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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23:32:00	0	삭제
		신타6가 맛으로는 워낙 유명한데... (초코 쉐이크 먹는 느낌이예요.) 설탕이 많은 편이고, 무엇보다 유당불내증 있으시면 먹기 좀 힘들어요. 저는 유당불내증 약한편이라 화장실에 대한 문제는 없었는데 여드름이 좀 많이 생겨서 한포대 먹은 이후로는 선택하지 않습니다~^^
	40	PS3 MLB더쇼 관련 질문입니다 ㅠ [새창]	2016-06-10 16:10:37	0	삭제
		혼자서만 하고 있어요! 패치 같은 것도 다운받지 않고 원래 게임상태 그대로 하고있는데도 그러네요 ㅠ
	39	PS3 MLB더쇼 관련 질문입니다 ㅠ [새창]	2016-06-10 15:36:29	0	삭제
		아 PS4에도 그런 현상이 있나요? 제가 구매한건 PS3용이라서 화질도 되게 구리고 ㅋㅋ (2013년 버전보다 구린 느낌) 그런데도 끊기네요. 북미 PSN에서 다운 받은 것과는 관계가 없겠죠?
	38	16604 양키스전 김현수 3안타 현지해설자막 [새창]	2016-06-04 22:53:44	1	삭제
		김현수가 확실히 구석구석 빈곳으로 잘치네요. 정타와 장타가 없다고 욕을 한참 먹었지만... 김현수 2년차때 한국시리즈에서 김현수가 너무 잘치니까 그당시에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던 시프트를 상대 SK가 사용했었어요. 번번히 잘맞은 타구가 야수정면으로 아웃됐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듬해부터는 시프트에 걸리지 않게 구석구석 타구를 보냈었습니다. 이게 지금... 수준 차이가 큰 MLB에서도 효과를 보는 것 같아요. 이승엽이 WBC때 김현수를 보고 물어봤다고 하죠. "어떻게 그렇게 잘 칠 수 있냐?"고... 꾸준히 출전한다면...김현수 선수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37	광희에 대해 조금은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새창]	2016-05-10 12:33:12	3	삭제
		아... 제 글에 대해 약간 오해를 하셨나봐요.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죄송합니다. 저의 주장은 '광희의 급나누기'를 캐릭터로 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광희군이 급을 그렇게나 나눴는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공감이 안 갑니다. '내가 무한도전에 들어왔으니 나는 이정도 되는 사람이다'라는 자세도 초반 몇회에 그쳤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많은 무도 팬들이... GD 대할 때와 다른 친구들 대할 때가 극명하게 다른 것을 대체적으로 지적하시는 걸로 알아요. (광희군이 급을 나누었던 다른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하지만 소위 잘나가는 주변인과 그렇지 않은 주변일을 대할 때 나도 모르게 자세가 달라지는 건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광희군이 이 외에도 누군가의 급을 나눠서 차별을 했다면, 그 문제들에 대한 비판은 정당하다고 보지만 이정도까지 까일 정도로 반복되어 온 문제인지는... 솔직히 공감이 가질 않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의 요지는 사실 이거였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박명수, 이경규, 김구라가 비호감멘트를 하면서 캐릭터로 쓰이지만 광희군은 그만한 짬밥이 없다. 그렇게 그들과 광희군의 (일종의) 급이 나뉘는 거라면, 광희가 부진을 겪고 있는 지금 상황에 대해서도 '짬밥' 혹은 나이라는 이유로 너그러워지자는 겁니다. 무도 멤버들 사이에서의 광희군 입지는 위의 나열하신 분들과의 짬밥 차이보다도 크게 벌어집니다. 광희의 재미 없음 자체도 시청자들에게 피로감을 줄 수는 있지만, 지금 광희군이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아보입니다. 광희가 지금 부진한 건 그를 옹호하는 시청자이든... 비난하는 시청자이든 어느정도 공감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다만 이게 오롯이 광희 혼자 비난 받아야 하는 문제냐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의문입니다. 무도를 이끌고... 레전드 편을 만들어야 하는 사람은 기존 멤버+제작진+광희군이고 광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시청자가 아닌 기존 멤버+제작진이 해야 합니다.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다른 계획을 마련해야지 지금처럼 무조건적으로 비난받게 놔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난이 거듭될수록 더 위축되고 더 재미없어지는 건 지난 멤버들에서 충분히 경험했으니까요.
	36	광희에 대해 조금은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새창]	2016-05-09 22:51:06	2	삭제
		달팽군님 말씀에 저 역시 공감합니다 (추천 눌렀어요 ㅋ) 무도가 9회말 정도에 와있다는 말,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는 말 역시 반대하지 않아요. 다만, 9회말에 어쩔 수 없이 9번타자가 들어왔으면 그에 맞는 작전과 자세가 있어야 연장전이라도 가서 4번타자 타석을 한번 더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끝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광희의 재미 없음을 탓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오히려 저의 의견은 '기다려주자'는 것과 거리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얼마 안남은 게 정말이라면...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고, 그게 광희의 자발적 선택에 의한 하차라든지... 갑작스럽게 빵빵 터지길 바라는 건 더더욱 아니라는 것이지요. 9회말일수록 감독과 에이스의 능력이 발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희가 처한 상황으로는 안타깝게도 뭔가를 해내기가... 대단히 어려울 거라고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어요.
	35	스압)왜 하필 이곳에 왜 하필 이옷을.jpg [새창]	2016-02-07 01:02:04	21	삭제
		친한 동생이 보드복 사고 싶다고 몇 주를 고민하다 어렵게 하나 샀어요. 훼미리마트 간판이랑 똑같은 건 스키장 가서 알았습니다.
	34	19] 나도 해보자!! OO가 얼었어!! [새창]	2016-01-20 19:46:26	150	삭제

	32	올해 FA 핵 김현수, 김승영 두산 사장 "잡는다" 공언 [새창]	2015-10-12 23:43:04	0	삭제
		김현수 놓치고... "그 돈으로 오재원은 꼭 잡는다" ... 이짓만 제발 안 했으면...오재원 있는 이상 두산 경기는 안본다. 휴..
	31	급 궁금한데 FA로 오재원이 나오면 반길팀이 있을라나요? [새창]	2015-10-12 23:41:39	1	삭제
		두산이 거액을 주고 붙잡겠지요. 두산 프런트는 워낙 일처리를 한결같이 엉망으로 하는 분들이라... 두산 팬들도 오재원을 골칫거리로 생각하는 분위기 같기는 한데... 구단에서도 과연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오재원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준거 보고 참내....
	30	저 몰라서그러는데 오재원수비하고 넥센포수 [새창]	2015-10-12 23:32:53	1	삭제
		20년 넘게 두산팬이었다가 프런트 삽질+오재원을 비롯해서 세대교체된 선수들이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두산 경기를 끊은지 몇 년 된 터라... 박동원선수 블로킹 장면은 못봤는데요. (오재원은 하도 난리라서 하이라이트로 봤습니다.) 둘의 차이라 하면 오재원 장면은 포스아웃 상황, 박동원 장면은 태그아웃 상황인 것 같습니다. (만루 상황이었다면 박동원 장면도 포스 아웃 상황이 돼요. 포스 아웃이란 말은 좀 더 세분화 해서 설명할 수 있지만 1루 상황도 큰 의미에서 포스 아웃이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 태그가 필요 없는 포스 아웃 상황의 경우 베이스에 발이 0.1cm만 닿아 있어도 아웃이 인정됩니다. 주자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공을 받아서 베이스를 밟으면 아웃 처리 되는 겁니다. 반면 태그 아웃 상황에서는 수비수가 베이스 부근에 있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주자가 베이스를 찍기 전에 공으로 주자 몸을 찍어야 하는 거니까요. 포수의 태그 아웃 상황에서 블로킹은 (작년부터로 알고 있습니다.) 금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주자 보호가 아니라 포수 보호 차원에서 생긴 규정입니다. 명백하게 태그 아웃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포수가 공을 먼저 잡으면 주자가 온몸으로 부딪혀서 포수가 나자빠지며 공을 떨어뜨리거나 제대로 태그를 하지 못하게 만들고, 그렇게 되면 세이프가 되는 이상한 관례가 있었거든요. 이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버스터 포지와 같은 스타급 선수가 시즌을 거르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했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먼저 블로킹 금지를 규정으로 만드니 KBO에서 바로 따라 한 거죠. 물론 저 상황은 김현수 선수가 슬라이딩을 해서 들어오는 걸로 보이니 블로킹 상황은 아닌 것 같지만, 저런 충돌의 경우 보호장비를 다 착용하고 있는 포수에 비해 김현수 선수의 부상 위험이 훨씬 큰 거 아니냐는 글이 일부 보여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맞는 말씀일 수도 있지만 달려오는 탄력에 의해 포수가 다치는 경우가 야구 역사상 훨씬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포수 보호 차원에서 블로킹을 금지시켰겠지요. (물론 영상을 보지 않고 움짤만으로 판단한 거고, 태그의 위치가 애매해 보이기는 합니다.) 1루에서 오재원 선수의 위치는 포스 아웃이라는 것 외에 또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루와 다르게 1루는 오버런이 인정 & 보편화되어 있는 위치라는 겁니다. 2루, 3루와 다르게 1루는 베이스를 밟고 주자가 지나가는 것이 허용됩니다. (물론 홈도 그렇습니다만 홈은 접전의 경우 오버런 보다는 슬라이딩이 더욱 보편적입니다.) 타자주자가 1루를 향해 전력질주를 하는 상황에서 1루를 막는 건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될 상황이 아닙니다. 100m 달리기 결승선이 테이프가 아니라 (오바해서 말하면 벽과 같이) 단단한 물체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게다가 오재원이 오른손잡이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는 오른발로 1루를 밟고 왼발을 뻗어 캐치해야 하기 때문에, 3루수의 송구가 안 좋았던 걸 감안하면 오재원이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고 서건창이 먼저 1루를 밟을 가능성이 1%라도 있었던 것 같아요. 필드에서는 주자보다 수비수가 우선입니다. 수비수가 먼저 위치를 잡으면 주자가 피하는 게 규정이이에요. 단 주루 선상은 예외입니다. 오재원선수는 20년 야구한 사람입니다. 모르고 했을리가 없어요. 아니, 아예 1루 수비에서 포구 연습 자체를 한발 뻗고 한단 말이죠. 야구 20년 하면서 저렇게 1루에서 포구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그 후에 서건창의 말을 뭐라고 알아 들었든 상관이 없습니다. 오재원선수 인성 문제이죠. 저런 선수에게 주장 완장을 달게한 두산 구단은 정말 일처리가 한결 같습니다. 오재원 같은 선수는 정말 엄벌을 처하고 재발 방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승화 선수가 윤제국 선수의 인생을 말아먹은 사건 이후로 저렇게 위협을 가하는 선수는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오재원 생각하니 혈압이 올라서 글이 길어졌네요. ㅡ.ㅡ 이러고 오재원한테 몇십억 쥐어주겠지. 레전드들은 그렇게 엉망으로 대우해놓고... 두산 참 답답.
	29	도배 관련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4-04-08 20:00:08	0	삭제
		어텀님, 조언 감사합니다. 분리형 원룸이고, 강아지가 뜯어놓은 부위는 4개가 전혀 다른 면입니다. 그럼 말씀하신 것 같은 포인트 벽지를 바르긴 어려워보이고... 결국 같은 벽지를 찾지 못하면 전체도배를 해주고 나가야 하는 거군요.ㅠ 이 넓은 세상에서 저런 벽지를 찾아내긴 힘들겠죠? ;;; 8~10평 정도의 분리형 원룸에 적정 금액은 어느 정도일까요?
	28	도배 관련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4-04-08 13:10:15	0	삭제
		나치면너는몹님~ 10cm를 부분 도배할 생각은 아닙니다! 상처가 있는 한 면? 한 롤?을 천장에서부터 바닥까지 하려는 거거든요. 복구해주고 나가는 게 명시되어 있구요~ 주인과 쇼부치면 과하게 돈을 청구한다는 후기를 여러 번 봤는데 제가 살던 집 주인분께선 충분히 그럴 분이어서요. ;; 속편히 제가 알아봐서 깔끔해 해놓고 나가려 하는겁니다!^^ 조언 감사 드려요~
	27	조선일보에 기고하고 욕먹은 카페베네 김선권대표님의 야망 (2) [새창]	2014-01-14 01:58:33	13	삭제
		동네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저희 가게 바로 앞에 작년 7월에 카패베네가 떡하니 들어오더군요. 매장 크기는 엄청 크지만... 사람들 인식에 카페베네가 별로여서인지 일단 장사는 엄청 안됩니다. 근데 문제는 말도 안되는 그 골목에 그렇게 큰 가맹점을 내주니 그 가맹점주 힘든 건 둘째 치고 주변 커피숍의 수익을 조금씩 뺏어가는 나눠먹기가 되더군요. 저희 가게도 지금은 원래 매출 다 회복했지만 초반 몇 달간은 하루에 몇만원씩 빠져나가는 통에 많이 힘들었네요. 무분별한 가맹점 늘리기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15평 남짓한 작은 저희 가게 바로 옆에 그렇게 큰 매장을 내고도 손님을 모셔가지도 못하는 정도로 카페베네..... 정말 장사 안되는데 아직도 큰돈 주고 가맹하는 분들 보면 안타깝기도... 야속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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