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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중년직딩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1
    방문 : 30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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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직딩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4 세계 최대의 군함 TOP 10 [새창] 2017-06-29 15:12:23 0 삭제
    거의 20여년전에 포항항에서 썩어가던 그배를 실제 목격했었습니다.
    303 세계 최대의 군함 TOP 10 [새창] 2017-06-29 15:11:02 0 삭제
    11
    토마호크 한방에 침몰할지는 의문입니다.
    (탄두가 핵탄두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애초에 40센치급 철갑탄을 주고 받는 난타전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전함이 고폭탄으로 침몰하진 않겠죠

    대신 주요부위에 맞고 무력화는 될수 있을꺼에요.

    그거나 그거나 어차피 쓸모 없어지는건 마찬가지니 별 차이 없는거 아니냐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302 홍양이 왔어요ㅜㅜ [새창] 2017-06-27 19:28:30 1 삭제
    출근하는 쟈철에서 글 올린건데 퇴근길 쟈철에서 댓글 확인합니다.
    구하라님이 제대로 설명하셨습니다.
    301 홍양이 왔어요ㅜㅜ [새창] 2017-06-27 07:42:19 36 삭제
    2주 이상의 장기출장 갔다가 집에 와서 방문을 활짝 열었는데 마눌이 홍양과 같이 놀고 있는 것을 봤을때 우리 남편들은 좌절합니다.
    털썩
    300 625라고 주먹밥 하고 감자를 배식했답니다. [새창] 2017-06-26 19:16:41 1 삭제
    91년 군번입니다.
    그당시에도 6월25일 날엔 주먹밥 나왔던거 같습니다.
    근데 다른 반찬도 줬던가?
    그건 가물가물해서 기억 안납니다.
    하여간 주먹밥은 나왔어요
    299 외눈주의) 마당떵개 [새창] 2017-06-23 15:12:46 28 삭제
    한여름 큰개들의 털갈이는 무시무시하죠

    아주 오래전 봄장마때 배수구입구가 개털로 꽉 막혀서 마당이 수영장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기르는 강아지 집까지 침수되어 그녀석은 우리집방문앞에까지 올라오고....

    한밤중에 뭔일인가 싶어 슬리퍼 신고 현관문을 열고 첫발을 디디자 마자 철벅하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물이......

    배수구에 낀 개털을 뽑아내자 콰르르 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흘러내려가는 물소리....

    한 삼십분 배수구앞에 있어야 했습니다.

    그간 마당에 흩날린 개털들이 물에 쓸려서 몽땅 배수구로 모이는 바람에 막히면 치워주고 막히면 치워주고.....

    에혀 그런 추억이 있는 녀석이 가버린지 10년이 넘었군여.

    딱 저런 황구였는데
    298 박사 남편이 한심해보임 [새창] 2017-06-22 10:04:24 12 삭제
    저라도 집에 수평계가 있다면 일말의 망설임 없이 사용했을껄요.

    어깨 한번 으쓱하면서......
    297 박사 남편이 한심해보임 [새창] 2017-06-22 10:00:22 15 삭제
    그렇다구욧!

    기분 나빠!

    꼭 등뒤에서 나한테 뭐라 안하고 딸한테 "니네 아빠 왜 저러신다니" 이런 말 하는 울 마눌 느낌이얏
    296 박사 남편이 한심해보임 [새창] 2017-06-22 07:33:28 79 삭제
    그래도 대충 생각했던 것을 비슷하게 이루셨군요.

    그래도 가장인데

    하는 생각에 뭔가를 야심차고 호기 당당하게 시작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면 초조해집니다.

    등뒤에선 저 떠라이가 또 발작이 났구나 하는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건 십년 넘는 결혼생활로 이미 알고 있죠.

    이제 나자신도 아 이거 계속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하면 대략난감인거죠.

    그렇다구요.

    아 이거 어찌 마무리하지

    그래요
    295 엄마의 며느리같지 못한 딸 [새창] 2017-06-21 20:24:17 23 삭제
    너같은 새끼 낳아서 키워봐라

    정말 엄마들의 말씀이란

    저랑 성격 똑같은 딸 키우고 있습니다.

    아 근데 전 아들이에요.

    울어머니 아들이랑 하는 짓이 똑같은 손녀딸 보면서 배꼽을 잡으십니다.

    어쩜 누가 니새끼 아니랠까봐 하는 짓도 지애비 꼭 닮았냐!

    어머니 저도 열 받아요.

    나도 내가 싫어하는 나의 나쁜점이 있는데
    우리딸이 그걸 귀신같이 닮은거다.

    에휴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1 07:45:01 1 삭제
    어떻게 구우면 저렇게 노랗게 잘구워질까요?
    신기합니다.
    혹시 레시피 공개하실 의향 없으십니까?
    293 CAD가 없던 시절 [새창] 2017-06-21 07:28:38 1 삭제
    이제 더이상 쓸일이 없는데도 빵빵이를 못버리고 서랍안에 보관해두고 있습니다.
    292 CAD가 없던 시절 [새창] 2017-06-21 07:25:28 0 삭제
    그러게요
    드라프타와 빵빵이 그리고 로트링펜의 추억이
    291 [속보] 文대통령 "원전설계 수명연장 않고 신규 원전 전면 백지화" [새창] 2017-06-19 11:11:46 14 삭제
    얏호~~~~~~~~

    환영합니다.

    몇년전에 회사업무상 모원전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 잔디밭에서 네잎클로버를 정말 많이 봤을때의 그 찜찜함을 잊지 못합니다.

    네잎클로버는 돌연변이라고 하던데
    290 울엄니 아들 군대보내고 뜬금 눈물터진 한줄짜리 이야기 [새창] 2017-06-15 11:37:47 0 삭제
    XX야 너 자대에 가면 내가 면회 갈때 써야 하니 지금까지 친척집에서 받은 차비들을 내놔바라.

    어차피 들어보니 군대 가면 그 돈들 쓸데 없다더라.

    내가 맡아둘께

    저는 그렇게 어머니에게 삥을 뜯겨 개털이 되서 논산 입소대대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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