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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탈덕은없다v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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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덕은없다v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06:35:05 1 삭제
    스스로 결정하신만큼 유연하게 흘려들으실수밖에 없어요. 인지하신것처럼 나 외의 환경이 바뀌진않거든요. 생판 모르는사람도 아이를 물어보는 환경인데 욕심있으신 어른들은 오죽하겠어요. ^^;

    첫인사드리러 갔을때부터 아이얘기하시던 시댁이었고. 남편에게 따로 아이얘기. 저에게도 따로 아이얘기하실정도. ㅎㅎ 이번 구정때도 어김없이 둘째네(저도 장남.장녀부부랍니다^^;)가 아들둘이니 너희가 딸낳으면 되겠다~며 이야기듣고 왔지요. ㅎㅎ 그냥 네네 하며 베실베실 웃고 말았습니다. 정말 답이없거든요. -0-;; 이분들은 절대안바껴요.

    내가 스트레스받고 안정적이지 못하면 가장 가까히에 있는 남편에게도 영향이 안갈수가 없어요.. 더군다나 결혼전 합의된부분이라도 살면서 사람맘이 바뀌는게 아이문제인데. 전후 합의여부와 관계없이 서로에게 힘들지 않도록 내스스로를 다잡는게 필요합니다.

    3년까지 골수딩크던 친구가 4년차를 못버티고 이제는 아이둘에 물고빠는 예쁜 애엄마가 된거보면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결국 아이문제는 정답이 없어요..
    아..친한딩크언니의 팁인데 5년정도 버티면 양가도 포기한다더라 그러더군요. ㅋㅋ
    저도 이제 약2년 남았네~? 생각하며 걍 흘려버리고있습니다.
    132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창] 2017-02-07 02:17:37 0 삭제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여친분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여친 어머니가 남긴 문자는 상대를 하대하는게 기본으로 깔려있네요.
    131 파판14) 오늘 레라 요약 [새창] 2017-01-13 10:27:59 0 삭제
    아몰랑 시전할수도 있는데 그래도 계속 소통하려고 하는거보면 ㅠㅠ 파판14 재밋어용 ㅠㅠ 초반에 지루한거만 참으면.........ㅠㅠㅠㅠㅜ 인생겜인데 흙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12:20:33 0 삭제
    지금은 결혼한 30대 유부징어입니다.
    아빠는 음주,폭력,폭언에 직장을오래 못다니셔 엄마가 아침8시부터 밤11시까지 식당일을 하시며 가정을 부양하셨고 ..보통은 엇나가기 딱 좋은 환경의..그런집의 장녀입니다.

    철이 들 무렵 엄마에게 우리때문에 이렇게 사는거라면 이혼해도 괜찮다고 말했던적이 있습니다.
    엄마도 나와 내동생이 아니였다면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닐텐데..불쌍하고 안타깝고 미안하다 였지요.
    그래서인지 삐뚫어지기 딱 좋은 환경에서도 나마저도 무너지면 우리엄마 불쌍해서 어떻하냐며 더 정신을 꽉 붙들고 바르게 살려고, 흠잡히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지냈었습니다. ㅎㅎ

    그때 엄마는 물론 너희 때문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이사람을 탓하고 좋지않게 보지만 나마저도 이사람을 버리면 안될꺼같다고 말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빠또한 연세가 드시면서 어느정도는 나아지신모습을 보이지만 또 한편으론 다른 단점들도 생기셨기에 사실 지금도 그닥 평범하고 화목한 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엄마는 아직도 포용하시며 지내십니다.
    아빠의 부족함을 메워주시려고 엄마는 저와 동생에게도 아낌없이 사랑을 주셨지요.
    그땐 당연하게 느꼈던것이 저도 한 가정을 이루고 나니 정말 엄청난 일이었다고 뼛속깊히 와닿습니다.

    저희엄마는 아마도, 부끄러워 내색은 안하셨겠지만 사랑하니까..그래도 남편을사랑하니까 그마음으로 모두 감싸고 사시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아빠때문에 힘들때 한번도 자식들에게 내색하지 않으시고 자식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그래서 저또한 제 동생또한 바르게 자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엄마를 존경하지만 이렇게 지내신다는게, 사실상 매우 힘들고 흔하지 않는 일이라는걸 압니다.
    그래서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같이 지내시던..한부모가정이 되던.. 그 용기전에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남편을 향한 사랑이든..자녀를 위한 사랑이든..

    어느쪽이든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선택까지 많은 고민과 결정에 대한 책임이 필요하겠지요..
    같은 고민을 공감하시는 분들 모두 모쪼록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29 유로트럭 같은 타이틀이 있을까요? [새창] 2016-12-07 17:00:52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더크루를 사봐야겠네요!
    128 복귀자&신규유저를 위한 팁 [새창] 2016-12-06 20:13:46 0 삭제
    마침 막 신규로 야금야금키워 14렙인데 베오베에 팁글이 있어 읽어봤네요. 절반이상은 무슨소린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ㅠㅠ 길드 가입할때가 되면 노크해보겟습니다. ㅎ.ㅎ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9 12:06:50 0 삭제
    지금 당장의 객관적인 현실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간 내남편이 될 사람의 마인드와 예비시부모님들의 마인드에요. 믿음을 주는 사람과의 결혼이 가장 중요한거 아닐까요?
    126 모르는 분 계실까봐 올려놓습니다. 옛날 ssega게임 할 수 있는 곳 [새창] 2016-11-23 09:38:09 0 삭제
    .
    125 3박4일 간사이로 떠난 첫 해외여행 - 2일차 [ 교토 ] [스압주의] [새창] 2016-09-03 16:13:33 0 삭제
    청수사는 야간개장을 하는 시즌이있는데 그때가셔도 정말예뻐요. 추억이새록새록 ^^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4 12:22:08 28 삭제
    만났던 남자친구들중 유일하게 지금 남편만 먼저 콘돔을 챙기길래 싫지않냐고 물어봤습니다.

    느낌이 다르기에 없는쪽이 좋지만 서로를위해 특히나 더욱이 당신의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한다고 말한 첫남자였습니다. ㅋ

    저는 주기가 일정한편이라 가장 안전한 날인 생리종료직후에는 콘돔을 안써도된다는 기쁨에 특별한 날이 되기도 하죠. ㅎㅎ

    좋은분 행복한분 만나시길 바래요!!
    123 잠실(석촌) 일본가정식 [새창] 2016-05-04 17:27:08 1 삭제
    연어덮밥류 외엔 평이합니다. 평일에도 줄서는건 최소30분. 피크2시간까지 고려하셔야합니다.
    122 팬티 빨래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2016-04-29 07:26:10 0 삭제
    치매는 완치가 없고, 속도를 늦추는게 최선이죠. 그러기위해선 체계적인 프로그램가 관리가 필요합니다.
    막연하게 요양원에대한 금전적부담감만 가지지 마시고 시설을 적극적으로 알아보시던가, 자격을 따세요.
    121 [오유 동물게 힘들다]어떻게 이해를 시켜야 할지 모르겠네요. [새창] 2016-02-25 19:38:23 7 삭제
    전문적인 행동교정으로 교육이 가능한 케이스도 있군요. 새운걸 배워갑니다. 아마 하니도 집사님도 서로 많은 노력과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겁니다. 소중한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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