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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2	심각한 교권 추락 근황 [새창]	2024-06-06 15:26:56	25	삭제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저 상태로 애가 커서 5학년, 6학년 쯤 되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런 애가 한 학년에 적으면 1명, 많으면 한 반에 4~5명씩 됩니다. 과장이 아니고 이게 현실입니다. 이 상황 속에서도 동료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 노력하며 교실 안의 대다수 선량한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매일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맞아도 되는 학생이 없듯이 맞아도 되는, 정신적으로 학대를 당해도 되는 교사 또한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430	미혼과 기혼의 반응이 다른짤 [새창]	2024-06-02 20:21:00	5	삭제
		셋째 생기겠네 ㅋ 미리 ㅊㅋㅊㅋ
	429	대한민국 의느님들 뒤통수를 벽돌로 찍어 버린 굥 [새창]	2024-04-26 15:00:22	0	삭제
		한뚜껑 저 8... 남들 다 오른손 드는데 지 혼자 왼손 들고 섰네. ㅉㅉㅉ
	428	갑자기 학부모들 민원이 뚝 끊겼다는 학교 [새창]	2023-07-24 22:49:57	5	삭제
		"지금 학부모 대부분이 MZ세대이죠. 할말 많지만 참습니다."라는 님 논리대로라면 돌아가신 분도 MZ세대이기 때문에 할말이 생길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요?
	426	아버지와의 여행 후 바이크 접은 바갤러 [새창]	2023-06-28 19:17:20	2	삭제
		잠든 아들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내 얼굴에는 없는 아버지 얼굴 흔적이 문득 보일 때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아들 잘 키우겠다고 딴에는 애쓰는데 아버지 같이 되려면 저는 아직도 까마득히 멀었다고 생각하고 더 분발하게 되네요.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425	곰과 늑대의 동화같은 우정 [새창]	2023-06-27 10:03:47	4	삭제
		이 사진 생각나네요. 생각보다 곰이 붙임성 좋은 듯
	424	정수기 물통때문에 퇴사 고민하는 처자 [새창]	2023-06-01 18:09:04	0	삭제
		똥 안싸서 다행이네요 ㅎ
	423	썩은것도 아니고 곰팡이가 핀것도 아닙니다. [새창]	2023-05-29 18:42:56	2	삭제

	422	나쁜 엄마 드라마 작가님이 글을 쓰게된 계기 [새창]	2023-05-19 09:18:18	12	삭제
		선생님 속마음 : 기자된다고 하면 여러 사람 잡을테니 그러기 전에 얼른 작가로 진로를 도와줘야겠다.
	421	부모가 교사를 아동학대죄로 고소한 이유... [새창]	2023-05-18 15:47:58	5	삭제
		대놓고 협박하는 경우도 많아서 진짜 힘든 경우도 있다네요. 억지스러운 요구를 하면서(ex : 누가 봐도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를 친구랑 잘 어울리게 해달라면서 이번 달 안으로 반에서 친한 친구가 생기지 않으면 아동학대 및 직무유기로 민원과 고소를 넣겠다.) 선생님을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희로서도 어쩔 수 없다는 둥의 협박까지 받는 분도 계실 정도니 우리 반 학부모 중에 저런 사람 없기를 학기 초마다 손이 닳도록 기도할 정도입니다. 애들 가르칠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 저런 분이 학교에 한 분만 있어도 학년 전체, 나아가서는 학교 전체가 몸살을 앓죠. 잘 버티고 남는 분도 계시지만 치욕과 모멸감에 교직을 그만두시거나 병이 드시는 분, 스스로 목숨을 버리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런 일을 당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열정이 있으시거나 여리신 분들인 경우가 많은 데 그런 분들이 점점 교직을 떠나고 계시니 참 슬픈 일이죠.
	420	심장마비로 세상을 뜨는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새창]	2023-05-10 22:20:05	13	삭제
		지난해 12월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었습니다. 다행히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아 지금껏 살아있긴 한데 하필 관상동맥 중 제일 굵은 쪽에 오는 바람에 심장근육이 38퍼센트정도 밖에 못 살았다고 의사쌤이 말하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님이 겪으셨던 증상을 가끔씩 느끼고 사는데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솔직히 힘드네요 ㅠ 관리 잘 하시고 마음 편하게 지내세요. 같이 힘내서 오래오래 살아요^^
	419	엠폭스 국내감염 추정 3명 또 늘어 13명…지역사회 확산 우려 [새창]	2023-04-19 09:38:24	0	삭제
		걔네 호스 똥꼬에 꽂아서 관장하고 똥 다 뺀 다음에 한대요. 그래서 예전에 한참 모텔 샤워기헤드가 검색어 순위에 오른 적 있어요;;
	418	“예쁜 간호사들에게 짧은 치마 입혀…” 국힘 골칫거리 된 전광훈 [새창]	2023-04-19 01:18:55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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