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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왠지좀그래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0
    방문 : 14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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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좀그래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5 30이상에 만나서 결혼해도 진짜 사랑해서 만나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7-10-24 01:49:48 0 삭제
    완전 동감이요!!!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8:55:23 6 삭제
    그래서 저는 대영박물관이라고 안부르고 영국박물관이라고 부르려구여
    173 전쟁이 나도 대한민국은 평화롭습니다. [새창] 2017-09-08 17:21:06 0 삭제
    이건 좀...
    군게 좋아했는데 갈수록 오유군게 일베화 되어가는 듯.
    172 초등교사 미달지역이 왜 생기는지 [새창] 2017-08-05 17:03:10 40 삭제
    트레블링 / 지역마다 교직문화 편차 심합니다.
    171 나이 차 주선은 여자에게만 주로 가고 남자들에겐 잘 안 가더군요. [새창] 2017-07-24 20:00:01 0 삭제
    아뇨 전 암만 정우성 이정재여도 나이차때문에 거절이네요. 사람마다 달라요.
    170 자기가 이쁜지 안이쁜지 확인하는법 [새창] 2017-07-20 16:43:03 8 삭제
    1 아뇨, 예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다는 말을 들어도 싫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야 자기는 내가 왜 좋아?
    라고 예쁜 사람이 물었을 때,
    예뻐서 라고 답하면
    오히려 난 무매력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죠.

    평소 예쁘다는 칭찬은 예쁜 사람도 좋아할 거예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도망~
    169 근로 조건이 바뀌지 않는 이유 [새창] 2017-07-13 07:52:58 1 삭제
    맞아요. 공무원이라 파업은 힘들더라도 태업을 했으면 좋겠네요.
    168 키우는 식물들, 밖에놔두니 다 뽑아감..ㄷ ㄷ ㄷ [새창] 2017-07-05 11:54:27 1 삭제
    누가봐도 학생들이 키우는건데도 열매 익으면 따가고 그래요ㅠ 저희 반 아이가 방울토마토 키우고 있었는데 딱 익자마자 귀신같이 따갔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ㅠ
    167 이명박의 짝사랑.. [새창] 2017-07-03 20:11:00 3 삭제
    11 태극기도 사진에 같이 담으려니 그랬던거 아닐까요?
    166 펌)대구 초등생 휴게소 방치글의 약간 반전? [새창] 2017-06-14 12:14:02 2 삭제
    직위해제면 연금도 못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단순히 다른학교 발령이 아니예요.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5 08:38:11 2 삭제
    유담씨 사진은 좀 가려주시지... 제가 유담씨라면 내 얼굴, 몸 다 나오게해서 사진 도는 거 정말 싫을 것 같아요 ㅠ
    164 진짜 생명의 은인... 평생 1년마다 선물사들고 인사해야함 [새창] 2017-02-25 12:38:43 5 삭제
    하디마 ㅜㅠㅠㅠ
    163 펌]요새 여자들 너무 겁이 없다. (여성분들 필독 추천) [새창] 2017-02-24 14:35:05 4 삭제
    제가 고딩때 남동생 때문에 너무 화나서
    진짜 처음으로 주먹들고 몸통을 툭툭 치려고 했는데,
    팔로 그걸 다 막더라구요.
    일단 못 때려서 분한건 둘째치고
    남동생 반응 속도에 놀라고
    결과적으로 남동생 팔 내려친 내 주먹이 아파서 울고...
    진짜 시멘트 벽치는 줄 알았어요.
    하.....흑역사
    힘의 차이 절실히 느꼈죠...
    그때 남동생 중딩이었는데 흡 ㅠㅠㅠ
    162 아이 왕따문제로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7-02-14 20:40:34 2 삭제
    아이들끼리 이미 형성되어 있는 그룹으로 뚝 떨어지는거라
    그룹의 친구가 하면 웃으며 받아줄 이야기도
    제가 하면 뭐야~ 이런 분위기의 텃새가 힘들었는데요.
    그때마자 저를 어린 시절부터 쭉 알아온 친구가 있다면 이해하고 잘 받아줬을텐데...하는 생각에
    어른이 되어서도 슬프고 아쉬웠어요.
    저의 단편적인 친구들은 저의 1년짜리 2년짜리 성장기 모습 밖에 모르거든요.

    혹시나 따님을 새로운 집단에 다시 적응하게 하실 생각이시라면 오랫동안 따님의 성장을 지켜보고 기억해 줄 또래가 있는 곳으로 보내주세요.
    161 아이 왕따문제로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7-02-14 20:30:33 1 삭제
    저도 딱 이래요~
    초2 초 전학
    초3 2학기 전학
    초4 끝나자마자 전학
    초5 1학기 끝나고 반 재배정(학교가 분리되는 바람에)
    초6 11월 말 전학...
    중2 여름 전학..
    전학도 전부 도가 바뀌는 상황이어서
    문화적으로나 사투리 등등 변화도 극심했구요
    그 외에도 새로운 환경으로 홀로 뚝 떨어지는 경험은
    고등학교에도 지긋지긋하게 해봤어요.

    결론은 친구 사귀고 헤어지는 것이 너무 익숙해져서
    인간관계가 컴플렉스다가도 이젠 누구에게도 크게 기대지 않는 성격이 되었네요.
    좀 안 맞으면 걍 인생 리셋하지 뭐 ㅋㅋㅋ 이런다거나
    남친 사귈 때도 헤어지는거에 미련을 안둔다거나요

    딱 윗님이랑 같아요.
    인간관계를 가지긴 하지만 깊이! 이게 힘드네요.
    이제는 좀 귀찮기도 ㅠㅠ

    그래도 따님의 힘듦을 이해해주시고 지지해주세요.
    저희 부모님은 넌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여행도 많이 다녀서 견문이 넓어져서 전학 다니는거 좋지 않았냐고 하셨는데, 사실은 정말 힘들었거든요.
    어린 시절의 텃새, 문화적 언어적 차이에서 오는 별나다는 인식 이런 거로 부터 오는 스트레스와 컴플렉스를 스스로 이겨내려면 성인이 되어서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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