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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현자의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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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의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3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14:09:07 3 삭제
    일본 얘기하시니 강점기시절 일본이 한국 근대화 시켜줬으니 공과 과를 구분해야하나요? 근대화의 목적이 일본수탈 편리에 있었으니 공으로 생각안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32년 통산 평균 2위인 누가 감독해도 4강에 가는팀을 전년도 2강구도에서 반게임차 우승팀에서 4번타자와 유격수를 사온상태고 스승이라 할수 있는 전임감독은 사장으로 올라앉아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주고...투수 필요하대서 장원삼 사주고..이런 상황에서 만든 성과를 선감독 공이고 은혜라 하시는게 납득이 안되는겁니다.

    전두환때 경제성장률 세계1위 찍었고 올림픽 개최했고 6.29선언 나왔다고 전두환이 정치를 잘해서 나라를 발전 시켰다고 보는게 아니라 그당시는 오일쇼크 먹은 세계경제 상황에다 전임대통령이 중화학공업에 올인한게 터진 상황이라 동네 반푼이가 해도 그 정도는 했을거라 보고 그게 전두환 공이 아니라고 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좋은 상황에서 만들어낸 결과는 상황이 그 사람을 올려준거지 사람이 상황을 만들어 낸게 아닙니다. 돈만 많으면 사업 잘하겠다는 사람들있습니다. 지금은 돈이 없어 사업이 잘 안된다고...돈많아서 사업 잘하는건 돈이 능력있는거지 그사람이 능력있는게 아니죠.

    좋은 상황에서는 성과냈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성적을 보면 평균이하이고 안좋은 상황에서는 성과가 아니라 바닥까지 내려가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이 과연 능력이 있는 사람일까요? 이전 좋은 상황에서의 성과를 이사람이 아니라 좋은 상황때문이라고 보는게 논리적일까요?

    이정도 되면 지역감정을 핑계삼은 레전드 감싸기로 봐야죠.
    612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14:00:49 3 삭제
    선후를 구분 못하시는건 데메테르님이시죠. 선감독이 지역감정때문에 까인게 아니라 못해서 까인겁니다. 까인정도가 더 할수는 있겠지만 지역감정의 피해자라고 하긴 선후가 뒤바낀거죠.
    김응룡 김평호 박충식 임창용 해태 출신들 지역감정 때문에 까이나요?
    있는걸 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주된이유가 아닌걸 주된이유처럼 몰아가시니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류감독 칭찬한게 있습니까? 물타기에 이중잣대는 데메테르님이 하시는거죠.
    선감독은 상황과 지원이 평소보다 좋았음에도 재미없는 게임과 평균이하의 성적을 찍고가서 마이너스고 류감독은 아직까진 평균이상의 성적과 볼만한 경기를 하니 평균이상이다 산술적이해가 안되시나요?
    611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12:46:58 3 삭제
    심정수 박진만이 지원이 아니라는건 말이 안되죠.
    돈값을 못해줬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성적을 내줬고 팽팽하게 양강구도로 나갔던 준우승팀이 우승팀에서 4번타자 유격수 빼버린거 그 자체도 충분히 큰 지원이죠. 지금 삼성이 강정호 최정 사와서 2군에 박아만둬도 상대전력 상승이죠.

    그리고 어제 그런대로 서로 생각알아서 접은거 지역감정 피해자란 말에 울컥한겁니다. 정말 지역감정 탓하는거 징글징글하네요.
    610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12:14:50 3 삭제
    찬호야 팔꿈치각도좁혀라
    더추해지기전은퇴도고려해볼만
    승엽이 지금와도 자리없다
    Qs는 부끄러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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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체이용하면 한계투구수200개도가능하다
    윤석민 마무리 보직변경은 선수가 자청한일

    굳이 성적대비 더 까임을 당했다면 언플들과 미숙하고 재미없는 경기운영때문입니다. 삼성이 잔여연봉 15억 챙겨주고 보냈을때 단순히 지역감정 하나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어이없네요.
    데메테르님이 말하는 지역감정때문에 까일걸 좀 더 까인부분은 있을지 몰라도 안까일 부분을 까인건 없습니다.

    저번글에서도 지역감정 운운 하시더니 결국은 선동렬은 잘했는데 지역감정에 찌든 삼팬들이 은혜도 모르고 공을 폄훼한다로 결론 내시잖습니까. 그냥 지원받은거에 비해 감독능력이 안좋았건겁니다.
    609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11:59:38 2 삭제
    결국은 선감독이 지원대비 경기운영이나 성적으로 까인게 아니라 삼성팬들 개념없은 지역감정때문에 까인거라는 말씀아니신가요?

    어딜가도 지역감정 유발하는 몇몇은 있게 마련이고 그걸 일반화 하셔서 선감독이 까인 이유로 드시네요.
    608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11:18:34 2 삭제
    그러니까 그럼 fa도 안산 감독이라는 말 자체가 안맞는거죠.fa도 안사고 우승두번한 감독치고 박하다고 한 말이 말이 되나요? 지원이란 지원은 다 받고 감독했는데요. 장원삼도 현금트레이드가 어그러져서 1년 늦어진거지 선감독이 산거죠.

    한숙시리즈중에 팀 감독이 투수까내리고 우리팀은 우승전력이 아니라고 단언하는데 대구출신이었으면 욕 안먹었을까요? 그걸 지역감정탓이라고 보는게 지역감정이죠.
    607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10:03:09 2/4 삭제
    잠실이나 목동 직관은 가끔갑니다만 요즘은 별로 그런분 안보입니다. 지역감정이라는걸 야구로 좋게 말하면 순혈주의인데 삼성은 김응룡 감독때 그거 털었습니다.
    조범현감독 경질 시키고 선감독 모셔간게 순혈주의의 정점 아닐까요? 순혈주의는 기아팬분들이 훨씬 심하죠.
    606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09:58:54 2 삭제
    심정수 박진만 장원삼은 fa가 아니라서 안세는건가요? 역대 기아나 삼성 감독중에 선감독만큼 지원 많이 받은 감독이 있나요? 심정수 박진만은 돈값못했다 말씀하시지만 사준건 사준거고 전년도 우승팀 전력을 그만큼 줄인면에서 분명한 선물이죠.
    선감독때 유독 심했던건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재미없는야구 레전드홀대 끊임없는 언론플레이 이게 우선이죠. 그리고 승률도 역대삼성승률에서 마이너스 찍고 갔구요.
    605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00:53:51 2 삭제
    선감독이 성적에 비해 욕을 좀 더 먹었다고 생각하신다면 고향때문이 아니라 특유의 불만섞인 뚱한 표정과 거침없는 생각표현과 그걸 기사화한 기자들탓이 더 클겁니다.
    604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00:49:15 2 삭제
    류감독 3연패 우승까지 선감독 유산이라 하시고 은혜라고 까지 하시는데 빈정은 상하죠.;; 그리고 저번에도 고향언급하시던데 김응룡감독 삼성에서 욕 안먹습니다. 김평호코치 갈때 붙잡은거 뿌리치고 간분이라도 이번에 돌아올때 다들 좋아했습니다.
    603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00:43:07 2/4 삭제
    엠팍보면 데메테르님 처럼 생각하시는 기아 팬분들도 적을걸요. ^^;
    오치아이 + 재원이 있어야 투수가 나오는데 지난 2년은 오치아이 밖에 없어서 안나왔을 경우도 충분히 있는거죠.
    김진우 맘잡고 송은범 올라오는거 보면 데메테르님 말씀도 일정부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간만에 왔다 아이디가 보이길래 작년과 생각이 같으신가해서 여쭤본거니 편안한밤 되세요.
    602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00:28:01 2 삭제
    자꾸 이중잣대 말씀하셔서 짚고 넘어가면 글속에 다 있습니다. 선가독이 키운선수가 크게 없다고 생각하듯이 류감독이 키운 선수도 없다. 선동렬감독이 우승에 크게 기여안했다고 보듯이 류감독도 그닥 기여한바 없다. 삼성은 32년 평균 성적이 2.3위 입니다. 누가해도 2-3위는 했을거다. 선감독 류감독 우승에는 김응룡 감독이 안착시킨 시스템 야구의 공이 가장 크다. 그런데 선감독 야구는 재미도 없었고 14년만에 4강을 못간게 마이너스고 류중일은 야구 볼만하고 아직 마이너스가 없다.
    이게 제 논지입니다.
    601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00:14:27 2/4 삭제
    1.류감독이 우승할때 김응룡감독이 했듯이 선감독이 사장하면서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줬나요?
    2.류감독 칭찬은 여전히 안합니다. 이흥련이 포수로 갑툭튀한것도 지가 잘하고 대안이 없으니 쓰는거고 류감독이 키운거라 보기 힘들죠. 선감독 시절 채 최 박도 같은 선상입니다.
    3.한게 없기야 하겠습니까. 감독을 몇년을 했는데요.
    600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00:08:27 2 삭제
    그 프런트를 김응룡감독이 사장시절 잡고 만든게 김응룡감독이 만든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데메테르님 말씀은 삼성은 자원이 있어 우승을 시켰고 기아는 자원이 없어 8위를 한거니..
    선감독이 삼성을 우승시킨게 아니라 삼성이 선감독을 우승시켜준게 맞네요.
    599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00:01:22 2 삭제
    그 시스템 야구를 만들어준게 사장시절 김응룡감독입니다. 선감독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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