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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툭눈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28
    방문 : 12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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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툭눈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4 22:21:35 2 삭제
    보고 충격받아서 숨이 턱하고 막히네요..
    물대포가 얼마나 위험한지 쏘고있는 본인들이 제일 잘 날텐데..이 미친것들 진짜
    44 [익명]베오베간 ㅅㅍㅎ 글 작성잡니다 진짜 너무 하시네요 [새창] 2015-05-25 20:58:29 0 삭제
    아이고 세상에ㅠ..
    위로받고싶은마음에..
    혼란스럽고 무거운마음으로 고게에 힘들게 글쓰셨을텐데
    오히려 더 상처만 받고..ㅠ마음 잘 추스리시길 빌게요..

    오유여러분들 고게에 사람들이 어떤심정으로 와서 글쓰고 갈지 신중하게 생각 좀 하시고 덧글달고하셨음 좋겠어요
    작성자님이 이전에 쓰신글에 달린 덧글들 보니까 다 물타기에 휩쓸려서
    공격적으로 덧글들 다셧던데..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16:15:24 3 삭제
    입술이 하나 같이..다 땍띠해..(수줍
    42 [익명]저는 죽을때까지 한국에 못살듯 [새창] 2014-07-15 15:07:47 5 삭제
    걍 몸무게가 많이 나가든 말든 신경껏음좋겟어요..
    뭐 니 건강걱정하는 거녜 뭐녜..살좀빼녜뭐녜..
    몇백킬로나가는거아닌이상은 단순히 몸무게랑 보이는거만으로
    자기들이 의사도 아니면서
    내 건강이 좋은지 나쁜지 어케알아!

    외모가 구리다고? 내 외모구린데 더 예뻐지라고 보태준거잇냐..
    자기들한테 그런소리하면 참견하지말라며 싫어할거면서
    내가 나 이쁘고 좋다는데 괜히그러는거 진짜 나쁜거에요
    진짜 뭔놈의 심보야 증말..
    41 (닉언죄)차단각오하고 공개저격합니다 [새창] 2014-07-14 11:37:21 0 삭제
    뭐로보나 클린유저의 자질을 지니질 못한사람을 저격햇다고 선동이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린유저 본인이신가?
    40 불호음식 억지로 먹이지 말라는 글을보고... [새창] 2014-07-10 09:04:24 0 삭제
    엄마가 어릴때부터 이것저거굉장히 다양하게 먹인 기억은 있는데
    절때로 무언가를 강제로 먹엿던 기억은 없어요..
    그래서 딱히 음식에 대한 트라우마는 없는거같에여
    어렷을때 싫어햇던 음식은 있어요..그 삼육두유..설탕안들어간 두유..
    그거 싫어했었는데 요즘은 읎어서 몬먹는 두유찡ㅋㅋㅋ

    그래서 그런건지
    지금 진짜 딱히 가리는 음식이 없어요..
    남들이 불호라고 하는 음식도 다 좋아함..

    주변친구들중에 거의 모든 과일종류를
    정말 극적으로 혐오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네 어머니가 어렷을때 굳이 싫어하는대 억지로 강요하셔서
    그 이후로 과일종류는 처다보기도 싫다고..
    진짜로 과일의 그 상큼한 향을 맡기만해도 표정이 싹 굳어버리더라구요

    어릴 때 음식 강제로 먹이면..몸에좋은 음식을
    몸이 강렬하게 거부하게 될수도 있어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8 00:32:03 2 삭제
    여자치고는 키가 살짝 큰편이에요 167..
    나름 자부심있는 부분 헤헤..
    그러나 몸은 퉁퉁하지만..
    그래도 나름 헤헤
    38 지금 청계광장 상황. [새창] 2014-05-24 21:20:40 4 삭제

    시청에 도착햇어요.
    시위하시는분들이랑 같이 큰문제없이 신호지키려고 하면서 도착햇네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19:06:45 4 삭제
    몇몇안되지만 날 아껴주는 정말 소중한 친구들이있어요.

    사회생활하면서 대인기피증을 이겨냈어요.
    인제 처음보는 사람하고도 얼굴마주보고 대화잘해요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아주 잘알고있어요
    36 [익명]진짜 썅년 얘기하나 해드릴까요? [새창] 2014-05-09 01:29:03 7 삭제
    왕따 주도한 그여자가 엄청나게 유치하고 성격이 베베꼬이고 꼬엿네요.
    성격나쁜사람은 절때로 좋은인생 못살아요.
    그 여자..진짜..어휴 진짜 한심해서..

    왕따주도하는 거는 그거에요.
    병신이 자기 병신인거 숨기거나 혹은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병신인거 인증하려고 왠 멀쩡한 사람하나잡고
    병신이라고 몰아가는거.
    근데 병신은 별 상처같은거 안받고 멀쩡한 사람이 엄청 상처받고 후유증으로 엄청 고생하죠.

    별 이상한 병신때문에 작성자님이 열받는거 보니까
    진짜..제 속도 타는거같네요.

    진짜 나가죽었으면 좋겠다 병신들아.
    멀쩡한 사람들 상처입히지말고.
    35 [익명]35년 쓰레기 인생 11년째 집에만 있다 [새창] 2014-05-09 01:16:56 1 삭제
    본인이 맘에 든다면 어떠한 인생이라도 가치있는거에요.
    쓰레기인생이 세상에 어디있다고 그래요.
    내가 맘에들면 만족스러우면 그게 제일인거지요.
    저도 집에서 홀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만약 지금 자신의 인생이 만족스럽지않다고 느껴지면..
    작성자님께서 스스로를
    내가 내 자신에게 더 행복하고 가치있다고 느끼게 할만한 것엔 무엇이 있을까 하면서
    고민을 한번 해보는것도 꽤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그간 관심이 있던 일들을 한번 시도해본다던가?
    뭔가 재미있을거 같아보이는 책을 읽어본다던가? 하는것들
    가치없는 인생,가치없는 사람은 없다는걸 꼭 알아주셧으면 좋겠어요.
    자신에게 행복을 느끼게하는 일들을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32 가끔은 독한 현실의 말보다 감성덩어리 위로가 도움이 된다 [새창] 2014-01-26 13:07:43 17 삭제
    병에 걸리고 아픈사람한테 '니가 그 동안 니 건강관리 똑바로 했으면 지금 이러지도 않았을거야'라는 말이 도움이 될지
    '정말 아프고 힘들겠다. 다시 건강해지길 바래'라는 말이 더 도움이될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거에요

    적어도 충고의 말을 할때 위로와 공감의 말을 함께해주면서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충고를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31 [익명]베스트글보고 화가나네요 일진? 미안해요? [새창] 2014-01-22 11:43:26 0 삭제
    초5,6학년때 왕따를 당했었어요.
    너무 소극적인 성격이라 반항한번 못하구..
    왕따를 주모한 그 남자애두명 얼굴이
    나를 더럽고 혐오스럽게 취급하던 반 아이들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졸업식 몇일전부터는
    조금만 버티면 돼 조금만..하는 생각으로 버텻고
    졸업하는날 너무기쁜마음도 들고그랬어요.

    졸업이후 왕따에서 벗어나긴햇지만 그때의 트라우마로
    사람과 얼굴을 마주치는거 조차 무서워서 중학교3년을
    우울하고 암울한 히키코모리로 살았고
    그덕분에 사람과 대응하는법 인간관계를 쌓는법을 모르고 살아왔어요.
    고등학교와서 많진않지만 소중한 친구들이 생겨서
    사람들과 접촉도 조금씩 많아지고
    대인관계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붙게되더라구요.

    올해 스무살됬는데..
    아직은..대화할때 조금 긴장되고 후달리고 그래요..

    아직도 트라우마가 적지않게 남아있어서...그때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와요..눈물도 나고

    지옥같았던 그때를,나의 자존감이 짖밟혀버린 그때를
    그 악마같은 새끼들을 절때 잊지 못할거에요
    개씨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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