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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바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이계 오유팟에 관련된 제 생각 [새창] 2014-02-24 09:32:53 0 삭제
    귀불//

    단순히 12별운검이 밴당해서가 아니라 리플 보니, 과거에 일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찬반으로 갈리면서 서로 극명하게 대립하길래 중재하고자 써본겁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61 이계 오유팟에 관련된 제 생각 [새창] 2014-02-24 09:31:11 0 삭제
    네네넹넹//

    마부 속강 이런거 안하고 항마 맞춰도 12별운검 낄 정도면 이미 그정도 자본금에 공략숙지는 물론 되어있을것이고,

    선입견일 순 있지만12별운검에 항마 90이 10강마봉에 항마 90하고 언커먼 마부 착실히 하신 분 보다 DPS가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제가 해당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황은 모르고 단지 '12 별운검이 파티를 신청했는데 거절당했다'라는 말만 보고 글을 작성해서 여러모로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겪고 계시긴 한데,

    '주어진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더라도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라고 판단되는건 제 착각인가요?
    60 이계 오유팟에 관련된 제 생각 [새창] 2014-02-24 09:28:51 0 삭제
    Aqua//

    그거는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떄문이라고 생각하네요

    하루에 이계를 4캐릭터를 돌리는 제 입장에서 신이계 30분컷 구이계 20분컷이 너무나 익숙하고, 패턴 삑나고 또 삑나고 이러면 굉장히 짜증나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그걸 하루에 한번도 아니고 4번 겪기 때문이죠

    뭐 시간 좀 길어지더라도 서로 웃으면서 농담따먹기하고 코인 눌러주면서 화기애애하게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글쎄요... 공팟에서는 그런 기억이... 별루

    어쨌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바로 이 점입니다

    이계의 결과물에 상관없이 서로 격려하고 누구나 이계를 갈 수 있도록 장려하자는 점. 그냥 그게 끝이에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 말을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쓸데없이 덧붙였을 뿐이죠
    59 이계 오유팟에 관련된 제 생각 [새창] 2014-02-24 09:26:09 0 삭제
    리플 보아하니 사실 이런 문제가 평소에는 별로 없는 모양이군요.

    사실 제 지인중에 던게하는 분이 몇 분 있어서 그 분이랑 같이 오유팟에 끼어서 몇번 돈 적은 있긴했는데

    제가 커뮤니티 활동을 잘 안 하고 그나마 가끔 일주일에 한 두번? 던게 눈팅 하는 정도라서 그간 돌아가는 일은 잘 알지 못했네요


    저도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상황을 극단적으로 설정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58 이계 오유팟에 관련된 제 생각 [새창] 2014-02-24 09:11:28 0 삭제
    저는 던게 눈팅을 상시 하는 것도 아니고, 지난 글을 보니 대충 리플에

    12별운검이 속강이 모자라서 거절당했다더라 이런 내용 보고 충격받아서 글 적어본거임
    57 이계 오유팟에 관련된 제 생각 [새창] 2014-02-24 09:05:51 1 삭제
    Aqua //

    이계를 공팟을 구해보셨나라;;

    솔직히 이 멘트를 보니까 조금 발끈하긴 하네요... 그럼 저도 내려놓고 좀 더 솔직하게 말씀드려보죠.

    현재 염제(넨증6+기공장붉녹2부여 풀템) 디바(버턴9셋) 이계 졸업템에 홀리 바우 7셋까지 먹고(사프5셋) 최근 꿀타임 덕분에 직변으로 재미보는 발키리 프리미셋을 모으는중입니다. (2피스)

    위 내용만 언급하더라도 이계던전에 대한 경험치(파티 구인은 말 할 필요도 없고)에 대한 제 소개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까놓고 말해서 본인이 공팟에 껴도 부족하지 않을 스펙(내가 받을 스펙과 동일한 스펙)이라면 파티장하시고 파티모으는게 훨씬 빠릅니다.

    한 두번 파티 짜다보면 홀딩/버퍼/격수(신이계의 경우 다단히트도 굉장히 중요) 비율 적당히 섞어가면서 파티짜기도 쉽구요

    저도 스펙 비루하고 잡항끼고있을때부터 깡으로 이계 1시간넘게 기다려가며 파티 신청도 해보고 구하기도 해보고 하면서 키운 입장으로써

    '파티에 끼어서 무난하게 1인분을 할 스펙이 된다' 정도의 스펙이면 던게니 뭐니 이런데 들락거리면서 파티 짤 이유가 전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인식이니 뭐니 직업 불문하고 마찬가지에요

    공팟 구하기 힘들다? 공팟=헬팟? 변명이죠 본인이 그에 만족할만한 스펙이 되지 않는것일 뿐입니다. 또한 자신도 그 헬 구성원중에 하나일 뿐이죠

    조금 구체적으로 예시까지 들어가며 덧붙이자면

    제 발키리로 대충 구이계에서 주운 각종 맹공 일격과 균차를 둘둘하고(항마 100) 12강마봉끼고 파티구하면, 정말 완전히 캐리가능한 업혀가는 스펙의 유저들이 아니면 끼리끼리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렇게 모인 파티는 지옥을 향해서 달려가죠

    3셋요? 항마 90요? 12강요? 전부 필요없습니다. 사실 어느 일정 수준 이상이 아니면 그 밑은 '완벽한 공략' 혹은 '완벽한 빌드'를 기대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 기준이 궁금하신가요? 제가 말하는 공팟구하기 쉬운 정도의 스펙은 '파티창 1번탭부터 10번탭까지 두번 훑는 동안 파티에 가입될 확률이 90%는 되는 캐릭터' 입니다.

    제가 지인들을 대동하지 않고 공팟을 꾸려서 이계를 갈때 고려하는 스펙은, 하늘에 맹세컨대 아래와 같습니다(일부러 급조한 내용이 아니라 실제 제가 칼같이 적용시키는 내용임)

    크로니클: 6세트(종류 불문 -> 크로니클은 스펙보다는 공략에 대한 완벽한 숙지라는 판단)
    무기: 마봉 13강, 강마봉/유니크 12강, 리버/에픽 11강
    속강: 70 이상
    아바타: 뚫피포함 극화작 풀셋(레압고려X)

    그 밑으로는 절대 받지 않죠.

    왜? 제가 그 정도 스펙이 되기 때문입니다. 염제와 디바, 홀리라는 매력적인 직업클래스가 가지는 프리미엄과 더불어, 충분히 '1인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고, 간혹(정말 간혹입니다. 위 조건에 해당되면 빌드 없이 스킬 쿨만 돌려도 1인분은 하죠) 구멍이 들어왔을때 그것을 충분하게 메꿀 수 있는 그 이상의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 스펙이면 왠만한 파티에 신청해도 절대 까이지 않고, 내가 파티를 구해도 1,2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동안 신이계 25~30분컷, 구이계 15~20분컷이 가능한 적당한(제 기준에) 파티가 조성됩니다.

    그러나 이계 쩔을 하거나 2인이계를 돌기엔 약간 부족한(제가 언급한 위 기준에 부합하는 분이면 개이계는 가능합니다. 오히려 4인보다 시간단축가능) 스펙이 완성되죠.

    제가 오유팟을 짜는데 이 기준을 적용시키면 어떨까요?

    분명 논란거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도 현재 오유 이계 모집팟에서 거의 '이계 파티의 기준'으로 적용되는 항마 90에 매너 10강(제련 4회) 정도면 제 생각에도 패턴을 숙지하고 공략대로 플레이하면 제법 괜찮은 파티를 꾸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법 괜찮은'이요

    참 모호하지 않나요? 제법 괜찮은이라는 표현이? 님이 표현하신 것 처럼 '훨씬 질좋은'은 어떤가요. 어떤 면에서 질이 좋다는건가요?

    노코인, 노포션으로 패턴안보고 30분대 클리어 가능한가요?

    아니면 단순히 노코인, 노포션으로 패턴봐가면서 40분정도 걸려서 클리어하는건가요?

    제가 보기엔 10강+항마90 ? 이 스펙으로 4명이 모이면 캐릭 조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 구성 자체가 헬입니다.

    이계를 돌기에 적합하다 혹은 그렇지 않다라는 조건은 결국 주관적이고 자기 중심대로 판단하기 마련입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본문에서도 제가 언급했지만, 던게가 순수 공팟도, 이계파티를 도는 목적으로 개설된 커뮤니티도 아닌 친목도모를 위한 장이라는 점이죠

    왜 이런데서까지 여러가지 조항을 칼 같이 적용시키고 '이러니까 트롤이더라, 이러니까 헬팟이더라'라면서 징징대는건가요

    님도 마찬가지거니와 여기 리플다신 여러분들도 처음에는 다 구멍이었고 다 초보였겠죠

    공략을 읽어보라구요? 읽어만 봐서 이해가 되나요? 백날 읽어보고 동영상 찾아보고 해도, 몸으로 직접 뛰고 죽어보고 코인쓰고 하는것만 못합니다.

    '아 나는 너랑 같이 못 하겠으니까 어디가서 배워오든 알아오든 공략을 숙지해와라, 항마를 맞춰와라'라고 강요하는 대신에

    항마 조금 모자르고 공략 조금 몰라도 웃으면서 대신 코인 한 번 눌러주고, 실수하면 공략한번 더 알려주고 하는게 그림이 좋지 않나요?

    저는 이 커뮤니티의 목적성이 뭔지 그 근본이 궁금하네요

    나눔하면 주워먹고 내가 이계가기 힘드니까 파티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게 던게는 아니지 않나요?

    사실 스펙을 정확히 명시하라고 본문중에 언급하긴 했는데, 그것도 좀 께름칙 하긴 합니다.

    클리어타임, 노코인 등에 집착하실거면 공팟을 가는게 맞구요

    그게 아니라면 스펙스펙 항마항마는 적당히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행여나 파티가 내 마음대로 가지 않고, 던전 클리어에 실패하더라도(저도 오즈마방에서 오라 무한 봐가면서 코인다쓰고 클리어 못 해본 경험 많습니다)

    '어차피 오즈마 잡아도 자템 안 나왔을듯 ㅋㅋ' 이러면서 웃으면서 서로 격려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깟 이계가 뭐라고요, 어차피 오늘 안되면 내일 도전하는 마라톤 같은 컨텐츠인데 말이죠.

    결국 이런거에 목숨 걸고 얼굴 붉히지 말자는 말입니다.
    56 여스커 머슬콤 팁좀.. [새창] 2014-02-24 07:50:12 0 삭제
    양자게이// 파쇄권 이라는 스킬인데 지금은 아마 없으실거고 50레벨이나 60레벨 되셔야 배울거에요

    카이저 스킬중에 단일타격기로는 가장 강력해서 보통 머슬콤 마지막에 많이 넣는게 바로 파쇄권이죠...

    제 생각에 궂이 지금부터 이런 고민을 하실 필요가 없는게, 머슬콤 자체가 일단 '스킬 자체가 모두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빌드를 짜는게 최적화시키기 좋다고 생각함
    55 이계 오유팟에 관련된 제 생각 [새창] 2014-02-24 07:44:54 0/5 삭제
    지존어둠//

    좀 안전한 오유팟을 간다는 것 자체도 오유팟을 하려는 일련의 목적이고, 더 나아가서 거기에서 스펙을 보시면 결국 본문 내용과 교집합이 형성되죠

    그럼 다르다고 할 수는 없겠죠?
    54 이계 오유팟에 관련된 제 생각 [새창] 2014-02-24 07:29:32 0 삭제
    저도 버스팟 이런거 하고싶은데 스펙이 비루해서 쩔까지는... 개이계는 홀리끼고 하면 불안불안해도 되긴 되는데 신이계는 절대무리;;
    53 이계 오유팟에 관련된 제 생각 [새창] 2014-02-24 07:25:22 1 삭제
    빵글 //

    님이 언급하신 '비슷한 스펙'이라는게 결국 자신의 스펙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고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비슷한 스펙에서 어느정도 오차범위까지 아래로 혹은 위로 파티원을 구성할 수 있을까요? 이것도 상당히 문제가 되겠죠

    나보다 낮은 스펙이면 무조건 거절하고, 위 스펙이면 받고... 이런 식이라면 결국 제가 윗 글에서 언급한 문제를 똑같이 답습하게 되겠죠

    조금 불편하시겠지만 '커뮤니티의 목적'이라는 것에 조금 더 시야를 두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커뮤니티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구성원들끼리 친목도모를 위한 것이지, '스펙업'이라는 기능적인 목적에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ㅎㅎㅋ

    공팟이 힘들다면 오히려 열려있는 커뮤니티보다는 조금 더 폐쇄적이고 멤버간에 친밀도가 높은 '길드'에서 쩔받이나 스펙팟을 짜는게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52 잠쩔이라는게 대단하군요,.. [새창] 2014-02-24 07:16:33 0 삭제
    님하//

    잠쩔이라고 오던에 올라왔는데

    그 잊땅 마지막섹터에서 인형 소환해놓고 비행선 탄다음에 잠수타는거에요 ㅋㅋ

    그럼 비행선이라 공격안받고 인형이 대신사냥해주면서 사냥경험치먹는거 ㅋㅋㅋ
    51 이계 오유팟에 관련된 제 생각 [새창] 2014-02-24 06:51:37 0 삭제
    참고로 제 3주시자의 눈은 던전앤파이터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참가한 유저들에게 준 일종의 기념아이템? 입니다.
    50 가마이 보니까... [새창] 2014-02-24 05:43:27 0 삭제
    일단 뇌명 자체가 염제랑 별로 시너지가 좋지 않습니다.

    기공장, 사자후, 태사자후, 흡기공탄, 세인트 일루젼 등등 염제의 주력 딜링스킬들은 전부 축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스킬 하나를 날리기 전에 굉장히 긴 준비시간이 필요합니다(캐스팅이 아닌 충전 개념이기 때문에)

    이 축기 덕분에 스킬 하나하나마다 딜로스가 생기고, 끊임없이 평타를 넣어줘야 하는 뇌명은 사실상 스킬 쿨타임 한세트(예를들어 기공장->사자후->태사자후->세인트일루젼->흡기공탄 이런식으로) 돌리고 다시 다음 쿨 오기 전까지 몇대 때리는 정도로 그치고 마는거죠

    또한 염제의 딜량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흡기공탄 구체 유지'또한 뇌명의 유지시간을 잡아먹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죠

    그에 비해 광호제는 나선의넨이 특화되어있어서 근접전투에 굉장히 특화되어있고, 축기를 활용한 스킬딜로 한방데미지를 넣는 염제와는 달리 나선의넨을 비비면서 뇌명으로 딜을넣는 스타일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뇌명 활용도가 높은거구요

    구만렙 시절에는 브그가 염제(당시 백화요란)의 최종무기였고, 2차각성도 없어서 축기니 흡기공탄이니 하는 것들 또한 없었기 때문에 염제도 뇌명트리를 많이 썼었지만

    2차각성 이후에는 염제 자체가 뇌명이라는 스킬과 시너지가 굉장히 좋지 않기 때문에 뇌명을 전부 포기하는 스킬트리로 갈아탄겁니다

    사실 염제 입장에서 흡기공탄(구체유지)이나 축기와 같은 스킬들을 활용하지 않는건 굉장한 손해죠... 사실상 염제의 밥줄이나 마찬가진데 말이죠
    49 잠쩔이라는게 대단하군요,.. [새창] 2014-02-24 05:37:04 0 삭제
    경험치 많이올라여?
    48 이젠 넨마가 넨가드를 거의 안쓰네요.. [새창] 2014-02-24 05:36:02 0 삭제
    조윤진 님 말이 맞음

    그리고 간혹 화룡방에서 버그걸려서 혹은 오라놓쳐서 브레스패턴 나오거나 할 때 필요하죠

    신이계는 티아매트, 아스타로스, 진룡등이 방어패턴으로 광룡의 외침을 가지고 있어서 딜로스 혹은 강제 패턴발동을 유발하는데

    이 때 넨가드가 있으므로 해서 광룡패턴 이후에 넘어지지 않게해서 딜로스가 없게 하고,

    홀딩분들의 홀딩이 끊기지 않게 유지시켜주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원킬 패턴이 아니라면)

    뭐 꿈성 3번방이라던지, 미카엘라 코인이라던지 이런건 말 할 필요도 없구요

    저는 이계셋팅이랑 일반셋팅을 다르게 하는데, 이계 갈때는 무조건 넨가드 20개 다 줍니다

    물론 카이쳐 아니고 넨가쳐 아니고 넨증6셋에 기공장 2부여셋팅으로 이계졸업템 맞췄는데도 말이죠(무기는 13마봉)

    카이 넨가드에 가려져서 잘 체감하진 못하지만 사실 활숨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죠

    라댄이나 환영검무 난사 등등 다단히트 스킬을 사용할 때 활숨이 있으면 속도가 2배가까이 빨라져서 빠르게 채널링 스킬을 끝내고 다음 스킬을 넣을 수가 있어요

    즉, 한 패턴에 스킬 2개맞출 것을 3개를 맞추게 하면서 DPS가 급상승하는거죠

    솔플시에는 크게 체감되지 않을 것들이지만 적정스펙을 맞추고 이계던전 파티플레이를 한다면 분명히 고려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흔히들 세간에 어떤 캐릭터가 좋다 안좋다 이런식으로 회자되는게 분명 거품도 있고 저평가된 것들도 있고 하지만

    염제의 유틸성에 거품이 있다, 쓸모가 없다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만렙 시절부터 쭈욱 염제를 키워온 복귀유저로써 한 말씀 드려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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