뒤 2주 안에 고양이 몸으로부터 배출된지 48시간 이상 지난 고양이 똥을 임산부가 직접 입에 댈 확률이에요ㅡㅡ
	25	근데 아이피 아이피 하셔서 실험을 해봤는데 [새창]	2013-07-10 08:59:11	6	삭제
		코코님은 앞에 다섯 숫자 말고 끝자리 두개까지 같아요..
	24	홍대 마루위 고양이 사태의 흔한고양이님이 빼먹고 숨긴 얘기... [새창]	2013-07-10 00:31:21	7	삭제
		진짜 속 터지네요.. 다중이 짓 한 거 밝혀진 다음에도 여사장이 한 거다 비꼬지 말라 욕하지 말라 고운 말 하자 하시던 오유 분들이었는데..
	23	홍대 마루위 고양이 사태의 흔한고양이님이 빼먹고 숨긴 얘기... [새창]	2013-07-10 00:31:21	16	삭제
		진짜 속 터지네요.. 다중이 짓 한 거 밝혀진 다음에도 여사장이 한 거다 비꼬지 말라 욕하지 말라 고운 말 하자 하시던 오유 분들이었는데..
	22	홍대 마루위 고양이 사태의 흔한고양이님이 빼먹고 숨긴 얘기... [새창]	2013-07-10 00:29:38	0	삭제
		이게 뭐죠? 진짜 이게 뭐죠? 어이가 없네요 진짜..
	21	홍대 마루위 고양이 사태의 흔한고양이님이 빼먹고 숨긴 얘기... [새창]	2013-07-10 00:29:38	3	삭제
		이게 뭐죠? 진짜 이게 뭐죠? 어이가 없네요 진짜..
	20	마루위고양이 사장님. 서운합니다. 아쉽습니다. [새창]	2013-07-10 00:23:45	14	삭제
		저는 그분이 라떼를 데리고 올 수 없는 이유가 가장 궁금해요 왜 엄연히 소유권을 가지고 계신 라떼를 데리고 오지 않느냐는 질문에 초지일관 사모님이 못 데려가게 한다, 사모님이 영업방해로 신고할 것이다, 사모님이 꼬투리를 잡을 것이다, 사모님이 공격할 것이다 이런 대답이나 하고 앉아 있는데, 엄연히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불법 점유하고 있는 거니까 신고하고 경찰 앞세워 쳐들어가라 해도 사모님이 무섭다는 답변 뿐입니다.. 자기 애가 아픈데.. 보호소에 있는 모르는 아이들, 길냥이들도 안쓰러워 하며 애지중지하던 분이 정작 자기 애는 아픈 상태로 고양이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심지어 자기와 사이도 안 좋은 사람 손에 맡겨놓고 얼마가 걸릴지 모르는 카페 창업을 하고 있다니요.. 이 글을 보니까 이미 임보자 분도 적극적으로 나선 상황인데 대체 왜.. 아니 임보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카페 창업보다는 병원 입원비나 애 데려올 원룸이라도 먼저 후원 받는 게 훨씬 빠른 해결책 아닌가요? 6천만 원이 모인다 치더라도 가게 자리 구하는 거며 인테리어며 물품 구비하는 거며 적어도 몇 달은 걸릴 텐데 그 동안 라떼는 계속 그렇게 욕한 사모님 손에..? 심지어 처음에는 다섯 아이 모두 데려올 수 있다고 말하더니 나중에는 라떼만 소유권이 있고 나머지 아이들은 누구에게도 소유권이 없다 하셨죠.. 여사장님은 다 포기하겠다는 글 남기고 떠나셨고.. 많은 분들이 마위고 관련하여 일하신 거 보면 고양이에 대한 마음 하나 만큼은 거짓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마위고를 가본 적이 없으니 그것마저도 자꾸 의심이 되네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0:13:48	8	삭제
		아무리 생각해도 세 아이디가 같은 사람 적어도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한고양이님이 글 올리면 나머지 두 아이디가 1~6분 차이를 두고 바로 추천을 눌렀던데 로그아웃 로그인만 해도 그 정도는 걸릴 거예요 댓글 아이피도 겹치는 두 세 개가 반복되는 거 보니 같은 공간에 있던 두 사람이 한 명은 글 올리고 한 명은 댓글 달거나 추천한 거잖아요; 이걸 과연 여사장님 혼자 하고 남사장님은 아예 모를 수 있을까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0 00:13:48	41	삭제
		아무리 생각해도 세 아이디가 같은 사람 적어도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한고양이님이 글 올리면 나머지 두 아이디가 1~6분 차이를 두고 바로 추천을 눌렀던데 로그아웃 로그인만 해도 그 정도는 걸릴 거예요 댓글 아이피도 겹치는 두 세 개가 반복되는 거 보니 같은 공간에 있던 두 사람이 한 명은 글 올리고 한 명은 댓글 달거나 추천한 거잖아요; 이걸 과연 여사장님 혼자 하고 남사장님은 아예 모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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