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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아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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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아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7 22:26:47 0 삭제
    저도 비슷한 생각을하며 살고 있어요.
    그래서 작성자님의 기분을 공감할 수 있을꺼같네요..
    하고싶은게 없다는 점이 제일 공감이 되는데요..
    대학교 진로를 정하는 시기부터 5년 정도나 하고싶은일에 대해 고민했는데도
    시간이 흘러도 뚜렷하게 하고싶은 것이 안생기네요ㅜㅜ
    사정이 있어 대학교를 그만두고 사회생활을 잠시 해봤는데, 상황이 나아지기보다는 갈수록 스펙부족으로 취업이 힘들어지네요.
    작성자님은 어떤대학 어떤과를 다니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하고싶은게 뚜렷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학점관리하시고 학교를 원만하게? 졸업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전공을 살리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전공 상관없이 대학교 졸업만으로도 선택할 수있는 폭이 넓어지더라구요! 당장 하고싶은일이 없어서 학교를 그만두시거나 그런 선택은 안하셨음 좋겠어요.. !

    꿈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고 행복해보여요
    언젠가 저도 작성자님도 꿈을 찾아 보람을 느끼며 무언가를 해내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1 면접보고왔어요 [새창] 2013-05-07 21:56:35 0 삭제
    저도 오늘 면접보고 왔어요
    오유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는데 우울한마음으로 달게 될 줄이야. . . ㅠㅠ
    저는 어제부터 긴장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면접생각만하면 심장이 벌렁벌렁했는데요.
    면접관을 주변에 있는 아저씨들이다! 라고 생각하니깐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ㅎ
    마인드컨트롤이 쉽지않겠지만 어려운사람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긴장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꺼에요!

    저는 오늘 다대다면접을 난생 처음으로 봤는데요...
    제 스펙이 많이 부족하다는걸 절감했어요ㅜㅜ
    질문도 많이 못받고 관심도 못받아서 너무 슬프네요
    많은 기대를 했던 곳이라서 더 아쉽고 속상해요

    오늘 면접본게 너무 공감되서 주저리써봤어요ㅋㅋㅋ
    취준생 파이팅^^ 둘다 좋은결과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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