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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tye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7
    방문 : 19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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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e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어쩌면 생길지도 몰라요.jonber [새창] 2018-11-04 03:32:20 1 삭제
    가끔 살다가 선생님 말씀 떠올리며 존버하고 그러네요 ㅎㅎ 이렇게 오유에서 뵙다니 신기방기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07:02:28 6 삭제
    윗분이랑 비슷한 케이스이기도한데 전 시어머니가 불편한데 시어머니가 종종 그러십니다
    이거 봐라 얘가 이걸 원하잖니 이걸 좋아하네 이거 싫다잖아 애마음좀 제대로 읽어 얘봐라 나만 좋아하네 할미가 울아가 마음 제일 잘 알지? 할미만한 사람 없지? 어이쿠 내가슴먹으려하네 할미꺼 줄까 등등....
    가끔 얼척이 없고 너무 불편하고 좀 그랬죠...ㅠㅠㅠ
    처음엔 그냥 어머니가 애데리고 가셔서 키우시죠라고 말할뻔 했네요...-_-;;;
    그나마 요즘은 두세달에 한번볼까 정도라서 그냥 참고 지내고 있지만 애기낳고 반년은 같이 지냈던지라 너무 스트레스였네요 남편한테도 울면서 시어머니(너네어머니) 너무 싫다 힘들다라고 말할정도였습니다 -_-;;; ㄷㄷ
    아마 글쓴님도 비슷한 맥락은 아닌걸까 생각이 들었네요 언니분과 오랜시간 불편했는데 아기에 대해서 저런? 말까지 들으면 온갖생각이 들지않을까 싶었습니다
    전 결혼하고 시어머니 알게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시어머니에 대해서 진짜 별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더 오랜 시간을 보낸 가족이시니 더 하지않을까싶네요
    저의 섣부른, 맘대로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하는 추측일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봐요
    그리고 저랑 비슷한 케이스?시라면 거기에 생계도 의지하고 계신다면 대화를 통해서 감정의 골을 메꾸고 불편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내도록 노력해야 같이 살면서 스트레스가 안되지않을까 싶네요
    저는 저런 시어머니가 스트레스가 될 정도여서 육아우울증까지 왔거든요...;;
    스트레스 상황에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 틀리다고 알고있지만 스트레스가 되는 상태라면 어떻게든 상황을 개선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아무튼 잘 해결하시길 빌게요 앞으로도 아기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모바일이라서 글이 엉망진창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48 남편체중관리는 와이프탓ㅋㅋ [새창] 2017-03-29 00:31:59 5 삭제
    저도 쓰는 방법이네요 ㅋㅋ
    어머니 아시잖아요~ 이사람 정말정말 똥고집이라서 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ㅠㅠㅠ 징징징 거렸더니 덜하긴하지만 그래도 하아..-_-
    그리고 내옷도 내몸매도 내먹는것도 아기생기고서는 나조차도 못챙기는데 무슨 남편인가요? 알아서 하는거지
    댓글들보고 생각해보니 뭔가 울컥하네요 ㅠㅠ
    나는 누가 챙겨주죠?!! ㅠㅠ
    47 아이가 하늘나라에 갔어요.. [새창] 2017-03-20 20:50:58 0 삭제
    비슷한 개월수의 딸이 있어서 그런지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찢어지네요 아가야가 꼭 더 이쁜 모습으로 찾아올거예요...힘내시구요
    46 이제 헬조선에서 아이는 없다.. [새창] 2017-02-14 12:01:18 5 삭제
    저도 아기 낳은거 후회할 정도네요...
    시댁어택에 돈은 돈대로 들고 그냥 둘이서 알콩달콩 지내기도 짧은 인생인데 대체 무슨 짓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려고해도 할수도 없고 답답하기만하네요
    먹는거라도 잘 먹이고 싶은데 유기농이런건 엄두도 안나고 좋은 학교라도 보내줄려니 할수도없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부모가 죄인이라고...정말 그런건가싶은 요즘입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2 23:08:18 0 삭제
    메일주소있는 댓글은 지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감별사라는 새로운 직업으로 유럽에 가게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매니저분들이 젊은분도 많아서 밑에 초보감별사가 나이가 많으면 좀 꺼려한다는 글도 봐서 다른 루트를 찾아야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2 23:02:14 0 삭제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한 결과 S부화장이 어딘지도 알았는데 묻기가 좀 조심스럽지만 거기 ㅇㅎㅊ실장님이란 분이 감별사분들 사이에서 평이 안좋다고 하던데 그게 14년정보라서 아직도 계속 그런건가요?;
    그리고 h학원도 결국은 학원3갤정도후에 s부화장을 가서 트레이닝을 숙달될때까지 돈을 내고 계속 해야된다고 해서 기존 감별사분들로는 sh를 바로 가는게 최선의 길이다라고도 하시고...
    그리고 현재 해외오퍼를 내주는 곳은 s부화장과 연계된 ㅎㅂ사라고 들었는데 그외에는 기존 감별사분이 해외에서 직접 구인을 하거나 지인소개같은 그런 루트라고 봤는데 제가 찾은 정보가 맞는건지요
    해외가셔서 바쁘실텐데 자세한 댓글 계속 감사하고있습니다...
    해외에 잘 적응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2 19:42:36 0 삭제
    기준에 부합하다면서 안된다고 하셨네요 ㅠㅠ
    혹시 일본쪽에서도 트레이닝해서 유럽으로 가는 케이스도 있는지만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ㅠㅠ
    정말 절실해서 그럽니다...
    아마 나이가 서른중반에 아기까지 있는 처지라서 이십대분을 찾으시는거같은데...
    정보라도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41 육아휴직 7개월차... [새창] 2017-01-10 04:13:41 1 삭제
    전 6갤차 엄마라서 그런가요?
    아직도 일하는게 육아보다는 쉬운거같아요 ^^;;
    (회사가 널널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
    오늘밤에도 몇번이나 울다깨고 반복하길래 혼자서 너무 어렵다 어려워 ㅠㅠㅠ 이랬는데 ㅠㅠ큽...
    대단하세요~!!
    어려운 한국사회에서 육아의 짐 같이 덜어주시는 모든 멋진 남편 아빠 응원합니다~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2 17:01:22 0 삭제
    그리고 일단 남편분한테는 어느정도 깊이있게 얘기는 하세요 실상은 어느정도라도 파악해야합니다
    같이 풀어나갈 문제니깐요
    근데 해결하라고는 강요마세요 전 더 엉망진창이 되어서 박히는 말 몇배로 더 듣고 엄청났네요 ㅋㅋㅋㅋㅠㅠㅋ 해결도 안되고...
    지금은 남편이 저보다 부모님들땜에 스트레스받고 성격버리고 있어서 제가 다독여주고 있네요...-_-;
    그리고 앞으로는 해외에 나가살거라 한국에는 잘 안들어올까 싶어요 ㅠㅅㅠ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2 16:53:58 1 삭제
    수정이 안되어서 하아...ㅠㅠㅋ
    저도 글쓴님이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익명이고 싶어라 님 댓글 완전 공감요

    전 초보엄마 초보며느리라서 아기 반년키우고 이제서야 알았네요
    전 워킹맘에 남편사업 초기금 다대주고 실제로 현재 생활비 제가 돈벌어서 먹여살리고 있어도 취급못받아요 뼈에 박히는 말도 많이 듣고 심할땐 이혼까지 머리에 맴돌았는데 내가 행복이 진짜 우선이예요
    시엄마테 끌려가는건 진짜 아닌듯요
    그래서 저는 멍청한척 못하는 척 척척 다 했어요 남편핑계도 대고 능구렁이같다 양심이 좀...전 가끔 과연 이게 진짜 가족일까 내가 나쁜가 싶기도 했지만 수가 없더군요 진짜
    남편조차 그런 시어머니보고도 화나고 화내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고 소용이 없고...
    (근데 시어머니들은 대개 왜그런거죠? 아들장가보내면 그렇게되는건지 아들 한번 키워봐야겠어요 -_-;;)
    암튼 모두의 평화가 어떤건지 생각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그래서 아주멀리 따로 각자의 인생을 사는걸로 결론내렸어요 자주못보면 그저 좀 외로울뿐이지 트러블이 생기지는 않아서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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