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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삼겹살맛있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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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맛있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9 21:04:54 0 삭제
    남편들이 아내랑 있는걸 싫어한다기보다 가족들 좋아하지만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은 그런때 있자나요ㅋㅋ 학생때 엄마 이빠 형제 다 외출한다하면 혼자 집에 있다고 좋아해본적 없어요??그런거 아닐까요ㅋㅋ 아내들도 똑같이 남편 출장간다하면 좋아하는데요멐ㅋㅋ
    304 그녀가 공대에 가려는 이유 [새창] 2014-04-06 20:56:34 10 삭제
    같은 농담이라도 때와 장소는 가려야지요. 국가 행정 부처에서 정책 홍보하는 공식 홍보물에 저런 농담이라니 국가 차원에서 공대녀 어장관리하라고 장려하는것도 아니고ㅡㅡ
    303 (약스압) 37세 아들의 철없는 방황.JPG [새창] 2014-03-19 21:00:41 18/18 삭제
    어렸을때 억압받으면서 살았을수도 있지만 성인되서 생활은 자기 선택인데 왜 부모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따지고 들어가보면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듬뿍 지원받고 좋게만 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부모도 사람인데. 가정환경으로 인해 결핍된 부분은 부모가 날 잘못 키웠다고 탓헐게 아니라 성인되면서 자기가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맞죠....성인될때까지 먹여주고 키워줬음 부모로서 일차적 역할은 다 한거라 생각하는데 또 무슨 투자를 원하는지.. 저 아들이 하는 생각들 저도 고삼때 똑같이 했었어요 근데 성인되고 사회생활하니까 알겠더라고요 힘든상황에서도 나 키워준 부모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신지. 학생땐부모님이 나한테 기대하는거 내가 잘되서 집안 일으키길 바라는거 싫고부담스러웠는데 투자한만큼 수익을 기대한건 인간으로서 당연한거더라구요 부모님 입을거 못입고 먹을거 못먹으면서 그 돈 제게 쓴거라서...제 기준에선 방송 마지막도 당황스럽네요. 우리 사회가 도대체 부모가 못난 자식을 얼마나 뒷바라지해주길 원하는건지. 자식을 뺀 부모의 삶은 없어보여요
    302 핵발전소 '펑', 해운대 30분-부산시 90분이면 초토화 [새창] 2014-02-27 02:00:09 2 삭제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하지만 우리나라 상황에서 필수라는건 알겠어요. 그럼 관리라도 제대로 해야 될거 아닙니까. 부품 바꿔치기하고 테스트 결과 조작하지 말고.
    301 소트니코바 트리플이 하나 더 많다고? [새창] 2014-02-22 12:24:57 0 삭제
    그러니까 빈도수로 따지는거 맞는데 애초에 회전수 부족한 점프라 트리플이 아니라는거죠. 회전수 무시하고 점프 횟수로만 따지면 아사다가 젤 프리 점수 높았어야해요. 아사다는 점 프 8개 뛰었거등요.
    300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경기 망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2-22 02:37:16 119 삭제
    이건 딴소린데 러시아 걔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연기 끝났을 때 우리나라 관중 모두 박수도 안 치고 함성도 없이 조용하면 참 싸늘하고 좋을 듯.
    299 김연아가 소치올림픽에 임한 자세.jpg(BGM) [새창] 2014-02-22 02:28:04 13 삭제
    올림픽 전에 본 내용인데 또 감회가 다르네요. 김연아가 어떤 마음으로 소치를 준비했는지 다시 절절하게 와닿아요. 실제로 저는 같이 출전한 김해진, 박소연 선수의 경기를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처음 보았고 제 생각과 달리 두 선수가 너무 잘해줘서 놀랐거든요. 오로지 후배들과 대한민국을 위해 소치에 출전한 김연아인데 대한민국은 마지막까지 그녀를 위해 목소리 한번 제대로 못내는거 같아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정말. 그리고 그 동안 김연아가 있어서 행복했어요. 배운 점도 많았고, 앞으로도 쭉 배워나갈 점도 많고요. 이제 좀 쉬고, 아픈데가 그렇게 많던데 치료도 좀 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연기를 잊지 않을거에요, 아디오스.
    298 뭐야 연아 상큼발랄하게 등장해서 울어 ㅠㅠ [새창] 2014-02-22 02:16:15 0 삭제
    11 인터뷰 말하는거에요. 저도 울었네요ㅜㅜ
    297 어제부터 연아만 보면 몹쓸 생각만 납니다. [새창] 2014-02-21 22:28:14 0 삭제
    저도 연아 선수 새 프로그램을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너무너무 아쉬운데요. 방금 네이버에서 발에 금 간 상태로 경기했다는 기사도 보고, 연아 선수가 최근 컨디션이 좋은 날이 한 달에 한두번이라 인터뷰한 것도 있고 해서 몸이 많이 아픈거 같아 욕심을 못내겠어요. 그냥 이제 몸 잘 추스르고 하고싶은 거 하고, 워낙 유명인사라 일반인처럼 자유스럽게 살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좀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296 대한체육회가 공식 이의제기 한답니다!! [새창] 2014-02-21 21:55:15 132 삭제
    하....빙상연맹이 먼저 나섰어야 했을 일을. 대한체육회, 부탁드립니다. 제발!
    295 공식항의 8시간 남았습니다. [새창] 2014-02-21 21:22:48 57 삭제
    네이버 찾아보니 빙상 연맹 회장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에 소치 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단장인데, 지금 뭐하고 있는 걸까요. 고된 훈련으로 허리와 발목이 아픈 연아가 하이힐 신으면 안되는데 평창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고군분투하느라 하이힐도 많이 신고 댕겨서 더 아프다는데. 평창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었던데에 연아가 핵심 역할을 했다는 건 누구도 부정 못할거에요. 평창 올림픽 개최되면 누구보다 빙상연맹이 큰 이익을 얻겠죠. 근데 빙상연맹은 연아를 위해 해주는게 뭔가요? 설사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항의라도 못 해주나요. 속상하고 답답해죽겠어요. 연아에게 미안하고 죄스럽네요.
    294 이시각 쿨내음 나는 이준석 페북 [새창] 2014-02-21 17:23:53 1 삭제
    우리나라도 예전에 2002 월드컵에서 홈 어드밴티지로 오심 논란이 있었으나 넘어갔으니 마찬가지로 소치 올림픽에서 러시아가 홈 어드밴티지로 금메달 가져간것도 봐주자, 이런 논지인가요? 이준석씨, 지니어스 나오면서 좀 호감도가 올라갔는데 오늘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와 가치관이 매우매우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요. 2002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우리에게 유리하도록 편파판정을 했다면 우리측이 잘못한 것이고 바로잡아야 할 일이고, 이번 소치올림픽 피겨 여싱 또한 오심이 있다면 바로잡을 일이지요.
    피겨라는 종목자체가 오심의 오차범위가 크다구요? 그렇다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서 올림픽 정신에 맞게 오심의 오차범위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이나마 해야죠. 피겨가 아무리 강대국들의 입김에 좌지우지되었다하더라도 그게 스포츠로서 바른 길인겁니다. 부패한 현실이니 어쩔 수 없다, 그렇구나가 아니라요. 부패한 현실임에도 맞서싸워왔기에 지금까지 올림픽이 유지될 수 있는 거겠죠. 우리나라의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이 그렇구요.
    이준석씨께서 이번 금메달을 딴 러시아 여싱선수, 2개월전 경기 결과와 최근 2개월간 경기 결과를 한번 살펴보셨으면 좋겠네요. 스포츠 선수가 2개월만에 몇십점 가까이 점수를 올리는 것이 상식적으로 생각하였을 때 오로지 실력 향상의 결과인지 말이죠.
    293 피겨계의 전설이신 분이 김연아에게 감동적인 한마디 트위터 [새창] 2014-02-21 04:52:28 0 삭제
    유나에게, 너는 진정한 챔피언이야. 내가 비평을 할 때, 난 변화를 인식하는데 가치를 둔단다. 너는 오늘 다른 스케이터였어. (연아가 변화, 더 발전해서 그 전의 연아와 다르다는 의미 아닐까요?;;) 축하해!
    292 웹툰 개와 토끼의 주인 보신분 계세요? [새창] 2014-02-20 17:49:59 4 삭제
    저도 저번화 보고 조금 실망했어요. 개토주 작가님 웹툰 보면서 동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제 생각이 바뀐 경우도 있었고, 논란이 있었을 때도 저는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었거든요. 그런데 저번 화의 경우 작가님과 반대되는 의견을 지닌 사람들에 대해 비웃으시는 듯한 태도로 말씀하셔서요. 특히 '잘 모르는 어린애들이나 믿는 소리다'라고 하셨는데, 나이가 어리든 많든 누구나 잘 모를 수도 있잖아요. 작가님이 틀리실 수도 있구요. 왜 굳이 그렇게 단정지으셔야 했는지, 작가님 기준의 괴담을 믿는 사람들을 잘 모르는 어린애와 동급으로 취급하셔야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291 [익명]부산외대..경주 오티.. [새창] 2014-02-18 04:41:29 0 삭제
    계속 ytn 뉴스 보고 있는데요...지금 사망자 10명에 아직 매몰된 사람이 3명....더 이상 사망자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발...붕괴된 건물에서 핸드폰 벨소리가 들린다는데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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