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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현자의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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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의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3 손승락 골들은 어느정도 예상했었음.. [새창] 2013-12-11 22:29:01 0 삭제
    저도 손승락 받은건 뭐 그럴수있다 정도인데 거기 왜 배영수를 걸고넘어지시는지 생뚱맞네요.

    외국인용병 포함 순위면 손승락도 골글 못타는게 맞고 외국인 용병 제외이면 배영수가 한국인 후보중에 2위인게 정상이죠.
    손승락 골글 타는건 납득하고 배영수 2위인건 납득못하는건 너무 이기적인 시각이네요.
    582 만약 세든이 한국 선수였다면 어땠을까? [새창] 2013-12-11 15:46:52 1 삭제
    링크는 저작권 문제 없습니다. 기자들도 링크 퍼가는건 좋아들합니다.
    581 근데 2006년 때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같은데 [새창] 2013-12-10 21:22:37 0 삭제
    그리고 골든글러브 선정기준을 잘못알고 계시는데 선정 기준은 “각 년도의 수비, 공격, 인기도를 종합한 BEST10을 투표인단이 선정한다." 입니다. 단순히 성적스텟만 놓고 뽑는게 아니라는거죠.

    제가 위에 적은 이유도 있겠지만 기자들도 사람인지라 친한 선수가 있을테고 인터뷰 어려운 용병보다 인터뷰가 손쉬운 한국선수에게 마음이 더 가는것이 인지상정 아닐까요? 저 "인기도"라는 단어에 그 선수 인생역정이 들어갈수도 있는거고 팀 성적도 들어갈수 있는거고 기자들 좋아하는 임팩트가 들어갈수도 있는거죠.

    수상기준자체가 모호한데다 원래 단순히 성적만으로 투표하는게 아닌데 성적만 놓고 잘뽑았다 아니다 잣대로 삼는것도 무리죠.
    굳이 질책하려면 모호한 수상기준을 질책하거나 바꾸려고 애쓰는게 우선일듯 싶습니다.
    580 근데 2006년 때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같은데 [새창] 2013-12-10 20:36:34 0 삭제
    청년대표님은 예전 시게에서 많이 뵙던분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뭐 기자들이 잘한단게 아니라 이해는 간다는 말입니다. 기자들도 단순히 스텟만보고 상을 주기는 부담이 있죠. 스텟만볼꺼면 투표라는게 필요없는거구요.

    제가 예를든 로마이어 성적좋아서 골글 줬지만 심판 감독 코치한테 대들고 훈수하고 팀분위기 해치고 한화서 방출당하고 엘지서도 그 성적우선주의인 김성근 감독이 타점1위인 선수를 못데리고 있겠다고 7월에 방출했죠. 그러고서는 아무도 그선수 지금 뭐하는지도 누군지도 모르는데 한국 야구역사엔 떡하니 끝까지 남아있겠죠.

    같은 값이면 1-2년 뛰다갈 선수보다 한국서 계속선수 생활을 할 선수 주고 싶다는 마음이겠죠
    579 근데 2006년 때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같은데 [새창] 2013-12-10 19:44:56 2/4 삭제
    전 보통 1-2년 길어야 3년 뛰다 가는 용병 특성상 한국인 선수 주고 싶은 마음 이해가는데요? 골글도 한국 야구 역사의 일부인데 1-2년 잘하고 받고 외국가버리면 별로 의미없죠.

    99년 로마이어 골글 받았지만 지금 그 선수 어디가서 뭐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도 없고 그선수 누군지 모르는 야구팬도 많죠. 그때 같이 받았던 한국인 선수들은 코치건 선수이건 꾸준히 kbo에서 뛰고 있구요. 전 손승락 잘받은듯 싶습니다.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2 20:19:35 0 삭제
    대충 다들 기대치만큼 해준 선수들이네요. 삼팬이지만 기대치 이상해준 박병호 한표!
    5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9 00:09:36 0 삭제
    그래도 윤석민정도면 어느정도는 이름값을 해 줄듯합니다. 메이져리그 애들이 못할만한 선수를 뽑아가지도 않는데다 올해 마무리 피칭때보니 윤석민은 윤석민이구나 싶던데요.
    올해 선감독이 급한맘에 너무 일찍 올린데다 여기저기 막써먹어 그렇지 구위는 살살 올라오고 있는듯합니다.
    576 심심한데...야구도 안하고...내년 4강팀 맞추기 놀이 [새창] 2013-11-27 18:07:00 0 삭제
    삼넥엘롯
    575 2014년 예상순위 [새창] 2013-11-27 16:03:40 0 삭제
    음..전 개인적으로 nc가 올라가도 5-6위정도라보고 sk가 떨어져도 6-7위라고 생각하고..두산이 떨어져도 4-5위는 할듯 하네요.

    용병 평균정도로 뽑는다고 예상하면 삼성 우승 못할것 같지는 않은데요 ㅎㅎ 카리대 포함 용병 없다시피 치른 시즌이니...

    삼성 넥센 엘지 롯데 두산 nc sk 한화 기아 정도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5 20:47:26 0 삭제
    삼성 배영수가 그 논리면 벌써 방출당해 은퇴했을겁니다. 팀에게 해준게 있는선수는 잠시 부진하고 나이 많아도 재활시켜주고 자리를 주는게 구단이 해줘야 할일 아닐까요?
    5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4 20:57:49 0 삭제
    유산소 무산소는 기구에따라 결정되는게 아니라 타는분의 심박수에 따라 결정되는겁니다.
    572 예언류 갑 [새창] 2013-11-24 00:48:19 0 삭제
    까내리는건 누구나 가능하죠 ㅎㅎ 그런데 우승 한번 했다고 겨우 우승한번이라고 놀릴 정도 될려면 성적이 그보다 나은팀이어야 상식적이죠.

    예를들어 삼성팬이 롯데팬보고 "팬수가 겨우 그것밖에 안되냐"고 놀리면 롯데팬 입장에서 어이없지 않을까요? 롯데한테 팬수가 그것밖에 안되냐고 놀릴려면 롯데보다 팬수가 많아야 상식적이죠.

    그당시 삼성보다 전적좋은팀이 그나마 한국시리즈에서 절대적우위였던 해태밖에 없으니 겨우 한번 우승이라고 삼성을 놀릴만한건 해태팬들이어야 납득이나마 되겠다는건데 이해가 안되시는지요?
    571 오승환VS임창용 [새창] 2013-11-23 11:06:39 4 삭제
    오승환 마무리로써의 안정감은 더 크지만 아직은 임창용의 커리어를 넘기엔 좀 무리인듯 싶습니다. 일본에서 잘해주고 메이저 넘어가게 되면 오승환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ㅎㅎ
    570 예언류 갑 [새창] 2013-11-23 10:00:09 3 삭제
    그리고 겨우 우승한번해낸 만년 콩라인이라고 그당시 삼성 까내릴수 있는건 타이거즈 팬들만 가능하죠. 롯데팬이 겨우 우승한번이라고 말씀하시면 좀 낮간지러우실텐데..
    569 예언류 갑 [새창] 2013-11-23 00:09:18 6 삭제
    붉은강가// 삼성 체질 개선및 시스템 구축은 선감독 공이 아니라 김응룡감독님이 감독시절 시작했고 사장시절 완성해놓고 가신겁니다. 선감독은 김응룡 감독님 밑에서 지금 기아에서와 똑같은 방식의 야구를 했던겁니다. 다만 김응룡감독님이 해놓으신게 워낙있어 우승도 두번 시킬수 있었던거고 지금 기아보다 그당시 삼성 선수층이 좋아서 버틴거죠.
    그리고 지역색때문에 싫어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데 삼팬중에 김응룡감독 까내리는 사람 있던가요? 그저 편견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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