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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3 12:40:01	24	삭제
		저는 화장실에서 누가 치마를 속옷안에 쑤셔넣고 손 씻고 있길래 아예 직접 쑥 빼줬어요. 그 분도 그대로 나갔으면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됐을듯.
	676	생각해보면 어릴 때 읽던 전래동화 중 무서운게 많았던 것 같아요. [새창]	2014-08-29 18:13:59	38	삭제
		전 그게 생각나네요. 사냥꾼이 길을 가다 사람을 만났는데 그게 호랑이가 둔갑한거여서 총으로 쐈어요. 여기까진 이해하는데... 다시 길을 가는데 왠 여자가 남편이 다쳐서 약수를 먹여야 된다고 바삐가는데 치마밑으로 꼬리가 보인다고 탕, 또 길을 가는데 이번엔 남자가 부모님이 다쳤다고 산삼먹이러 간다는데탕, 또 가다가 여자가 남편이 다쳐서 이하생략... 마을에 내려와서 애를 물어간것도 아니고 사냥꾼을 잡아먹겠다고 덤빈것도 아닌데 멀쩡히 산에서 잘 살던 호랑이 일가 참살사건;; 인권도 없던 시대에 동물보호 개념이 있었겠느냐마는 이 이야기의 교훈은 뭘까요? 선수필승?;;;
	675	비굴하고 비열한 하태경ㅋㅋㅋㅋㅋ [새창]	2014-08-27 19:56:07	0	삭제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두사람이나 자길 고소하면 슬슬 본인이 잘못됐단 생각이 안드나? ㅡㅡ
	674	광화문 폭식투쟁 예고 [새창]	2014-08-27 01:13:47	1	삭제
		니들 입으로 위험하다고 했으니 꼭 토할때까지 먹는거다? 인간 위는 쌀 한가마 정도는 들어간다며?
	673	[2014/8/22] 일본 신규 추가 카드 19종 [새창]	2014-08-24 19:12:47	0	삭제
		삼계탕이 연금술의 영역으로 넘어갔네 ㅡㅡ;
	672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실사 드라마화! '실재성 밀리언 아서'(데이터주의) [새창]	2014-08-20 14:10:10	0	삭제
		마이아이!마이아이! 으엌ㅋㅋㅋ란스옵빠 전 암것도 못봤어요...
	670	오늘날씨 한장요약.jpg [새창]	2014-08-02 04:36:17	0	삭제
		아이스크림 사서 집에 와 냉장고에 넣으려고 보니 그새 반쯤 녹았음...오마이갓...
	669	매울때 토마토쥬스먹으면 괜찮다구 한사람 나와ㅡㅡ [새창]	2014-07-29 05:19:27	2	삭제
		토마토와 우유는 의외로 맛있습니다. 풋내가 느껴지시는 분은 꿀이나 시럽을 적당히 타서 드시면 진짜 술술 넘어가요. 토마토+요거트는 그다지 추천할만한 조합이...물론 제 취향입니다.
	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7:09:21	2	삭제
		저도 여기 갔었는데 이쁜애들 엄청 많아요(어째 멘트가) 책도 대충 챙겨놓은게 아니라 신간까지 빵빵하고... 근데 핫쵸코 시켰는데 마시다둔 컵에 한마리가 계속 기웃거려서 가드하느라 식겁한;; 넌 생존본능도 없냥; 고양이 카페에 초코 관련 메뉴는 빼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667	덕후주의보 [새창]	2014-07-25 16:38:36	0	삭제
		중간에 세스타스가 보인 기분이...;;;
	666	누가 개팔자가 상팔자랬냐 [새창]	2014-07-25 00:52:48	2	삭제
		개들 진짜 고소공포증이라 에스컬레이터에서 밑에만 보여줘도 무섭다고 바둥대던데... 훈련받은 개가 아니면 저걸 좋아할거라 생각하는건 좀...;;;
	665	재발매되었으면 하는 라면 [새창]	2014-07-20 19:01:17	0	삭제
		감자면 카레맛! 건면세대 초기버전!(페이스트로 바뀐맛은 꽝)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다 금방 사라짐...ㅠㅠ
	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8 02:23:07	3	삭제
		와, 이라크 파병 반대할 때 일진 따라다니는 똘마니들은 죄없냐고 주장하시던분 맞음? 랩퍼는 무슨 만능면죄부인가요?
	663	전통시장 이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4-07-18 01:35:38	10	삭제
		뭐 일단 가격은 시장쪽이 확실히 쌉니다. 2마트같은 곳은 주로 공산품 사러 가는 편이고 신선식품은 완전 날강도;; 수입과일은 그나마 비슷한 편이죠. 밤에가면 채소같은거 세일이라고 내놓는데 완전 다 시들고 썩은 '이런거 누가 먹어'싶은 것들이고 그나마 세일가라고 붙여놓은게 시장가랑 비슷하니... 전 자유시장 가끔 가는데 과일 같은건 바구니 주고 직접 고르라고 하고 가격도 다 붙어있었어요. 두군데 정도 기분나쁜데가 있었는데 그외엔 뭐...그 넓은 시장 가게들이 다 좋을순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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