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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	부신 속질 호르몬 에피네프린이 분비되려면 겉질을 통과하는 건가요? [새창]	2015-02-18 00:59:18	0	삭제
		겉질 속질로 통과 투과 분비과정 기작 별 검색을 다해도 안나오더니 질문 올리고나서 옛날용어 피질 수질로 검색하니 자료가 많이 나오네요. 쓸데없이 용어가 바뀌어가지고ㅜㅜ 죄송합니다
	142	No 오븐 디저트 [새창]	2015-02-09 23:33:56	0	삭제
		난 오븐 있으니까 더 쉽게 만들수 있겠지? (클릭) 시무룩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02:48:02	19	삭제
		스무디 주문하신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픽업해간지 30초만에 화내면서 하는말이 이 겨울에 추워죽을일있나 얼음을 적당히 넣어줘야지 차가워서 못먹겠으니 뜨거운물이나 좀 부어줘봐라.....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02:29:51	57	삭제
		눈마주치면 아무렇지않은척 고개돌려 자기 일 하는데 되게 로봇처럼 삐그덕대면 좋겠다... 부장님개그같은 거 치고 차마 내반응 관찰도 못하고 머쓱해하면 좋겠다...
	138	복층으로 이사 왔는데.. [새창]	2015-02-05 02:23:55	6	삭제
		작성자가 고양이 무나요?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1 23:07:03	1	삭제
		주변사람들이 욕해도 남친분이 괜찮으면 괜찮은거죠. 그렇지만 당장에는 괜찮다 이해한다 했던 남친분도 점차 스킨십진도가 나가면 끝까지 가길 원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 그런 모습이 있다하더라도 실망해서 무안주지 마시고 예쁜 말로 확실히 선을 그으셔야해요. 그때 작성자님 본인도 좋으셔서 가치관을 바꾸게 될지는 제가 알수없는 거지만 본인이 내키지 않는데 이사람이 원해서 몸을 내어주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님에게 혼후관계주의라는 성가치관이 확고한 절대신념이라고 남친분이 제대로 인식하지 않는 이상 계속 도전해올 확률이 높거든요. 그냥 성경험이 없어서 무서워서 하는 소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님이 어떤 사람인 줄 아는데도 절제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잘판단해보세요. 중요순간에 김빠지게 딱 가로막은게 아니라 연애초부터 언급해왔고 상대도 받아들이고 합의하에 이어간 관계에서 벌어지는 일이니 이기적인가 싶어 죄책감가질필요없어요. 정 그게 문제가 되어서 헤어지게 된다고 해도 남친분을 탓할 순 없는거죠. 저는 참 궁금한게 왜 사람들은 혼전에 잠자리를 갖지 않겠다는 이에게 니 배우자가 성불구자면 어떡하냐는 극단적인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속궁합 안맞을게 그렇게 겁나는 사람이었으면 이런 욕먹어가며 고민고민해가며 지키지도 않았겠죠. 혼전관계를 지양하는 거지 아예 성관계가 나쁘다고 보는 것도 아니고 성에 대한 대화조차 하지 않을 건 아니거든요. 성경험이 없으니 자기의 성적능력이나 패티쉬를 완전히 알순 없겠지만 결혼을 고민할 정도의 관계라면 최소한 서로의 취향이라던가 하는 부분에 대해 얘기는하지않을까요. 왜들 그렇게 걱정을 빙자한 저주를 하는지
	135	[익명]참 행복했었던 연애도 말해주실 수 있나요? [새창]	2015-02-01 22:29:31	7	삭제
		무슨 말 하려할 때 경청하는 자세와 지그시 바라보는 눈길이 좋았어요. 어디를 가게되면 "여기서 본 모든 여자중에 누나가 제일 예뻐" 라고 말해주고 손잡고 걸을 때는 "와.. 누나가 내 여자친구라니.. 내 손을 잡고 걷고있다니.. " 하면서 안믿겨 하고 황송해할때 사랑스러웠어요. 사귄지 일주일 되는 날에 제가 우와 우리 7일이다~ 하고 카톡했을 때 뭘 벌써 좋아하냐고 7000일은 만나야지 우리. 했던 것도 진지하게 대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고 ... 진짜 뭘하고 뭘먹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저를 사랑하는 기운이 묻어나오던 표정과 행동과 말들만 기억나요. 금방 떠나갈 지도 모르고... 댓글 쓰다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행복한 기억 여기다 두고 이제 잊어가보렵니다.
	134	고양이 ...대단하네요... [새창]	2015-01-31 13:22:25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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