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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9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2:37:51	2	삭제
		그렇다고 자살억제한다고 비난 할 수도 없잖아요
	518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2:30:42	2/18	삭제
		뭔가 말이 안통할것만같은 직감이 들어..
	517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2:29:28	2/17	삭제
		남 탓 한적 없는데 ㅎ..
	516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2:24:02	16	삭제
		비공 받을만한 의견은 아닌거 같아요. 충분히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딱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나는 살살 때렸는데, 아픈줄 몰랐다. 라는.. 사람이 다 같을 수 없고 나에겐 당연하지만 저사람에겐 당연하지 않은것 이 될 수 있다. 뭐, 본인이 정말 힘들었을지 누가 알겠어요. ㅎ
	515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2:16:05	17/24	삭제
		전 그렇게 생각이 안되는데, 뭔가 꼬인듯한 마음을 보는듯 하네요. 앞서서 댓글로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준 자신 아들도 잃었는데 자신의 아들이 살인자로 낙인 찍힌걸 생각 해보심이 어떤가 물어 본겁니다. 그렇다면 냉정하고 객관적이게 우리 아들이 나쁜놈이라고 말 하실 수 있으신가요. 제말은 곧 말자체의 어폐가 있다는것이죠. 누구든 자신일이 되면 누구편을 들까요?
	514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2:11:13	0	삭제
		아마 제가 대구 지하철 참사이야기를 꺼내서 그런가 같습니다. 괜히 일만 더 커졌네요
	513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2:09:18	8/28	삭제
		반대로 자살한 청년의 가족 입장이 되어 보시는건 어떤가요.
	512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2:08:06	7/14	삭제
		생명과 돌덩어리는 같은 비유매체가 될 수 없다고 봐요 ㅎ
	511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2:04:44	22	삭제
		악플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 습 니 다. ㅎ 애초에 일례가 잘못 됬네요 무단횡단을 한다. 지금 이 본문시점에서보면 자살하려고 도로에 들어간다고 비유하는게 더 적절한 것 같고요 그렇다고치면 이건 확실히 남에게 피해주는 방식을 자신이 골라서 들어간것이고, 20대청년의 경우와는 다르죠. 애초에 피해를 줘서 욕을 먹어야한다 라는 걸 초점으로 많은 분들이 잡으시는데. 이번 사건은 그 누가 잘 못 됬느냐을 따졌을때 그 경우가 꼬리의 꼬리를 무는 뫼비우스같은 마치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형상인데, 이런걸 우리들이 정의 할 수는 없죠 청년도 청년 나름대로의 가장도 가장 나름대로의 각자의 삶이 라는게 존재 했고, 지금 부각 된건 가장의 삶이 파탄 난것으로 그것만 보고 사람들이 청년이 잘못 되었다 지적 하는데, 그 청년이 힘들때 그 누가 도움을 주기라고 하고 비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청년의 유가족들은 아들잃고 가정에 불화가 생겼는데도, 그냥저냥 살아간다는것도 안타깝고 , 가장이 죽어서 아내와 아이의 쇼크도 안타깝고.. 그래서 우리는 두분의 명목을 빌어주는게 중립적이고 가장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510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1:53:22	23	삭제
		사회가 병들어가고 있네요
	509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1:41:44	110	삭제
		네 크게 달라요.
	508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1:37:42	11	삭제
		확실치 않은 말은 자제합시다. 의심은 의심만 키우고 다른 의심을 낳으닌까요
	507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1:33:43	23/38	삭제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우리가 지금 20대한테 욕하는건 죽기전에 대구지하철에서 방화해서 죽은 모씨한테나 해야할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제 모토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말라 라는 같잖은 말인데, 제 생각에도 20대 청년의 위치선정에 애매함이 있었다고는 생각하고 그로인해서 가장이 죽고 가정에 불화가 시작됬다는것이 청년의 죄라면 죄이겠지만, 우리 누구도 20대 청년을 비난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비난 할 수 있는건 피해자분들 뿐이지요, 우리가 해야하는건 두분의 명목을 빌어주는 것이 고, 파탄난 가정에 지원을 해 주는 것이죠.
	506	(스포주의) 기억나는 영화 발암 명장면 [새창]	2016-05-31 23:50:36	16	삭제
		이짤 올라오면 '현실은 이렇다'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것도 모순인게 전쟁경험도 없는데 이럴것이다 이게 현실이다 하는게 좀 웃김.. 물론 업햄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똑같은 처지와 상황에서 도와주러 가는 사람도 있을거임 뭐가 정답인건 그 사람나름이기에 이게 현실이라는말은 틀린듯
	505	(다1) 정글경력 3년 노하우 모음 [새창]	2016-05-19 13:57:44	0	삭제
		작골리쉬할때 오른쪽구멍에서 대기타면 큰녀석만 상대하게 되서 봇라인도안정적이고 그러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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