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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2000년대 가요인데 혹시 아실까요? [새창]	2022-07-05 15:00:24	0	삭제
		원더걸스 텔미 아난가요?
	41	폴란드볼) 파티 타임! [새창]	2022-01-21 11:59:54	0	삭제
		89iooiu6767h8i888oi9p8 88i8l5doㅡ ㅡ
	40	폴란드볼) 파티 타임! [새창]	2022-01-21 11:59:14	0	삭제
		ㄷo 757kd k 8th ch8z87iz
	39	집에 있는 가장 오래된 물건을 Araboja.jpg [새창]	2020-08-24 16:23:49	26	삭제
		1890년 미국 은화 (액면 1달러)
	38	심심한데 각자 직업좀 적어볼까요? [새창]	2020-01-30 21:11:35	29	삭제
		1인 출판사 하고 있습니다
	37	[기글펌] 한국인을 곤란에 빠트리는 영어.jpg [새창]	2019-12-05 00:53:25	1	삭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1-29 11:48:30	0	삭제
		.
	34	베트남 다낭 이상 한파네요. 넘추워요 [새창]	2019-11-10 08:50:19	0	삭제
		같은 날 싱가폴도 추웠어요
	33	특이점이 온 도청장치 [새창]	2019-09-04 20:57:45	1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K6KbEnGnymk 테레민의 이름을 딴 악기, 테레민 연주입니다.
	32	일본에 대한 우리의 감정을 아일랜드인들이 가장 잘 이해하는 이유 [새창]	2018-08-31 16:11:05	11	삭제
		대기근 당시 아일랜드를 떠나 미국으로 이주해야 했던 아일랜드 국민들의 사연이 담긴 포크송 하나 올립니다. 가사도 번역해 봤습니다. 한 서린 선율이 마치 우리나라 옛날 노래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4-EqeTi1DQ 더 이상 고민할 것 없어, 어서 짐을 싸도록 해, 1주일에 10불이면 괜찮은거지, 그래도 미국 대륙의 푸른 초원으로 이주하면, 세금으로 봉급을 송두리 째 뺏기는 일은 없을거야... 고향의 토끼풀과 울창한 숲이여, 이젠 안녕, 아일랜드의 젊은 처자들도 안녕, 저 드넓은 대서양 건너편에서도, 모두들 복 많이 받도록 내가 항상 기도해 줄께... 아버지는 늙으셨고, 어머니는 몸이 편찮으셔, 그리고 조국을 떠나는 것에 대해 마음이 몹시 아파하셔, 낯선 이국땅에서 돌아가셔야 할 운명을 생각하니, 굵은 눈물방울이 뺨을 타고 내려오나봐... 이곳에는 털도 깎지 않은 양들이 돌아다니고, 땅도 무척 거칠어, 잡일 해 줄 사람도 없고, 입을 옷을 만들어 줄 사람도 없어, 이제 재단사들도 대서양을 건너오겠지, 그리고 신나는 릴(reel) 음악을 연주해주던 피들(fiddle) 연주자들도... 조국 아일랜드가 부유했던 시절이 그리워,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던 그 시절... 하지만 아일랜드의 공장들이 대서양을 건너가면서, 우리도 이젠 미 대륙으로 따라가야 한다네... 이제 내 사연을 마치고자 해, 앞으로 이 낯선 땅으로 건너오는 아일랜드 동포를 만나게 된다면, 최고의 음식과 술로 그를 환영하고 대접해줄꺼야, 이 미국 대륙의 푸른 초원에서...
	31	스타워즈 심볼리즘 강좌 - 에피소드 I (보이지 않는 위험) [새창]	2017-01-30 20:44:08	0	삭제
		네, 재미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2~6편도 1주일 정도 간격으로 차차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	학점 4.0을 받고도 한 학기만에 학교를 때려친 대학생 [새창]	2016-12-25 12:40:05	14	삭제
		저 친구가 하는 말의 핵심은, 대학이 비싼 등록금 받아가면서 그 값어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대학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인터넷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요. 오히려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들(특히 기술분야 등)이 뒤쳐져 있는 경우도 많죠. 원래 대학은 위 여러 분들께서 지적하신 대로 신성한 학문의 전당이어야 하는데, 지금은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따져봤을 때 자퇴하고 혼자 공부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장생활/생계유지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예전에 관련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53039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대학 졸업장과 학연을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에 저 젊은이의 결단이 실감이 나지 않을 수도 있으나, 학연보다는 실력을 더 중요시하는 나라에서는 저 젊은이의 선택이 옳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9	학점 4.0을 받고도 한 학기만에 학교를 때려친 대학생 [새창]	2016-12-23 21:53:24	11/10	삭제
		'근의 공식'에 대해 얘기한 건, 고교에서 배운 것을 왜 대학에서 또 의무적으로 해야 하느냐는 의미가 아닐까요?
	28	"저는 지시에 따랐을 뿐입니다" [새창]	2015-04-19 03:16:06	17	삭제
		고문 후유증으로 돌아가신 분의 이야기는 안타깝습니다. 제가 책임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분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독립투사들, 민주화 투사들(돌아가신 경찰 분과 같은 사람들 포함)도 마찬가지였을 것이고요. 하지만 그 분들 덕분에 그나마 국민들이 전보다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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