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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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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나눔)지스타 니달리+마녀니달리스킨쿠폰!!!!!! [새창] 2013-11-19 05:14:43 0 삭제
    줄서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12:00:23 0 삭제
    저랑친구해요
    13 군대가 성인식으로서 기능하는것의 문제가 뭐냐면요 [새창] 2013-08-11 05:49:44 4 삭제
    군대는 한국사회를 유지하는 가장 큰 제도 중에 하나.
    기성세대의 문화와 의식, 생각 등을 통일시키는 성인식이다.
    게다가 군대라는 자체가 폭력(전쟁을 가정하고 준비하는)을 기반하여 두고 있기에,
    이 폭력성이 상명하복이라는 위로부터의 폭력이 묵인되는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했다.
    즉 한국은 노예근성을 확대, 재생산해내는 공장을 만들어 사회통합을 만들어냈다.
    민족주의라는 허무맹랑한 환상도 남성 대다수의 통합을 가능케하는 코드를 만들어냈기에 가능한 것 (더군다나 한국은 지독한 남성우월주의가 깔려있다)
    12 철학은 궁극적으로 정치여야 하고 [새창] 2013-08-11 05:41:02 0 삭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봉건제의 기초가 아니라 군주제의 당위성을 부여했기에 중요하게 여겨지는듯..

    작성자분의 말처럼 정치는 철학이 현실에 행해지는 궁극적인 형태입니다. 맞는얘기인듯
    거꾸로도 생각을 해보아야 하는 문제인데. 정치라는게 풀어서 보면 바를 정에 놓을 치.
    바른 곳에 놓는 것. 그 자리를 찾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철학이 정치를 향하는 것도 맞는 이야기일듯
    철학은 각자를 위한 학문이기도 하고, 모두를 위한 학문이기도 하니까요. 철학은 근원적이기도 하며, 그 반대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정치라면 철학이 정치를 향하는 것도 맞는 이야기인듯..

    사실 제가 생각하는 정치는 행정 , 사법, 입법 등의 정치가 아니라
    철학적 물음과 가치까지 포함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정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게 가능해야 정치의 단어 뜻 그대로 바른 자리에 놓을 수 있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11 무한급수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얼척없는 글 보고 [새창] 2013-08-11 05:28:15 0 삭제
    그게 가능하다면 이성은 신이 준게 확실하군요.
    전형적인 자연의 빛, 이성을 신만큼이나 완전하다고 맹신하는 모양새네여
    10 섹스 없이, 손 쓰지 않고 사정은 가능하다. [새창] 2013-08-11 05:23:32 0 삭제
    발견!
    철학게시판에서도 성적코드는 추천이 역시 많이 달리는군뇨
    9 이성의 맹신 [새창] 2013-08-11 05:14:39 1 삭제
    진리, 주체에 대한 해체 또한 행해지는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더이상 진리의 탐구는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되어버린듯.
    오히려 진리 저변에 있는 것들이나, 주체 저변에 있는 것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계몽 다른말로 자연의 빛, 또는 이성에 대한 논쟁들은 줄어들었고,

    위에 분이 이야기하시던 것처럼 이성의 존재를 전면 부정하고 그 힘을 믿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회의주의로 귀결되어 버린다는 것...

    근대에도 이성을 바탕으로 한 논쟁은 끝이 없었고 그런 이성에 대한 논쟁이 활발해진 이유는 그 이전까지 output의 세계 (ex: 이데아) 를 인간이 알 수 없다는 회의주의가 받아드려지게 되어버린 탓에 input의 지점에서 탐구를 시작하게 된 것인데 이 지점이 바로 이성입니다. 계몽주의의 커다란 속임수였다기보다는 사실 전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드립니다만....사실 현대미술이나 현대철학에서 이성을 전면 부정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었지만 결국 남은 것은 회의주의뿐이어서 포스트모더니즘에서 포스트의 뜻은 갈아엎다가 아니라 타협하여 새로운 것으로 진화하는..의 뜻이 강해서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시는 마지막 부분을 해석하자면.. 아니면 제가 잘못이해한거지만...
    '이성의 한계를 보았으니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 근데 왜 그렇게 못함?' 인데

    제가 보기엔 방향을 바꿔.
    이성의 한계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토대를 정초하자...정도로 바꾸는 것이 좋을듯..

    아는게 별로 없어서 이거 읽고 이해하실지도 잘 모르겠네요 죄송;ㅁ;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04:46:25 2 삭제
    책 추천: 만들어진 신
    저자 리처드도킨스
    7 이성의 맹신 [새창] 2013-08-11 03:21:28 0 삭제
    이성에 대한 확신, 맹신이 계몽주의의 최대맹점이었던 것 같아요.
    신에 대한 완전성 => 이성에 대한 완전성 => 이성에 대한 불확실성 => ?
    물음표의 기로에 서있는게 현재의 지점인듯 싶습니다.
    확실한건 근대에 흄의 철학과정과 지금이 너무 유사하게 닮아있는 과정을 밟고 있다는거...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03:12:29 0 삭제
    아는만큼 보이는게 많아지기 때문에 공허함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03:10:41 0 삭제
    이익과 손해의 개념에서 질문드립니다.
    이익과 손해의 개념을 정확히게 어떤 면에서 선과 악을 정의내릴 수 있을까요?
    물론 관계적 측면에서 정의내리신 선과 악은 신선했는데.
    위의 분과는 다른 측면에서 이익과 손해가 확연하게 나누어진다고 해도 손해의 상황에서 얻은 감정이 네거티브한게 아니라 포지티브한 감정이었다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리고 가치에 대한 것에서도 이익과 손해의 구분을 나눌 때 마르크스가 말하는 내가 필요한 물건을 비유하는 '사용가치' 그리고 나머지 여분인 교환할 수 있는 '교환가치'의 부분에서 보았을 때 내가 정말 필요한 물건인 사용가치에서 이익을 보았지만, 내가 별로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었던 교환가치에서 손해를 보았을 경우. 이게 정말로 손해인건지... 갑자기 떠올라서 그런거지. 비판의 의도는 없으니까 피드백 좀 ;ㅁ;
    4 안락사와 자살 [새창] 2013-08-11 02:57:35 0 삭제
    사회적으로보면 '죄'라는 개념은 질서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인 것임에 틀림없죠.
    하지만 '죄'란 것은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봐요.
    자신을 사회속에 편입을 시키고 유기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타인과 연결시킨다면, 타인에게 해가 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할 죄에 속한다고 봐요.
    하지만 자신이 스스로를 결정할 수 있는 존재이고, 그 권리가 절대적으로 보호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사실 죄의 개념은 모호해지는 것 같아요. '죄란 사실 없다.' 랄까
    우리가 사실 쓰는 선이나 악, 죄, 정의, 진리 이런 개념들은 대응되는 개념이 없고, 너무 추상적인 것이어서...

    스스로를 결정할 수 있는 권리로서의 자살을 인정하느냐 안하느냐는
    자신이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전 물론 글쓴이님 결론과 같지만.......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1 02:50:16 0 삭제
    여는 도구가 중요하기보단 열 계기가 무엇인가가 중요한게 아닐까싶음.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그 문제가 여느냐 못여느냐의 결과를 좌우하지 않을까 싶네요.
    2 법게분들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창] 2013-08-11 02:41:59 0 삭제
    그냥 법대생일뿐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그래도 맨 마지막 방법이 그래도 가장 확실한 방법 같네요.
    고통받는 지금 상황을 면하는게 더 중요한 거 같으니...
    1 법게분들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창] 2013-08-11 02:40:50 0 삭제
    혹시 계약 상에 집안상태 확인과 열쇠반납 후 전세금을 돌려준다는 내용이 있나요.
    만약 없다면 녹음으로 그 내용 확실하게 확인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내요.

    밑에 쪽에 나온 인터폰을 계속해서 누르는 행위는 형법상으로 보았을때 퇴거불응죄하고 연결시킬순 있을 것 같은데
    심각도를 보면 가능하겠지만 소를 취할 시 이게 받아드려질지는 애매한 부분이 많네요..

    일단 수리를 위해 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것은 강제집행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시간이 오래걸려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계약해지를 고지했으니까, 최대한 빠르게 계약해지하고 전세금 돌려주고 방뺴게 하는게 가장 비용도 적게들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만약 전세자가 자꾸 연락을 피하면 공증을 통해 계약해지 고지를 받았고 해지를 통보한다는 것을 발신해놓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기간 내에 이행안하면 결국 피보는건 자기거든요 이렇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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