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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셀럿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2-05
    방문 : 13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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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럿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0 꼭 봐주세요.. 정말 꼭 봐주세요.. [새창] 2010-11-17 23:21:59 0 삭제
    현직 강사이고요. 전문교원자격증 있습니다.
    뭐 이게 무슨 소용이냐 하시겠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생각끝에 이런말씀 드린다는걸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상담소... 이런거 아무래도 사실 뒤돌아오는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를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께요 저보고 미친놈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현직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많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부산이고요.

    그 여학생을 보호해줄만한 그리고 심성이 생각보다 고운.. (그딴 양아치새끼들이랑은 다른) 원래 예전에 소위(우습지만) 잘나가던 학생들이 제자중에 많이 있네요 어쩌다보니... 물론 쌤(글쓴이) 말이라면 꺼뻑 죽는 의리파들이지요.

    걔네들한테 그 양아치들을 어떻게 하라는게 아니고 얘 나랑 친한 여자애니까 건들지마라.. 라고만 해도 덜덜 떨만한 애들이니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제일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혹 모르니 메일 새로 만들었네요...

    연락 한번 줘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mail protected]

    239 86년생 모여라~~ 너넨 뭐하고 사니? [새창] 2010-11-01 03:59:18 0 삭제
    애들가르치면서 대학원 준비중...

    주변 친구들 보면 뭐 거의 학생이던데 ..
    238 3년전 우리나라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 [새창] 2010-10-31 06:46:00 3 삭제
    디아블로 오리지날 말녑.

    국템이 한참 유행할때 디펜스가 높은 바바간의 PK에서는 미니멈데미지가 높은 검이 유리하다는게 정설로 받아들여질 무렵..

    당시 MAX 민뎀이었던 97이라는 미니멈데미지를 가진 칼(국템)이 등장했으니 그 이름하야 불사조!

    그거... 제가 임뷰해서 완전 잘떠서 환호하고 있었는데 동네 피씨방 형이 복사해서 떼돈벌자 그래서

    국템으로 풀린거임.... 불사조!!!
    237 박지성 칼링 울브전 골!! [새창] 2010-10-27 21:08:40 0 삭제
    어라 근데 왜 지성이횽만 긴팔 입었나요?...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반팔을 세탁을 못했기 때문에...

    모기에 물릴까 걱정되기 때문에....


    과연 뭘까요????????????????
    236 여자사람 둘이서 3박4일 부산여행을 가려고하는데요~ [새창] 2010-10-26 23:36:21 0 삭제
    시원이 토종술이었는디 좋은데이가 좀 앞서고 있죠. 시원이 다른분들은 독하다 그러시든디 전국을 돌아다녀봐도 참소주랑 화이트가 좀더 강하더라고요. 이건 뭐 공업용알코올인가...

    내가 먹는것이 에탄올이 진정 맞는것인가 메탄올이 아닌가? 의심이 갈정도로...

    꼼장어... 완전 좋아요.. 아주그냥... 쫄깃쫄깃.. 침고인다...

    아무튼.. 전이만 나가봐야겠네요. 궁금한거 있으면 메일 주세요. 오셔서 고생하거나 위급한일 있으면 연락해주셔도 좋고요~~ 그럼 이만
    235 여자사람 둘이서 3박4일 부산여행을 가려고하는데요~ [새창] 2010-10-26 23:30:00 0 삭제
    아 그리고 영도쪽에서 태종대, 감지해변 둘러보셨으면 태종대에서 시내로 빠져나오는길에 또 엄청 대형의 찜질방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도 시설이 만만찮게 이쁘고 좋아요. 거기서 하루쯤 묶으셔도 괜찮을거 같고요.

    라인 제대로 짜셔서 3박이라고 하시니 찜질방 2번 모텔 1번 정도면 괜찮을거 같고요. 아니면 마지막날 밤새 놀다 지쳐 올라가는것도 여행의 묘미중 하나이죵

    아무래도 토요일같은 경우는 되게 모텔이 비싸고요, 그리고 일요일에도 비싼 요금을 받는 모텔이 간혹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토-찜질방 일-찜질방 혹은 모텔 월-모텔 혹은 밤새놀기 이렇게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모텔같은경우는 야놀자? 머 그런사이트에서 미리 생각해주시고 여행동선을 짜서 주변이 될만한 모텔 할인 많이 되는 곳으로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혹시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email protected]으로 메일 한번 주세요

    불편하실까봐 급조한 메일인데 어쩌다보니 EE!

    외쳐 EE!
    234 여자사람 둘이서 3박4일 부산여행을 가려고하는데요~ [새창] 2010-10-26 23:26:08 0 삭제
    아 또... 중간에 빼먹었네요. 해운대 쪽에서 해운대 바닷가 근처의 시장에 보면 꼼장어가 정말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근데 지나가다보면 아실꺼에요 완전 좋은데이 포스터로 도배를 해놓은집이 있어요 건물유리에... (다른집은 보통 안그런데) 거기 곰장어가 정말 맛있어요. 보면 잡아서 바로 불에 올려주는데 첨엔 좀 징그러우실지도 모르는데... -아악 눈화 살려주세요 나는 아직 어린이란 말이에요. 지금죽기엔 내 남은 꿈이 많아효. 라면서 막 뜨거워서 요동을 칩니다. 그러면 그냥. '눈화는 너를 살려주고 싶다만 넌 이미 머리가 잘렸구나. 넌 장준혁이 와도 못살려 그러니 닥치고 먹혀라' 라고 하고 드시면 되고요. 첨엔 좀 이질감 느껴져도 먹어보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 동물인가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겁나 맛있거든요....


    자 그럼 서면쪽으로 가닥을 잡아보면 차라리 아까 남포동에서 밀면을 대신해서 동의대쪽의 밀면이 더 낫겠네요 개금밀면이라고 동의대역에 내려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압니다. 그정도로 유명한집이라서요. 냉면비스무리한데 냉면처럼 면발이 질기지 않고 양념이나 육수 느낌이 좀 다릅니다.

    아 쓰다보니 침고이네. 또 깜박한게 있는데 광안리 쪽에서 아까 대연동쪽에 묶으실꺼라면 대연동쪽에 쌍둥이 돼지국밥이라고 있습니다. 대연역쪽인데 여기도 장난 아니고 대연역에서 내려서 물어보면 사람들 다 압니다. 부산 오셨으면 돼지국밥 당연히 드셔야죵 흠흠 맛있어요 고단백질 고지방 고칼로리 고콜레스테롤 아주 환상적인 식단이죠. 근데 맛있는데 어떡해요 먹어야죠

    서면은 사실 그냥 번화가라서 볼만한게 별로 없습니다. 골목마다 있는 옷골목이라던지 그냥 특이한 술집이 많은거고요. 딱히 추천드릴만한 곳은 없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여유가 되시고 시간이 되신다면 부산대 쪽도 한번 들러보시면 좋아요 여기도 숨겨진 맛집이 많고....

    밤에 야경을 즐기기에는 황령산으로 올라가시면 되게 좋은데 차 없이 올라가려면 좀 힘들고 택시타고 가려고 해도 기사님들이 좀 꺼려요. 길도 좀 험하고 해서리..

    남들이 꼭 가봐야한다는 장소보다는 인터넷으로 사전조사 많이하셔서 정말 내스타일이다 라고 하는데 위주로 많이 생각해보세용..
    233 여자사람 둘이서 3박4일 부산여행을 가려고하는데요~ [새창] 2010-10-26 23:14:26 0 삭제
    http://www.ktxtogether.com/
    http://www.carpoolzzang.co.kr/
    http://cafe.naver.com/ktxcp/
    http://cafe.naver.com/ktxpool/

    ktx 동반석에 관련된 사이트들입니다. 이거 이용하시는게 제일 좋을거에요 아마 .. 코레일멤버쉽 제휴카드나 이런거 잘 사용하면 아마 제가 알기로 3만원 초반대에서 해결가능할겁니다.


    아 그전에 안쓴게 있는데 해운대에서 광안리쪽으로 넘어오시기전에 센텀시티쪽으로 가셔서 이번에 (좀 되긴 했지만) 생긴 신세계 백화점 구경해보셔도 좋고요. 전 뭐 백화점 취향이 아니라 구경해도 재밌는지 모르겠던데 아무래도 동양최대크기? 라고 그러던데.. 뭐 여성분들이면 구경하는 재미도 있으실듯..


    아무튼 이번엔 남포동/자갈치/영도 편인데요.

    일단 남포동쪽 오시면 밀면 ( 이것도 서울에 잘 없죠 아마?냉면 비스무리한건데..) 집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남포동 가야밀면이라고 검색하면 아마 뜰꺼에요. 거기 괜찮은데 어류 싫어하시면 비빔냉면에는 안에 들어간 생선 빼주세요 라고 하면 좋고용. 근데 이집 사장님 바뀌고 좀 맛없어졌다고 그러던데 전 그런느낌 강하게 받지는 않았습니다.- 밀면은 동의대쪽에 개금밀면도 죽입니다. 오히려 여기가 더 맛있더라고요 저는-

    이쪽 라인의 명물은 아무래도 태종대인데 태종대는 영도에 있습니다. 영도쪽으로 가시는 버스 타시고(영도에는 섬이라 지하철이 없어용) 태종대 가셔서 태종대 한바뀌 쭉 산책하시고 (여기 거의 산입니다. 근데 경치는 좋죠) 그 유명한 자살바위도 한번 구경하시공 내려오시면서 아랫쪽에 감지해변이라고 있습니다. 거기도 정말 경치가 죽이는데 거기서 뭐 새우구이나 조개구이 아니면 또 경남지방밖에 없을 물회 이런거 드시면 좋구용.

    회를 자갈치쪽에서 드시겠다 하면 역시 큰 센터에서 먹는것보다 자갈치 역쪽에 보면 아주 재래시장같이 밀집되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예전에 저희 이모 소개로 여기왔었는데 하면서 막 우기다보면 또 잘해줍니다..(이런건 잘써먹으세요.)

    회는 큰 센터나 재래시장같은 곳이나 어차피 매한가지 입니다. 잡아오는 생선은 어차피 똑같거든요 싱싱하고 나발이고 어차피 자연산 찾아보기 힘들고 요샌 거의 양식으로 못키우는 생선빼고는 거의 양식이죠.. 그래도 회 엄청 즐겨드시는 미식가 아니면 구분 못하고요. 역시 괜찮은 놈으로 3만원치 해주세요 하면 적당합니다.

    부산에 아는 사람은 없으신지요? 여행하시고 먹거리 찾아다니시다보면 알겠지만 정말 그지역 사람 한명 같이 다니면 이득될게 정말 많습니다.
    232 여자사람 둘이서 3박4일 부산여행을 가려고하는데요~ [새창] 2010-10-26 22:57:39 0 삭제
    여행을 좀 다녀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짐이 많으면 엄청나게 부담이 됩니다. 짐은 최소한 간단히 챙기시는게 좋고요.

    일단 해운대,기장,광안리 쪽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기장에 대게가 유명한데 요새 또 이게 제철이죠.
    기장시장쪽에가면 대게집이 엄청 많은데 일단 키로당 2만5천원정도씩 부를꺼에요 근데 서울말 쓰시다보면 바가지 입을수 있으니 이런건 인터넷에서 잘 알아보고 가시고요. 여자두분이시면 2키로면 되게 적당히 드실겁니다.

    기장에서 해운대 넘어오기전에 송정 바닷가 한번 보셔도 좋고요, 몇안되는 부산의 그나마 깨끗한 바다중의 하나에요.

    그리고 해운대 넘어오시면 일단 해운대 역쪽에 명물 뽀뽀통닭이라고.. 있는데 아주그냥 옛날 시장통닭같은건데 아주그냥... 이건 뭐 칠면조를 튀겨줍니다. 건장한 남자 두명이서 닭한마리를 아주 목숨을 걸고 먹어야 다 먹고 나오죠. 맛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해운대에서 바닷가 보는 방향으로 왼쪽으로 쭉 걸어가시면 바닷가쪽에 새우깡 하나 사들고 가시면 갈메기들이 아주그냥 눈화눈화 나 새우깡 하나만 줘효 하면서 굶주린 승냥이 마냥 몰려듭니다. 요새 날이 추워져서 많을련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되게 장관이에요. 그리고 이제 슬슬 해가 질무렵에 바닷가 바라보는방향에서 오른쪽으로 쭉 오시면 누리마루라고 있습니다 거기가 해질때 쯤에 걸어서 산책코스로 정말 좋아요 야경도 좋고요.

    밤이되면 광안리로 넘어옵니다. 광안리에서는 회를 드시겠다면 센터가 크고 위에 건물에 올라가서 먹는 그런집에서 먹으면 정말 가격이 많이 나오고요. 진짜 둘이서 7~8만원 부를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좀 작아보이고 2~3층정도되는 건물에 밑에서 거의 재래시장처럼 고기 팔고 거기서 둘이만 먹을껀데 3만원치만 싱싱한걸로 섞어주세요 하시고 바로 윗집에 허름한데서 초장값(테이블당 4천원? 초장 깻잎 상추 이런 가격말하는거에요) 해서 하면 술많이 안드시면 5만원안에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고요. 광안리는 야경이 제맛이죠... 광안대교 야경은 주말이 좋으니 한번 잘 보시고 그리고 제가 광안리에서 노래를 하는 라이브 바가 있는데.. 이건 굳이 안오셔도 되고요 험험.

    그쯤되서 숙소를 잡으실꺼면 아무래도 광안리는 요금폭탄이 떨어질수있으니 가까운 대연동(경성대앞)쪽이나 좀 멀리 연산동모텔촌 쪽으로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아님 해운대 달맞이고개쪽에 아주 시설 특급의 찜질방도 베스파? 였던가 유명한게 있습니다. 창문으로 바닷가가 한눈에 다보이는 찜질방이지요...

    자 그럼 다음편으로...
    231 여자사람 둘이서 3박4일 부산여행을 가려고하는데요~ [새창] 2010-10-26 22:43:42 0 삭제
    일단 무궁화호는 어떤 연유로 타시는지?

    지금 시간이 급박한게 아니니 인터넷 카페나 이런곳에 찾아보면 KTX를 같은 일정에 모여서 가족석 예약해서 가는 사람 찾는 카페같은게 있을거에요 아마 그런걸 이용해보시면 아마 몰라도 무궁화호보다는 비싸지만 더 괜찮을거에요.

    무궁화호... 포텐터지면 6시간 넘게 걸리지 않나요?.. 중간에 역마다 서고 그러면... 기차 오래타면 몸 되게 피곤해져요 운전한거랑 마찬가지로.. 가는 동안 풍경을 보고 싶어요.. 이런거 별롭니다 사실 KTX타고 세시간 가까지 밖만 봐도 지겹거든요. 아님 동서울쪽에서 해운대쪽으로 오시는 고속버스 타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그것도 가격이 아마 3만원안일거고 걸리는 시간은 직행 잘 골라타시면 4시간 좀 넘고 같은직행이라도 울산거쳐오는거 타시면 5시간 이상걸리지만요.

    부산에 연고는 있으신지요? 문제는 숙박이 제일 문제인데 계속에서 모텔에서 지내시는거면 상당히 요금이 많이듭니다 게다가 주말이니깐요. 정말 시설좋고 잘되어있는 찜질방이 간혹 있으니 그런 곳에서 하루정도 지내면 확실히 절약이 많이 되고요.

    기다리실거 같아서 끊어서 달게요 리플은. 궁금하신거 있으면 또 말씀하시고요.
    230 여자사람 둘이서 3박4일 부산여행을 가려고하는데요~ [새창] 2010-10-26 22:21:46 0 삭제
    토일월화? 이렇게 오시나 보네요.. 묵을 장소는 정해두셨는지.

    여행이란 계획을 세워두지 않으면 포풍지출을 감당하기 어렵죠..

    뭐 먹거리라고 하면 생소한 것에 도전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맛집이라던지 그런걸 일단 알아야 할거 같고요..

    4일을 부산에 있으신다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보다 볼만한 장소 먹을만한 장소를 구역별로 나눠서 하루씩 이동을 하시는게 좋으시겠네요. 예를들면 해운대기장광안리 / 서면 개금 전포동 / 남포동 자갈치 영도 / 이런식으로 나눠서 각 그에 맞는 맛집이나 구경거리를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있으신지 교통편은(부산으로 오실떄) 무엇을 이용하시는지 상세히 말씀해주시면 플랜을 한번 짜드려볼게요 개인적으로.

    물론 제가 지금 당장 심심해서 그런겁니다 ㅋㅋ
    229 누가 날 안아줬으면 좋겠어 [새창] 2010-10-26 04:22:32 6 삭제
    힘들땐 울어도 괜찮아.


    분명 넌 잘못되지 않았어.


    니가 잘못한 건 없다구.
    228 누가 날 안아줬으면 좋겠어 [새창] 2010-10-26 04:22:32 7 삭제
    힘들땐 울어도 괜찮아.


    분명 넌 잘못되지 않았어.


    니가 잘못한 건 없다구.
    227 강동원 공익 ㅋ [새창] 2010-10-20 04:20:32 8 삭제
    그는 한양대 기계공학과 99학번입니다. 당시 그가 신검을 받은 것은 이 재학 기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그는 심한 통증까지 동반한 잦은 습관성 어깨 탈골로 수시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고질적인 그의 병입니다. 아직도 완쾌되지 못하고 영화 촬영때마다 이로 인해 고생을 하는 형편입니다. 그 당시 그는 4급 판정을 받았고 이것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죠. 그 후 소속사나 담당 의사는 특히 심하니 다시 면제 여부에 대해 재검을 받자는 입장을 표했지만 강동원은 응하지 않았습니다.


    http://blog.daum.net/agqr/151

    퍼옴..
    226 추신수_아내의_내조.jpg [새창] 2010-10-11 17:02:27 6 삭제
    추신수선수 장인 되시는 분이 제가아는 분 친구분이신데..

    에피소드가 좀 웃겨요.

    사실 추신수선수 미국으로 가서 무명시절이 길었긴 하지만 그전에 한국에선 엄청난 유망주였죠..

    그때 장인분께서 뉴스에서 추선수가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였나?? 거기서 mvp를 받는걸 보고 지금 추선수 아내 되시는 분(따님)에게 '야 넌 저런 남자친구좀 안 데려오냐?' 라고 말을 했는데....

    왠걸 몇달후에 남자친구라고.... 아버지께 소개를 드린게 추선수였다고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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