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 말하는거 보면 웃긴게 지들이 거기서 일하는 직원이라고 생각하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는거 같은데 직원이 아니에요 계약하고 당신의 작품을 여기에서 언제까지 올리겠다고 계약 맺은거죠 거기서 일하는 거면 아예 회사에 저작권이 매이겠죠 물론 본인도 어느정도 저작권을 갖겠지만... 그러니까 레진에서 주는 돈(수익비율)이 맘에 안들면 다른데 가면 되는 겁니다 정직원이 아니에요 왜 만화가들이 프리랜서인데요;; 근데 솔직히 자기네들이 인지도가 있기나 하나 실력이 증명되기를 했나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레진입장에서는 도박성 상품인데 거기에 200만원 확정수입을 준다는거 하나는 대단한거 같은데 지들은 모르는거죠ㅋㅋㅋㅋㅋ 거기다 200만원 수입넘어서 수입이 들어오면 당연히 추가금이 더 붙는건데 공장하고 비교해봐도 물건 잘 팔린다고 달마다 추가금 주지는 않잖아요? 게다가 적자나도 200은 확정으로 주니까 200못넘는 작가들은 뭐라고 할 처지가 안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야... 제가 다녔던 회사하고 조금 틀린게 야근 안 시키는 거랑 회사사람들이 다 착하다는거 빼고는 다 맞네요ㅋㅋㅋㅋㅋ 참고로 저기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회사 이름은 있지만 리뷰가 하나도 없고 심지어 지금 사장이름이랑 매출액이랑 사원수가 틀립니다..ㅋㅋㅋㅋㅋ 사장이름은 전사장(지금 사장은 아들임)이름으로 되어있고 총사원수는 몇명 적은데 뭐... 불법 외국인 노동자 빼면 어느정도 수는 맞네요 근데 매출액ㅋㅋㅋㅋ 매출액이 50억원 가까이 되는거 보고ㅋㅋㅋㅋㅋ 5억원이 아니라 50억원??? 5~6억원 사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샌가 10배정도 올랐네요! 축하드립니다 사장님!!! 크으... 그렇게 아끼시고 매출액이 10배 가까이 올랐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저기에 리뷰 올리고 싶기는 하지만 회사 사람들 중에 인터넷을 하면서 저런 글 올릴만한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신상 까발릴까봐 못 올립니다 다들 늙으셨거든요.. 제 부모님뻘들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들 잘해주셨지만요 아, 물론 사장님 빼고^^ 참고로 제가 다녔던 곳은 비전없고, 급여 짜고(최저임금 간신히 넘김), 야근은 없지만 쉬는 날이 격주 토요일이랑 일요일이랑 1/1일과 5월에 있는 근로자의 날과 추석과 설날뿐입니다 나머지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같은날 회사 출근합니다(일도 없는데 말이죠) 거기다가 복지는 ㅈ도 없고,아무때나 연차가 가능하며(근데 웃긴것은 사무실은 연차 절대 안해줌),체계없고, 1인 독재 회사이고,성과급 10만원에다가, 특히 점심... 진짜 먹었던 반찬이 다음날 계속 나옵니다 김치아니라 반찬이요... 거기다 고기 같은거는 일주일에 몇번 안됍니다 진짜 고딩때 급식이 낫다는 생각을 처음 해본 점심이었습니다...후... 거기다가 가장, 정말 빡치고 힘들었던 점은 제 윗사람이 사장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저는 경리였는데 제 위에 부장이라든지 대리라든지 사람은 없고 바로 사장과 직통으로 일 했었습니다 그게 가장 힘들었어요 정말.. 처음으로 하는 사회생활이었지만 사장한테 욕은 욕대로 처먹고 제대로 가르쳐주지는 않고 무엇보다도 웃긴게 제가 인수인계를 안하고 들어왔었거든요ㅋㅋㅋ 제 전분이 그만두기 전에 일했던 다음날 바로 이사간다고 연락했다고 하더라고요(연락하고 그뒤로 회사 안옴ㅋㅋㅋㅋ) 그래서 인수인계를 못받았습니다...정말..ㅋㅋㅋㅋㅋㅋ 진짜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 심지어 제 옆의 대리님도 1년만 일하고 다른데 구해보라고 조언까지 해주셨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회사 나왔지만요.
어떤 프로그램을 쓰는진 모르겠지만 포토샵 내에 있는 기능 중 하나에 선 굵기를 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당연히 한번 그은 선도 적용됨) 아마 캐릭과 배경을 다른 레이어로 나눠서 선을 그리신듯 하네요 또 다른 방법이라면 윗분이 적으신 대로 힘으로 눌러 그리거나 여러번 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전에 있던 방서폿이 지금은 사라진 이유가 이미 저분이 쓰신 글에 다 있긴 하지만 제가 한마디 더 하자면 예전에는 어떻게 하면 게임을 더 쉽고, 빠르고, 확실하게 이길수 있을까가 5~6년이 지난 지금 이미 밝혀질 때로 다 밝혀져 버렸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딜도 약하고 적군을 따지도 못하고 딜손해만 보는 방서폿은 자연스레 사장 되 버린거죠 거기다가 예전에는 시야의 중요성도 없었고 탱커의 중요성이라고 할것도 고기방패밖에 없었던 시절이니까요 지금에서 방서폿이 시야를 본다고 해봤자 회피기도 없을뿐더러 탱보다 방이 약하죠... 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식에서 방서폿한다고 하면 바로 말립니다. 판이 너무 어려워 진다고요 ㅠ...
타라 손 유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타라의 핵심딜이 공발이기 때문이죠 4타 맞추기가 힘드신 이유는 아마 딜각을 잘 못잡으시는거 같습니다 원딜의 핵심운용 중 하나가 딜을 얼마나 잘 넣느냐(딜이 얼마나 쎄냐)인데 그런 의미에서 공발의 딜이 조금이라도 늘어나야지 타라의 살짝 부족한 딜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거든요 윗티어 타라 유저들의 가장 대표적 템 세팅이 손 유닉+이펙트+액셀+공발임펙일 정도니까요 게다가 4타면 견제력에서도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덤으로 말하자면 피드백은 여기가 아닌 ㄹㄹ웹쪽에 올리시는게 나으실꺼 같습니다 그쪽이 좀 더 피드백을 잘해주세요 ㅇㅇ.. 여기는 그림 커뮤니티라기 보다는 만화나 애니를 좋아하는 쪽에 가깝기 때문에 그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데가 있는 커뮤니티가 피드백 받기가 쉬울꺼라고 생각해요 ;_;..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도 무슨 피드백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채색 관련인지 아님 인체관련인지... ㄷㄷ 인체관련해서 해드리고 싶어도 몸매가 드러나질 않아서 해 드리기가 힘들고 채색부분에서는 채도를 명확하고 좀 더 섬세하게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심플하고 귀여운 채색이시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수수해요.. 그림자도 진해지는 부분과 역광부분이 있는데 그쪽을 연구하시는 것도 좋을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얼굴부분) 같은 것도 연구하시면 캐릭터가 좀 더 귀여워 질꺼라고 생각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