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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1	비건의 장점(?).jpg [새창]	2019-09-05 19:40:49	6/21	삭제
		네 비건과 자살을 비유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니까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뇌가 비었다는 말이 나오는 거죠 담배피는 사람이 담배의 수 많은 장점 중 하나로서 담배피면 살빠진다고 하면 뇌 비었다고 악플 다시겠네요. 몸에 독소를 해소 시키느라 몸이 열일하고 체내 균형이 망가져서 식욕억제가 되는 것도 모르고 말이죠 잘못된 사실을 기재하는 것은 하나이고 그걸 비난하는 건 그냥 사람들이 가진 온갖 편견이지요. 저 댓글은 적어도 강요나 비난을 하고 있지도 않는데요
	240	비건의 장점(?).jpg [새창]	2019-09-05 07:50:10	11/55	삭제
		윗분 말씀 대로 생리를 안하는 게 아니라 철분부족으로 피가 안나오는 거고 건강이 당연히 안좋은 게 맞겠죠. 하지만 본인이 본인 철학대로 비건하고 강요하는 것도 아닌 자기가 경험한 내용을 적는데 뇌가 고장났다 뇌가 비었다 지능이 적다. 상당히 감수성없는 말들만 쏟네요
	238	바다거북스프. 도난사건. [새창]	2017-08-20 17:38:22	0	삭제
		물감을 흘려 시선이 몰려 있을 때를 틈타 공범 화가는 진품에다가 특수물감을 사용해 폐기 혹은 수정과 같은 눈에 띄는 표시를 한다. 그리고 준비된 모작을 꺼내둔다. 시간이 경과되고 전시가 끝나고 정리하는 과정 속에서 물감표시가 된 진품을 방치 혹은 폐기할 때 작품을 회수한다.
	237	우연이 많이 겹쳤던 고양이 장례식날. [새창]	2017-07-04 15:13:46	40	삭제
		문과 감성이 "장례식을 치뤄주며 비슷한 고양이를 만나고 강아지들이 마중나오는 경험을 했다"를 이렇게 신비롭게 뭉클하게 만들다니...
	236	구남친 현남편에게 프로포즈날 받은 편지. [새창]	2017-07-03 12:36:45	2	삭제
		임팩트를 아시는 분이네요.. 글 내용도 진심담겨있음이 제3자인 저도 느껴집니다..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1 15:19:29	2	삭제
		화성에서 온 남자들은 해결사가 되고 싶어하죠. 오빠라는 호칭이 갖는 권위가 연인 사이에서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기댈 수 있는 듬직한 사람처럼 보이고자 하는 의미인듯 해요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23:24:28	0	삭제
		그리고 대화하세요 왠만하면... 흡족스럽지 않으신 걸 숨기시려해도 어떻게든 티가 나거든요. 개선할 수 있게 대화하면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반드시' 있습니다. 상처가 될까봐 말하지 않는 건 안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어떻게 부드럽게 말해도 상처가 될 수 있지만요. 필요한 상처라고 생각해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23:22:14	0	삭제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 성생활은 사람마다 다른 가치를 두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그럼에도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는가가 관건 아닐까요. 만족스럽지 못해도 잘 살고 있다라는 사람들이 있다한들, 본인이 감당하지 못하신다면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232	왜 도덕적이어야 할까요? [새창]	2017-06-18 22:47:01	0	삭제
		윤리는 어쩌면 가치관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자기위로 하는 수단일지도 모르죠. 사람은 모두 이기적이고 계산 없는 선은 없다고 하니까요. 도덕을 지키는 이유는 도덕을 지키며 받는 우리의 보람과 사회적 인정 때문이겠죠. 본인이 정의하시는 행복에 도덕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간다면, 그건 나쁘다는게 아니라, 보람이나 인정(심리적인 요소)보다 물질적인 요소들이 더 중요해지는 게 아닐까요? 또는 사회적 분위기가 점점 도덕을 보상하지 않는 슬픈 사회라 변하고 있는 신호일지도요. 도와주다가는 되려 손해본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실제로도 피해자들이 생기네요.
	231	[익명]맨날 신세한탄만 하는 친구 대처법 [새창]	2017-06-18 22:42:17	9	삭제
		한탄은 아니지만 매사에 비관적인 친구가 있었어요. 그 성격 때문에 자연스레 멀어졌어요. 가족이라면 더 따끔하게 조언하겠지만, 저도 작성자님 같이 한 마디하고 더 하지 않았어요. 애초에 바뀌지도 않을 거 같아서요. 단체톡방에 함께 하고 있고, 계속 마주칠 분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저는 좀 관심 끄고 살게 되더라구요. 그 상황을 모면하는 방법은 주로, 신세 한탄하는 주제와 비슷한 내용으로 새어 나가는 거였어요. 예를 들면, "아 요즘 음식점 아줌마들 너무 서비스가 별로야", "XX 가봤어? 거기 괜찮은데. 맛있고 싸고. 요즘 거기 많이 가"
	230	어제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입니다. [새창]	2017-06-12 23:39:54	2	삭제
		힘내세요... 해결책이 없으니 아이들이 큰 상처 받지 않기만을 기도할 뿐
	229	[익명]심장도 뇌도 없었으면 좋겠다... [새창]	2017-06-12 23:35:28	0	삭제
		힘내요 형.. 게으르고 불평 불만 생기는 건 당연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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