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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박노자글방펌) 노무현에 대한 가장 위험한 착각 [새창] 2013-06-06 01:39:37 0 삭제
    이부분에서는 전 단순하게 생각을 합니다.
    사회주의던 자유민주주의던간에 어느것을 선택하는가는 해당 국가의 환경과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는 것이지요.
    다만 대한민국에 도입되는 사회주의는 재벌이라는 독특한 경제문화적 요소로 인하여 형성되는 사회 기득권층의 사회적 의무를 일정부분 강제할 수 있는 수준의 사회주의정도라면 전 매우 긍정적이고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근래 북유럽식 사민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이 모르고 지나치는 부분이, 현재도 대한민국은 헌법이나 법률에서 사민주의를 일정부분 명시를 하고 있고 지향을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건강보험이나 기초노령연금제도 등의 사회보험이나 사회공적부조제도 등의 공산주의적 요소를 국가가 전국민에게 선택권이 없이 강제하는 부분이라던지, 요즘 경남도에서 문제가 되는 지방의료원등을 통한 공공의료의 강제적 시행이라던지 하는 부부분이 사례가 될 수 있다라고 보구요.
    헌법에도 일방적으로 자유만을 명시한 것이 아닌 국민에게 4대의무를 비롯한 각종 의무를 강제하는 명문화된 조항을 명시함으로 일정부분 국가가 국가구성원인 국민을 강제하는 사회주의적 요소를 통한 사민주의의 내용은 충분히 명시가 되어있다라고 봅니다.

    다만 그러한 것의 실천에 있어서의 일부분은 자발적 실천으로 명시를 한점, 어떤 부분은 의무조항을 도외시하고 자유부분만을 강조한 점, 혹은 각종 사면제도와 면책제도를 통한 법적 헛점등을 가지고 있기에 그러한 부분의 보완과 강화가 시급하다라고 봅니다.
    34 우리들이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것! [새창] 2013-06-05 21:35:02 1 삭제
    PSYchologyPK님.

    그 글은 제가 오유를 잘 몰라서 쓴글입니다.

    대중의 조직화.
    장단점이 있겠지요.

    다만 다음 아고라에서 경험한바에 의하면 온라인의 단점을 상홰하는 기능도 있기에 그냥 즉흥적으로 생각해본겁니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마시길.ㅎ
    33 우리들이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것! [새창] 2013-06-05 21:31:51 3/4 삭제
    좌절한팬더는 진보정의당 당원이거나 통합진보당에서 정치사기 금융사기를 치고 도망간 유시민 추종자이신듯 한데요.

    이번 재보궐선거 노원병은 안철수라는 야권의 거대한 후보가 있기에 0.7%라는 다소 실망스런 결과가 나왔지만요.
    부여청양은 5%대, 부산영도는11%대를 기록했지요.
    또한 전국적으로 기초 광역 재보궐선거는 평균 10%대의 득표를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다 가리고 숨기고 당신이 상대를 모욕주고 진실을 왜곡하기위한 내용만 가지고 오시는 모습이 상당히 조중동스럽네요.ㅎ
    32 우리들이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것! [새창] 2013-06-05 21:27:08 1 삭제
    체감한계.
    주워들은 풍문으로 특정인을 매도치 마시길.

    당신의 글은 마치 김대중 전대통령님을 종북빨갱이로 매도하는 일베회원들의 그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좀 진실과 사실을 알아보시고 매도하시기를.
    31 권력자,집단의 수장,무리의 우두머리의 요건 및 진보에 대해. [새창] 2013-06-05 20:33:35 0 삭제
    지도자로서의 중용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무리의 우두머리가, 조직의 수장이 구성원내 특정 세력이나 목소리만 편을 들어주다가는 결국 마이너스의 조직운영을 하게 된다라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 진보의 장점은 다양한 의견의 자유로운 수용과 포용이라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지도자가 일정 사고나 생각을 규정하고 사고의 방향을 정해놓는다라면, 과연 그 조직은 다양성하의 자율성이 존중될까요? 아니면 획일성과 일방성을 가지게 될까요?
    30 오유가 일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새창] 2013-06-04 17:31:15 2/6 삭제
    군티그.
    상주가 아니구요. 퇴근시간 다가와서 시간이 잠시 남아 오유를 한번 본것입니다.
    그리 오래 있지는 아니합니다.
    저도 나름 배빠서요.ㅎㅎ
    29 오유가 일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새창] 2013-06-04 17:30:36 2/6 삭제
    pama95.
    이미 전 다음 아고라에서 진보지식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조직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5월에 한차례 모임을 진행하였구요, 6월에도 모임을 지속해 나가려 합니다.
    그리고 카페페이지도 준비중이구요.
    제가 주로 활동하던, 지난 8년여간 활동하던 아고라이니 전 그곳에서 하는 것이 맞겠죠?
    28 오유가 일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새창] 2013-06-04 17:29:07 4/7 삭제
    축배님. 당신과도 더이상 글을 섞는 불쾌한 일이 생기지 아니하기를 바랍니다.
    27 오유가 일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새창] 2013-06-04 17:27:53 3/8 삭제
    아~!! 그런가요?
    오유도 치녹금지긴 하구나.
    하긴 그러한 모습이 예전에 제가 활동하는 다음아고라에서 일정부분 문제가 되긴 한 부분이 있긴하지요.

    그런데 왠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존재하긴 합니다.
    개인이 정치권을 대항하는 것보다는 조직된 힘으로 다가서는 것이 더 나으리라 생각을 하니까요.

    일베의 국정원 개입설도 나도는 마당에, 그냥 문득 생각해본겁니다.ㅎ
    26 오유가 일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새창] 2013-06-04 17:26:29 5/12 삭제
    좌절한팬더님?
    당신과는 말섞을 가치도 못느끼겠습니다.
    그러니 당신의 댓글은 절대적으로 사양합니다.

    전 통합진보당 당원이자 당직자 맞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제 스스로 통합진보당을 언급한 것은 당신의 매도에 제가 통합진보당을 선택한 이유라는 글 하나를 쓴것이 전부이고,
    이곳 그어떤 저의 글에서도 통합진보당의 이름이 들어간 글은 없습니다.

    전 이곳에서 시국현안과 시류를 논하려 온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다음아고라에서 퍼온 저의 글은 당신을 지칭하고 쓴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더이상 당신같은 사람과 글을 섞는 불상사나 불쾌한 일이 없기를 바라네요.
    25 변듣보 말듣다 보니 혼란이 오는데 이거좀 반박해주세요. [새창] 2013-05-29 02:03:59 0 삭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측에 대한 비판의 근거는 이미 5.18 광주는 2002년까지 국내 국정조사가 5회나 이루어졌고, 그로 인하여 대한민국 사회가 합의한 5.18광주민주화운동 특별법으로 그 민주화운동의 성격이 법적으로 지위가 보장된 사안임에도 불구, 입증하지 못하는 의혹과 허위사실을 가지고 와서 당시 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심지어는 희생자들과 그 유족을 모욕하고 조롱하고 비아냥거린다라는 점에서 대한민국 역사를 부장하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일베나 수구보수들이 비판을 받는 것입니다.

    반면에 천안함 사건에 대하여 문제제기가 되는 부분은, 국방부 조사결과와 합조단의 조사결과보고서의 내용중 납득이 가지 아니하고 이해가 가지 아니하는 부분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주사결과를 도출해 달라는 것입니다.

    실례로, 버블젯 어뢰에 의한 파괴라더니 물거품이나 버블젯 어뢰의 특성인 물보라가 일지 아니하였다라는 문제제기가 되니 기뢰설, 직접타격어뢰설 등 국방부가 결과에 대해 갈팔질팡을 하고 있다라는 점, 그리고 어뢰에 의한 소형구축함의 침몰임에도 주변 어류생태계의 폭압에 의한 떼죽음현상이 없었다라는 점, 생존수병들이 어뢰피폭이라면 그 폭음에 청력에 일정기간동안 문제가 있었어야 함에도 불구 모두 청력이 정상이었다라는 점, 사망한 천안함 승조원의 사망원인이 피폭에 의한 사망은 전혀 없이 전원 익사라는 점, 그외 절단면의 선내 형광등이 전혀 훼손되지 아니한채 존재한다라는 점 등등의 문제가 제기됨에도 국방부는 이러한 문제제기에 그어떤 답도 내놓지 아니하고 재조사도 거부한채 오로지 국방부의 결과만을 인정하라 강요하기에 조사과정에의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지요.

    이 둘은 서로 상호 비교나 사례로 견줄수 없는 전혀 다른 사안입니다.
    24 다소 쓰기 불편한 글, 하지만 한번쯤은 써야 할 글. [새창] 2013-05-28 13:41:41 0 삭제
    공허한나날들님.
    어쩌면 위 저의 본문글도 저의 감정이 많이 들어간 글일 수도 있습니다.
    객관적인 평가는 시간이 흐른뒤 역사가 말해주겠지요.
    그러한 역사의 대답을 듣기까지 통합진보당이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나아가느냐가 관건이고, 설령 힘이 미약해 중간이 쓰러지더라도 후회없는 길을 가려 하는 것일뿐입니다.
    그말씀 드리고 싶었네요.ㅎ
    23 다소 쓰기 불편한 글, 하지만 한번쯤은 써야 할 글. [새창] 2013-05-28 13:40:11 0 삭제
    탐욕은미덕님.
    그부분은 저희가 영원히 안고가야 할 짐이고 낙인이지요.
    부정하거나 피할 생각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겪고나서 반성하지 아니하고 다시 반복한다라면 문제겠지만 다시는 반복치는 아니할 것입니다.
    22 다소 쓰기 불편한 글, 하지만 한번쯤은 써야 할 글. [새창] 2013-05-28 13:36:15 0 삭제
    탐욕은미덕님.
    쓴소리 고이 듣겠습니다.
    저희들이 부족함은 저희도 인정을 합니다.
    다소 바보같이 무식하게 들이대는 부분도 존재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이 해주기만을 바라면서 기다릴줄 모르는 멍청함만큼은 좀 이해해주시길.
    21 다소 쓰기 불편한 글, 하지만 한번쯤은 써야 할 글. [새창] 2013-05-28 13:35:06 0 삭제
    공허한나날들님?
    통합진보당의 종북누명은 유시민씨가 씌워주신 것이지요.

    일단 통합시기 2012년 1월에 민중의례를 하는 모습에 유시민씨가 일단 불만을 표시했구요.
    (당시 저도 민중의례가 조금은 어색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분당 직전 유시민 국민참여당 펀드 8억의 통합진보당에로의 떠넘기기가 화두가 되려하니 난데없이 유시민씨는 애국가를 거부하는 통합진보당은 종북정당이고 사망선고를 받은 정당이다라는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2008년 민주노동당 분당당시 조승수씨와 같은 역할을 한 것이지요.ㅎ)

    위에도 언급드렸습니다.
    님이 만일 진보정의당 당원이시라면 더 드릴 말씀 없습니다.
    진보정의당은 이제 진보도 버리기로 공식 천명한 정당이니 뭐 그닥.

    그것이 아니라면 2012년 통합진보당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2013년 3월, 경향신문의 편집기자는 왜 통합진보당에 사죄의 기사를 썼어야 했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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