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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1조면 트럼프가 싸게파는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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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12: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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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긴 뭘 팔아요? 주한미군이 운용할 사드 배치 비용을 우리보고 내라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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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진짜"안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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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1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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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그 조선일보의 군사전문 따까리 유XX가 제랄발광을 떨며 반대했었던 밀덕 노무현 대통령이 극비리에 추진하던 최종병기 프로젝트였던 '362 사업' 드디어 부활하는군요. 노무현도 북한,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눈치보며 숨죽이며 추진하던 사업을 대놓고 선포하다니, 역시 문재인은 무섭고 강력하군요.
1392
이승훈피디 페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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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2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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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눈빛은 단지 미소가 아닌 것 같습니다. 특전사 출신에 유도 유단자라기에 그냥 남성적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수준의 피지컬 이력 정도로만 여기고 그저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 상황에서 저런 눈빛을 발산하는 상대와 완력을 겨루는 짓은 단연코 뻘짓 입니다. 유술이던 타격기던 무술을 익히고 다양한 상대들과 여러번의 대련 경험이 있다면 본능적으로 직감하는, 싸움의 상대로는 절대 피하고 싶은 무서운 부류들의 눈빛이 꼭 저러합니다. 이건 무슨 현실세계로 튀어나온 만화 케릭도 아니고... 문재인 무섭군요.
1391
깊은 빡침을 느끼지만 문재인이 참으니까 나도 참을 수 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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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1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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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겨울, 광화문 촛불집회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경호하던 날렵하고 예민한 민완형사 포쓰의 경찰분은 어디 가셨습니까?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그 주변 경호에 권세를 뒤쫓는 견찰들이 꼬여들고 급기야 나이트클럽 정문 앞 풍선기도 같은 굼뜬 뚱보들로 바뀐거 아닌가 싶군요.
1390
루리웹 펌) 문재인 결국 일정미루고 시위한 사람하고 대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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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13: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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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붓다, 문재인 외계인설... 뇌의 구성요소가 다르거나 지구상의 인간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진화된 유전인자를 지니고 있다고 강력히 의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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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0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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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대인이고 아니고의 문제를 떠나서 토론중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의 도발에 경고하는 의미로 ' 이보세요!' 라고 말하자 그에 격앙된 홍준표가 ' 버릇없이...' 라고 맞받아치며 마치 자신이 연장자인양 문재인 후보를 아들뻘 쯤으로 하대하던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라 어렴풋하게 짐작하던 두사람의 정확한 나이를 알아봤을 뿐 입니다. 나이 따위에 연연치 않는 문재인 후보의 품성은 논외로 하더라도, 보수의 적자를 자처하는 홍준표라면 당연히 장유유서의 예를 깍듯하게 갖춰야 마땅하겠기에 홍준표에게 충고하는 의미의 글입니다. 나이 따지기 좋아하는 어르신들이 형님도 몰라보는 버릇없는 홍준표의 분별없는 언행에 얼마나 실망스러우실까 염려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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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룸 이것 완전 편파방송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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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2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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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촌을 가능한 쉽게 표현해보면, 삼촌의 자식인 사촌형제가 결혼해서 자식(5촌)을 낳고 손자(6촌)를 보고 그 손자의 손자(8촌)가 자식을 낳으면 그게 9촌. 한세대를 통상 30년으로 가정하고 사촌형제와 동년배라면 장장 150년이 지나서야 탄생하는 존재. 100세까지 장수한다고해도 살아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상상속의 인간.
1386
오늘 한겨레 1면 단독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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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07: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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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했으나 감춰왔던 찰스 병크들을 던져서라도 한겨레 기자간 살인사건을 어떻게던 물타보려는 아무거나 다 던지는 막판 꼼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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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유세 중 피켓 뺏는 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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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07: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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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오거리니? 창원 오거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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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 부산 유세현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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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2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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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부산 국회의원 선거, 중국의 정치소설 삼국연의 보다 더 황당한 소설 같았지만 실제로 벌어졌었던 '바보 노무현' 그 치열한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날이 있었기에 노무현이 있었기에 오늘 같이 뜨거운 문재인의 부산유세가 있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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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울산 유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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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17: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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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는 오거리가 없나? 심지어 렌트카하는 조폭들도 없단말인가? 지지율 2위 후보의 직접유세가 이게 뭡니꽈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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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강남좌파들 청담동서 와인마시며 팟캐스트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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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09: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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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거지를 원했니? 재벌 변호 전문 대형로펌 변호사, 삼성자동차 법무팀장, S오일 상무 출신 아줌마, 너는 이 거지갑의 백만분의 1만큼이라도 노동자, 서민, 세월호 유족들 편에 섰었던 적이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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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찾은 문재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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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1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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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에게서 거의 동시에 표출되는 저 숨길 수 없는 간절함들은 솔직히 그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물리적 한계를 지닌 또 한명의 인간으로써 두렵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들이로군요. 압도적 다수인 타의들이 밀어올리는 격랑의 파고를 오롯이 혼자서 감당해내야만 하는 자의 운명이란, 과연 운명이란 그 단어 이외에 어떤 다른 것도 대체 할 수 없어 보입니다.
1380
대통령 없는데 '꼼수人事'…승진잔치 준비하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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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09: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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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승진한 꼼수인사들은 5월 09일 이후, 2 계급 좌천시키겠다는 엄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