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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현자의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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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자의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8 군입대 선언한 안치홍에 임의 탈퇴 극단 발언에 구단 선수단 발칵 [새창] 2014-10-24 04:46:58 0 삭제
    뭐 아직 레전드고 감독너무 자주 바꼈다는 이유로 선감독 2년재신임에 리빌딩을 믿는분도 계시던데...4강팀 받아 588찍고도 재신임 이해한다라... 과거레전드가 미래 잡아먹는줄 모르고..
    627 권은희 법인 문제에 논란 종결 [새창] 2014-07-21 13:28:02 0 삭제
    법인화해서 절세를 하는건 수긍을 한다하더라도 4년간 남편 소득세가 0원인데 이건 감쌀방법이 없죠. 월 120받는 사람들도 꼬박꼬박 소득세는 내는 판국인데..
    626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30 12:07:26 0 삭제
    데메테르님 어제 삼성경기 쉬어 기아경기 봤습니다. 그만할랍니다. 전 답답하지만 기아팬들은 속이 타들어가시겠더군요.

    감독임기 지켜주자는 데메테르님 말씀은 수긍을 하면서도 무료도 아니도 돈내고 시간내 경기보러가는 관중들은 뭔가 싶은 생각도 여전하기도 합니다.

    올해말 선감독 임기 끝나고서 분명히 기아 팬분들중에도 "시간이 부족했다. 부상이 많았다. 자원이 없었다" 하시며 선감독 한번 더 믿어보자고 재계약론 펼치시는 분들 계실건데 데메테르님이 어떻게 반론하실지는 궁금하네요.

    삼팬이지만 기아가 정말 잘 되고 잘 하길 바랍니다. 오랜 올드 삼팬입장에선 기아랑 한국시리즈 진하게 해서 한번 이겨보는게 유일하게 남은 숙제라면 숙제라서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한 날들 되세요.
    625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9 18:57:15 1 삭제
    대학졸업했고 군대도 다녀오셨으면 어느정도 세상 돌아가는거 감은 잡으셨을텐데 글들에서 주제를 못잡고 예를 든 문구 곁가지 설명해달라고 조르는거 실례인줄은 아셨어야죠. 애들도 알만한걸 붙잡고 가르쳐달라고 조르시고...그걸 모르시니 고등학생정도로 볼수밖에요. 애들도 아니고..게시판은 학교가 아니에요.

    ps.그러니까요. 끼워주는거 없다시는 게시판에서 빠지고 말고가 어딨습니까. 누가 신경쓴다고 혼자 조르다 질문하다. 결국은 수준보이고 글삭제하고 도망가실꺼 빠지느니 마느니 울먹이지마시고 그냥 조용히 가시면 됩니다.
    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9 15:33:03 0 삭제
    둘이 결혼해님 말씀이 맞습니다. 해태 시절은 페넌트 우승도 한두번 해태가 삼성보다 더 많이 했었죠. 98년 이전의 해태는 뭐 그냥 요근래 삼성마냥 4강 한자리는 해태자리로 비워놓고 갔으니까요.
    포스트 시즌의 해태 선수들은 뭐..삼팬눈엔 김성근 감독시절 sk극강 모드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이종범은...이거 뭐 말이 안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저게 사람인가 싶을정도 였죠.
    623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9 12:15:21 1 삭제
    폴라로이드//빠지는게 아니라 끼워주지도 않았어요 ㅎㅎ
    데메테르님이야 생각이 달라 그렇지 야구본 티도 나고 글보면 나이도 보이는데 폴라로이드님은 그저 선동렬이라는 해태 레전드를 잃고 싶지 않은 세상경험 없는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거든요.
    선동렬 선수시절를 본적도 없고 선동렬 삼성감독 시절을 본적도 없는...인터넷이라 모를것같지만 보면 다 티가 난답니다 ^^
    622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23:29:55 1 삭제
    그리고 사족을 하나 달자면 상황이 너무 좋아 자신의능력과 상관없이 1위를 한 예를 굳이 찾다보니 전두환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세계 200개국중에 경제성장률 1위를 10년 시켜줬더니 그 은혜는 모르고 나쁜일만 보고 공과 과 구분 못하고 배은망덕하다" 소리 들으면 눈 뒤집어지시지않겠습니까? 어찌됐던 경제성장을 시켜줬으니 데메테르님 말씀대로면 이중잣대 소리 안들을려면 공을 인정해줘야할까요?

    그리고 전 이중잣대 물타기한거 없습니다. 처음부터 잣대는 김응룡감독 시스템 밥상을 후임감독들이 자신의 깜냥에 맞춰 먹었다 였으니까요. 류감독 선수 키웠단 소리자체도 한적이 없는데 뭔 이중잣대입니까. 물타기는 잘한다는 말꺼낸적도 없는 류감독 끌고 오신 데메테르님이 시작하신거고 선감독 삼성에서 한게 없다 있다 한건 제기준과 데메테르님 기준이 다르다는걸 인정하면서 있다고 볼수도 있겠다가 된거지 말 바꾼거라고 보실건 아니죠.

    개인적으론 김인식감독이 류현진을 키웠다는거나 선감독이 오승환 정현욱을 키웠다는거나 제 기준의 키웠다는데는 안맞습니다. 잘놈잘이라고 그냥 선수가 잘하는걸 감독이 기용한거죠. 감독이면 잘하는 애를 찾아서 기용하는게 공이 아니라 의무라 생각하니까요. 이대형 기아와서 터진거 선감독이 키웠다고 볼수 있을까요? 다른 대안없이 그나마 낫겠다 싶어 사온거고 사왔으니 기용한건데 이건 의무 차원이지 공이라긴 제 기준에 그랬던겁니다.
    621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22:53:07 2 삭제
    폴라로이드,데메테르/그리고 솔직하게 작년기아가 자원없어 8위할 팀은 아니었잖습니까. 부상때문이라구요? 전 그 부상들을 감독의 천재성이 불러왔다 보는겁니다.

    가을 마무리훈련 빡세게 하고 스프링 캠프때도 체지방 운운하고 투수 3천구 등등 천재에다 타고난 몸을 지닌 자신의 선수시절 슬럼프 극복방법을 일반 선수들에게 쓰는데 안퍼질수 있습니까.
    독단적인 팀 케미 생각 안한 김상현 트레이드하며..

    기아 프런트가 선감독의 앞길을 방해한 적도 없고 선감독님의 지침에 충실하게 따라서 대졸신인도 뽑았고 트레이드도 원하는 대로 해줬습니다.FA도 김주찬 최상급으로 뽑아왔구요. 2군 함평구장만들어 잔디깔아줘 새구장지어줬고..

    이정도면 작년 성적의 책임은 다른이유에서보다 선감독의 능력에 의심을 가져봐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삼성에서 잘했으니 감독탓은 아니고 오로지 몸관리 못한 선수탓이고 재활시스템없는 구단탓인가요?
    삼성 stc 말고 어느 구단이 유별나게 좋은 재활시스템이 있는지요.

    그리고 정말 선수없고 자원없어 8위 이하한건 김응룡감독입니다. 한화팬들 열내시는거 알면서도 살살 김응룡감독은 쉴드도 쳐드립니다.
    자원이 너무없어 감독능력에 한계가 있다 정도 말을 하려면 작년 한화정도 상태여야죠.
    620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22:11:51 1 삭제
    그리고 어색한소리로 들리시겠지만 선동렬이라는 사람 자체 그리고 선수로서 선동렬은 너무 좋아합니다. 저번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일본 유학시절 많은 위안이 되준분이라 엠팍에서도 선수 선동렬을 폄훼하는건 그냥 안넘깁니다.
    하지만 감독 선동렬은 삼성시절 삼성팬들 마음은 상관않고 무작정 쉴드쳐주던 기아팬들때문에 빠가 까를 양산하는 지경에 이른겁니다.
    그당시 선감독 쉴드치시던 엠팍분들도 지금은 일정부분 그때 삼팬들 마음을 이해하십니다. 천재선수가 천재감독은 아닐수 있다는걸 겪어보셨으니까요.

    그리고 류감독 얘기는 저번글부터 그렇지만 제가 칭찬하거나 먼저 얘기 꺼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데메테르님이 물타기로 꺼내드신거죠. 어제 말씀드렸듯이 삼성 최근의 성적은 선감독도 류감독도 아닌 김응룡감독이 안착시켜놓고간 시스템야구의 성과라 보기때문에 류감독 아닌 누가 왔어도 적당히는 했을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작전상 뛰어난 감독도 아니구요.
    619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22:01:17 2 삭제
    폴라로이드/ 돈의능력이 아니란 말씀에 대한 답변을 드린겁니다. 달을 손가락으로 가르치면 달을 보세요. 손가락이 어떤지만 살피지 마시구요.

    데메테르님..어제 저녁까지 서로에 대해 그저 단어의 기준에 대한 차이가 있나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445에 대한 삼팬의 시각과 타팀팬의 기준이 다른걸 데메테르님이 이해해주셨듯이 투수를 키웠다는 말도 김인식 감독이 기용해줘서 류현진을 키웠다고 하시길래 데메테르님 기준에 기용시켜준게 선수를 키웠다는거면 삼성에서도 선감독이 키웠다는생각을 하실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선감독 경질을 지역감정때문이라고 하신 말씀을 그냥 못넘긴겁니다. 다른 해태 출신들은 욕안먹고 잘 있는데 선감독 경질은 지역감정의 피해자라고 하시는데 지역감정이란 단어가 막말로 웬만한 욕 대여섯개 섞어놓은거 아닙니까? 선감독은 삼팬기준에 안좋았던 성적과 삼성그룹 기준에 못미치는 경기운영 언론응대 때문에 물러나신겁니다. 이건 인정을 해주셔야죠. 선감독 삼성 감독시절일인데요.
    그걸 우승시켜준 은혜도 모르고 지역감정때문에 감독잡아먹은 삼팬이라고 말씀하실일은 아니죠.
    618 난 제발 국대감독 대충 안뽑았으면 한다. [새창] 2014-04-28 21:46:41 2 삭제
    김응룡감독정도 짬밥있고 영향력 있는분이 현역 은퇴하시고 맡는다면 모를까 웬만한 감독으로는 전임감독 속이 타들어갈겁니다. 아예 전권 위임받은 외인 감독도 괜찮구요. 김성근 감독도 맡아만 준다면야 실력과 영향력면에서 외압 잘 버텨내시겠죠.
    그런데 국민들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분명히 터지는 폭탄인데 맡는게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617 난 제발 국대감독 대충 안뽑았으면 한다. [새창] 2014-04-28 20:36:24 2 삭제
    김성근 김경문 두분다 완강히 못가겠다고 버티셔서 김인식감독도 버티다가 할수없이 땜방하고 그담부터 우승팀 감독한테 넘어간 폭탄돌리기인데 ...뭔 김성근 김인식감독 얘기가 나오는지..

    전임감독제...말이 좋아 전임감독제지 늘 얼굴보는 현역감독이 차출해도 면제없는 경기면 이핑계저핑계로 차출 피하는 구단이며 선수들이 있는판에 병역면제 마지막인 아시안게임 지나고 나면 일년에 몇경기 없고 면제없는 야구 대표팀 전임감독은 꿔다놓은 보리자루 일겁니다.
    616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18:40:50 2 삭제
    폴라로이드님은 떠먹여 드려야 하는 스타일이신가봅니다. 돈이 어느정도 이상 올라가면 왠만큼만해도 돈이 돈을 법니다. 남들 좋은 아이템 돈없어 묵히는거 사와서 사업하고 남들보다 대량 질러 경쟁업체 도산시키고 독과점하고 이게 한국 대기업이 커온 방식입니다. 경기요? 없는사람 불경기가 부자한테는 호경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작년 기아가 전문가들 9명이 다 우승전력이라고 꼽던팀인데 그 팀들고 8위했는데..쩝..
    615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15:08:08 2 삭제
    폴라로이드/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성황이 좋은데도 못하는 사람은 말할 필요가 있나요? 사업도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상황 좋을때 우승한 감독이 상황덕분이란 소릴 안들으려면 변수인 상황이 안좋을때 능력을 보이는게 정답이죠.
    상황좋을땐 잘했는데 상황나빠지니 현상유지도 못하니 능력이 없는거다. 그냥 단순한 삼단논법입니다. 이중잣대 운운할게 아니라요.
    614 근데 선동열이 박경태를 써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새창] 2014-04-28 14:47:41 2 삭제
    비키라짐보/ 네 지역감정 없지는 않습니다. 팬들에게 한번 까일꺼 두번 까일수는 있겠죠. 하지만 결국 까일거리는 본인이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팬들 들끓는다고 잘할 감독 잘하고 있는 감독 내칠 삼성그룹이 아니죠. 성과우선주의 삼성인데요.

    성적외 굳이 선감독 방출이유를 찾자면 삼성그룹내 라인 변화라고 보는게 적당합니다. 이학수 김재하 김응룡 이 라인이 바뀌면서 선감독이 든든하던 방패를 잃은거죠. 김응룡 사장 퇴진하고 얼마 못버틴거죠.

    지역감정 없다는 소리 안합니다. 선감독 삼성서 한게 없다고 안합니다. 다만 은혜라고 할만큼의 공인지 삼팬들이 선감독 감독능력 비판하는게 배은망덕한 지역감정때문이라는 소리만 안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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