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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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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 어떤 ㅅㅂ것들의 소행이냐!!! [새창] 2006-01-17 21:01:27 2 삭제
    재미있는 얘기하나 하겠습니다.
    다들 의료인들 돈만 안다고 하시는데, 병원은 비영리로 구분되어 있어서 네온싸인이나 구체적인 광도는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세금은 내죠. 환자들 모집하거나 잘못해서 걸리면 병원문 닫습니다. 교회는 마찬가지로 비영리지만 교회 꼭대기에는 네온싸인들어간 십자가가 밝혀주고 있고, 공과금은 내지만 성금에 대한 세금은 없습니다. 신도들 모집해도 불법도 아니고. 재미있는 사실입니다.
    69 어떤 ㅅㅂ것들의 소행이냐!!! [새창] 2006-01-17 19:32:36 2 삭제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종교가 머가 있을까요. 불교?, 유교?, 이슬람?, 그렇게 우상숭배니하면서 우리나라에 그리스정교가 없는 것을 보면 참 우습다고 생각됩니다. 교리에 충실하려면 그리스정교를 믿지. 기독교인들도 우상숭배문제로 동로마, 서로마교회로 분열되고 그 이후로 유지되고 있는데, 남들 간섭하기전에 그 문제 먼저 해결하지. 도데체가. 똑같은 성경을 경전으로 삼지만 교리가 다르다고 사이비니까 기독교 전부를 싸잡아서 욕하지 말라고 하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사이비나 사이비가 아니거나 무슨차이가 있는지. 그리스, 로마 신화 모르면 무식한거고, 하다못해 파르테논신전도 제우스신 모시는 신전인데 원정가서 다부시고 오지 외 가만 냅두는지. 천사상의 모태가된 승리의 여신 니케도 우상인데 다부시고 천사상도 다시 신탁을 받아 다시 만들지.

    성경에서 교회를 키우고, 신도를 모으라고 했다지만 계속 이렇게 하다가는 구교가 부패해서 개혁차원에서 신교가 나온것처럼 개개신교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의 종교, 역사, 정치가 오늘날에는 모두 분리되어 운영되는 것이지 모두 한묶음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사상은 절대 아님니다.

    남들 우상숭배라고 꾸짓기 전에 정 그러면 그리스정교로 먼저 개종하고 머라고 하면 들어라도 보겠습니다.
    68 앗.. 자판기를 발명한 나라가 일본이였군요... [새창] 2006-01-17 16:43:12 13 삭제
    유머가 이어지질 않아 전혀 어색해.

    이러다가 얼마가지 않아서 리플도 없이 또이쳐질란다(Deutchland).
    67 앗.. 자판기를 발명한 나라가 일본이였군요... [새창] 2006-01-17 16:43:12 42 삭제
    유머가 이어지질 않아 전혀 어색해.

    이러다가 얼마가지 않아서 리플도 없이 또이쳐질란다(Deutchland).
    66 저는 남들과 좀 다릅니다. [새창] 2006-01-17 16:29:56 3 삭제
    아니 이럴수가

    님은 병아리들이 물먹고 고개들고 있다가 다시 물먹고하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새들은 후두덮개가 없어서 중력으로 흘려보내야 하거든요. 님은 아마도 후두계에 먼가 남들과 다른 점이 있어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가까운 병원에 함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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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믿니인줄 알았죠, 진짠데
    65 어떤 ㅅㅂ것들의 소행이냐!!! [새창] 2006-01-17 15:33:00 1 삭제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나라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이사람아 여말선초에 나타난 신진사대부들을 함번 살펴보자, 사회개혁(완전히 새로운)이 필요한 시기였고 예것을 완전히 뒤엎어야하는 상황에서 그들이 들고 온것은 유교였고, 불교는 철저히 배척되고 말았읍니다. 하나의 윤리 규범이 아니라 나라를 이끌어갈 규범이고 법이었습니다. 다시금 개화시기에 너무나도 유교근본주의에 빠지고 500여년간 쌓였던 문제로 다시금 나라를 이끌어갈 사상을 찾게 되고 구미 선진국에서 신문물이 들어오는 과정에서 등장하게 되는 것이 기독교 등의 사상인데, 독립운동가들이 하나님을 믿어 나라를 사랑했다는 말은 역사에 ㅇ자도 모르고 하는 말씀입니다. 유구한 세월속에 잠시 스쳐가는 정거장일뿐...
    64 멜랑꼴리 오늘자 - 그의 자부심 [새창] 2006-01-17 15:16:35 1 삭제
    dreamlass님 먼 소린지 Beat around the bush!!!(부시 주위놈들 긴장해라)
    63 멜랑꼴리 오늘자 - 그의 자부심 [새창] 2006-01-17 15:16:35 2/9 삭제
    dreamlass님 먼 소린지 Beat around the bush!!!(부시 주위놈들 긴장해라)
    62 어떤 ㅅㅂ것들의 소행이냐!!! [새창] 2006-01-17 15:06:09 0 삭제
    종교가 신생핬을 당시에는 대개 신상을 만들지 않습니다. 불교를 예로 들면, 법륜으로 석가모니를 대체했죠, 헬레니즘 문화가 들어오면서 글스계열의 조각미술이 유입되어 불상이 탄생되었습니다. 지금도 석가의 머리는 곱슬이죠. 예수님 그림들도 초기에는 수염도 없고 나약한 모습으로 그려지다가 후기로 올수록 수염 등의 근엄한 모습으로 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에서는 아직도 성상이나 성구나하는 것이 모스크 어디에도 없습니다. 본리에 충실하기 때문에.

    종교가 발생하고 후기로 갈수록 사람들은 형이상학적인 것보다는 점점더 형이하학적으로 변하는 것인지... 성상이나 성구를 함부로 만들지 말라는 것은 정신을 잃어버리고 성상자체 혹은 성구를 더욱더 중시하기 때문에 인간들의 본성을 잘 파악한 지시사항이 아니가 생각됩니다. 거기에 집착하는 것은 모두에게 불행의 씨앗이 됩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배가 배꼽을 자꾸 잡아먹으려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죠. 배꼽은 배에 온전히 있어야 배꼽입니다.
    61 어떤 ㅅㅂ것들의 소행이냐!!! [새창] 2006-01-17 14:54:59 1 삭제
    나두몰러님, 한가지 물어봅시다.

    그리스신화는 정말신화죠, 그건 누구나 아는 거죠, 그리스사람들 대부분 기독교 믿는데, 그사람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상들 다부시고 학교에서도 그리스신화 절대 안가르치죠. 그렇죠. 아마 그사람들도 기독교인이니까, 자기들 신화는 절대 믿지도 않고 교육도 않고, 신전이나 신상도 모두 부셔서 땅속에 묻었을 겁니다.
    60 앗.. 자판기를 발명한 나라가 일본이였군요... [새창] 2006-01-17 14:43:52 22 삭제
    이것은 박성호와 그의 일땅들이 하던 개그대결이 아닌가,

    음 오늘능 ㄴ나라이름이 들어간 개그로구만.

    "여기서 이런 유치한 개그 자꾸 칠레(chile)?"

    다음분 ㅣ
    V
    59 앗.. 자판기를 발명한 나라가 일본이였군요... [새창] 2006-01-17 14:43:52 47 삭제
    이것은 박성호와 그의 일땅들이 하던 개그대결이 아닌가,

    음 오늘능 ㄴ나라이름이 들어간 개그로구만.

    "여기서 이런 유치한 개그 자꾸 칠레(chile)?"

    다음분 ㅣ
    V
    58 멜랑꼴리 오늘자 - 그의 자부심 [새창] 2006-01-17 13:54:18 12 삭제
    답글에서 우리는 우리민족의 민족성을 엿볼수 있다.

    하나, 보라 치사뽕브라님의 세심한 과학정신, 뉴턴이 사과떨어지는 것을 아무의심없이 기냥 받아먹었으면 만유인력의 법칙은 훨신 뒤에 밝혀졌을 것이다.

    둘, 빤스님의 민족의 식성을 간결하게 표현한 문학정신, 마치 윤동주님의 "하는 우러러 한점부끄러움도..."을 떠올리게 하는 간결하고도 뇌리에 깊숙히 박히는 귀절인거다. 이름도 알려진바 없는 범인이 이정도의 필력을 갖춘 우리 민족인거다.

    셋, 생일빵님의 측은지심, 남을 배려하는 마음. 보라 미국에서 수해가 났을때 전직대통령부인이 머라고했는지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그랬다면 민란이라도 났을지 모른다. 매해 격는 수해지만 매번 시련을 십시일반으로 버텨온 우리다. 나라가 빗졌다고 금모아서 갚은 적도 있을니 두말이 필요없는거다.

    넷, Forever님의 코리아디스카운트, 이건 좀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 쉽게 말하면 남들보다 못하면 나만 손해라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는 말과 상통한다. 나만 싸게 해보려는 져 심보를 우리는 코리아디스카운트라고 부른다. 정가가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깍아보려는 불굴의 정신, 심지어 병원비, 백화점 안 그런 곳이 없다. 서로 서로 밑고 사는 유통질서가 확립된 사회만이 국민 소득 2만불, 3만불로 가는 지름길인거다. 부풀리지도 깍지도 말자. 제발

    다섯, 마지막으로 본인이 쓴 배달민족, 혹자는 수많은 외침속에 우리피가 어디까지냐는 말이 있는 것도 안다. 하지만 좁은 땅덩이에 같이 오래 살다보면 다 한식구인 거다, 니네는 그렇게 한솥밥 먹곧 남의 식구냐, 우리는 우리식구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배달하는 배달민족인 거다.
    57 멜랑꼴리 오늘자 - 그의 자부심 [새창] 2006-01-17 13:54:18 18/14 삭제
    답글에서 우리는 우리민족의 민족성을 엿볼수 있다.

    하나, 보라 치사뽕브라님의 세심한 과학정신, 뉴턴이 사과떨어지는 것을 아무의심없이 기냥 받아먹었으면 만유인력의 법칙은 훨신 뒤에 밝혀졌을 것이다.

    둘, 빤스님의 민족의 식성을 간결하게 표현한 문학정신, 마치 윤동주님의 "하는 우러러 한점부끄러움도..."을 떠올리게 하는 간결하고도 뇌리에 깊숙히 박히는 귀절인거다. 이름도 알려진바 없는 범인이 이정도의 필력을 갖춘 우리 민족인거다.

    셋, 생일빵님의 측은지심, 남을 배려하는 마음. 보라 미국에서 수해가 났을때 전직대통령부인이 머라고했는지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그랬다면 민란이라도 났을지 모른다. 매해 격는 수해지만 매번 시련을 십시일반으로 버텨온 우리다. 나라가 빗졌다고 금모아서 갚은 적도 있을니 두말이 필요없는거다.

    넷, Forever님의 코리아디스카운트, 이건 좀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 쉽게 말하면 남들보다 못하면 나만 손해라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는 말과 상통한다. 나만 싸게 해보려는 져 심보를 우리는 코리아디스카운트라고 부른다. 정가가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깍아보려는 불굴의 정신, 심지어 병원비, 백화점 안 그런 곳이 없다. 서로 서로 밑고 사는 유통질서가 확립된 사회만이 국민 소득 2만불, 3만불로 가는 지름길인거다. 부풀리지도 깍지도 말자. 제발

    다섯, 마지막으로 본인이 쓴 배달민족, 혹자는 수많은 외침속에 우리피가 어디까지냐는 말이 있는 것도 안다. 하지만 좁은 땅덩이에 같이 오래 살다보면 다 한식구인 거다, 니네는 그렇게 한솥밥 먹곧 남의 식구냐, 우리는 우리식구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배달하는 배달민족인 거다.
    56 멜랑꼴리 오늘자 - 그의 자부심 [새창] 2006-01-17 13:32:56 0 삭제
    역쉬 우리는 배달의 민족인거다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니, 다되지

    노랑머리 니네는 그래서 안되, 백날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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