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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대물왕김복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3
    방문 : 13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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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왕김복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1 650년만에 바다에서 나왔는 데 한국만 신난 상황 [새창] 2025-03-26 10:45:13 18 삭제
    이게 가끔 외교적으로 써먹기 좋은
    희귀 아이템 같은거라
    '안팔아요, 그대신 영구히 빌려드림' 시전으로 잘난척 가능
    1560 뉴진스 애들 거의 이제 5년은 수익횔동 없겟네 [새창] 2025-03-23 09:07:08 16 삭제
    이런게 변호사들 말 잘 들어서 그럼.
    그 변호인들도 유명해져서 수임료 올려야하고
    유명인이 수임한 변호사 타이틀 갖고 싶지요.
    그러니 승소 가능하다는 말로 영업했을테고,
    결국 이 사단...

    주변 사람들도 뉴진스 편이니
    니 말이 다 맞다 했을게 뻔하지요..
    1559 젯소 이정도만 칠하믄 되는 거 아임니까 ㅠㅠ [새창] 2025-03-23 09:01:11 2 삭제
    젯소 많이 바를 수록 색이 예쁘게 나오는 건 맞아요 ㅎㅎ
    괜한 고생은 아니고,
    소중한 집에 더 좋은 결과를 위한 고생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1558 일본인이 말하는 한국어 배우는 일본인들 문제점 [새창] 2025-02-14 11:41:20 4 삭제
    쟤들은 절대 안바뀌겠죠..
    역사를 제대로 배우는 순간 '침략국', '전쟁범죄국가'라는 역사적 오명을 안고 살아야 하는데, 자기들이 우상으로 삼는 '미국'처럼 되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 하니.
    1557 주방보조로 갓 전역한 친구를 채용했어 [새창] 2025-01-21 08:24:42 12 삭제
    이번 명절 알바 3명 뽑았는데 2명이 저랬어요...
    그중 한명은 제일 바쁜 날인 거 알고 잠적..

    작년엔 더 심했습니다 ㅠㅠ

    아, 어제 괜찮다 생각했던 마지막 한명이 퇴근하기 전에
    내일은 오늘보다 장사 좀 덜 됐으면 좋겠다더군요.
    힘들었나봐요..
    (사장무룩...)
    1556 심사위원들의 머리를 싸매게 한 문제의 만화.jpg [새창] 2025-01-21 08:20:51 0 삭제
    이거 뭐에요?! 넘 귀엽다
    1555 러브레터 [새창] 2025-01-02 14:54:53 8 삭제
    유서여 ?
    ㄴㄱㄹ
    1553 지나친 친절에 따라오는 위험 [새창] 2024-10-26 19:24:22 9 삭제
    요즘 썰들은 결론이 재수가 없네
    1552 제작비의 97배를 벌어들인 전설의 영화 [새창] 2024-10-26 19:21:46 0 삭제
    그러고보니 나머지 다 마네킹이네 ㅋㅋㅋㅋㅋㅋ
    1551 중국인이 습관처럼 해본다는 행동 [새창] 2024-10-19 11:50:36 1 삭제
    난 중국인 나쁘게 안보고 싶은데
    제주도나 외국 가서 중국인 진상을 너무 많이 봐서
    나쁘게 안볼 수 없는 인성이 돼 버림 ㅠㅠ

    진짜 개개인이 외국 갔을 땐 민간 외교관이라는 말이 맞는 듯
    1550 미국 옥수수밭 괴담의 진실 [새창] 2024-10-12 10:05:09 9 삭제
    저는 좀 반대입니다.

    탄수화물만 먹으면 살찌지 않을까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얘기는 달라지죠.
    1548 오빠~ 차 끊겼는데 오빠집에서 자고 가도돼요? [새창] 2024-09-25 15:53:20 2 삭제
    쩝... 상상력
    1547 프랑스 노조의 시위법 [새창] 2024-09-22 17:24:32 25 삭제
    노조 얘기 나오니까 할 말이 있음.
    (그냥 하고 싶은 말 있는데 할 데가 없어서 씀)

    난 대구 살면서 민주당원이었는데
    친구 5명 만나도 혼자 독고다이로 정치 토론하곤 함.

    어느날은 이놈들이 노조를 겁나게 까는거임
    노조 때문에 기업이 망하고 택배도 늦게온다고 막 그러는거..

    아니, 그럼 너네는
    최저시급 4천원대에서
    만원대까지 오르면서
    하나도 혜택 못 봤냐

    물으면
    그런 건 좋은데 노조는 너무 과한 걸 요구 한다는거.

    그래서 내가
    사장이 하나인 개인사업장에
    니가 들어가서 순수익이 3억이 나왔는데
    너한테는 기본시급만 챙겨주고 주6일 일하라고 하면
    안빡치냐고..
    주5일 일하게 해달라고 하거나 직원 더 뽑아라고 하면 과한 요구냐고...
    현대기아차, 네이버 등이 연간 사내유보금을 얼마나 챙기는데
    노조가 그걸 짚어줘야 일반 사원들한테 혜택이 가는거임.
    그냥 회사가 돈 많이 벌어서 재투자 해야지 나도 나중에 잘 되겠지...
    이런 생각으로 놔두면 회사는 점점 안 퍼주는게 더 좋다는 걸 알아감.

    라고 하니까.

    그럼 택배는 왜 파업하냐고 돈도 많이 번다는데 그러는거.

    대체 어디서 돈 많이 번다는 말을 또 듣고 왔는지...

    주6일 운전하면서
    내려서 수백개 짐 옮기고 싣고,
    별에 별 전화/문자 하루종일 받아야 하는
    그런 일인데 그게 돈 많이 버는거냐...
    그런 일을 중소기업이나 공장만큼 벌면 누가 하냐..

    그리고 내 기억에 15년 전에도 택배비 2500원 이었는데
    지금도 2500원임...
    아 싑아 나같아도 파업한다고 함.


    암튼 저는 노조를 까는 얘기만 들으면 피꺼솟임 ㅠㅠ
    진짜 질 나쁜 사측이 있는 것처럼
    노조도 자기 이득만 챙기려는 애들 넘치겠지요.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노조의 기본은 억울한 거임.
    그리고 내가 나서야 한다는 '이타적인 마음' 없이는
    그거 못할 일임..

    주절주절 해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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