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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8	이런 전술 문제가 아닌 듯 한데요... [새창]	2017-10-10 23:02:31	0	삭제
		너무 일대일 자체가 털리니 그 부분을 생각못했네요.. 스리백은 실패라고 봐야할듯요
	567	모쏠... 도와주세요ㅠ [새창]	2017-08-02 19:27:09	1	삭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깊은 조언은 어려워요. 다만 상대방이 부담을 느꼈을 것 같다는 것은 직감하셨다면 지금 당장 계속 연락하시는 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며칠동안 마음 추스리신다음에 연락드려보세요. 지금은 마음이 많이 불안해하셔서 실수할 수 있으니 잘 추스리시고요. 극단적인 방법이지만, 정말 확실한 답을 얻고 싶으시다면 지금 생각하시는 걸 최대한 부드럽게 전해보세요. 다만 전하실 때 구구절절하게 쓰시진 말고요 만나서 얘기하고 전달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쉽진 않아보이네요. 거기서도 대답이 없으시다면 깔끔하게 정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연애를 시작하시는 거라 서투를 수 있어요. 혹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566	어떤 스타일을 선호 하세요??? [새창]	2017-08-01 20:17:33	0	삭제
		그건 다 가진거자나요. . . .ㅠㅠ
	565	전 남친에게 나를 차단해 달라고 했습니다 [새창]	2017-08-01 20:16:34	12	삭제
		지금은 많이 슬프시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금 하신 결정에 잘하셨다고 스스로에게 토닥토닥 하실 수 있을거에요. 잘 결심하셨어요. 이렇게 글을 쓰셨어도 또 한동안은 마음이 많이 아플거에요. 그럴 때마다 글도 작성하시고 댓글을 보시며 위로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으니까요. 행복해지시길 빕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564	연애 오래하신 분들 있나요?? [새창]	2017-07-30 23:06:40	4	삭제
		연애가 길어지면 불타는 감정도 있겠지만, 따뜻한 감정이 더 다가올 수 있어요. 따뜻한 감정이 들 때, 그냥 흘러보내기보다는 꾸준히 노력해야 할 거에요. 서로가 편해졌다고 모든 걸 개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예를 들어 상대가 편해졌어요. 그렇다고 해서 옷차람이나 데이트 준비하는게 대충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에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옷차림이 편해지면 상대방을 대하는 마음도 편해져요. 가끔씩은 상관없겠지만, 난 항상 널 이성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건 그냥 예시일 뿐이고,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지금 마음가짐처럼 '정말 좋은사람이구 잘 맞아서 오래가고싶어서요' 라는 마음을 잊지 않고 표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행동에 진심이 없으면 상대방도 어느 순간 알아차버릴거에요. 지금 생각하시는 마음 잊지 마시고, 뜨거운 연애가 따뜻한 연애로 다가올 때 당황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이해하시면 오랜 인연이 되실 거에요. 또한 상대방의 속도에 어느 정도 맞춰가면서 연애를 하는게 중요하겠죠.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니 뭐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요약하면 1.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음을 잊지 말자. 2. 잡은 물고기 아니다. 계속 긴장할 필요는 없지만 적당한 긴장감은 중요하다. 3. 서로의 연애 속도는 다를 수 있다. 많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는게 중요하다. 정도일 것 같아요. 오랜 연애하시길 바랄게요~
	563	약19?)여친이 오빠를 외쳤다. [새창]	2017-07-28 19:12:45	99	삭제
		이사람들아...출처를 봐요...ㅠㅠ
	562	4년사귄,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바람피웠다던 작성자입니다.(마지막) [새창]	2017-07-26 20:26:13	54	삭제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동안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복잡한 감정이 밀려오네요. 가까이 있는 친구였다면 아무 말도 못하고 옆에서 같이 눈물이 났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스무리한 슬픔을 겪고나니, 이 글을 적으시면서 얼마나 많은 감정을 누르고 계실 지 상상이 됩니다. 쉽게 힘내시라고는 안 할게요.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을 아낌없이 사랑하셨던 본인을 안아주시면서, 그동안 고생 많이했다고 .....전해주세요. 시간이 흘러 여름이 지고, 다시 뜨거운 여름이 올 때 쯤 그런 사람, 사랑이 있었지 하고 기억들을 바닷바람에 조각배처럼 띄워서 보내게 될 거에요 고생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저 말고도 많은 위로가 있길 바라면서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561	오래된 인연의 이별 그리고 만남, 현실이라는 벽 [새창]	2017-07-11 11:13:55	0	삭제
		감사합니다. 열심히 힘낼게요!!
	560	오래된 인연의 이별 그리고 만남, 현실이라는 벽 [새창]	2017-07-10 23:50:46	0	삭제
		저도 쉽게 이어질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인연이라면 이어질 거고, 아니면 돌아서겠죠... 제 인생을 위해서, 꼭 붙었음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559	오래된 인연의 이별 그리고 만남, 현실이라는 벽 [새창]	2017-07-10 23:49:44	0	삭제
		응원 감사합니다!
	558	제발제발제발 [새창]	2017-07-07 23:39:25	0	삭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57	제발제발제발 [새창]	2017-07-07 19:36:27	0	삭제
		잘 이루어져서 꼭 죽창 받으시길 바랄게요 죽창죽창
	556	헤어졌었는데, 마음이 흔들리네요. [새창]	2017-07-07 18:55:19	0	삭제
		사실 다른 것 보다 서로의 감정을 조금은 열 수 있었다는 거에 감사하고 있어요. 만나서 좋은 이야기가 오갔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
	555	헤어졌었는데, 마음이 흔들리네요. [새창]	2017-07-07 18:53:48	0	삭제
		저도 그 생각이 많이들어요. 그리운건 그대가 아니라 그때일 때, 어떻게 받아들일수 있을까...보통 연인들을 깨진 그릇에 많이 비유하잖아요. 다시 이어지기 어렵다고. 그래도 안해보고 후회하기보단 한번 그 두려운 길을 걸어보자고 얘기는 해보려고요. 터널 끝에 빛이 있을지, 막혔을지는 잘 모르지만...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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