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분들은 정수기 공청기 관리해주며 부수적으로 렌탈 유도하는데 앵간하면 하지마세요" 이부분은 정정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코디 업무 중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품 점검 서비스는 어디까지나 부수입에 해당됩니다.또 퇴근후에도 집에서 고객님들과 스케줄 잡고.. 한달 저희 어머니 200건씩 뛰어서 100만원선이고 회사로부터는 렌탈 서비스 판매를 가장 우선적 목표라고 압박 받으십니다. 저판매 코디는 지국장 팀장에게 엄청나게 깨지는 현실인걸 11년간 제가 봐와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코디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자기가 직접 렌탈 서비스 제품을 계약하는데 부수입이란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어릴적 다단계에 끌려 900정도 대출한게 있습니다. 지금은 4년 넘게 지나 채권추심에 넘겨진 상황입니다. 독촉 3회요? 전화기 돌려가면서 계속 전화합니다.방문은 그렇다 치고 그리고 갚으려고 하지만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서 신용회복을 신청했더니 이쪽 측에서 막무가내로 하지말라는겁니다. 신용회복위원회 협약되어있는데두요. 자기들하고 조율해야지 왜 신용회복을 도움받냐 하면서 분할 일시납을 이야기하는데 분할로 할려면 최소 절반 가량 입금이 되야 분할로 나머지 한다.하고 그정도 재산이 없다 하니 그럼 파산하라고 하더라구요.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어머니가 11년째 코웨이 코디 이십니다. 일단 코웨이는 더이상 웅진이 아닙니다.웅진 코웨이 란 단어는.. 수정을 하시는게 나중에 좋을듯싶습니다. 일단 코디가 욕했다는게 굉장히 어이없으셨겠어요.. 상품 설명도 렌탈비도 재대로 설명 못해줬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리퍼제품은 되도록이면 안쓰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코디 말대로 안뜯은 새제품이 올 확률이야 있지만 말그대로 극소확률입니다. 대부분 3개월~1년제품이고 비데같은 경우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위생적으로 사용된 제품이기에.. 비추천드립니다. 코디는 점검부분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제품을 파는 걸 회사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가능한 제품 교체를 권장하면서 리퍼이야기 하는 코디라면 교체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모든 코디가 다 그런건 아닙니다.. 이 추운날 저희 어머니도 남의 집 비데 위생점검하시면서 한건에 5천원 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이마트 보안직이었습니다. 굳이 말씀드리자면 점포 상하차 과정에서 엄정히 신선도를 구분짓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침 5시부터 엄청난 물량차량이 들어오는 시점에 이게 재대로 된 상품인가 확인하지도 않고 100프로 선별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죠. 더구나 킨텍스점 트레이더스라면 올해 오픈한 신설마트고 현재 6개월된 마트입니다 . 오픈때는 전국에 있는 각 점포에 있는 잔여물량을 끌어와 채우고 진열하는데 이 중 오래된 물건이 섞여왔거나 선별작업 중 직원 숙련도 미숙이 많이 의심스럽네요. 신선식품은 저희 쪽 보안,안내쪽에서도 민감한 응대(저런 문제있는 상품을 구매하신 고객님은 보통 맨처음 저희 보안에 항의하십니다.)이기 때문에 신선제품 (당일 판매상품)은 폐기처리를 꼼꼼히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식약청 직원도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상황이기에 상습적이기보다 오픈마트 직원 숙련도 미숙,큰 오픈형창고매장 특성에 점포오픈으로 전국 트레이더스 물량을 대량으로 받아오면서 생긴 문제같습니다.이마트에서 근무했던 직원이었기에 안타깝긴 하네요.
고양시 일산 거주민인데요. 약 10년전 대대적으로 고양시에서 시행한게 길거리 불법노점 근절 및 거리 간판 예술화? 였는데 이때 엄청나게 집회하고 그랬었죠. 결론적으로 일산의 불법 노점이나 포장마차는 싸그리 사라졌고 지금은 핀넘버처럼 구청에 신청해 지정된 위치에서 장사를 합니다. 어린시절 포장마차에 우동한그릇 시켜먹고 술잔 기울이던 아버지모습들은 이제 볼 수 없지만 거리도 훨씬 깨끗해졌고 위생도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예전보다는 훨씬 올라서 잘 이용은 안하게 되요..
어...음...제 주변에도 모텔에서 만나서 하루종일 노는 커플 많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본 바로 여친이 모텔가자는 경우도 생각외로 많다구 하더라구요.. 뭐 내용은 좀 외롭다 한거에 소개팅이 바로바로 진행되는게 자작같지만, 꼭 여자라서 먼저 못 갈꺼다? 라는 생각은 겪어보지 못해서 그럴지도.... 물론 저 포함입니다만.....ㅠㅠ
보안직입니다. 매뉴얼에는 절대 고객님을 의심가는 행투로 말하면 안되며 그 고객이 매장밖으로 나가기전에는 절대 잡을 수 없습니다. 설사 나갔다고 해도 가방 보자 하면서 하는게 아니라 계산안된 물건이 있으신거 같다고 씨씨티비앞에서 상황을 설명하며 정중히 부탁해야합니다. 매뉴얼 대로 하도록 철저하게 교육받았습니다. 단순히 심증으로 고객을 저렇게 몰아세운다는건 여직원이 미쳤거나 말그대로 그 백화점 직원교육이 개판인겁니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 기업인 만큼 안타깝지만 저 직원은 짤렸을 듯 하네요.댓글자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솔직하게 말씀드려 지하철타기 힘들어서 현대 아니다 해도 이번에 무리없이 아반떼로 올해 12월쯤 살 예정이었는데요.보니까 아직은 뚜벅이로 살려고 합니다.조금 더 모아서 더 괜찮은 차 사려구요. 기업알바인지 내가 현기차를 몰아서인지 몰라도 댓글 수준 완전 실망스럽네요. 저도 미래의 고객이며 이번 아반떼 광고보고 이번엔 잘 만들었길 하는 내심 기대도 있었지만 역시나네요. 엔진룸쪽이 먹힌지 안먹힌지 앞휀다가 거의 짜부 수준으로 사라졌는데 안먹혔다고 버럭 버럭 하시고 냉각수 깨져서 줄줄 새는데 .. 무엇보다 저속주행인데 저렇게 찌그러졌다는데 초고장력 강판은 역시나 또 허위광고라는거 아닙니까? 구매를 앞둔 사람이었다 보니 더욱 더 신선한 충격이네요.
저 상태에서 엔진룸이 안먹혔다는게 말이됩니까? 댓글에 다른 사진 보면 냉각수가 깨져서 줄줄 새고 있구만.... 그리고 초고장력 강판을 썼다고 광고를 했는데 말그대로 시속 20킬로로 브레이크 잡아서 부딫혔는데 저정도 밀려들어갔음 또 허위광고에다 쿠킹호일인가요? 무슨 버스가 시속 80킬로로 후진했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