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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tella-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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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lla-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지금 광화문입니다 [새창] 2024-11-16 21:19:22 0 삭제
    우리 부부도 저 근처에 있었어요 ^^
    36 광화문 상황 매우 안좋습니다 [새창] 2024-11-16 21:16:07 3 삭제
    빗속에 많이들 오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서 행진은 못하고 귀가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35 실감 나는 엄청난 집회 인원 규모 [새창] 2024-11-03 22:35:57 6 삭제
    2시에 도착했는데 앉을 자리도 없고 피켓도 다 떨어졌대서 파란색 두건 2개 사서 남편과 같이 흔들었습니다.
    촛불집회까지 하고 오려 했는데 이미 국가 공인 노인인 남편과 몇달후면 국가 공인이 되는 제가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민주당 집회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8년전에는 참석한 모든 집회를 행진까지 마치고 왔는데 늙었음을 새삼 느꼈네요.
    34 왜 60대 이상은 윤가를 지지하는가? [새창] 2021-11-29 08:09:57 1 삭제
    나를 포함한 내주변 60대들은 이재명을 지지하거나 윤석열이 될까봐 이재명 찍겠다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강남, 분당 기득권 세력으로 분류됨에도...
    오히려 젊은이들이 윤석열을 지지해서 설득하려 해도 들으려 하지않아 답답하고...
    나이로 분류하는 것 너무 슬픕니다.
    우리세대는 5.18을 청년 시대에 겪어 경상도 출신 남편조차 단 한번도 국힘쪽 투표한 적 없어요.
    우리 또래는 청년세대가 우리를 노인이라고 옳은 소리에도 들으려 않는 것이 안타까워요.
    그래도 열심히 이야기하긴 하고 있어요.
    힘냅시다.
    33 [펌] 김진태 속보 [새창] 2016-12-04 19:24:57 0 삭제
    대선 끝나고 경상도 물건은 꼴도 보기 싫어서 안사고 놀러 가지도 않았는데 총선 지나고는 전라도 것도 안사느라 힘들더군요. 이번 촛불 보며 부산, 대구는 해금해줄까 합니다.
    32 위급한 상황에서는 모두가 한마음이었던 어제 집회. [새창] 2016-12-04 17:35:18 13 삭제
    어제 차벽위의 의경들은 시민들이 던져주는 귤이랑 떡이랑 초코바, 핫팩 같은 거 받으며 얼굴 가린거 벗고 활짝 웃으며 인사하더라고요.
    얼굴이 얼마나 앳되던지 짠 했어요.
    하긴 우리 막내보다도 한참 어리니....
    31 아침이슬 떼창 [새창] 2016-11-27 17:07:56 1 삭제
    예전에 시위때 거의 이 노래로 시작했어서 감격스럽더군요.
    내가 대학 다닐땐 우리 운동가가 많지 않았어서 대부분 외국 저항가요 많이 했지요.
    백남기선생 영결식때 농민가 부를 때도 가슴 벅찼는데...
    2주 연속 상록수(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도 부르게 되고...
    다 늙어서 이런 날이 올지 몰랐네요 ㅠ
    30 내 지역구가 접전이라니!!!ㅠㅠ감동이다 ㅠㅠ!!! [새창] 2016-04-13 22:11:26 0 삭제
    강남을도요 ㅎㅎ
    아침 일찍 투표하면서도 맥빠졌는데 이정도라도 기뻐요
    29 경북구미시비산동입니다강아지를잃어버렷습니다 [새창] 2016-03-12 21:48:04 9 삭제
    어제 쓰신글 맨끝 댓글에 어떤분이 올려주신 강 아지가 많이 비슷하던데 확인해 보셨나요? 지역이랑 날짜도 일치하고...
    28 자기 생일에 기적인가요?? [새창] 2016-02-21 22:21:26 0 삭제
    추천 누른다는 것이 실수로 비공이 눌 렸네요. 죄송합니다.
    27 10여년간 본 미드 정리 [새창] 2015-12-10 08:03:53 0 삭제
    맞아요. ER 정말 최고인데. ..
    26 반려동물 '처음과 마지막'을 기리다..사진공유 화제 [새창] 2015-08-29 18:49:44 0 삭제
    이제 50대 중반이 되니 지금 키우는 강아지들로 마감하고 더이상 데려오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도 혹시라도 내가 먼저 떠나면 잘돌보라고 남편한테 얘기했고요.
    유기견들 데려왔는데 녀석들이 어찌나 나한테 의지하는지 강아지들이 타격받을까봐 걱정이에요.
    25 님들 자기집 애완견 한테 물린 사람 있나요? [새창] 2015-06-20 22:28:23 0 삭제
    우리 첫강아지 요키는 엄청 물었어요. 가족이 전부 손에 흉터 몇개씩 있어요.
    응급실도 가봤고...
    그래도 보고싶네요 ㅠㅠ
    하늘에선 물 사람 없어서 성질부릴듯... ㅎ
    24 킹스맨 위플래시 이미테이션 게임중 뭐볼까요? [새창] 2015-03-18 21:52:25 2 삭제
    셋 다 봤는데 다 재미있어요.
    보고싶은 순서대로 보세요.
    23 담뱃값 이어 술값까지?…국회 '주류 부담금' 논의 본격화 [새창] 2015-03-05 06:26:04 0 삭제
    니들 하는 짓거리 보면 술을 안먹을수가 없어.
    명박이때부터 계속 술이 늘었다.
    남편이랑 '술 권하는 사회'라고 자조하며 마셨다.
    그런데 이젠 술값마저 인상한다고?
    그럼 술병을 옛날식으로 재활용해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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