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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고양이질문 집에서키우는고양이! [새창]	2013-12-04 06:47:25	0	삭제
		고양이가 생선을 먹는 이유가 생선살 안에 들어 있는 성분(기억이 안나네요.DHA인가?)을 먹지 않으면 영양실조로 실명하기 땜에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사료에 다 들어 있으니 생선 먹이셔도 무방합니다. 또 고양이가 생선 가시로 식도나 소화기를 다쳐 죽는 경우는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고양이 혀의 까슬까슬한 돌기가 생선뼈에 붙은 고기조각을 떼어내는 역할을 하므로 혹시나 염려되시는 분은 지느러미 부분의 잔가시는 좀 발라내고 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4 06:43:10	0	삭제
		한살 막 넘었나 봐요 ㅎㅎㅎㅎㅎ
	49	양순이 [새창]	2013-12-04 06:42:34	0	삭제
		저 젤리! 젤리! 젤리! 무어라 형용할 수 없이 꼬시한 냄시가 날 것 같은 저 쩰리!!!!!!!!!!!!!!!!!!!!!!
	48	우리 신통이 방통이가 사료 고민좀 [새창]	2013-12-04 06:41:49	0	삭제
		다행인 거죠 뭐. 혹시 캣그라스 먹이시나요? 아님 사료에 헤어볼 방지성분이 있는 건가요? 저희 집은 너무 간식만 먹고 자라서 이제 식단이 아예 닭고기랑 돼지고기, 어쩌다 돈되면 쇠고기라....... 간식은 무조건 먹는 건 아니지만 배고프다고 보챌 때 먹이시면 될 겁니다. 집사님이 너무 과잉보호 하신듯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삼시세끼 다 먹는데 왜 간식이 필요해?!" 라는 표정인 것 같네요.
	47	실패했을때 [새창]	2013-11-28 19:18:02	0	삭제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이 책 옛날 책인 것 같지만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9:14:42	0	삭제
		요즘은 CCTV도 있고 수화기를 들어 놓으면 10여초 안에 경찰이 서에서 출발하도록 하는 젆화기가 있을 겁니다. 수능 끝나고 알바 하시는 학생 많은데 비교적 어두운 곳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렇게 걱정되시면 안하시면 됩니다. 아 추가. 편의점알바만큼 꿀알바 없습니다. 다들 시간때우기 귀찮아해서 그렇지 엄청 쉬운알바에요. 개같은 손님이 많은 날은 제외하구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03:40:15	0	삭제
		슬렌더맨~~~~
	44	★☆★☆★☆ 오유클럽개장 ☆★☆★☆★ [새창]	2013-11-28 02:18:29	0	삭제
		Show Me Ur 빠세~~~~~~~~~~~
	43	1940년 핀란드 국경경비견의 저녁식사 [새창]	2013-11-28 02:10:40	1	삭제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42	그라목손이 판매금지 되었다는데 [새창]	2013-11-21 17:38:36	47	삭제
		제발 빨리 버리시길 바랍니다. 조부, 조모님을 그라목손 때문에 눈앞에서 허망히 보낸 사람이 부탁합니다. 제초용이라도 제발 버려주세요. 아깝고도 소중한 생명이 사고로 스러질 수 있습니다.
	41	[익명]포기한자식 소리들었는데요 [새창]	2013-11-07 00:46:28	0	삭제
		저는 일반계고등학교 나와서 잘 모르지만요. 부모님이 조금 말씀이 심하셨던 거 같습니다. 아마 직업고등학교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말하는 거 같은데요. 비추입니다. 정말 실업계 고등학교 인간취급 안해줍니다. 실업계고등학교는 인식이 안좋아도 많이 안좋습니다. 공부못하고 담배피고 사고치는 인간쓰레기가 그래도 고등학교는 나와야 일자리를 얻으니까 마지못해 다니는 고등학교라고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일반계고등학교 가세요. 부모님 말씀 잘 들으세요. 지금은 정말 비수가 꽂히는 말이고 마음에 상처가 주는 말이지만 나중에 되면 그 말을 조금 그리워할 지도 모릅니다. 부모님이 정말 말씀이 조금 심하신거 같다면 부모님 신경 거슬리지 않게끔 조심조심 말씀하세요. 저는 님의 인생을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없지만 저는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해 일반계고등학교를 계속 다니시길 바랄게요.
	40	[익명]길 고양이 죽여도됩니까? [새창]	2013-11-07 00:38:31	0	삭제
		익명ZWVmb// 님.....고양이 잡아먹는 포식자가 있으면 그건 사람도 잡아먹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39	[익명]길 고양이 죽여도됩니까? [새창]	2013-11-07 00:37:32	0	삭제
		어디신지는 모르겠는데요..... 119인가? 유기동물 잡는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신고해 보시는 편이......
	38	여자분들! 남자가 노래를 잘하면 매력적으로 느껴지나요?? [새창]	2013-11-07 00:35:47	0	삭제
		1님 말씀이 거의 맞는 거 같아요. 근데 작성자님! 여자가 너무 자기 마음에 들어 정말 하늘에 별도 따 주고 싶으실 만큼 이쁘다고 해도 남자만의 비밀은 몇 개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 여자는 정말 애매한 사람입니다. 남자처럼 마음에 들고 좋으면 다 보여주는게 아니고 조금씩 알아가는 기쁨을 아는 사람이더군요. 그러니 자신의 최장점 몇개나 취미 몇개를 숨기시고 정말 깊은 관계가 되었을 때 자신을 점점 여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전 그러고 나서 여자가 헤어지자더군요. 넌 너무 의미심장한 사람이라 같이 있으면 자기가 이상하다구요. 결론은 ASKY......T.T
	37	[익명]혹시나 내일 자살하는 사람 나올까봐 하는 소리인데.. [새창]	2013-11-07 00:14:16	0	삭제
		수능생 여러분, 제발 낙심해서 자살 하지 마세요...... 그거 아세요? 세상은 엄청난 고난의 연속입니다. 숨가쁘고 힘들게 한고개를 넘고 고개를 드니 더 가파르고 힘든 고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누구는 친구를 만나고, 누구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누구는 그 고개에 멈추고 자신의 집을 만들고 삽니다. 그게 사람 사는 거에요. 한고비 한고비 넘고 정 안되면 잠시 멈추었다 그 고개를 넘든 아님 다른 길로 가든...... 세상엔 답이 없어요. 왜 꼭 누구 같은 인생을 살려고 하세요..... 님의 인생을 사시는 겁니다. 님이 원하고 님이 살고 싶고 님이 즐기다 가고 싶은 삶을 찾고 사는 겁니다. 목표가 없으면 뭐 어때요. 잠시 멈추었다가, 아님 잠시 늦추었다가 가는거죠.앉아서 땀좀 닦고 풍경도 보고,가방에서 미지근해진 물 한모금 마시고, 먼저 가는 사람 응원하고, 그러면서 사람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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