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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3	오늘 벤치클리어링 느낌이.. [새창]	2013-07-30 23:02:02	3/4	삭제
		그나저나 언제부터 오유에서 뉴비 뉴비하기 시작한거에요? 디씨도 아니고... 뉴비 기준이 뭔가요? 야구 오래 봤으면 뉴비 아니고 오유 가입한지 얼마 안됐으면 뉴비소리 듣고 그런건가요? 뉴비 뉴비 하시는분들도 다른분들이 봤을땐 야구 얼마 안본분들일수있고 가입한지 얼마 안된분들일수 있다는거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492	과연 기아는강팀인가? [새창]	2013-07-27 22:35:52	3	삭제
		솔직히 제가 30년 삼성팬인데... 선감독 삼성감독으로 계실때는 야구를 그냥 결과만 봤습니다. 지더라도 치열하게 하다 지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선감독 성적 좋을때도 잘 안봐지더군요. 물론 치열하게 경기하다 져버리면 투수운용이며 부상이며 이것저것 잃는게 많겠지요. 질겜 깔끔하게 지는것보다는요. 하지만 야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가슴먹먹함을 잃게되더군요. 오늘 삼성, 넥센전 12회까지 서로 포기 안하고 엎치락 뒤치락 세번넘게 피말리다 경기가 끝났습니다만 삼성팬도 얻은게 있고 넥센팬도 얻은게 있을겁니다.
	491	과연 기아는강팀인가? [새창]	2013-07-27 22:13:33	3	삭제
		타팀팬인 제가 말하긴 좀 그렇지만... 선수들이나 선감독이나 치열함이 좀 떨어진게 원인인듯 싶습니다. 선수들 개개인 놓고 봤을때 그닥 다른팀에 밀릴요소가 없습니다.
	490	과연 기아는강팀인가? [새창]	2013-07-27 21:56:13	3	삭제
		객관적 전력은 우승후보죠. 선수들면면이나.. 기자들이나 해설가들이 시즌초 그런것들에서 전력분석을 하니까요.
	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1:31:41	0	삭제
		두팀다 대단 ㅎㅎ 역시나 넥센전은 쉽게 가는법이 없음
	488	내일자 야구친구 MVP는 이미 정해졌네요... [새창]	2013-07-27 21:16:46	0	삭제
		넥센 삼성 둘다 오늘 명경기하는데 안태영 화룡점정!!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0:54:52	0	삭제
		삼팬이면서도 안태영 홈런엔 박수를 보냈습니다 짝짝짝 입니다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7 20:54:52	0	삭제
		삼팬이면서도 안태영 홈런엔 박수를 보냈습니다 짝짝짝 입니다
	485	여성부가 김대중 전대통령 잘못인가요? [새창]	2013-07-27 17:06:10	3	삭제
		김대중, 노무현정권에 우호적이고 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도 여성부와 로스쿨 도입만큼은 너무 근시안적 시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484	넥삼전 후기... [새창]	2013-07-26 23:32:16	0	삭제
		그래도 넥센은 세이브조작단 가동할정도로 만만한팀이 아닌듯 늘 끝까지 불안불안
	483	선감독 오면서 투수력이 강해진다는 기대와 반대로 더 퇴화되 버림 [새창]	2013-07-25 08:01:17	2	삭제
		마지막으로 저도 데메테르님처럼 종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선감독이 기아 감독 몇년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아팬들이 삼성팬들 마음을 좀 이해해줬으면 하니까요. 시즌초 누가봐도 우승전력이던 두팀 감독인데 류중일 감독은 1위를 지켜내고 있죠 그것도 대 기아전은 극강이라고 할정도로 압도하면서요.반면에 선감독은 4강을 못들고 있죠. 단순히 운이 없어서 부상이 많아서? ㅎㅎ 그리고 한국사회에서 조직생활중 보통 남탓하는 사람 잘못이 가장 큰법입니다. 하물며 그 사람이 그 조직의 책임자일때는 두말할나위없죠. 그만하겠습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잘 하시길....
	482	선감독 오면서 투수력이 강해진다는 기대와 반대로 더 퇴화되 버림 [새창]	2013-07-25 08:00:53	2	삭제
		그 한번 빼고 4강이라는 말이 다른팀에겐 잘한것처럼 들릴지라도 삼성이 4강 못간게 몇번 안되서말이죠...그리고 선동렬감독은 유산이랑게 별로 없는듯합니다. 삼성 프런트에서 계약이 몇년 남은 감독을 그것도 연봉줄꺼 다 주면서 방출할때는 방출하면서 잃을 몇억보다 놔뒀을때 더 큰 손해가 있을꺼라는 판단이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류중일감독 제가 봐도 명장은 아닙니다 그저 중간정도면 많이 봐주는거죠... 그런 감독이 우승을 시키는 팀을 자기 고집대로 끌고 가려다 4강 못간게 선감독입니다.. 그리고 선감독은 내부승격으로 강한팀 인수받은건 마찬가지죠 그땐 사장조차 김응룡감독이 해줬으니 상황이 더 좋았으면 더 좋았겠죠 ㅎㅎ 그리고 제가 팜이라고 유산이라고 말씀드린건 stc, 2군자원, 일반적인 의미의 팜 모든걸 아우르는 말이었습니다. 또 양준혁 이승엽 얘기는 그닥 선감독 얘기하면서 하고 싶지 않습니다..쓸수 없어서 못썼나요? 그 두선수? 팬심 밟아가며 자기 고집대로 안쓴겁니다. 고집대로 해서 결과라도 좋으면 할말없겠지만 고집대로 하고도 결과가 최악이니 삼성팬들 피가 꺼꾸로 솟은겁니다.. 만약 선동렬 감독이 아니라 이만수감독이 기아 감독으로가서 이종범선수 그렇게 은퇴시켰다고 생각해보시면 될겁니다. 기아팬들 피가 꺼꾸로 솟았을겁니다.
	481	선감독 오면서 투수력이 강해진다는 기대와 반대로 더 퇴화되 버림 [새창]	2013-07-25 00:20:15	4	삭제
		제가 어린시절부터 이만수 감독 팬이었고 지금도 그시절을 잊지못하지만 감독으로서 이만수 감독은 작년 김성근감독 유산으로 2위하고 올해 유산 다 까먹고 감독으로서 제 실력 나오고 있는 딱 타격코치감인분입니다. 삼성이 팜이 좋아 SK보다 유산까먹는데 1-2년 더 걸렸을뿐 선동렬 감독도 그정도로 보입니다. 선동렬감독이나 이만수감독을 까자는게 아니라 자신한테 맞는 자리가 있다는겁니다. 뛰어난 천재학생이 뛰어난 선생이 못되듯이 뛰어난 선수가 뛰어난 감독이 되기도 힘들다는걸 인정해야한다는거죠. 마냥 프랜차이즈라고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마냥 감싸기엔 "프로" 잖습니까. 아뭏든 이제는 타팀 감독을 하고 계시니 더 이상의 언급은 기아팬분들께 누가 될듯하고.. 뭐 남은 후반기나 내년부터 또 잘하실수도 있으니 지켜보죠 뭐 ㅎㅎ
	480	선감독 오면서 투수력이 강해진다는 기대와 반대로 더 퇴화되 버림 [새창]	2013-07-24 13:13:58	8	삭제
		삼성 팬들중에 김응룡감독 욕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유독 선동렬감독에게만 비난의 화살을 쏟아낼때는 이유가 있지않겠습니까? 솔직히 삼성 인재풀이 좋아서 막말로 감독으로 누가와도 4강은 할겁니다. 그걸 못한 유일한 감독이 선동렬 감독입니다. 선수육성이야 타이밍이나 보는 시각에 따라서 이견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몸으로 하는 야구를 너무 머리만 써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감독은.. 9회말 2아웃되도 모르는게 야구란 게임이고 묘미인데.. 지겠다 싶은 게임은 7회에도 던져버리고 이길줄 알았던 경기를 상대팀 막판 뒤집기에 져버리니 생각대로 5할 야구도 안되었던거죠. 지겠다 싶은 게임 던져버리는 감독 밑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힘이 날것이며 관중석이고 티비로 지켜보는 팬들은 얼마나 힘이날까요? 선감독은 야구철학을 바꾸지 않는한은 감독보다는 투수코치에 더 어울립니다.
	479	선감독 오면서 투수력이 강해진다는 기대와 반대로 더 퇴화되 버림 [새창]	2013-07-24 13:13:58	2	삭제
		삼성 팬들중에 김응룡감독 욕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유독 선동렬감독에게만 비난의 화살을 쏟아낼때는 이유가 있지않겠습니까? 솔직히 삼성 인재풀이 좋아서 막말로 감독으로 누가와도 4강은 할겁니다. 그걸 못한 유일한 감독이 선동렬 감독입니다. 선수육성이야 타이밍이나 보는 시각에 따라서 이견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몸으로 하는 야구를 너무 머리만 써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감독은.. 9회말 2아웃되도 모르는게 야구란 게임이고 묘미인데.. 지겠다 싶은 게임은 7회에도 던져버리고 이길줄 알았던 경기를 상대팀 막판 뒤집기에 져버리니 생각대로 5할 야구도 안되었던거죠. 지겠다 싶은 게임 던져버리는 감독 밑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힘이 날것이며 관중석이고 티비로 지켜보는 팬들은 얼마나 힘이날까요? 선감독은 야구철학을 바꾸지 않는한은 감독보다는 투수코치에 더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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