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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7:41:03	0	삭제
		보통은 건물에 걸려있는 빚을 알아보기위해 건물등기등본도 열람하고 이사하고 확정일자도 받고 이것처것 할것들이 있긴한데.. 보증금이 없으시면 그냥 요금만 확실히 해두시면 됩니다 임대차계약서를 쓰실수도 있지만 보증금 없는 월세라면 그리 크게 작용할 거리가 없습니다 그냥 전화로 하시고 녹음하셔서 보증금없이 월세 얼마에 수도세는 따로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집계약사항을 녹취해두셔도 상관없을거 같네요 대부분 임대차계약서는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는 용도가 강합니다 그것으로 확정일자를 받고 하면 보증금을 지역에 따라 어느정도 보장되거든요 보증금이 없을경우 안쓰셔도 무방하지만 찝찝하시거나 전기세나 그런것들을 확실히 하시고자 하시려면 인터넷에서 양식받으셔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계약서를 쓰게되시면 들어가는 원룸에 뭐뭐뭐 들어가 있는지 (ex: 에어콘 신발장 책상) 일일이 쓰시고 월세는 매월 몇일에 입금할 것인지 관리비는 매월 얼마인지 관리비에 어떤것들이 포함되어 있는지등등 금전적인 부분과 옵션으로 들어가있는 물품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도관련이나 에어콘이나 다른 가구가 있을경우 임차인의 과실로 파손이 될 경우에만 임차인이 변상을 하고 시설이 노후되어 생기는 하자에는 임차인이 변상하지 않는다 정도 확답을 들으시면 좋습니다 그를 위해서 이사 들어가실때 옵션에 들어있는 것들 현재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두시는게 좋습니다 도배는 벽지가 깔끔하시면 패스 도배를 하고 싶으시면 한번 도배를 해줄수 있느냐 물어보시고 건물주가 도배를 해주려는 의사가 없을경우 도배요금을 반반 나눠서 새로하자 하거나 내가 여기서 얼마정도 살아갈건데 해주라 하실수는 있습니다만 도배의 경우 건물주 맘이구요 장판역시 도배와 마찬가지입니다 어짜피 이렇게는 못살겟다 싶으면 다른데 알아보면 그만이라.. 그리고 관리비, 수도세, 전기세, 인터넷 입니다 관리비에 수도세 전기세 인터넷 전부 포함되어있는집이 있구요 나머지 수도 전기 인터넷 하나도 포함 안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관리비에 어디까지 포함되어있는지 알아보시고 전기는 이전에 살던사람이 자기가 쓴것만큼 정확히 내고 나갔는지 알아보셔야 되구요 가끔 전기가 개인 가정용이 아니라 다른전기일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살던곳이 여관이었는데 원룸으로 개조한곳이라 누진세가 없어 여름에 에어콘 신나게 틀어도 전기세가 4만원을 넘긴적이 없었습니다 산업용이 아니었다면 전기세가 아마 20만원 그냥 넘었겠지만... 뭐 그정도만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17:13:40	0	삭제
		공간박스가 종류가 여러종류라.. 박스 나름이겠지만 공간박스 써본사람입장에서 드리는 말은 못버팁니다.. 쇼파무게가 분산되어 있어도 쇼파무게만 버틸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데 무게분산도 안되고.. 사람무게까지하면.. 못버틸거에요 처음에 버틴다 하더라도 사람이 앉아서 좌우로 움직이는순간 삐그덕 거리면서 얼마못가 공간박스 아작날거 같습니다
	41	남광주에서 화순까지걸어갑니다 [새창]	2014-01-28 14:53:50	0	삭제
		이름모를 무서우셨다던 공장은 '광주도시철도공사 용산차량기지' 입니다 제가 2년동안 광주천에서 운동을 화순쪽으로 다닐때 보았던 곳이네요 ㅎㅎ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3 13:41:54	0	삭제
		고기꾼 님// 네 감사합니다!! 메일보내드렸습니다. 책장 당첨! 답메일 기다릴게요 ~ 나눔 선정 끝났습니다 한판놀아볼까 님을 제외하고 나머지 3분은 전부 대학생분들이 가져가게되었습니다. 자신이 신청하지 않아도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3 11:35:18	0	삭제
		점보즈질 님// 감사합니다 ^^ 너와같다면 님// 너와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lackforest 님// 건물 매매가가 높아도 지금 당장 집주인 빚이 얼마 없다고 해도 나중에 많아 질 수 있는거니까요. 그정도면 불안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혹시모르니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빚이 늘어나고 있는지 정도는 체크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보험은 부동산의 손해배상보험이 아니라 전세보험이에요 전세집에 사는 사람이 암보험들듯이 보험을 들면 저처럼 집이 경매로 넘어가거나 전세계약이 끝났지만 집주인이 전세금을 세입자에게 반환하지 않을때 전세금을 보장해주는 보험인데요 융자가 시세보다 30%넘어가는 집은 안되고 임대인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음.. 1년이상 계약일때 가입되고 30평 이하여야 되고 전세금이 건물가격의 70%가 넘으면 안되는데.. 대충 이야기 하시는걸로 봐서는 충분히 조건 성립될실것 같습니다. 보험료가 0.7% 였을거에요 제가 3500만 계산했을때 연 245,000원으로 한달에 20,500원정도로 계산했었습니다. 이세상 돈에 관련되서는 믿기힘든 세상이 되버려서.. 점점 현대화 되어갈수록 각박해지는것 같아요 ㅠㅠ 귀요밍기요밍 님// 일하면서 행복하기 쉽지 않아요 ㅠㅠ 꿈꾸던 직업도 막상 해보면 회의를 느끼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죠.. 실습 하시면서 행복하셨다니 그건 복받은 겁니다 앞으로 돈벌면서 행복하실거 같아요 그 행복한 기분 환자분들에게 마구마구 퍼트려 주세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2 01:01:29	3	삭제
		메이메이박 님// 네 적어놨습니다. 그럴까 말까하다가 안적었는데 역시 적은게 낫겠네요 조언감사합니다. 네가O너가X 님// 감사합니다. 네가님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항산화 님// 감사합니다. 진한 월넷인데 사진이 검게 나와서 더 이쁜거 같아요 Radia 님// 부모님과 상의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윤봉길 님// 전액은 못받았어요 ㅠㅠ 악몽꾼아이 님// 감사합니다!!아이님도 화이팅!! 궁디성애자 님// 감사합니다~ 돼징어들은 원래 착해요... ㅠㅋ 불사조병장 님// 직업이 안정해지셨네요 수요일 저녁쯤에나 목요일 오전중에 정할텐데 그때까지 학생분들이 신청안하시면 아마도.. 버터짱구 님// 타지역이시면 배송비때문에... 아마 중고나 돈 조금 더 들이셔서 새거 구입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귀요밍기요밍 님// 물리치료사!! 좋은일 하시네요 조언? 이라면 환자분들 대할때 힘드셔도 웃으면서 일하셨으면 합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병원에서 20개월 계셨는데 물리치료사분이 무표정에 인상쓰시면서 일하시는분이 계셨는데 어린마음에 많이 속상했었어요. 고기꾼 님// 대학생활 힘들다면 힘들고 쉽다면 쉬운데 힘들더라도 보람있고 즐어운 학창시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 한판놀아볼까 님// 저런.. 책을 대하시는 마음이 있는분이신가봐요 요새 학생들 다 봤다고 하면 던지는 학생들 많던데.. 나중에 꼭 성공하실겁니다!! blackforest 님// 전세.. 무서워요 요새는 보험도 있긴한데 광주지역이시면 확정일자 받으시면 1400만까지 보호되구요 그리고 제가 이번에 당해봐서 하는말인데.. 공시지가 그런거 쓸데 없더라구요.. 제가 이사하기 전 집이 첫경매 3억 얼마에 시작했는데 하도 안팔려서 1억 3천까지 떨어졌습니다. 계약을 하신것 같은데 그럼 금액이 크시면 보험 알아보시고 작으시면 혹시나 나중에 금액 다 못받으면 월세살았구나 하시는게.. 저희건물 원룸 2500만 투룸 3500만 이었는데 1400만받고 추가금 받은사람이 없어요.. 책꼿이는 혹시 사정이 여의치 않으시면 공간박스 라고 위메x, g마x 같은데서 싼거 알아보세요 튼튼하지 않아지만 한칸에 3500~6000 원짜리들 있습니다. 이마음영원히 님// 반갑습니다!! 저도 이제 대학4학년 올라가요!! 첨단이면.. 저희집이랑 머네요 ㅠㅠ 제가 차가 있는것도 아니고.. 가까운곳에 직접 가지고 가려고 하는 상황이라 ㅠㅠ
	36	[Bgm 주의] [약스압 주의] 쭉방카페 댓글들! - 4 [새창]	2013-12-25 05:18:57	0	삭제
		배경음 제목좀 알려주세요 어디서 많이 들은거 같은데..ㅠ
	35	마르크스 자본론 강의했다고 국정원에 신고당함 ;;;; [새창]	2013-09-10 06:47:47	1	삭제
		그냥 할말이 안나온다 왜사는지도 모르겠고 이러다가 진심 이민가고 싶어질거 같네 갈수록 정신나가것들이 늘어가니 망조다 진짜..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8 11:42:00	1	삭제
		아는사람같다.. 혹시 ksh 이니셜 아니신지...
	33	전액 장학금 받았어요 ㅎ ㅡㅎ ... [새창]	2013-08-15 14:45:24	6	삭제
		저도 전액인데 축하받을데가 없어서리..
	32	전액 장학금 받았어요 ㅎ ㅡㅎ ... [새창]	2013-08-15 14:44:45	15	삭제

	31	나의 흑역사... [새창]	2013-08-08 23:08:40	2	삭제
		감사합니다 형님 저도 흑역사(?)가 좀 있는데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의 동질감과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한번써볼까 싶네요
	30	[익명]생일은 저에게 없는 날이에요. [새창]	2013-08-06 02:28:11	9	삭제
		저는 생일이.. 가장아픈날입니다 축하해줄사람이 없거든요 기억못해줘서 서운할 부모님이 안계셔서요 오히려 축하해주셨던 14년전 어머니가 기억나서 아픕니다 이세상 혼자살아가기위해 늘 일을해야했으니까요 크리스마스도 명절도 신년도 일을해야했으니까요 가족이 없어 갈데가 없으니 어찌보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가족과 보내라고 제가 일하는게 맞지만 그럴때마다 제가슴은 아픈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아픈날이 지나가면 행복한날도 있으니까요 세상에 불행만있지는 않으니까요 오유에서 귀여운 동물 사진을 보는거라도 하면서 작게나마 웃을수있으니까 훈훈한 사연하나에 가슴이 따뜻해지니까 그렇게 살아갑니다 예전에는 몰랐어요 언제나 아팠습니다 왜 이렇게 내가 힘들어야하는지 세상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어느날 돌아보니 그런말이 가장 먼저 생각나더군요 세상은 그대로인데 내가 바뀌니 세상이 달라졌더라 아픈것만생각하면 아픈것만 떠오릅니다 힘드시겠지만 어쩌면 개소리라고 보이겠지만 사소한거라도 즐거운, 행복한 일들을 떠올리며 살다보면 그게 익숙해지면 세상이 달라보일겁니다 아픔과 행복은 선택하는것이더군요.. 행복을 선택하시기바랍니다
	29	누가 저희집 앞에 길냥이 밥을 놔두네요 [새창]	2013-07-18 14:45:50	22	삭제
		잉큐님 상황을 잘 모르지만 자기집앞이 아닌 남의집앞에 의도했던 안했던 고양이밥을 주고 뒷처리를 하지 않고 사라진것은 무의식중에 더러워질것을 알고 다른장소를 물색한것이라고 보이며 뒷처리를 하지 않은것은 자신이 귀찬아 했거나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가버린것인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가버린것도 무책임한 것입니다 다른사람이 알아서 치우겠지 하는 무의식이 있는거에요 사람은 자신은 그런생각으로 한게 아니라고 하는데 무의식중에 알아서 계산되어 나온행동입니다 어느 심리학에서는 사람에게 실수란 없다 라고합니다 무의식중에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캣맘께서 단 한번이라도 이렇게 놓고가면 다른사람에게 피해갈까? 라고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런 결과가 없었겠지요 다른사람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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