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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8	[News]5년만의 격돌…확률 100%와 0%의 KS 싸움 [새창]	2013-10-21 11:45:19	0	삭제
		싸대기동맹의 경기는 늘 흥미진진합니다 ㅎㅎ 누가 우승하던 7판 가했으면 좋겠어요 ^^
	537	제가 아무리 헬쥐헬쥐 그러지만.. 가슴이 짠하네요. [새창]	2013-10-07 00:04:48	4	삭제
		삼성팬으로서 많은 공감이 가네요 늘 하는게 가을야구라 별로 안와닿았는데 어제 엘지팬들 많이 우시는거보고 느낀바가 참 많았습니다. 엘지 가을야구 돌아오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36	최고의 명승부 시리즈 2010 삼 VS 두 플레이오프 다시보기 [새창]	2013-10-02 17:50:17	0	삭제
		엘지도 올해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같이 포스트 시즌 좋은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봉중근 신예 김준태에게 끝내기 맞고 엘지선수들 모두 상심했을텐데 그와중에 엘지 중견수는 김준태 공 챙겨다주더군요. 훈훈했습니다.
	535	오늘 이 시간은 이만수 감독님의 단점을 말해보도록 하죠. [새창]	2013-09-29 00:24:43	1	삭제
		흠 삼성레전드이긴 하지만 감독으로선...ㅎㅎ 너무 즉흥적인 결정이 많죠. 잘 짜여진 계획을 따라가기보단 그때 그때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듯... 그게 자원많고 선수많은 강팀일 경우에는 대충 돌아갈건데 sk는 없는 자원 잘 짜내서 야구하던 김성근 감독님 스타일이 어울리지.. 이만수 감독 스타일은 힘들죠..암튼 타격코치정도가 좋다고 생각은합니다 ㅎㅎ 그래도 저번 삼성전때 석민이랑 김광현 맞대결때 위태위태 한데도 김광현이 던지겠다니 자존심 세워주겠다고 안내리고 한번 더 믿어주는건 좋더군요.
	534	☆경축☆넥센 창단첫 포시확정!! [새창]	2013-09-28 19:56:16	4	삭제
		넥센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삼팬으로서 넥센은 늘 살떨리네요. 포스트시즌도 좋은 경기 했으면 합니다.
	533	무서운 삼린업 [새창]	2013-09-24 09:08:43	0	삭제
		이마양 시절은 뭐 그냥 투수들 곡소리 났었죠. 시즌홈런 56 38 33 타자가 345번이니...지금이면 최정 박병호 최형우 랄까....요즘 넥센 박병호 타석에만 들어서도 심장이 쫄깃한데 저때 상대팀 팬들은 심장이 젤리화 되셨을듯..ㅎㅎ
	532	왜 자꾸 김응룡 감독 욕할까요.. [새창]	2013-09-22 14:46:34	2	삭제
		솔직히 한화에서는 모르겠으나 삼성에서는 정말 잘해주신 감독이신데 요즘 고생하시는거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해태와 삼성..두 강팀을 잘 이끄신걸로 봐선 감독자질 운운은 말이 안되는듯합니다. 이런말하면 또 선감독 옹호하시는분들께 태클 들어올지 모르겠으나 제생각엔 선감독 삼성서 한 우승은 김응룡감독님이 잘차려놓은 밥상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김응룡감독님이 단장하시면서 뒤에서 바람막이 역할과 프론트 조율을 잘 해주는 상황에서 말이죠. 삼성 재활시스템이라던지 프론트 운용 선수 리빌딩등 감독하실때나 단장하실때나 정말 조율을 잘해내신분이라 한화서도 적응 되시면 잘 해내실겁니다. 명장이 뭐 어디 가겠습니까...
	531	삼팬님들아! 삼팬님들이 보는 요즘 삼팬 문제가 뭔가요?? [새창]	2013-09-20 10:10:56	3	삭제
		삼성 별 기복없이 그런대로 잘 해나가는듯 합니다. 작년까지 여름에 삼성이 치고 나갈수 있었던건 8구단이라 쉬는팀이 없어 그나마 백업이 강한 삼성이 다른팀이 지치고 부상있는 시기에도 잘 할수 있었던듯한데 올해는 번갈아 쉬다보니 그 효과가 눈에 안띄는것뿐이죠 ㅎㅎ 올해 기아와 한국시리즈를 치뤄 기아 누르고 우승한번 하는게 오래된 삼팬으로서 소원이었는데..워낙 해태와의 한국시리즈 트라우마가 있는 터라...기아가 감독님도 제 트라우마의 주축이던 선감독이고 초반에 1위를 꾸준히 해줬고 삼성이야 여름 지나면 포스트 성적은 나올거라 믿어서 내심 기대 했는데 아쉽습니다 ^^;;
	530	여러분이 기아구단주라면? [새창]	2013-09-10 00:53:14	0	삭제
		노갈량/97년 12월이었지요. 김대중대통령이 97년 12월에 당선되셔서 98년 2월부터 재임하셨죠. 그당시를 정확히 모르는 어린 일베애들은 좌파정권이 들어서서 미국이 돌아서는 바람에 안올게 왔다는둥 개념없이 말하는 애들이 제법 됩니다. 그리고 자꾸 감독 선동렬을 평가하다보니 선동렬 감독을 싫어 하는 사람처럼 비춰지는듯한데 해태. 기아팬 통틀어도 저만큼 선동렬감독 좋아했던 사람 드물겁니다. 석사 일본서 하는동안 요즘 처럼 한류가 일본에 퍼져있지 않아서 은근히 무시 당하던 한국인 유학생들 자존심 그 자체였습니다 선감독..어쩌다 산케이 스포츠면에 선감독 세이브 기사라도 나면 오려다가 중국친구 일본인 친구 보여주기 바빴습니다. "지금은 구위 많이 떨어지고 몸 아끼는데 이정도라고.. 한국선 불펜서 몸만 풀어도 그냥 상대팀은 짐 쌌다고..." 제가 차비 대주고 중국인 친구랑 같이 나고야까지 간적도 있으니 말 다했죠. 다만 천재적 선수가 천재감독이 아닐수도 있다는걸 인정해야는데 아니 천재였던게 감독으로서는 독이 될수도 있다는걸 전혀 생각 안하시고 삼성감독하던때부터 끊임없이 쉴드를 치시는 기아 팬들때문에 저도 열을 내게 된겁니다. 이만 하겠습니다. 이리저리 민망하네요.
	529	여러분이 기아구단주라면? [새창]	2013-09-09 22:25:31	0	삭제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 리플리스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5년 일베라는 사이트가 생기기 전부터 그 주동되는 몇몇과 늘 시사게시판에서 반대 입장에서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을 옹호해서 맞섰던게 접니다. 이명박 대통령되고 노통 돌아가시고 정떨어져서 시사게시판에 안가지만 지역감정 운운으로 사람 몰아가실거면 사람 잘못 찍으신겁니다.
	528	여러분이 기아구단주라면? [새창]	2013-09-09 22:11:17	0	삭제
		나이가 어리신가봅니다. 오지랍퍼 빤다 등등 개털리는등등 계속 일베 운운 하시는거보니 그 수준이신가봅니다. 뭔 말이 통해야 대화를 하죠. 말안되면 지역감정때문에 김응룡감독 선감독 싫어하는양 몰아가질 않나 ㅎㅎ 뭐 그려려니 해야죠 떼쓰는 어린애를 어떻게 이기겠어요? ㅎㅎ 지금 기아 성적이 딱 마음에 드시는 모양인데 내년에도 부디 선감독과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꾸준히 야구 게시판에 선감독 쉴드 쳐주시구요. 끝까지 한번 지켜볼께요 ^^
	527	여러분이 기아구단주라면? [새창]	2013-09-09 22:03:54	0	삭제
		저 지금 한참 웃으며 글을 적거든요 ㅎㅎ 우리 아빠 욕하지마... 떼쓰는 애랑 말장난 하는듯해서요 ㅎㅎ 전혀 상관도 없는 류감독이 잘했느니 마느니 ㅎㅎ 김응룡감독이나 선감독을 싫어해서 비난하느니 마느니 ㅎㅎㅎ 잘도 선감독 싫어해서 일본 계실때 동경서 나고야 까지 우리돈 300만원 가까이 차비 들여가며 응원 다녔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전 류중일 감독 잘한다는 말이고 글이고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뭘 빨았다고 그러시는지 생뚱맞네요 아! 선감독 보다는 낫다고는 했습니다. 자기선수 탓하고 비난하고 까내리지는 않으니까요. 성적과 상관없이 그거 하나만 봐도 감독으로선 류감독이 선감독보단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526	여러분이 기아구단주라면? [새창]	2013-09-09 21:50:11	0	삭제
		민주당 지지자면 한나라당 잘못하는거 비난 하면 안되나요? ㅎㅎㅎ 이건 뭐 기아를 사서 소유하고 있는분 같네요 ㅎㅎ 군대 힘들다고 할때 코웃음치던 남동생한테 그것봐라 힘들지 소리도 못하겠네요 민간인이 군인한테 뭔 상관이라고 그런 소릴 해요 그쵸? ㅎㅎㅎㅎ 아 그리고 솔직히 감독 6년 하다보면 잘하는 점도 나오죠 사기꾼 이명박도 5년 하다보면 국격이 높아졌느니 마느니 하는판에 잘하는거나 운좋게 선수 포텐 터지는 시기가 맞물려 가는거 하나 없으면 그게 사람이겠어요? 동물이지 ㅎㅎㅎ 그리고 김응용 감독은 늘 감사합니다. 삼팬중에 김응용감독 공 인정 안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선감독도 선수로서는 그 비싼 일본 차비들여가며 나고야까지 응원 갈정도로 좋아하구요. 다만 감독으로서는 선감독은 아니라는 말인데 그걸 감싸고 도시니 ㅎㅎㅎ 그리고 에이 삼성이 무너져봤자 올해 기아 무너진것만이야 하겠어요? ㅎㅎ 그리고 이승엽은 지금은 나이가 38입니다. 그 당시는 30대 갓 넘었을 얘기에요 ㅎㅎ 무슨 지금 와서 노쇠했느니 하시는지 노쇠했어도 지금 기아 타자중에 몇이나 이승엽보다 타점 높은지요? ㅎㅎ 팀 프렌차이즈라고 무턱대고 감싸시는거 아닙니다 기아팀게시판에는 요즘 선감독 욕글에 쉴드 치지도 못하시면서 ㅎㅎㅎ 그리고 일베 운운 인성 운운은 뭐 못들은걸로 치겠습니다. 데메테르님 인성이 보일듯해서요 ㅎㅎ 나라말아먹은 이명박이고 기아 말아먹은 선감독인데 선감독 한번 더 믿어보자시는거보니 대통령 연임제가 우리나라에 없기에 망정이지 있었으면 이명박 한번 더 믿어보자고 찍어주셨겠네요 대통령 자주 바꾸면 안된다고 ㅎㅎㅎㅎ 한번 보면 답나오는거지 ㅎㅎㅎ
	525	여러분이 기아구단주라면? [새창]	2013-09-09 20:55:29	0	삭제
		논점을 이상하게 잡으시는건 데메테르님이신데요? ㅎㅎ 누가 류감독 잘한다고 하던가요? ㅎㅎ 류감독도 이런 이런 단점이 있으니 선감독 비난 하지마라 이런건가요? ㅎㅎㅎ 애들도 아니고 전 류감독도 잘한다는 생각 안합니다 ㅎㅎ 제가 하는일이 사회 분석 평론쪽이라 늘 듣는 얘기가 정치 얘기다 보니 이 쪽 예가 제일 와닿네요 사회 돌아가는거 관심 없으신분이면 죄송하구요. 건설 붐이 일던시기에다 무대포정신의 대명사인 정주영씨 밑에서 현대건설 사장 잘해냈다고 이명박 대통령 뽑아줬었고 국민들 난리치고 원성이 자자하니 저번 정권이 저질러 놓은거 치운다고 공약이행 못했다며 한나라당 한번 더 믿어보자고 박근혜정부를 만들어준 사람들... 양강체제였던 2000년대 초반 현대 무너지면서 심정수 박진만 사와서 누가 감독해도 우승이 코앞이던 시절 우승 두번 시켰다고 명감독이고 13년만에 4강을 못가서 팬들 비난이 일어나니 리빌딩때문에 못간거고 그 성적이 기아에서도 통할거라고 생각하고 한번 더 믿어보자고 하는 사람들... 비슷하지 않나요? 대통령이든 감독이든 그 자리에 올라가려고 하는 사람은 충분한 준비가 되고 그자리에 올라가는게 맞는겁니다. 감독 경험을 쌓으며 배우는게 아니라요. 리빌딩도 어느정도 성적을 내면서 해나가는게 프로지 리빌딩 한답시고 2년정도 성적 말아먹을 능력이면 감독 안하는게 맞습니다. 아 그리고 데메테르님 글에 니네 감독도 못하니까 우리감독탓하지 말라는것도 김대중씨도 전두환 정치자금 받아 썼으니 전두환만 더럽다고 욕하지 말라고 양비론 펴는 한나라당 사람들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못하는것에도 정도가 다르고 나쁜것에도 정도가 다른법이죠 시즌 초 전문가들이 4강권이라던 팀을 근근히나마 꾸준히 1위 수성하다 1-2위 싸움하는 자기탓하기 좋아하는 감독과 입을 모아 단독 1위 후보로 놓던 팀을 신생팀이랑 8위 경쟁하게 만든 남탓하기 좋아하고 자기팀 선수 비웃는 감독이랑 싸잡으시려구요? ㅎㅎ 뭐 사회 관심없으시거나 제반 지식 없으셔서 잘 이해못하시면 죄송하구요. 뭐 더 얘기 할필요 없이 올해 기아가 몇위 하는지 내년 몇위 하는지 한번 지켜보시죠. ㅎㅎ 이만 할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524	여러분이 기아구단주라면? [새창]	2013-09-09 19:37:57	0	삭제
		집에 온다는 아들 오지 말라고 하면 부모가 내친거지 꼭 집 "안"에 있던 아들을 내 보내야 내친겁니까 ㅎㅎㅎㅎ 네 기아 이길경기 이기고 질 경기 져서 전문가들이 우승후보라던 팀이 지금 신생팀 엔씨와 2경기차이로 8위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선발투수 불펜 만들었으면 선발자원 불펜만든거죠. 윤석민처럼 ㅎㅎ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니라 지금 기아 보면 답나오지 않나요? 내년에는 뭐 확 달라질만큼 키워낸 선수가 있나요? 올해 기아 프론트만큼 팀 지원해주고 전문가들 전부가 1위 후보라던 팀이 신생팀과 8위 경쟁을 하고 있는데 더 증거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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