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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안마방 연예병사 이 사진 맞음?? [새창]	2013-06-25 23:29:12	0	삭제
		상추가 일곱개네. 헤헿.
	72	[속보] 전두환, "나는 1번가고도 12만원이 남는다" 화색 [새창]	2013-06-25 23:27:10	0	삭제
		이건 일단 탑승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뇨뇨뇨뇨뇨 [새창]	2013-06-22 08:21:31	0	삭제
		무작정 막 듣고 막 따라 부르다보니깐 진짜 래퍼들처럼은 감히 함부로 따라 갈 수가없고... 그래도 사람귀로 들어줄 정도로는 할수있었던거같아요.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22 06:20:17	0	삭제
		아 밤을 새서 그런지 눈가가 흐릿흐릿해져서 눈 비비는데 눈꼽이 떨어져서 추천누름;;
	69	군입대시 필수준비물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새창]	2013-06-22 06:14:08	1	삭제
		심심하니깐 진짜 필요 했던걸로 상세하게 써드림. 1. 핸드크림 : 이게 뭔 사치여 하는데. 훈련 받을때마다 나도모르게 바뀌어가는 나의 손을 가끔 발견할때가 있음. 자기전에 발라줍시다. 손은 소중하니깐요. 2. 깔창 : 이건 또 왜 필요해? 라고 할수도 있는데. 군화란게 편한사람이 있고 안편한사람이 있고 막 그럼. 난 편했음. 내발같았음. 무거운거 빼고. 근데 요새 군화는 가벼우니깐 패스하고. 혹시모르니 들고가는거도 나쁘지는 않음. 3. 사진 : 누가 됐던 친했던 사람, 여자친구 사진, 가족사진 등등. 없는거보다는 확실히 좋은거 같아요. 4. 편지세트 (우표, 편지지, 편지봉투) : 훈련병때는 군사우편으로 보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자대가면 그런거 음슴. 그냥 알아서 우표 구해야함. 내 자대는 PX에 우표가 안팜. 고로 휴가나가서 사야하는데. 이등생주제에 언제 나가겠음. 상상만해도 토부터 쏠림. 미리사갑시다. 5. 시계 : 뭐가됐던 시간을 알수 있는걸로. 전자시계면 더 좋음. 위에서 설명했으니 패스. 필요한거 이외에도 많은데 없어도 죽을정도는 아니니 패스. 이제 들고갈 필요 없는것들에 대해 설명하겠음. 1. 돈 : 적당히 들고 갑시다. 1~2만원선이 좋을듯. 잊어버리면 큰일나니깐. 뒤집어 집니다 생활관. 2. 세면도구 : 다줍니다. 사치부리지말고 그냥 주는대로 씁시다. 3. 휴지 : 줍니다. 간혹 모자라다는 곳도 많은데, 혹시 모르니 하나 들고가는거도 나쁘지는 않을듯. 물론 난 남아돌았음. 4. 약 : 결국 사람사는덴데 아프다고 약 안주겠습니까. 어중간하게 들고가봐야 뭔약이냐고 추궁만 받으니 꼭 먹어야되는 약 아니면 버립시다. 5. 담배 : 자대가서 폐 썩을때까지 필수 있으니 훈련기간 동안만 참읍시다. 6. 전역을 하겠다는 의지 or 시간이 빨리 갈것이라는 희망 : ㅋ... 이런건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맘 속에 봉인해둡시다. 저는 군대 2년 희노애락 다 느끼면서 재밌게 다녀왔어요. 시간도 나름대로 빨리갔다 생각하고. 딱히 얻어온것도 없지만 딱히 잃은것도 업습니다. 무로 가서 무로 나왔습니다. 참 길게보면 긴데. 짧으면 그게도 엄청 짧습니다. 금방금방 훅 갑니다. 그냥 주어진 시간만큼 힘내시면 됩니다. 군인은 짱세니깐요. 화이팅입니다.
	68	오늘도 닉짤 만들어드립니다. [새창]	2013-06-21 01:03:35	0	삭제
		이..이거 아무나..해..해주는건가....... 안될거같아 난...
	67	여자! [새창]	2013-06-08 02:19:13	0	삭제
		눈을 떴다. 딱히 지금이 몇이라는 개념은 없었다. 방안은 깜깜했고, 눈을 뜨고 있는 내 시야 역시 깜깜했다. 그렇게 찰나의 순간에 상체를 일으키며 나는 외쳤다. "여자!" 마치 내 영혼, 그 영혼의 끝자락이 있다면 그 끝자락의 뿌리에서 부터 근원이 되어 올라오는 폭발적인 감정이었다. 감히 나의 자의로 함부로 주체 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었다. 그 순간 어둠에 적응이 된 나의 시야가 조금은 사물을 인식했다. 그냥 평범한 내 방이다. 난 생각보다 지랄맞은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며 다시 잠들까 하다가 오유로 들어갔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8 01:59:35	1	삭제
		원래 보석들은 서로를 못알아봐요.
	65	간단하게 사주 봐드립니다. 주의사항 필독 [새창]	2013-06-07 00:20:18	0	삭제
		양띠 4월 20일 제발 궁금하다 !!!
	64	새벽이잖아요? [새창]	2013-06-06 03:11:06	2	삭제
		다 되게 좋네요 :)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머리속에 그려지는 느낌 윤아가 연기했던 새벽이까지 말이에요 ㅋㅋㅋ
	63	새벽이잖아요? [새창]	2013-06-06 03:06:06	0	삭제
		저도 지금이 좋네요. 한줄정도 되는 작은 이야기 들으면서. 그냥 입가에 미소만 짓고 있어요 :)
	62	[익명](자살no관심병no) 사는게 귀찮다고 여겨질때 없으세요? [새창]	2013-06-06 02:54:03	1	삭제
		올때도 빈손으로 왔으니 갈때도 빈손으로 가야죠 섭리입니다. 그 모든것들에 의미를 부여한들 시작과 끝이 빈손이라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무의미 하다는 것이 아니라 결국 끝은 빈손이니 지금 후회하지 말고 마음껏 의미를 두자고요. 그래야 들고있는걸 놓을때 뒤돌아보며 웃을수라도 있지
	60	[익명]보고싶어 [새창]	2013-06-06 02:44:24	0	삭제
		헤헿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4 01:30:44	0	삭제
		다 그렇죠 뭐. 저도 그렇고 뭐. 모두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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