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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ueeeee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27
    방문 : 32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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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eeeee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8 06:54:13 2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ok&no=212285&s_no=13847289&kind=member&page=43&member_kind=total&mn=762973
    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8 06:52:07 5 삭제
    제 글에서 처음 뵙고 기타 등등을 하루만에 겪다가 (...;) 지쨔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
    굳이 2017년도 글과 사진을 똑같이 복사해서 난리난 틈(?)에 올리시는 이유가 특별히 있으신가여?
    647 남편이직기념턱 인도음식 외식 [새창] 2022-08-07 21:41:07 2 삭제
    뭔일인가 싶었다가 요게글 몇개 보고
    옴모나...;

    꾸롱이 님 죄송할건 없어요ㅋㅋㅋ

    저는 사람이라는 존재가
    본인이 보고듣고생각하는 수준으로
    타인을 보고듣고생각한다고 믿는 주의라
    그냥 삶이 가엾은 누구인가보다 합니다 ㅎㅎ

    아므튼 인도음식 신세계!
    신세계 선물해준 여보 사랑해! +_+
    (결혼바이럴)
    645 남편이직기념턱 인도음식 외식 [새창] 2022-08-07 11:47:22 4 삭제
    맞아여!!
    인도음식 1도 모르던 저에게 신세계를 안겨준
    티카마쌀라+_+

    남편도 매번 본인 레시피로 도전하지만
    음.... 그냥 사먹자고 꼬시는 중이에요^^.....

    향신료 향이 쎄서 사실 점엔 인도음식 힘들었는데
    뭔가 쉬게해준다고해야하나(?)
    남편 말로는 (본인피셜 200%)
    그 향신료들 때문에
    신경을 쉬게해주고 그래서 먹으면 나른해지고
    그런다는데
    의료계 종사자가 그런말 하는건 못믿...^^...

    걍본인의 쏘울푸드라 정신적 육체적 건강조달하는 맛인걸로..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조미료나 특히 소금, 향신료예 예민해서
    일주일에 한번이면 모를까
    뿌야옹님처럼 자극적으로 느껴져서
    찾아먹지는 않지만 있으면 또 잘먹어요..핳핳

    (배달 음식 짱. 여보, 내가 돈 마이벌게 요리하지마....)
    644 남편이직기념턱 인도음식 외식 [새창] 2022-08-07 11:41:38 5 삭제
    앗.. 저는 미국이랔ㅋㅋㅋ
    현지인이 운영하고 화덕이 있는곳이어서
    양은 귀엽지만 가격이 귀엽지않은(...)
    그런경험을 한 곳입니닼ㅋㅋㅋㅋㅠㅠㅠ

    남편 식구들의 (외식분위기 쫌 내겠다!! 는 날마다 가시는ㅋㅋ) 단골집이에요 ㅎㅎ
    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28 10:07:10 5 삭제
    길여사님 ....
    저희 여고 재단 이사장님이셔서
    특별한 날 (졸업식, 입학식 등) 와서 연설하고 가셨는데
    그 어린 나이에 권력의 맛 (?)을 간접 체험했었지요..
    여사님 등장에 홍해 갈라지듯 ㅋㅋㅋㅋㅋㅋㅋ
    교장쌤이 제일 짱인줄 알았는데 그 뚠뚠한 배가
    폴더마냥 훌쩍 접히는거 보고 오 .... 했던 그 기억.
    (여사님 자서전 판매도 강요해서 사서 본 적 있.....)

    그런데 여사님 ...
    길병원 야금야금 늘리는 것 만큼
    의사쌤 간호사쌤 복지도 좀 늘려주시지 .......
    외국에서 간호공부하면서 문득 생각난 지난 소문 생각하니
    길병원만큼 빡세고 돈 밝히는데 없다그래서
    그래 역시 재단이구나 싶었거든요.

    (길병원만 쭉 다니다가 지병 담당쌤도 긻병원으로 다녔는데
    몇년만에 가보니 이직하신지 오래..ㅠ_ㅠ
    매 번 바뀌는 구조 ...ㅜㅜㅜㅜㅜㅜㅜ
    기억에 남은 좋은 의사쌤 간호사쌤 대신
    의사, 간호사 일을 하는 근로자만 남은 것 같아서
    마음이 좀 아팠슴미다 ..ㅠ_ㅠ)
    642 미국에서 직장 다니기 무서운 이유.jpg [새창] 2022-07-28 09:59:46 14 삭제
    ??????
    직원뽑기 어려워서가 아니라
    뽑은 직원 책임지는것보단 비정규직 뽑는게 고용주 이득이자나여 ....

    미국입니다.
    지금 제가 1년 반째 재직중인 회사는
    교육은 물론 법적, 인도적, 기타 등등 지원 아낌없이 퍼붓습니다.
    학교를 간대도 그건 너의 개인 생활이니까
    주 근로 시간만 맞춰주면 아무 소리는 커녕 티도 안냅니다.
    말씀하신대로 교육도 해주고
    (뉴저지에서 플로리다 연수비용 다 대줌)
    보너스 꼬박꼬박 챙겨줍니다. 만,
    미국 노동법은 한국 부비지도 못하게 개빡셉니다만,

    가장 중요한 건보 + 401k 초기 3개월은 provation이라 안줍니다.
    (한국의 4대 보험이나 근로 경력이라고 보면 좋을듯.
    3개월 일시켜보고 짤르면 일단 이력서에 쓸수도 없어여)
    각자도생 3개월, 이후에 너도 좋고 나도 좋으면 그 때 들어줍니다.

    뭔소리에요 ..............
    (본인이 고용주면 인정. 고용인인데 이런 생각을 가지셨다면
    사회복지 업무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641 미국에서 직장 다니기 무서운 이유.jpg [새창] 2022-07-27 21:00:11 25 삭제
    미국에서 일하는건 진짜 부품이 된 느낌이에요
    그래서 업무시간 딱 끝나면 신경 1도 안쓰게 되고
    퇴근하는 순간부터 자유로운 느낌(...)

    즈이 남편도 재작년에 크리스마스 연휴 다음날
    회사가 일방적으로 80명을 잘라버렸는데
    (메리크리스마스 12월 23일에 보내놓고
    12월 27일에 해고통보)
    그 중 아이가 둘, 셋 아직 어린 이혼가정이나
    암환자도 있었어서 충격이 컸었죠
    (건보 짤리면 답없는 미국)

    저도 뭔가 사회생활을 한다, 일을 한다, 내 일,
    이런 책임감이 드는게 아니라
    돈 번다, 일을 해준다, 회사의 일
    이라는 거리감 있는 느낌이 더 커요
    640 저는 남자입니다. 결혼한 여성분에게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꼰대인가요?) [새창] 2022-07-12 01:55:14 0 삭제
    성격차이 아닐까요.
    저처럼 말도 별로 없고 살갑지도 않은 성격이라
    저희 부모님한테조차도 일년에 한두번
    연락할까 말까한 사람한테
    시부모니까 살갑게 별거 아닌걸로도 전화하라 그럼
    꼰대같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저희부부는 둘 다 성향이 이래서 각자 챙깁니다.
    639 미국 뉴욕 간호사의 월급.jpg [새창] 2022-07-11 21:14:09 0 삭제
    뉴욕은 좀 특별한 케이스이긴 한데
    (코시국에 특히 간호사 없어서 타주 간호면허
    트랜스퍼 조건까지 완화시킨 곳)
    영주권 조건으로 주3일 일할 수 있다는거 보니
    정말 좋은 조건으로 일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아는 영주권 조건 이민간호사들은
    뉴욕인데도 2년 에이전시 계약으로
    시급 40불 미만이고 스케줄 메꾸고
    험한일은 다 맡아해야 했어서
    (물론 똑부러지는 성격에 영어까지 완벽하면
    사실 저분같은 기회가 아예 없진 않죠)
    지금까지도 그 시간들 동안
    밤새 울던걸 잊지 못한다 하시기도 하고..

    생활비 조금 낮은 옆동네 뉴저지
    남편이 저분처럼 시급이 5n불인데
    주 40+a 일하면 제 쥐꼬리 월급과 더불어
    (가계연소득 120k)
    사람만큼 적당히 살게 되는데
    건강보험(이거 진짜 커요), 401k, 세금
    다 떼고 나면 실수령으로 생활하는거 진짜 빠듯하긴 해요.
    뉴욕 한복판이면 말해무엇^_ㅜ

    싱글이면 한번 바짝 벌기 좋은 곳이긴 하지요.
    영주권 받고 넉넉히 좀 벌다가
    보통 롱아일랜드나 뉴저지, 델라웨어,
    이런 주변으로 조금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간호사들도 많이 이직합니다.

    단편적으로 실수령이 한화로 쎄다/적게일한다
    이면은 늘 복잡합니다.
    6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01 09:41:22 3 삭제
    미국 사는 중이라 트럼프 시절의 미국을 건너 보는 기분이 드는 요즘인데
    한국에서 힘들게 사는 친구들이
    이음카드 혜택 줄었다고 푸념하길래
    그냥 재미나게,
    선거가 참 중요하다 그래서
    외노자인 나는 그래서 국제정세 관심 많은
    닥터나 사장 (클리닉 근무중)이 뭐 물어보고
    요래조래 리액션 할까봐 진땀난다,
    한마디 했는데 그대로 잠수들을 타버리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표를 누구한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정권에서 음청나게 불평불만이 많았던 거 보면
    음 ........

    지쨔 이 명언은 지구가 끝날 때까지 맞는 말이 될 것 같네요.
    Every country has the government it deserves.
    모든 국가는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것.

    ㅠ_ㅠ
    636 여자에게도 소중한 첫사랑 [새창] 2022-06-22 09:15:01 0 삭제
    저만 이기적인가봐여ㅎㅎ

    첫사랑이랑 헤어질때조차
    서로 좋은사람 만나라고
    웃으면서 손 흔들어준게 기억이나서
    더 그게 예쁜기억이 됐나봐요ㅎㅎ

    지금 남편이야 신혼이니 행복한건 당연하고ㅋㅋㅋ

    그러고보니
    첫사랑이고 지난사랑이고 끝사랑이고
    내가 웃고 따뜻한 마음이면
    그게 인생 어디 남아서 그런건가도 싶네요
    흠..
    6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6-21 10:27:23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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